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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교통안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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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Ⅰ. 교통여건의 변화 1. 남녀별 인구 수 2. 자동차 등록대수 3. 운전면허 소지자 수 4. 도로 연장거리
- 목 차 - Ⅰ. 교통여건의 변화 1. 남녀별 인구 수 2. 자동차 등록대수 3. 운전면허 소지자 수 4. 도로 연장거리 Ⅱ. 교통사고 발생 현황 및 사고사례 1. 교통사고 발생현황 년 교통사고 분석 3. 교통사고 사례 Ⅲ. 교통안전 지식 1. 자동차 안전운전 2. 방어 운전 3. 위험한 상황에서의 운전 4. 운전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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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교통여건의 변화 1. 남녀별 인구 수 (단위 : 천명, %)
구분 총인구 증감율 남자 여자 1996 45,525 1.0 22,925 22,600 0.9 1997 45,954 23,148 22,805 1998 46,287 0.7 23,296 0.6 22,991 0.8 1999 46,617 23,458 23,159 2000 47,008 23,667 23,341 2001 47,354 23,848 23,505 2002 47,615 23,981 23,634 0.5 2003 47,849 24,106 23,744 2004 48,199 24,261 23,939 2005 48,294 0.2 24,333 0.3 23,961 0.1 2006 48,497 0.4 24,436 24,062 ○ 총 인구 증가 추이는 1996년부터 매년 평균 0.65%씩 증가하였으며 남과 여의 구성비는 약 50%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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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교통여건의 변화 2. 자동차 등록대수와 교통사고 발생
(단위 : 백대, 건, %) 구 분 자동차 등록(백대) 지 수 교통사고 발생 (건) 증감율 1996 9,553 7,446 265,052 712 1997 10,413 8,117 246,452 662 1998 10,469 8,160 239,721 644 1999 11,163 8,701 275,938 741 2000 12,059 9,399 290,481 780 2001 12,914 10,006 260,579 700 2002 13,949 10,873 231,026 620 2003 14,587 11,369 240,832 647 2004 14,934 11,640 220,755 593 2005 15,396 12,001 214,171 575 2006 15,895 12,389 213,745 574 ○ 1997년 천만대를 돌파 하여 매년 꾸준히 연 평균 약 66만대씩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반면, 도로 교통사고 건수는 연 평균 약 5,100건씩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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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교통여건의 변화 3. 운전면허 소지자 현황 (단위 : 명) 구 분 2003 2004 2005 2006 2007 계 22,062,457 22,735,053 23,497,657 24,088,229 24,681,440 성 별 남 14,111,888 (64) 14,362,104 (63.2) 14,744,888 (62.7) 14,992,244 (62.2) 15,248,126 (61.8) 여 7,950,567 (36) 8,372,949 (36.8) 8,752,769 (37.3) 9,095,985 (37.7) 9,433,314 (38.2) ○ 차량증가와 함께 매년 약 60만 명에서 100만 명씩 증가하고 있으며, 일 현재 그 수는 전 국민의 48.5%인 2,468만명에 이르고 있어 국민 2.05명당 1명이 운전 면허를 소지하고 있음. ○ 성별로는 남성이 1,524만 명으로 전체 소지자 중 61.8%이며, 여성은 943만 명으로 38.2%를 차지. ○ 여성의 사회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운전면허 소지자의 성별 비율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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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교통여건의 변화 4. 도로 연장거리 (단위 : ㎞, %)
년 고속국도 일반국도 특별, 광역 시도 지방도 시 군도 계 2000 2,131 12,413 17,839 17,151 39,240 88,775 2001 2,637 14,254 17,810 15,704 40,992 91,397 2002 2,778 14,232 18,224 17,084 43,719 96,037 2003 14,235 17,130 17,485 45,625 97,253 2004 2,923 14,246 17,371 17,476 48,263 100,278 2005 2,968 14,224 17,506 17,709 49,885 102,293 2006 3,103 14,225 17,738 17,677 49,319 102,061 ○ 전국의 도로 연장거리 총계는 2006년 말 현재 102,061㎞이며, 고속도로 3,103㎞ (3.0%), 일반국도 14,225㎞(13.9%), 특별, 광역시도 17,738 ㎞(17.4%), 지방도 17,677 ㎞ (17.3%), 시 군도 49,319㎞(61.9%)를 보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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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1. 교통사고 발생 현황 □ 연도별 발생건수 추이 (단위 : 천명)
○ 2007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는 총 211,662건이 발생하여 2006년에 비해 1.0% 감소 ○그러나 2007년에도 매일 약 580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 ○ 1일 평균 17명이 사망하고 920명이 부상을 당함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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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 연도별 사망자 수 □ 연도별 부상자 수 (단위 : ,명)
○ 사망자는 2000년 약 만 명에서 점차 감소하여 2007년에 약 6,100명이 발생하였으며 전년 대비 약 2.5% 감소. □ 연도별 부상자 수 (단위 : ,명) ○ 부상자는 2000년 약 43 만 명에서 점차 감소하여 2007년에 약 36 만명이 발생하였으며 전년 대비 약 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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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 1일 평균 교통사고 현황 (2007년) □ 주요 선진국과 비교 (2005년도)
□ 1일 평균 교통사고 현황 (2007년) ○ 발생 : 건 , ○ 사망 : 16.9 명 , ○ 부상 : 명 □ 주요 선진국과 비교 (2005년도) (단위 : 건) ○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13.2명, 차량 1만 대당 3.4명으로서 선진 외국과 비교 하여 많이 뒤떨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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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운전 불이행 (55%) → 신호위반 (12%) → 안전거리 미확보(10%) → 교차로 통행 방법
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년 교통사고 분석 □ 운전자의 법규 위반 별 발생건수 (단위 : 건) ○ 안전운전 불이행 (55%) → 신호위반 (12%) → 안전거리 미확보(10%) → 교차로 통행 방법 위반 (8%) → 중안선 침범(7%) 순으로 발생. ○ 음주는 상상적 경합으로 법규 위반 별 분류에서 제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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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 주요 법규위반 행위 별 사망자 수 (단위 : 명)
(단위 : 명) ○ 안전운전 불이행(71%) → 중앙선 침범((11%) → 신호위반((6%) → 보행자((3%)→ 과속 및 교차로 통행위반 (2%) 순으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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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 음주 교통사고 발생 현황 (단위 : 건)
(단위 : 건) ○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감소되지 않고 있는 추세로서 2007년도는 28,416건이 발생 하여 전년에 비해 5.2%가 감소 하였음. ○ 이로 인한 사망자는 991명 이며 부상자는 51,370명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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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 보행자 사고 유형별 현황 (단위 : 명)
(단위 : 명) ○ 전체 사상자는 48,074명 (사망 2,232명, 부상자 45,842명) 이며 도로 횡단 중 사고가 23,857명(49.6%) → 차도 통행 중 6,824명(14.2%) → 길 가장자리 통행 중 5,285 명(11.0%) → 보도 통행 중 3,214명 (6.7%)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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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 차종 별 교통사고 발생 현황 (단위 : 대)
(단위 : 대) ○ 전체 사고 차량 대수는 211,662대이며 그 중 승용차 141,806대 (67.0%) → 화물차 31,578대 (14.9%) → 승합차 15,872대 (7.5%) → 이륜차 15,703대 (7.4%)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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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 도로 선형 별 사고 발생 현황 (단위 : 건, %)
(단위 : 건, %) ○ 직선 구간에서 사고가 91.3%로 가장 많고, 커브, 커브 길에서 사고가 7.6%로 발생하였으며, 각 구간별 사고의 치사율은 커브 길에서 8.1%로 가장 많고 직선 구간에서는 2.5%의 치사율을 보이고 있음. ○ 특히 야간 치사율은 커브, 곡각 에서의 치사율이 9.2%로서 직선 2.9%에 비하여 약 3.2배 정도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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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 운전면허 취득 연수 별 교통사고 현황 ( 단위: 건, 명, %)
○ 사고 운전자의 경력 별로는 5년 미만자의 교통 사고율이 24.2%, 5년 이상 10년 미만자는 19.8%, 10년 이상 15년 미만자는 19.2%, 15년 이상자는 27.5%를 차지 하고 있어, ○ 5년 미만자인 초보운전자의 사고율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면허 등의 사고도 9.3%를 차지 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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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 교통법규 위반 유형별 단속 현황 ( 단위: 건) 구분(연도) 중앙선 침범 음 주
□ 교통법규 위반 유형별 단속 현황 ( 단위: 건) 구분(연도) 중앙선 침범 음 주 무 면 허 속도 위반 신호 위반 2003년 97,098 485,149 120,144 7,712,020 473,750 2004년 95,050 500,446 146,991 11,383,293 1,420,205 2005년 60,784 385,178 117,651 10,739,626 1,456,563 2006년 51,093 353,580 102,874 8,583,274 1,515,108 2007년 64,117 412,482 136,554 9,846,701 1,657,748 ○ 2007년의 경우 전체 단속건수는 약 1,212만 건이며, 이중 속도위반 985만건 (81.3%) → 신호위반 166만건 (13.7%) → 음주 41만건 (3.4%) → 무면허 14만건 (1.2%) → 중안선 침범 약 6 만건 (0.5%)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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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 교통사고 야기 도주 (뺑소니) 교통사고 발생 현황 (단위 : 건, %) 구 분 '02
□ 교통사고 야기 도주 (뺑소니) 교통사고 발생 현황 (단위 : 건, %) 구 분 '02 '03 '04 '05 '06 발 생 건수 (%) 18,555 (8.0) 18,440 (7.7) 16,346 (7.7) 14,653 (6.9) 14,480 (6.8) 사망자 508 472 387 370 360 부상자 26,062 27,035 24,075 22,349 22,660 ○ 뺑소니사고 건수는 매년 약간씩 감소 추세이나, 전체 사고의 약 7%대의 사고율을 나타내고 있음. ○ 2006년의 경우 14,480건이 발생 하여 사망자 360명, 부상자 22,660명이 발생 하였음. ※ 백분율(%)은 전체 교통사고 발생 건수 중 뺑소니 교통사고 발생 건수의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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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3. 교통사고 사례 가. 내리막길 운전 미숙 사고
□ 일시 : 20△△ :45 □ 장소 :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리 부근 군도 8호선상 □ 관련차량 : 버스 단독 □ 피해사항 : 사망 15명, 부상 18명 □ 사고개요 ○ 사고 차량은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리 약수에서 출발 하여 용평면 ○○리 방면으로 진행하다 좌 커브 급경사 내리막길 에서 불명의 원인으로 도로 우측 가드레일을 1차 충격하고 도로를 이탈하여 높이 약 9m 아래로 추락한 사고임. □ 사고 발생 요인 및 교훈 ○ 내리막길에서는 가 속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급 브레이크, 운전대 조작행위는 도로 이탈 또는 중앙선 침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내리막길을 운행하는 운전자는 감속 운행 등의 안전운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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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 일시 : 20△△. 9. 24. 08:20 나. 커브 길 사고
□ 일시 : 20△△ :20 □ 장소 : 인천시 계양구 ○○동 산 1번지 307호선 지방도 상 □ 관련차량 : 버스 대 그레이스 □ 피해사항 : 사망 1명, 중경상 56명 □ 사고개요 : ○ 사고버스는 김포 방면에서 인천 방면으로 주행 중 사고지점 커브 길에 이르러 운전부주의로 중앙선을 침범, 마주 오던 그레이스 차량과 정면 충 돌 후 인도로 돌진하여 가로수 및 전신주를 충격하고 옆 배수로로 추락한 사고임. □ 사고 발생 요인 및 교훈 ○ 커브 길에서는 원심력의 작용으로 자기 차로에서 이탈될 수 있으므로 커브구간 진입 전 충분히 속도를 줄이는 등 안전운전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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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다. 졸음운전 사고 □ 일시 : 20△△. 7. 22. 05:31
□ 장소 : 경북 영천시 화남면 ○○ 리 ○○교에서 청송방면 200m 지점 □ 관련차량 : 코란도 대 1톤 화물 □ 피해사항 : 사망 3명 □ 사고개요 ○ 사고 코란도는 영천 방면에서 청송 방면으로 운행 중 졸음운전으로 중앙선을 침범하여 반대 방면에서 진행하던 1톤 화물을 정면 충돌한 사고 임. □ 사고 발생 요인 및 교훈 ○ 졸음운전은 자칫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전운행을 위해서 운전자는 신체리듬에 맞춰 적당한 휴식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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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라. 음주운전 사고 □ 일시 : 20△△. 10. 24. 04:55
□ 장소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리 ○○공원 내 도로상 □ 관련차량 : EF 소나타 단독 □ 피해사항 : 사망 4명, 중상 2명 □ 사고개요 ○ 사고 소나타 운전자는 혈중 알콜농도 0.12% 상태로 최고 속도제한 50km인 편도 2차로 도로를 양양시내 방면에서 낙산사 방면으로 약 89km의 속도로 주행하여 편도 2차로에서 1차로로 감소 되는 교차로를 통과 하다가 교차로 유출부 우측 연석을 충격하고 전복된 사고임. □ 사고 발생 요인 및 교훈 ○ 음주운전은 주의력이 산만해지고 상황 판단이 둔화 될 뿐만 아니라 특히 시력이 감퇴되어 위험물을 발견해도 반응 동작이 둔해져 사고발생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되므로 음주 운전을 하여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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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마. 핸들 과대 조작 사고 □ 일시 : 20△△. 3. 15. 15:38
마. 핸들 과대 조작 사고 □ 일시 : 20△△ :38 □ 장소 : 전남 여수시 봉계동 소재 ○○마을 앞 국도 17호선 상 □ 그랜토 암롤 화물 대 소나타 등 4대 □ 피해사항 : 사망 3명 □ 사고개요 ○ 그랜토 암롤 화물차량은 편도 2차로 중 1차로를 진행하다 동일 방향 2차로를 진행하던 소나타 승용차량을 충격한 후, 핸들을 과대 조작하여 중앙분리대를 침범하여 맞은편에서 진행하던 트레일러, 아반떼 및 코란도밴 차량과 연쇄 충돌한 사고임. □ 사고 발생 요인 및 교훈 ○ 야간주행이나 고속주행을 하는 운전자는 동체시력이 감소됨에 따라 각종 도로 시설물 등의 위치 파악이 어려워져 긴급 상황 시 핸들을 과대 조작하게 되는 등 대처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위급상황 발생 시 안전운전 요령 등을 습득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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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 바. 차량 결함(타이어펑크)에 의한 사고 □ 일시 : 20△△. 12. 11. 13:47
□ 장소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 ○○고속도로 상행선 상 □ 이스타나 단독 □ 피해사항 : 사망 5명, 중경상 10명 □ 사고개요 : ○ 사고차량은 강릉 방면에서 인천 방면으로 2차로 중 1차로를 따 라 불상의 속도로 운행 중 사고지점에 이르러 좌후륜 타이어가 펑크 나면서 도로를 이탈, 가드레일 충돌과 동시에 전복된 후 계속 진행하여 배수로로 떨어져 최종 정지한 사고임. □ 사고 발생 요인 및 교훈 ○ 차량 운행 중 타이어 펑크 등의 차량결함은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상시 타이어 상태 확인 등 차량 점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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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자동차 안전운전 가. 보호자 보호하기 □ 보행자의 행동특성
가. 보호자 보호하기 □ 보행자의 행동특성 ○ 보행자는 도로로 갑자기 뛰어드는 등 급해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 자동차의 통행량이 적다고 해서 무단 횡단하는 경향이 있다. ‘ ○ 횡단보도를 통행하기보다 현 위치에서 횡단하려 한다. □ 보행자 보호운전 요령 ○ 보행자의 행동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여 추측 운전을 삼간다. ○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할 때에는 반드시 일시 정지한다. ○ 도로 이외의 곳(주유소, 차고 등)을 출입할 때에는 일시 정지하여 안전을 확인한 후 횡단한다. ○ 물이 괸 곳을 통행할 때에도 보행자에게 물이 튀지 않도록 서행 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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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 차로 위반의 유형 나. 차로의 준수 ○ 두 개의 차로에 걸쳐 운행하는 행위
□ 차로 위반의 유형 ○ 두 개의 차로에 걸쳐 운행하는 행위 ○ 한 차로로 운행하지 않고 두 개 이상의 차로를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행위 ○ 갑자기 차로를 바꾸어 옆 차로로 끼어드는 행위 ○ 여러 차로를 연속적으로 가로지르는 행위 ○ 진로 변경이 금지된 곳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행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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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 진로 변경 ○ 도로상의 백색 점선 또는 황색 점선에서만 진로 변경이 가능
□ 진로 변경 ○ 도로상의 백색 점선 또는 황색 점선에서만 진로 변경이 가능 ○ 터널 안, 교차로 직전 정지선, 가파른 비탈길, 교차로 직전 정지선 등 백색 실선이 설치된 곳은 차로 변경 금지 ○ 진로 변경 시에는 뒤차와의 충돌은 피하기 위해 진로변경을 하려는 지점으로부터 30m이상(고속도로에서는 100m 이상)의 밖에서 신호를 보내고 진로를 변경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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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다. 법정속도와 안전거리 □ 속도의 양면성
○ 속도 때문에 자동차가 [달리는 흉기]로 돌변하여, 교통사고를 유발한다. ○ 법정속도 및 제한속도 이하로 주행하더라도 절대로 안전한 것은 아니다. □ 법정 속도 ○ 일반도로 차로 별 제 한 속 도 일반 차로 편도 2차로 이상 → 최고 80 ㎞/h 이내 편도 2차로 미만 → 최고 60 ㎞/h 이내 자동차 전용도로 최고 90 ㎞/h 이내 (최저 속도 30 ㎞/h) ○ 고속도로 차로 별 최고 속도 최저 속도 편도 2차선 이상 100 km/h 50 km/h 적재중량 1.5톤 초과 화물자동차. 특수 차. 건설기계 80 km/h 편도 1차로 80 km/h 40 km/h 중부선 및 서해안선 일부 110 km/h 60 km/h 적재중량 1.5톤 초과 화물자동차. 특수 차. 건설기계 90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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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 눈, 비 안개 등으로 이상 기후 시의 감속 □ 안전거리의 유지
□ 눈, 비 안개 등으로 이상 기후 시의 감속 ○ 최고 속도의 20/100을 줄인 속도가 필요한 경우 - 비가 내려 노면이 젖어있는 경우 - 눈이 20mm 미만 쌓인 경우 ○ 최고 속도의 50/100을 줄인 속도가 필요한 경우 - 폭우, 폭설, 안개 등으로 가시거리가 100m이내인 경우 - 노면이 얼어붙은 경우 - 눈이 20mm 이상 쌓인 경우 □ 안전거리의 유지 ○ 일반도로의 경우 속도계에 표시되는 수치에서 15를 뺀 수치의 m정도로 유지한다. ○ 시속 80km 이상이거나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때에는 주행속도의 수치를 그대로 m로 나타낸 수치 정도의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 예를 들어, 시속 50km인 때에는 35m정도, 시속 80km 이면 소한 80m이상의 안전거리는 유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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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 과속의 위험성 ○ 일반적으로 운전자는 누구나 『빨리 가고 싶어 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 과속의 위험성 ○ 일반적으로 운전자는 누구나 『빨리 가고 싶어 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특별히 서둘러야 할 급한 용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빨리 달리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있다. 시간이 급할 때는 누구나 서둘게 되고 속도도 빨라지게 된다. ○ 주행 중 시속 60 km와 100 km는 작은 차이지만 교통사고 시 시속 60 km 속도에서는 건물 5층 높이에서 떨어져 땅에 닿는 순간의 충격과 같지만 시속 100 km 속도 에서는 건물 13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 나 파괴적인 충격력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 과속을 억제하고 안전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운전자 스스로가 과속하여 얻는 눈에 보이는 순간의 이익보다는 단속, 면허정지, 시간 등의 손해가 더 많다는 분명한 사실을 바로 보고 여유 있는 마음자세와 준법 운전 습관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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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 정지 거리 ○ 운전자가 급히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는 곧바로 정지할
□ 정지 거리 ○ 운전자가 급히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는 곧바로 정지할 수 없다. 차가 정지하기 위해서는 운전자가 위험을 느끼고 브레이크를 밟아 브레이크가 실제로 작동을 시작할 때까지 차가 달려간 거리(공주거리)와 브레이크 가 작동 하여 정지할 때까지 자동차가 이동한 거리 (제동거리)를 합친 거리(정지거리)가 필요하다. ○ 눈. 비. 안개 등 이상 기후, 노면의 상태, 화물의 중량을 생각하고 앞차가 급정지 하여도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거리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 ○ 운전자가 피로한 때는 위험을 깨닫고 판단할 때까지의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공주거리가 길어진다. 또한 비에 젖은 도로를 주행할 경우와 무거운 화물을 실은 경우에는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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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 속도와 원심력 ○ 커브길이나 교차로 등에서 회전할 때, 원심력에
의해서 차가 길 밖으로 튀어 나가거나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등의 위험성이 많으므로 고속 주행 중에 급 브레이크나 급 핸들을 조작하는 등의 일이 없도록 하고, 커브길 등에 진입하기 전에 충분히 감속하 여 원심력의 영향을 줄이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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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라. 교차로 통행방법 □ 신호 준수의 중요성
□ 신호 준수의 중요성 ○ 신호를 준수하는 운전자는 상대방도 신호를 지켜서 진행 하리라고 신뢰하며 운전 하는데 어느 일방이 이를 위반할 경우 필연적으로 참혹한 사고결과가 야기된다. ○ 신호기의 신호가 황색으로 바뀌었을 때 뒤차를 무시한 채 급제동하거나 무리하게 서둘러 통과하려다가 충돌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교차로에 접근할 때 속도를 줄여 황색 신호에 정지할 수 있도록 대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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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 앞지르기할 때의 주의사항 ○ 전방 및 반대 방향의 교통 상황을 충분히 살펴 안전이 확인된 상태에서만 한다. ○ 앞지르기는 반드시 좌측으로 하고, 앞차와의 속도 차가 최소한 시속 20km 이상이 되지 않으면 앞지르기에 소요되는 시간과 거리가 길어져서 위험하다. ○ 앞지르기를 하기 쉽도록 양보해 주어야 하며, 앞을 가로막는 등 앞지르기를 방해 해서는 안 된다. ○ 마주 오는 차가 나타났을 때에는 자기 차 앞으로 앞지르기해 온 차가 들어오기 쉽도록 속도를 줄여서 도와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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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로에서의 통행 우선순위 (교통정리를 하고 있지 않는 경우)
Ⅴ. 교통안전 지식 □ 교차로에서의 통행 우선순위 (교통정리를 하고 있지 않는 경우) ○ 긴급 자동차 등 통행 우선권이 있는 차 ○ 먼저 교차로에 진입한 차 ○ 폭이 넓은 도로에서 진입한 차 ○ 우측 도로에서 진입한 차 ○ 좌회전하려는 경우 : 직진 및 우회전 차 ○ 직진 또는 우회전하려는 경우 : 이미 좌회전 하고 있는 차 ○ 일시 정지 또는 양보의 표지가 없는 쪽 통행차량 □ 좁은 도로 등에서의 우선순위 (앞쪽 통행의 우선순위에 있음) ○ 올라 가는 자동차가 내려가는 자동차에게 진로를 양보한다. ○ 화물을 실었거나 승객을 태운 자동차와 빈 자동차가 서로 마주보고 진행하는 때에는 빈 자동차가 진로를 양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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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마. 주차 ․ 정차요령 □ 주·정차의 정의
○ [주차]란 운전자가 승객을 기다리거나 화물을 싣거나, 고장 또는 운전자가 차로부터 떠나서 즉시 그 차를 운전할 수 없는 상태에 두는 것을 의미한다. ○ [정차]란 운전자가 5분을 초과하지 아니하고 차를 정지시키는 것으로서, 주차 외의 정지상태를 뜻한다. □ 안전한 주·정차 요령 ○ 차도와 보도의 구별이 있는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 차도와 보도의 구별이 없는 도로에서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부터 50cm이상 거리를 띄우고 세워야 한다. ○ 도로의 우측·황색 실선에서는 주·정차가 금지되며, 황색 점선의 곳에는 정차가 가능 하다. ○ 건널목의 가장자리 또는 횡단보도로부터 10m이내의 곳은 주·정차를 금지한다. ○ 야간 주·정차 시에는 차폭 등이나· 미등을 켜서 사고를 예방한다. ○ 경사진 장소에서는 가능한 한 주차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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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바. 좌석 안전띠의 착용 □ 착용 효과
○ 자동차의 충격력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므로 갑작스런 사고 발생시 충격력을 감소 시켜 치명적인 부상을 막기 위해 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 유아는 뒤 자석에 유아 보호 장구를 장착하여 승차시킨 후 안전띠를 매어준다. ○ 불필요한 동작이 방지되어 올바른 운전 자세와 안정감을 가지게 할 뿐만 아니라 시야를 넓혀 주고 운전 피로도 덜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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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2. 방어 운전 가. 안전한 공간을 확보 한다 □ 브레이크를 밟을 때 □ 앞차를 뒤따라갈 때
2. 방어 운전 가. 안전한 공간을 확보 한다 □ 브레이크를 밟을 때 ○ 급제동을 해야 할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 고속주행 중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여러 번 나누어 밟아 뒤차에 알려 준다. □ 앞차를 뒤따라갈 때 ○ 가능한 한 4~5대 앞의 상황까지 살핀다. ○ 앞차가 급제동하더라도 추돌하지 않도록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한다. ○ 적재물이 떨어질 위험이 있는 화물차로부터 가급적 멀리 떨어진다. □ 차의 옆을 통과할 때 ○ 상대방 차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하더라도 안전할 만큼 충분한 간격을 두고 진행 한다. □ 교통 정체가 있는 도로를 주행할 때 ○ 중앙선을 넘어 앞지르기하는 차량이 있으므로 2차로 도로에서는 가급적 중앙선에서 떨어져 주행한다. ○ 4차로 도로에서는 가능한 한 우측 차로로 통행한다. □ 길가에 어린이 등 노약자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일시 정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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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다. 미리 예측하여 대응한다. 나. 흔쾌히 양보한다.
나. 흔쾌히 양보한다. □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통과할 때 우선권보다는 양보를 전제로 운전한다. ○ 진로를 변경하거나 끼어드는 차량이 있을 때 속도를 줄이고 공간을 만들어 준다. ○ 대형차가 밀고 나오면 즉시 양보해 준다. □ 뒤차가 접근해 올 때 ○ 가볍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주의를 준다. ○ 뒤차가 앞지르려고 할 때 도로의 오른쪽으로 진행하거나 감속하여 피해 준다. 다. 미리 예측하여 대응한다. □ 교차로를 통과할 때 ○ 신호를 무시하고 뛰어드는 차나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호를 절대적인 것으로만 믿지 말고 안전을 확인한 뒤에 진행한다. □ 진로를 변경할 때 ○ 여유 있게 신호를 보내고, 나의 신호를 이해한 것을 확인한 다음에 천천히 행동한다. ○ 횡단하려고 하거나 횡단 중인 보행자가 있을 때 갑자기 뛰어 나오거나 뒤로 되돌아갈지 모르므로 감속하고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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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 특히 조명이 없는 도로에서 운전자는 전조등이 비추는 범위까지 밖에 볼 수 없으므로
3. 위험한 상황에서의 운전 가. 야간운전 □ 야간운전의 위험성 ○ 특히 조명이 없는 도로에서 운전자는 전조등이 비추는 범위까지 밖에 볼 수 없으므로 보행자나 위험 물체의 발견이 늦다. ○ 마주 오는 차의 전조등 불빛이 마주쳐서 눈이 부시거나 증발 현상이 발생하여 도로를 횡단하고 있는 보행자가 보이지 않게 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 안전한 야간운전 방법 ○ 중앙선으로부터 조금 떨어져서 주행한다. ○ 시야가 나쁜 커브 길을 돌 때에는 전조등을 아래 위로 번갈아 비추어 자기 차가 접근을 알린다. ○ 앞차를 따라 주행할 때 전조등은 아래로 비추고 주행한다. ○ 밤에 교차로를 통과할 때에는 신호에 따라 진행하더라도 위험하므로 낮보다 느린 속도로 통과한다. ○ 뒤차의 불빛에 현혹되지 않도록 룸 미러를 조정한다. ○ 밤에는 신호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 안전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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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나. 빗길 운전 □ 빗길 운전의 위험성 ○ 시야가 나빠 안전을 확인하기 어렵다. □ 안전한 빗길 운전 요령
○ 시야가 나빠 안전을 확인하기 어렵다. ○ 차 바퀴가 미끄러지기 쉽다. ○ 보행자의 주의력이 약해진다. □ 안전한 빗길 운전 요령 ○ 맑은 날보다 속도를 20% 정도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운전한다. ○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거나,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 번 나누어 밟는 등 기본적인 운전 방법을 잘 지킨다. ○ 노면 레일이나 공사현장의 철판, 맨홀의 뚜껑 위 등은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가능한 한 피하고, 부득이 그 위를 통과할 때에는 사전에 속도를 늦추어 운전한다. ○ 물이 깊게 고인 곳을 지나면 브레이크가 작용하지 않을 때가 있으므로 될수록 피해서 통과한다. 부득이 그 곳을 통과할 때에는 정지하지 말고 저속으로 통과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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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다. 이면 도로 운전 □ 이면 도로 운전의 위험성
다. 이면 도로 운전 □ 이면 도로 운전의 위험성 ○ 도로의 폭이 좁고,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으며, 도로의 교차가 많다. ○ 주변에 주택, 점포, 학원 등이 밀집된 지역이므로 보행자, 자전거 등의 통행이 많다. ○ 길에서 어린이들이 뛰어 놀거나, 특히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린이 사고가 일어나기 쉽다. □ 안전한 통행 방법 ○ 항상 위험을 예상하면서 속도를 낮추고, 마음의 준비를 가지고 운전한다. ○ 위험하다고 느껴지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자전거, 보행자 등의 대상물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그 움직임을 계속 주시하여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까지 시선을 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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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라. 안개길 운전 □ 속도 저하 ○ 안개는 시야를 나쁘게 하기 때문에 안개 등 (fog-lamp, 황색의 보조 전조등)이 있으면 안개 등을 이용하고, 없을 때에는 전조등을 일찍 켜서 중앙선이나 가드레일, 차 선, 앞차의 미등 등을 기준으로 하여 속도를 낮춘 후 창을 열고 소리를 들으면서 주행한다. □ 경음기 이용 ○ 커브길이나 구부러진 길 등에서는 반드시 경음기를 울려서 자신이 주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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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4. 운전 예절 가. 올바른 운전예절 □ 지켜야 할 운전예절
○ 교차로나 좁은 길에서 마주 오는 차끼리 만나면 먼저 가도록 양보해 주고 전조등은 끄거나 하향으로 하여 상대방 운전자의 눈이 부시지 않도록 한다. ○ 도로상에서 고장 차량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즉시 서로 도와, 길 가장자리 구역으로 유도한다. ○ 방향 지시 등을 켜고 끼어들려고 할 때에는 눈인사를 하면서 양보해 주는 여유를 가지며, 이웃 운전자에게도 도움이나 양보를 받았을 때 정중하게 손을 들어 답례한다. ○ 교차로에 정체 현상이 있을 때에는 앞차가 다 빠져나간 후에 여유를 가지고 서서히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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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 삼가야 할 운전 행동 ○ 도로상에 사고 차량을 세워 둔 채로 시비, 다툼 등의 행위를 하여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 ○ 음악이나 경음기 소리를 크게 하여 다른 운전자를 놀라게 하거나 불안하게 하는 행위 ○ 신호등이 바뀌기 전에 빨리 출발하라고 전조등을 켰다 껐다 하거나 경음기로 재촉하는 행위 ○ 운전을 하면서 욕설이나 야유를 하거나 담배 꽁초나 침을 창 밖으로 뱉는 행위 ○ 자동차 계기판 윗부분 등에 발을 올려놓고 운행하는 행위 ○ 교통 경찰관의 단속 행위에 불응하고 항의하는 행위 ○ 방향 지시 등을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들거나, 버스 전용 차로를 무단 통행하거나 갓길로 주행하는 행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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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교통안전 지식 나. 운전자의 인성과 습성 □ 운전자의 습관 교정 ○ 좋은 습관을 지니도록 항상 노력한다.
나. 운전자의 인성과 습성 □ 운전자의 습관 교정 ○ 좋은 습관을 지니도록 항상 노력한다. - 운전자는 행동보다는 생각을 먼저 하는 습성을 익히면서 잘못된 운전습관을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할 때만이 유능한 운전자가 될 수 있다. ○ 스스로의 인격을 쌓도록 한다. - 모든 사람은 현재의 위치에서 자신의 존재와 상황, 하는 일에 대해서 자부심과 고귀성을 추구할 때 보람과 인생의 행복을 경험하게 된다. 비록 잠깐 동안의 운전이라도 최선의 노력과 미덕을 발휘한다면 순간의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바로 스스로의 인격을 쌓게 되는 것이다. ○ 이기주의적인 마음을 없애야 한다. - 운전자는 자기 위주의 이기적이고 편협적인 사고를 하게 될 때 사고가 뒤따를 수 있으므로 "나보다는 저 길 가는 보행자를, 다른 차를" 먼저 생각하는 평소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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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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