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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Maria Leal Modified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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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저임금 노동자들의 저항에 대해 권위주의적으로 대응하면서 유혈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시리아 정부가 반군 지역으로의 식량 반입을 막아 민간인 수십만 명이 기아에 허덕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습니다. 2014년에는 '안녕하냐'는 인사가 일상적인 인사의 자리를 되찾기를 기대합니다. 송전탑주민들과 연대하기 위한 2차 희망버스가 밀양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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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의 ‘비극’ 잇따르는 까닭 (시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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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리아 반군 지역 민간인 굶주림에 허덕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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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두의 안녕을 위하여 (창비주간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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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밀양 2차 희망버스 거리행진 충돌 없이 끝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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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땅의 Christian들이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요청에 응답하며 고통 당하는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끊임없는 악순환을 겪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노동자들이 인권을 보장받으며 정당한 대우를 받아 특정업체나 국가의 이익에 착취되지 않고 노동자들이 진정으로 주인이 되는 그날이 오도록 내전의 열악한 상황에 놓인 민간인들에 대해 의도적인 고립작전을 펼치는 정부군이 비 인도적인 대응을 멈추고 구호품이 전달되고, 성과 없이 끝난 평화협상이 다시 지속되어 양측이 더 큰 희생을 피할 수 있는 길을 찾도록 정부는 불통과 독선을 버리고 국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열어가고, 모든 시민들이 나의 '안녕'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안녕들'로 나아가 희망을 만들 수 있도록 에너지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계속될 수 밖에 없는 핵의 위험과 송전탑 갈등 문제를 정부가 국민의 생존권과 친환경적인 차원에서 에너지 정책에 대한 해법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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