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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공감각 맛 음 냄새 촉감 5.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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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채의 공감각 냄새 촉감 5. 모양

2 1.맛 비렌은 주황색이 식욕을 촉진하는 색이라고 한다. 색채의 감정이 미각을 수반한다. 단맛: 적색에 주황색, 붉은 기미의 황색 배색, 달콤한 맛: Pink 신맛: 녹색 기미의 황색, 노랑 쓴맛: 진한 청색, Brown, Olive green,자색 배열 짠맛: 연한 녹색과 회색, 연한 청색과 회색 배색

3 식 품 사람은 누구나 맛의 체험을 통해 맵다, 달짝지근하다, 새콤하다, 약간 씁쓰름하다 등
식 품 사람은 누구나 맛의 체험을 통해 맵다, 달짝지근하다, 새콤하다, 약간 씁쓰름하다 등 말과 글로서 표현하고 있다. 이렇게 표현된 미각의 경험들을 색채로 표현할 수 있다. 달콤하고 부드럽다는 느낌의 색은 파스텔조의 밝은 난색계의 색들이다. 매운맛일 경우 고추장의 라벨에 대부분 적색과 황색으로 사용 되어진 예를 볼 것이다. 녹색이 지닌 이미지는 신선함과 청결함 음식의 신선도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질 것이다. 식욕을 자극하는 가장 적절한 색채는 밝은 녹색, 주황색, 밝은 황색, 밝은 브라운 색이다.

4 예: 소비자들이 야채를 고를 때 황색이나 적갈색을 띄우고 있는 채소는 신선도가 매우 떨어진 것으로 보일 것이다.
정육점에서 소고기나 돼지고기들은 청색불빛아래 노여 있는 것은 신선한 육질을 강조하는 좋은 예가 있다. 음식점에서 제공된 셀러드의 방울토마토의 역할은 야채를 더욱 더 신선하고, 청결 그리고 식욕을 생기게 만들어 준다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음식이 시각적 요소인 색상과 미각이 서로 조화를 이룬다면 손님들에게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인상이 남을 것이다.

5 1) 식품의 색 2) 맛이란 3) 인간의 감각 4) 식욕을 느끼게 하는 색 5) 다이어트와 색상의 관계 - Red - Blue

6 1) 식품의 색 * 식품에서 색깔 조화 = 시각적 아름다움 + 인체의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 * 식품의 색
* 식품에서 색깔 조화 = 시각적 아름다움 + 인체의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 * 식품의 색 푸른색 : 간장 - 시금치, 파슬리, 부추, 쑥 붉은색 : 심장과 - 토마토, 수박 노란색 : 비장, 위장 - 호박죽, 벌꿀 하얀색 : 폐장 - 하얀 복숭아, 무즙, 배 즙 검은색 : 신장 - 오골계, 검은 콩, 검은 깨 =>어느 장기가 약화되면 그 장기와 관계 있는 색깔의 식품을 들면 좋으며 평소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오색의 조화를 이룬 균형 있는 식사.

7 활력과 조화를 주는 음식의 색 먹는 음식을 통해서 우리의 몸이 필요로 하는 색채의 파장을 조화 시킨다.
활력이 필요하다면 붉은 색이나 오렌지색, 노란색 계통의 음식이 자연스럽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며, 안정을 찾거나 에너지의 조화를 필요하다면 녹색이나 푸른색 계통의 음식을 찾을 것이다. 또한 뇌에 영양분이 필요하다면 자주색이나 남색 같은 어두운 색 계통의 음식을 원하게 될 것이다. 붉은색 계열의 과일이나 야채는 철분이 풍부하여, 원기를 높여 주고 활기를 증강시킨다.

8 오렌지색 계열의 먹거리는 식욕을 북돋아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노란색 계열의 음식은 소화작용을 돕고, 신경계통의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9 녹색계열의 먹거리는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좋다. 신체의 균형을 유지해 준다. 보라색 계열의 음식은 창의력 개발에 좋다.

10 2) 맛이란? * 맛이란 혀에 있는 미각세포를 통해서만 느끼는 것 뿐만 아니라 음식을 입에 넣었을 때 입 속의 점막에 닿는 느낌, 목에서 코로 퍼지는 향기 눈에 보이는 음식의 종합되어 생겨나는 것이다. * 요리를 할 때는 요리의 색, 맛, 향, 부드러움, 씹는 맛, 완성된 요리가 입 속에 들어 갈 때의 온도, 그릇에 담는 법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야만 한다. * 맛은 좋은데 빛깔이 안 좋다거나 색은 고운데 향이 안 좋은 요리는 결국 맛 없는 요리가 되기 때문이다.

11 3) 인간의 감각 * 미각 : 혀에 있는 맛 세포에 어떤 물질이 닿을 때 느낌
후각 : 음식물에서 나는 향이나 입 속의 음식물에서 증발하는 향기 성분이 코에 있는 세포를 자극 * 시각 : 색깔이나 형태를 느끼는 것 외에는 접시에 담겨 있는 요리의 양을 판별 촉각 : 손에 잡힌 밥공기의 안정감, 씹었을 때 쫄깃쫄깃한 느낌, 아이스크림이 입 속에서 살살 녹는 느낌 청각 : 야채를 아삭아삭 씹는 소리,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 보글보글 찌개 끓는 소리 => 맛있게 느끼도록 하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 식품이나 요리에는 모두 색이 있으므로 어떻게 식욕과 관계되는지 잘 알아 두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12 4) 식욕을 느끼게 하는 색 * 빨강, 오렌지, 주황, 노랑 … 난색계열의 색채 요리 중에 빨강, 오렌지, 노랑 등의 색깔을 지닌 식품을 곁들이지 못했을 경우는 그릇에 빨간 리본을 두른다거나, 빨간 장미 한 송이를 식탁에 놓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돋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주의할 점은 요리나 테이블보 모두를 온통 난색계열의 색깔로 통일하면 오히려 식욕을 저하시키는 역효과를 낼 수도 있으므로 포인트로 아주 조금만 사용하여 강조할 때가 가장 효과적

13 * 그린샐러드를 먹을 때 가장 많이 보이는 Radish
Red의 컬러의 식품을 곁들여 식욕을 자극해 요리의 맛을 돋워주는 훌륭한 조언의 역할을 하는 야채

14 요리를 담을 때 빨강, 오렌지, 노랑색의 color를 곁들이면 식욕을 자극
빨강색은 식욕을 높이는 색채 요리를 담을 때 빨강, 오렌지, 노랑색의 color를 곁들이면 식욕을 자극

15 5) 다이어트와 색상의 관계 정열, 흥분, 생명력, 사랑 여성들에게 가장 각광 받는 색으로 주목성이 강해서
" Red " 정열, 흥분, 생명력, 사랑 여성들에게 가장 각광 받는 색으로 주목성이 강해서 후각, 시각, 청각, 미각, 촉각 등 오감 신경을 자극, 혈액 순환을 활성화시킨다. 자극적인 빨강 색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데 음식의 색으로는 자극적인 요소와 강렬한 요소가 된다. 1.식욕을 느끼게 하고 2.맛이 있고 달콤함을 떠오르게 하며 3.음식의 맛을 돋구는 작용 => 다이어트에서 피해야 할 색

16 패스트푸드점의 간판 색 걷다 보면, 갖가지 다양한 패스트푸드점을 볼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들은 의식하지 못했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점포의 간판이 '빨간색'이라는 것입니다. 빨강, 주황, 노랑색의 색광은 공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소화 작용을 돕습니다. 때문에 거리를 걷다가 빨간 마크를 보면 '왠지 배가 고프다. 잠깐 먹고 갈까?'라는 기분이 든다. 이와 같은 간판 전략은 주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점포 밖에 없다. 외식 업체들은 이렇게 손님의 식욕을 자극하기 위해서 면밀히 색채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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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파란 느낌의 시원하고 상큼하면서 감정을 가라앉히는 파랑 색의 역할은 음식의 색으로는 상큼한 반면에 쓴맛을 느끼게 한다.
" Blue " 이상, 성실, 냉정, 배신, 자유, 풍요로움 파란 느낌의 시원하고 상큼하면서 감정을 가라앉히는 파랑 색의 역할은 음식의 색으로는 상큼한 반면에 쓴맛을 느끼게 한다. 싫증을 빨리 느끼게 하기 때문에 먹고 싶은 식욕은 파란색 앞에서는 서서히 줄어들게 되고 음식의 맛이 없어 보이는 작용 => 다이어트에서 이로운 색상

19 라면포장 라면포장 더 빨갛게 매운맛 색깔로 강조 포장지 색깔은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여기에는 제조업체들의 치밀한 상술 이 숨어있다. 포장지의 색깔을 통해 은연중에 제품의 특성을 알리고 있는 것. 예컨대 라면 포장지는 얼큰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갈수록 빨간 색이 많이 들어가고 있다. 라면의 원조 격인 삼양식품의 삼양라면이나 농심의 안성탕면 포장지는 빨간 색보다 덜 자극적인 주황 색. 그러다 대 히트를 친 농심 신라면이 빨간 색이 많이 들어간 포장지로 나왔다. 그 뒤에 나온 빙그레 매운 콩 라면이나 오뚜기 열라면은 신라면보다 더 빨갛다. 고추장도 예외 없이 빨간 색 용기에 담겨있다. 반면 여름에 많이 팔리는 비빔면은 파란 색이 대부분. 물론 시원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아이스크림도 파란 색이나 초록 색 계통 포장지를 주로 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제품 특성에 맞는 포장지 색깔을 고르는 것이 매출과 직결된다"

20 블랙,그린식품 바람 최근 검은콩, 검은쌀, 검은깨 등 블랙푸드를 위시한  컬러푸드 신드롬이 한국을 강타하고 있다.  블랙컬러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폴리페놀이 들어있어  노화방지와 심장질환 등에 좋은 효과를 가진다.  반면 흰쌀밥과 흰설탕, 흰밀가루 등 ''삼백 식품''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고, 당뇨병 등 성인병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그 대안으로 컬러푸드  신드롬이 시작됐다. 컬러푸드 신드롬의 첫 주자는 그린푸드. 녹차, 쑥,  클로렐라가 첨가된 아이스크림이나 라면, 음료가  나왔다. 특히 녹차의 탄닌이 지방연소에 효과가 크다는 것이 알려져 녹차밥, 녹차 샐러드, 녹차 요구르트 등 녹차를 이용한 음식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요즘에는 블랙푸드에 이어 레드푸드가 바통을  이어받고 있다. 레드와인을 비롯한 붉은 고추, 토마토 등이 그 주역들이다. 토마토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줄 뿐 아니라 칼로리가 낮아 살찔 걱정이 없다. 

21 한국전통 음식의 색 인간의 식욕을 자극하는 요소는 시각이 87%이고 미각은 겨우 1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색상이 음식에 있어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한국 음식은 원재료의 색상이 화려하지 않을 뿐더러 대부분 열을 가해 익히고, 갈고, 발효시키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음식이 선명한 색상을 지니지는 못하였다.

22 한국전통 음식의 색 한국인들은 오색과 오미를 갖춘 음식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였으며 이상적인 음식으로 생각해 왔다. 모든 음식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국인들은 음식의 맛과 색상에서도 음양오행의 원리로 미각에서는 맵고(辛), 달고(甘), 시고(酸), 짜고(鹹), 쓴(苦) 오미(五味)를 시각에서는 오색(五色)을 오행의 원리로 조화. 한국의 전통음식 가운데 그 대표적인 예로‘오훈채’라는 나물을 들 수 있다. 궁중에서 "오신반(五辛盤)"으로 불리기도 한‘오훈채’는 파, 마늘 같은 자극성이 강한 다섯 가지의 채소를 재료로 만든 나물을 뜻하며, 불가에서는 마음을 흥분 시킨다고 하여 금하였다.   오방색의 경우에서처럼 노란 색 나물을 중앙에 놓고 주위에 청, 백, 적, 흑의 나물을 놓아 이것을 임금이 신하들에게 하사하기도 하였는데, 임금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치는 정치적 이념을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23 서민들도 입춘이 되면 으레 오훈채를 먹었는데 이때 오색의 상징적 의미는 정치적 이념이 아니라 인(仁 - 靑) 예(禮 - 赤) 신(信 - 黃) 의(義 - 白) 지(志 - 黑)의 덕목과, 비장(청) 폐(적) 심장(황) 간(백) 신장(흑)의 인체기관을 의미하며, 입춘날 오훈채를 먹으면 다섯 가지 덕을 모두 갖추게 되고 신체의 모든 기관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건강해진다고 믿었다고 한다. 한편 오훈채를 준비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고추장에다 파를 찍어 먹는 것으로 대신 하기도 하였는데, 이것은 오훈채와 동일한 맛과 색이 포함되기 때문이었다. 파의 뿌리는 희고 줄기는 검으며, 이파리는 푸르고 새로 돋는 순은 노랗다. 그것을 붉은 고추장에 찍어 먹기 때문에 오방색을 모두 갖추게 된다.  또 파의 맛은 맵고 쓰며, 그 순은 달다. 거기에 초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신맛과 짠맛이 더해져 오미를 모두 갖추게 되는 것이다. 메밀의 경우에도 오색을 모두 갖추고 있는데 그 잎은 파랗고, 꽃은 희고, 줄기는 붉으며, 열매는 검고, 뿌리는 노랗다. 이 때문에 오색을 갖춘 오방지영물(五方之靈物)이라고 하였으며 메밀로 만든 묵을 먹으면 예뻐지고 아들을 낳는 다는 속설이 전해졌다고 한다.

24 오훈채와 메밀묵처럼 오행의 원리가 적용된 예는 ‘다식’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오훈채와 메밀묵처럼 오행의 원리가 적용된 예는 ‘다식’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다식(茶食)은 예로부터 오색의 아름다운 빛깔로 잔칫상을 장식해 왔으며, 그 색상만으로도 일상의 음식과 충분히 구별되어 무병장수의 기원과 함께 경사스러움을 나타냈다. 다식을 만들 때는 한가지만 만들지 않고 적어도 삼색 이상 마련하여 함께 어울려 담는다. 흰색의 녹말 다식, 분홍색의 오미자 다식, 노란색의 송화 다식, 푸른색의 승검초나 청태다식 그리고 검정 색의 흑임자 다식을 마련하여 오색을 이루게 하고 색상과 함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25 한국음식의 대표 격이라고 할 수 있는 김치도 오색과 오미를 갖춘 음식의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옛날에는 김치는‘백채(白菜)’라고도 했었는데 이는 원래 배추의 흰색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생각된다.  김치는 주재료가 배추의 백색에 배추겉잎이나 파 등의 푸른색이 더해지고 고춧가루의 붉은 색 배추속잎과 생강, 마늘 같은 황색 계열의 색이 더해진다. 그리고 검은 색은  녹각이나 젓갈, 양념류에 의해 더해지며 이로써 오색(五色)을 모두 포함하게 된다. 김치는 맛에서도 맵고(辛), 달고(甘), 시고(酸), 짜고(鹹), 쓴(苦) 오미(五味)를 갖추고 있는데, 일단 유산 발효식품으로 독특한 신맛이 있다. 여기에 고추의 매운맛, 양념과 과일 그리고 고추 자체의 단맛, 소금의 짠맛, 여러 가지 채소들의 쓴맛이 어우러져 오행의 조화를 이루고 오묘한 맛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26 오색 고명 음식을 화려한 색상으로 장식하고, 그 시각적인 효과로 미각을 돋구기 위해 사용된 것이 오색 고명이다. 고명의 색상 활용은 인류의 보편적인 음식문화로, 외국의 요리에 곁들여진 녹색의 채소와 원색의 과일들은 한국 음식의 고명과 동일한 목적에서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국 음식에서 고명이란 모양과 맛을 더하기 위하여 음식 위에 뿌리거나 얹는 것의 총칭으로 이들의 색상이 대략 다섯 가지 색상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오색고명'이라는 말을 써왔다. 이때 다섯 가지 색상은 음양오행에서 비롯된 오채(五彩)와 동일하지만 청색만은 야채의 짙은 녹색으로 대신하고 있는데 이것은 파란색이 식욕을 감퇴 시킨다는 점에서 타당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녹색이 '청산(靑山)'의 경우에서처럼 '청(靑)'의 넓은 개념에 포함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27 오색 고명 중에서 빨간색과 녹색은 일반적으로 가장 식욕을 자극하는 색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명 자체의 색상이 식욕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이들의 색상이 음식 주재료의 색상과 명도 혹은 채도의 대비를 이루어 음식의 맛을 돋구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28 한국의 음식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된 고명의 재료와, 음식의 재료 혹은 주재료에 섞어 색상을 내는데 활용되었던 재료는 다음과 같다.    
고  명 청색: 푸른 고추, 파, 쑥갓, 미나리 등의 녹색 채소 백색: 계란 지단, 무, 배 황색: 계란 지단, 호도, 깨 홍색: 붉은 고추, 실고추, 대추, 당근 흑색: 표고버섯, 목이버섯, 석이버섯, 김, 검은 깨 보조 재료 청색:(녹색):승검초, 쑥, 모시풀 백색:쌀 혹은 쌀가루, 밀가루 황색:치자 홍색:오미자, 송기, 맨드라미 흑색:흑임자, 검은 깨

29 2. 음 크리스토 워드는 소리를 들였을 때 정서적으로 일어나는 색채의 연상을 다음과 같이 서술 들릴락 말락한 속삭임: 진주색. 깃발이 펄럭이는 소리: 파란색 오보에(oboe금관악기)의 자주색, 파이프 오르간의 부드러운 소리: 노란색 바스(Bass; 저음을 내는 관악기):의 음색: 갈색이 연상 된다라고 하였다. 높은 음: 밝고 강한 채도의 색채 낮은 음: 어두운 색 예리한 음: 순색에 가까운 밝고 선명한 색 탁음: 둔탁한 색, 낮은 채도의 색 낮은 음과 탁한 음 높은 음과 예리한 음

30 3. 냄새 냄새의 감정을 나타내는 색채 톡 쏘는 듯한 냄새의 색: 주황 짙은 향기를 느끼게 하는 색: 녹색 은은한 향기를 느끼게 하는 색: 보라, 연보라 나쁜 냄새: 어둡고 흐린 난색, 무채색 좋은 냄새: 맑고 순수하고 섬세한 bright, pale톤의 고명도 색상 방출향: white, light yellow 머스크향: golden yellow, red-brown 꽃 향기: rose 민트향: blue, green 에테르향: white, light blue 나쁜 냄새 좋은 냄새

31 4.촉감 윤택감: 짙은 톤의 색은 촉촉이 젖어있는 느낌 경질감: 은회색, 한색계열의 회색기미의 딱딱한 느낌 조면감: 어두운 회색 톤의 거친 촉감 유연감: 따뜻하고 가벼운 톤 점착감: 짙은 중성난색, 올리브 계통 색 등은 기름과 같은 끈끈한 느낌 평활. 광택감: 고명도의 강한 채도의 색

32 5. 모양 빨강: 사각형, 노랑: 삼각형, 초록-육각형, 파랑: 원, 보라: 타원, 흰색: 반원, 검정: 사다리꼴 (요하네스이텐, 칸딘스키)

33 계시대비 (연속대비, 계속대비) 계속대비라고도 한다. 어떤 색을 보고 난후에 다른 색을 보는 경우, 앞에 본 색의 잔상의 영향을 받아 다음에 보는 색이 다르게 보이는 현상이다. 먼저 본 색과 나중에 보는 색이 시간적으로 계속해서 생기는 대비 현상인 것이다. 예) - 백색을 보고 회색을 보면 회색보다 백색이 명도가 높게 보인다. - 밖에서 암실에 들어가면 더욱 어둡게 보이나 나중에 밝아진다. -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나오면 눈이 부시다. - 빨강색을 보다 노랑색을 보면 보색 잔상의 영향으로 연한 청록이 노랑에 겹쳐서 그 노랑은 녹색을 띤 것처럼 보인다. 청록

34 잔상 색채의 대비(계시대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색채의 기능상에 있어서 시각적, 지각적, 심리적인 분석으로 색채 디자인 시 미적 효과를 더욱 높이는 데 있다. 태양을 바라본 후에 푸른 하늘로 눈을 돌리면 태양의 형태가 보이는 것은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카메라의 플래시와 같은 강한 빛을 순간적으로 받으면 플래시가 터진 후에도 같은 색의 잔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정의 잔상(positive after image)이라 하며, 자극이 사라진 후 그 정반대상을 볼 수 있을 경우 이를 부의 잔상(negative after image)이라 한다. 받은 자극에 대해 밝기나 색이 반대로 나타나는 것이 보색 잔상이다. 어떤 색을 본 후 그 보색이 잔상으로서 보이는 것을 보색잔상 또는 심리적 보색이라 한다. 초록의 잔상은 엷은 빨강, 반대로 빨강의 잔상은 엷은 청록으로 보인다고 한다. 잔상은 바라본 색의 자극강도나 시간의 길이에 따라서도 다르게 보인다. 보색잔상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것은 보고 있는 색의 채도나 명도가 매우 높을 때이다.

35 1) 부의 잔상 그림에서 검정 바탕 위에 있는 흰색을 일정시간 (약30~40초 정도) 동안 응시하다가, 우측 흰 바탕의 작은 흑점으로 눈을 이동시키면 그 주위는 희고 중심 부분은 회색으로 보이며, 아래는 적의 잔상으로서 청록이 보인다. 2) 정의 잔상 정의 잔상은 망막의 흥분 상태의 지속성에 기인한 것으로 자극의 이동 후에도 충동이 시신경에 그대로 계속되고 있는 결과인 것이다. 예로 빨간 성냥불을 어두운 곳에서 돌리면 길고 선명한 빨간 원을 그린다. 이것은 정의 잔상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36 병원 수술실이 청록인 이유는? 수술을 할 때 주위의 흰 벽이나 수술복, 천장에 청록색의 그림자가 어른거려서 조사한 결과 장시간 동안 수술할 때 보게 되는 빨간색 피의 잔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 후 수술실 주위의 벽이나 천장 등을 청록색으로 바꾸고 나니 이러한 잔상이 나타나지 않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의사의 눈의 피로 역시 줄어든다는 것을 알았다.

37 한난대비 색이 차고 따듯한 느낌의 지각 차이에 의해서 변화가 오는 대비 현상 불이나 태양과 같이 뜨거운 온도를 연상시키는 색상은 따듯하게 느껴지고 물이나 얼음과 같이 차가운 온도를 연상시키는 색상은 차갑게 느껴진다. 그것은 우리가 오랜 경험에 의해 형성된 이미지를 색채와 연합 시키는 대뇌의 작용 때문이다. 색채들 간의 차이를 느끼게 되는 주된 요인이 이러한 한난의 지각효과에 기인하는 경우를 한난대비라고 한다. 색상환에서의 한색과 난색

38 진출 색 팽창 색 난색 yellow, yellow orange, orange, red, red purple 후퇴 색 수축 색 한색 blue, blue green, blue purple, purple 한난대비는 원근감을 형성해 내는 효과가 있다. 회화에서 살펴보면 멀리 있는 물체는 한색으로 처리 하였고 가까이 있는 물체는 난색으로 처리하였다. 따라서 한난대비는 회화의 주요한 표현 수단이 되어 왔다.

39 색의 진출 후퇴성 밤하늘에 빛나는 네온사인을 보면, 같은 배경 속에서도 적색부분은 가까운 데 있는 듯이 보이고, 청색부분은 멀리 있는 듯이 보인다. 이를 색의 진출 색, 후퇴 색이라고 한다.

40 패턴이 비교적 큰 경우에는 배경색과 무늬 색의 관계에서 진출과 후퇴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후퇴 색의 무늬는 뚫린것 같은 효과를 주고, 진출 색의 무늬는 바탕색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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