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전공의는 …???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신촌 ◦ 흉부외과 ◦ 심장혈관외과 강남 ◦ 흉부외과 ◦ 심장혈관외과
The Numbers that tell us.. 0.5~ ( 100 ~ 250 ) 2,000,000 15,000,000 ∞
Academic Activity Journal Club Conferences ◦ 국내 / 국외 ◦ 발표 및 참관 서울 경기 집담회 논문 ◦ Case report / Original article Staff lecture Cadaver / Animal lab
Bed side Procedure Chest Tube / Pig-tail insertion Lines ◦ Central, arterial, Hemocatheter… Intubation and ventilator care Tracheostomy PD catheter insertion PCPS Dressing
Op Procedure Neck node biopsy AVF formation Chemo-port insertion Sternotomy / Sternum closure Cannulation / De-cannulation Simple Open heart case ◦ ASD closure, Excision of Myxoma Lobectomy / Wedge Resection VATS Window formation Vessel repair TEVAR
의국원 1 년차 – 김하은
의국원 2 년차 – 김봉준, 김효현, 송승환, 우원기, 이신영
의국원 4 년차 – 서지원, 김도정
레지던트의 생활
나는 레지던트다 등에서 배까지 내려온 70 ㎝의 절개선에서 빨간 피가 스멀스멀 새어나왔다. 16 일 밤 10 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 2 번 수술방에는 다시 베타딘 ( 소독약 ) 냄 새가 가득하다. ‘ 하행대동맥박리 ’( 대동맥이 아래 방향으로 찢어지는 응급질환 ) 로 오 전에 수술했던 50 살 여성의 재수술이 몇 시간 만에 시작된 것이다. 헤파린 ( 혈액 응고 를 막는 약 ) 때문이었는지, 환자의 몸속 어디선가 출혈이 계속됐다. 환자의 몸에 소독 약을 바르는 심장혈관외과 레지던트 1 년차 정선민 (28· 여 ) 씨와 4 년차 유우식 (30· 남 ) 씨 의 어깨 위로 피로가 잔뜩 내려앉아 있었다. 실내온도 18 도, 습도 50% 로 고정된 수술 방의 서늘함에 가볍게 몸이 떨렸다 “30 분 자고 일어났는데 산소가 3 이 올라갔어. 10 이 올라가려면 얼마나 자야 하나. 하 하.” 이날 밤 12 시 무렵 심장혈관외과 중환자실에서 졸다 일어난 소아심장 분야 4 년차 신유림 (30) 씨가 말했다. 오전에 심실중격결손 (VSD) 과 폐동맥협착 (PS) 으로 수술을 한 생후 20 일 된 아기 환자 옆에 아예 책상을 가져다 놓고 지키던 중이었다. 아이의 산소 포화도는 100% 기준 72% 밖에 되지 않았다. 산소가 적으면 머리나 콩팥, 간이 손상될 수도 있어 다시 수술해야 하는 위중한 상황. 신씨는 졸다 깨다를 반복하며 모니터에 뜨는 에이비지 (ABG· 동맥혈 가스 분석 ) 수치를 확인하며 환자 옆에 붙어 있었다. 서너 시간 동안 그렇게 자다 깨다 반복하다보면, 어느덧 아침회진을 준비할 시간이다. 전 날 밤 11 시에 방문 아래 빈 공간으로 들어온 종이 한 장이 아침회진 준비 자료다. 환자 의 기본 상태 ( 간 · 콩팥 수치, 동맥혈산소검사 등 ) 가 적혀 있다. 새벽에 촬영한 환자의 엑스레이 사진을 서둘러 확인하고 환자의 몸에 드레싱 ( 수술 상처를 관리 ) 을 끝낸 신 씨가 압박스타킹을 신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수술하거나 환자를 볼 때 늘 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압박스타킹을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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