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eases and Microorganisms 질병과 미생물 Diseases and Microorganisms Department of Bio-Environmental Science
미생물 – 적인가 아군인가? http://bioenv.sunchon.ac.kr
‘흑사병’으로 중세시대가 종말을 맞이했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질병‘페스트’
‘흑사병’으로 중세시대가 종말을 맞이했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질병‘페스트’ 흑사병 (Pest, Plaque, Black Death) 인류 최악의 전염병 14세기 유럽의 흑사병 대창궐 : 당시 유럽 인구 7500만 명 중 2500만 명 이상 사망
흑사병의 전파 경로 의학계에서는 흑사병의 전파 경로의 기원을 몽골 기마병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본다. 1347년 칭기스칸의 장남 주치가 세운 킵차크칸 국의 몽골 기마병은 흑해 북쪽에 위치한 제노바의 무역 기지 카파 를 포위 공격했다. 이때 몽골군은 적군의 사기를 꺾기 위한 수단으 로 중앙아시아 초원지대에서 흑사병으로 흉측하게 썩은 시신을 모 포에 담아 적진을 향해 쏘았다. 하지만 그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한 결과로 이어졌다. 제노바 시에 떨어진 시신에서 흑사병에 감염된 쥐벼룩들은 쥐들로 옮겨갔다. 흑사병에 감염된 쥐벼룩들을 품은 쥐들이 사람들 사이를 무차별로 헤집고 다니며 흑사병을 옮겼다. 흑사병에 감염된 쥐들이 지나갈 때마다 죽음의 행렬이 이어졌다. 14세기 후반, 제노바의 카 파에서 창궐한 흑사병은 해상교역로를 따라 서아시아, 이집트, 이 탈리아 반도를 거쳐 전 유럽으로 퍼져나갔다.
흑사병 : 역사를 바꾼 질병 중세 유럽에서 흑사병으로 인해 전체 인구의 1/3이 줄었다. 이때 생 존한 노동자, 농민들은 노동인구수의 감소로 흑사병 이후 임금이 두 배로 상승되었다. 이러한 노동력 감소는 지배계층의 경제적 부 담을 증가시켰다. 그런데 인구수의 급격한 감소는 곡물의 수요 감 소로 이어지고, 토지수입에 의존하던 지주들은 높은 임금, 수입하 락의 이중고를 겪었다. 상업과 교역이 마비되었으며, 숙련공의 격 감은 생필품 생산량 감소를 불러왔고, 생필품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했다. 결국 이러한 현상은 지주, 농민 모두에게 타격을 주었으며 후에 이 어려움이 지주에서 농민으로 전가되었다. 급기야 지주들은 각종 봉 건조세와 부과금으로 농민들을 압박했다. 이러한 현상으로 14세기 유럽 각지에서 농민반란이 발생한 것이다.
한편, 흑사병은 교육과 학문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대학의 피해가 컸으며 교수와 학생 수가 감소하여 많은 대학이 폐교했다. 이때 시에나대학은 수년간 휴교했고, 옥스퍼드대학과 아비뇽대학 은 전면 마비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당시 국제어와 교회의 언어로 사용되던 라틴어 사용자들의 수도 감소시켜, 각국은 새롭게 자국의 언어로 성경과 문학작품들을 출간하였다. 이러한 자국 언어의 발달 은 국민문학과 국민국가 형성과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절대 권력을 행사하던 교회가 흑사병으로부터 신도들을 구제 못한 것은 교회의 신뢰 추락으로 이어졌다. 이렇게 교회와 봉건영주에 대한 전통과 권위에 대한 신뢰 상실로 중세시대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세계를 흔든 전염병의 역사 13세기 한센병 : 중세시대에 확산, 사회적인 통제가 개입된 최초의 질병 13세기 한센병 : 중세시대에 확산, 사회적인 통제가 개입된 최초의 질병 14세기 흑사병 : 중세 유럽을 붕괴, 근대시대 열림 15세기 매독 : 르네상스시대, 성의 억압에서 해방, 매독 기승 특히 전쟁 때 매춘부를 통해 군인들에게 전염된 매독은 전쟁이 끝난 뒤 이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급속하게 퍼짐 18세기 천연두 : 치사율은 90%에 달함, 생존시에도 심각한 후유증 19세기 결핵 : ‘백색 페스트’로 불림 이 시대의 평균수명이 15세 정도로 추정될 정도로 많은 사람이 결핵으로 죽음 20세기 암, AIDS : 문명의 발달로 생긴 발암물질 2 1세기 ?
질병은 신의 저주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frE9rXnaHpE&feature=player_detailpage
Joke? One day on a road in the English countryside, a clergyman happened to meet Plague. “Where are you bound?” asked the clergyman. “To London,” responded Plague, “to kill a thousand.” They chatted for a few moments and went their separate ways. When they chanced to meet again some weeks later, the clergyman inquired, “I thought you were going to kill a thousand. How is it that two thousand died?” “Ah, yes,” replied Plaque. “ I killed only a thousand. Fear killed the rest.”
이발사가 수술을? 고대 그리스∙로마에선 이발사가 머리 깎는 일뿐 아니라 외과의사도 겸했다. 이 같은 겸업은 기원 전 16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사람들은 이발소에서 머리도 깎고 치료도 받았던 것이다. 수술 도구로 쓰인 나이프가 매우 예리해 머리를 자르거나 면도하는 데 꽤 유용했다고 한다. 18세기까지도 이발사가 의사를 겸업했지만 1804년 프랑스의 장 바 버라는 최초의 (수술) 전문 이발사가 등장한 것을 계기로 유럽에서 이발사와 의사가 별도의 전문직으로 분화됐다. 이발소의 상징인 3색 원통은 1540년 프랑스의 메야나킬이란 이발사 겸 의사가 둥근 막대기에 청∙홍∙백색을 칠해 이발소 문 앞에 내건 것 이 시초다. 청색은 정맥, 홍색은 동맥, 백색은 붕대를 뜻한다. 이는 이발 손님보다는 긴급 환자들이 쉽고 빨리 알아볼 수 있게 하려는 의 도였다.
병원에서 독특한 냄새가 Joseph Lister 1827-1912, English Surgeon
코흐, 흑사병균 발견하다 Yersinia pestis
Robert Koch Germany, 1843-1910 세균학의 아버지, Nobel Prize (1905)
코흐의 가설 (Koch’s postulates)
감염과 질병 D : 감염성 질병의 정도 감염 (Infection) 감염성 질병 (Infectious Disease) 감염 = 질병 ? D = 𝒏𝑽 𝑹 D : 감염성 질병의 정도 n : 병원균의 수 V : 병원균의 독력 R : 숙주의 저항성(면역) ID (infectious dose, 감염량) LD50 (50% lethal dose, 50% 치사량)
정상균총 (Normal flora) 병원균 (Pathogen, Primary) 기회병원균 (Opportunistic pathogen)
Vaccination against smallpox Edward Jenner England, 1749-1823 Vaccination against smallpox
“An ounce of prevention is worth a pound of cure.” 면역 (Immunity) 항원 (Antigen) – 항체 (Antibody) Vaccine : 예방접종을 목적으로 체내에 투여하는 항원 인공적 능동면역 어떤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나?
최후의 천연두 1977, Somalia
Dreams of a ‘Magic Bullet’ Salvarsan – Arsenic compound 606 Paul Ehrlich 1854-1915, Germany 1908 Nobel Prize (with Metchnikoff)
미생물 – 적인가 아군인가? Penicillin : A Fortunate Accident Alexander Fleming 1881-1955, England Found Penicillin in 1928
Alexander Fleming, Howard Florey, Ernst Chain 1943, 페니실린의 정제 및 대량 생산 성공 1945, Nobel Prize
Father of Antibiotics : Selman A. Waksman Ukrainian-American (1888-1973) 1943, Streptomycin 발견 (방선균에서 발견한 최초의 항생물질) 항생물질 (Antibiotics) 명명, Nobel Prize (1952) Waksman Institute of Microbiology, Rutgers Univ.
Effects of Magic Bullets : 결핵 퇴치
항생물질 – 질병의 양상을 바꾸다
Germ’s Counterblow : 항생물질 저항성
항생제 내성이 가장 심각한 폐렴구균 국내서 발견 보건당국 비상 항생제 내성이 가장 심각한 폐렴구균 국내서 발견 보건당국 비상 국내 요양기관에 머물거나 병원에 입원한 노인들에게서 전 세계에서 항생제 내성 정도가 가장 심각한 폐렴구균이 발견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폐렴구균은 해외에서도 아직 보고된 사례가 없다. X병원 감염내과 K 교수팀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미국 질병관리본부 (CDC) 학술지를 통해 발표했다. 미국 CDC가 관련 내용을 자세히 다룰 정도로 내성 정도가 심각한 폐렴구균이 국내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 교수에 따르면 지난 2011년과 2012년 폐렴구균 보유 환자 510명 중 5명이 기존 치료법에 쓰이던 항생제 8종(페니실린, 세파로스포린, 매크로라이드, 퀴놀론, 클린다마이신, 테트라사이클린, 트리메소프림- 설파메톡사졸, 카바페넴)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들 5명은 일 반적으로 폐렴구균 환자에게서 잘 쓰이지 않는 반코마이신이나 리네졸 리드 계열 약물 등 2가지 종류의 항생제에만 미약한 반응을 보였다.
환자들은 이른바 '광범위 항생제 내성 폐렴구균(이하 광범위 내성 균 )'으로 불리는 균을 보유하고 있었다 환자들은 이른바 '광범위 항생제 내성 폐렴구균(이하 광범위 내성 균 )'으로 불리는 균을 보유하고 있었다. … 특별한 이름 없이 학명으로만 알려진 이 균주는 지금까지 위험하다고 알려진 '다제 내성균'보다 항생 제가 듣지 않는 범위가 넓고 치명적이다. 환자들 중 1명은 광범위 내성균이 병의 직접 원인이었던 탓에 병원 입 원 7일 만에 패혈증으로 숨질 정도로 병세가 빨랐다. 나머지 환자들도 기도 삽관을 했던 호흡기 계통에서 균이 발견돼 언제든 몸 전체로 균이 퍼질 가능성이 높다. K 교수는 보고서에서 의료진의 철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장기 요양시설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의 환자들을 치료할 때는 광범위 내성균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4. 7. 8.
약제 내성균 (Drug Resistant Bacteria) 다중 약제 내성균 (Multi Drug Resistant Bacteria) 약제 내성의 전파 : Drug Abuse 부적합하고 광범위한 항생물질 사용 환자의 부주의 가축 사료 첨가제로 사용
Typhoid Mary
보균자 (Carrier) Typhoid Mary : Mary Mallon (1869 – 1938) 장티푸스(typhoid fever) 무증상 보균자 Salmonella typhi 50 cases, 3 deaths 1907년 감염된 조직 제거 수술 거부, 구금됨 1910년 석방, 장티푸스 계속 전파 1915년 강제 입원 1938년 격리 수용 중 70세로 사망
21세기의 흑사병 후천성면역결핍증 (AIDS)
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Ebola Virus Disease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증 (에볼라 출혈열)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처음 발견 처음 발견 지역이 에볼라강 주변이어서 '에볼라'라고 불리움 총 5종의 바이러스 치사율은 25~90% 자연숙주 : 과일박쥐, 고릴라, 침팬지 등으로 추정 (불명확) 감염경로 감염된 사람의 체액, 분비물, 혈액 등과의 직접 접촉 감염된 침팬지, 고릴라, 과일박쥐 등 동물과의 접촉 환자 치료 중 개인보호장비(장갑, 마스크, 가운 등) 미착용 ※ 공기, 물, 음식을 통해 감염되지 않음 ※ 증상 발생 전에는 감염 전파되지 않음 ※ 호흡기로 전파되지 않음
공포의 에볼라, ‘인재’인 까닭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에볼라 바이러스. 왜 치료제가 없을까. 왜 하필 서아프리카에서 창궐할까. 답을 찾다 보면 에볼라가 인재이며 세계의 정치·경제 시스템에 대한 일종의 도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2014년 여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든 ‘괴물’은 단연 에볼라 바이러스(에볼라 출혈열)다. 일단 걸리면 걷잡을 수 없는 출혈과 함께 몸 내부의 장기까지 파괴되면서 처참하게 사망한다. 더욱이 예방도 치료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에볼라 공포증이 세계를 뒤덮으면서, 이 병이 창궐하는 서아프리카 4개국(기니·시에라리온·라이베리아·나이지리아)은 그야말로 ‘현실의 지옥’으로 간주되었다. 이 나라들에서 밖으로 나오는 인간과 물자는 1급 통제 대상이 되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7월20일까지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는 1427명이다. 나라별로는 라이베리아 624명, 기니 406명, 시에라리온 392명, 나이지리아 5명이다.
이쯤에서 ‘에볼라가 왜 하필 서아프리카에서 창궐할까’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쯤에서 ‘에볼라가 왜 하필 서아프리카에서 창궐할까’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존재가 이미 십몇 년 전부터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왜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도 성찰해봐야 한다. 그렇게 하면, 이번 사건이 단지 천재지변(괴질)이 아니라 인재(人災)이며, 세계의 정치·경제·국제 시스템에 대한 일종의 도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자원 개발이 바이러스를 확산시켰다고 믿는다. “에볼라뿐 아니라 수많은 바이러스들이 콩고에 창궐하고 있다. 온갖 바이러스 감염자가 보고된 시기가 정글의 본격적인 개발 시기와 맞물린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글 속에서 잠자던 바이러스를 깨운 것’이라고 말한다.
2014년8월21일 에볼라 치료제 ‘제트맵’을 투약받은 켄트 브랜리 박사(파란색 옷 입은 이)가 의료진에 감사를 표하며 퇴원했다. ⓒAP Photo
폴리오 바이러스 창궐하게 만든 탈레반 20014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례적으로 소아마비 바이러스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올해 들어 소아마비가 매우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의 창궐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4년 만이다. 소아마비의 원인균은 폴리오 바이러스다. 신생아들이 이 바이러스에 특히 취약하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예방접종이 대중화되면서 폴리오 바이러스는 거의 박멸된 것으로 간주되어왔다. 한국의 경우, 1983년 이후 소아마비 환자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폴리오 바이러스가 다시 창궐하게 된 것은 어이없게도 탈레반 때문이다.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WHO에 신고된 소아마비 발병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에 달한다. 그리고 이 가운데 대부분이 파키스탄에서 발생했다. 파키스탄 탈레반들은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미국의 음모라고 주장한다. 접종 요원들을 습격해 살해하는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예방접종이 중단되면서 폴리오 바이러스가 부활해 서쪽의 시리아까지 세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결핵 후진국
줄지 않는 결핵환자, 왜?
조심해!!! Venereal Disease Venereal Disease (VD) Sexually Transmitted Disease (STD)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 (STI)
인수공통감염병 (Zoonosis) 인수공통감염병: 동물과 사람 사이에 상호 전파되는 병원체에 의하여 발생되는 전염병
대한민국에서 정의하는 인수공통감염병 : 10개 질병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일본 뇌염 브루셀라증 탄저 공수병 (광견병)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증 (AI)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SARS)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 (광우병) 큐열 (Q-fever) 결핵 세계적으로 약 200여 종
중동호흡기증후군 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2012년 9월 발견: Ali Mohamed Zaki (Egypt) 사우디아라비아, 급성 폐렴 및 급성 신부전 증세 환자의 허파 (+) ssRNA virus 사우디 아라비아, 요르단,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공화국, 쿠웨이트, 터키, 오만, 알제리아, 방글라데시, 오스트리아, 영국, 대한민국, 미국, 중국, 홍콩, … (20여개국)
메르스 마지막환자, 다시 양성판정 이달 초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국내 마지막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에게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재검출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난 1일 음성판정을 받고 3일 퇴원한 80번 확진자(35)가 고열 등의 증세를 보여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체내에서 소량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감염 전 림프종으로 투병 중이던 이 환자는 지난 6월7일 확진 받은 뒤 116일간 치료받았다. 그는 지난달 30일과 1일 서울대병원·질병관리본부의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와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고 3일 퇴원했다. 그러나 지난 11일 오전 5시30분께 발열 및 구토 등의 증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선별진료소를 내원해 진료를 받고 같은 날 낮 12시15분께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입원됐다. 2015. 10. 13.
숙제 결핵과 성병에 대하여 - 원인, 감염경로, 증상, 예방책, 치료법 등 - A4 용지에 자필로 작성 매수 제한 없으나, 너무 많지 않을 것 - 제출일 : - 기혼 또는 35세 이상인 사람은 결핵에 대해서만 제출 (생년을 표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