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 BIT세미나 조: 4조 이름: 정지연 학번: 20035269(4학년) 교수님: 김승열 교수님 미래의 물결 과목: BIT세미나 조: 4조 이름: 정지연 학번: 20035269(4학년) 교수님: 김승열 교수님
Contents 지은이 약력 소개 - 자크 아탈리 지은이의 저서 소개 『미래의 물결』 차례 미래를 보기 위해 자본주의의 짧은 역사 미래의 첫 번째 물결 미래의 두 번째 물결 미래의 세 번째 물결 트랜스 휴먼 한국의 가까운 미래
자크 아탈리 자크 아탈리란 누구인가? 자크 아탈리(Jacques Attali) 경제학자 1943년 알제리 출생 학력: 파리소르본느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주요경력 1991년~1993년-유럽부흥개발은행 총재 1981년 대통령 특별 보좌관 1974년 프랑수와 미테랑 사회당 당수 경제고문 프랑스 정부 국정 자문 아탈리 아소시에 대표 국제빈민구제기구 ‘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자크 아탈리의 저서 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2005.3.17) 자크 아탈리의 인간적인 길(2005.10.31) 합리적인 미치광이(2001.04.01) 마르크스 평전(2006.10.09) 미래의 물결(2007.04.14) 21세기 사전(2000.02.01)
미래의 물결 차례 1 서문-예측 가능한 미래의 역사 아주 긴 이야기 자본주의의 짧은 역사 노마디즘, 식인풍습, 성생활/제례의식과 정착/제국시대 자본주의의 짧은 역사 그리스-히브리적 이상, 새로움과 아름다움 시장,도시,국가 한 ‘거점’에서 다른 ‘거점’으로 브루게-상업적 체제의 전조, 1200~1300 베네치아-동방 정복,1350~1500 앤트워프-인쇄술 전성시대, 1500~1560 제노바-투기의 기술, 1560~1620 암스테르담-보급품 수송함 제조 기술, 1620~1788 런던-증기기관의 위력, 1788~1890 보스턴-기계의 홍수, 1890~1929 뉴욕-전자산업의 승리,1929~1980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식 노마디즘,1980~? 마지막의 시작
미래의 물결 차례 2 미국이라는 제국의 종말 미래의 첫 번째 물결: 하이퍼 제국 아직도 오래도록 번성할 아홉 번째 형태 / 시간의 상품화 유비쿼터스적 유목 / 노화하는 세계 / 내일이면 모두가 도시인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희귀성 / 지지부진한 기술 유일한 희귀재로서의 시간 / 아홉 번째 형태의 상업적 체제의 몰락 열번째 형태의 상업적 체제는 가능한가? 미래의 첫 번째 물결: 하이퍼 제국 시장 민주주의의 확산-다중심적 세계 국가의 대체물-하이퍼 감시로부터 자율 감시로 국가의 해체 / 확실하게 상품화된 시간 / 유목 기업 하이퍼 제국의 세력자, 하이퍼 유목민 가상 유목민-스포츠로부터 공연 예술로 하이퍼 제국의 희생자들-하위 유목민 하이퍼 제국의 판관 자유를 위하여, 자유에 종말을 고하다
미래의 물결 차례 3 미래의 두번째 물결: 하이퍼 분쟁 미래의 세 번째 물결: 하이퍼 민주주의 한국의 가까운 미래 지역적 야심 / 해적과 용병 / 종교인이 아닌 세속인들의 분노 / 종교인들의 분노 하이퍼 분쟁의 무기 / 신무기로 무장하고 남과 연합하라 / 예방을 위해 선제공격하라 / 희소성으로 인한 분쟁-석유와 물 국경 분쟁-중동에서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 영향력 확대 분쟁 해적과 정착민 사이의 분쟁 / 하이퍼 분쟁 미래의 세 번째 물결: 하이퍼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충격 하이퍼 민주주의의 전위-트랜스휴먼과 관계 위주의 기업 하이퍼 민주주의를 이끄는 기구 하이퍼 민주주의 세계에서 시장의 지위 하이퍼 민주주의에 참여하는 주역들이 집단적으로 얻게 되는 결과-보편적 지능을 포함하는 공동의 재산 하이퍼 민주주의가 낳은 개별적 결과-’좋은 시간’을 비롯한 본질적인 재산 하이퍼 민주주의의 유용 한국의 가까운 미래
미래를 보기 위해 과거의 역사를 돌아보아야 한다. 미래를 위한 교휸 자본주의는 돈이라는 하나의 언어만을 생각한다 지은이는 거점을 중심으로 조직된다는 이론. 거점을 중심으로 인재들이 모인다. 미래를 위한 교휸 초강대 세력이 경쟁자의 공격을 받으면 제 삼자가 어부지리로 얻는다. 승자는 일반적으로 패자의 문화를 자기 것으로 만든다. 세계를 지배하는 권력은 계속 서쪽으로 이동한다. 비록 부의 대부분이 동쪽에 남아 있다고 하더라고 그렇다. 종교적 교리가 제아무리 영향력이 크다고 해도 개인적인 자유를 향한 발걸음을 늦추지는 못한다. 타지의 엘리트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 성공을 위한 조건이다.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금융과 보험은 상업적 실세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그 어떤 제국도, 겉보기와는 달리,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 권위적인 국가는 시장을 만들고, 시장은 민주주의를 만든다. 지배력 있는 금융가의 파산은 거점의 몰락을 기정사실화한다. 앞선 시대 이야기, 즉 역사는 미래의 윤곽을 잡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자본주의의 짧은 역사 브루게(Brugge) - 상업적 체제의 전조 베네치아(Venezia) - 동방 정복 자본주의의 시작. 농업의 발단(3년 윤작 가능/물레방아, 압착 기계화 장치) 선미재의 키가 발명: 선박들이 바람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게 됨) 총기를 배 위에 장착하는 일이 가능 이 같은 기술혁신이 해상무역에 뛰어들 수 있는 기회 부여 14세기 초 새로운 체제인 상업적 체제가 만들어낸 최초의 형태인 자본주의의 거점 베네치아(Venezia) - 동방 정복 도전함으로써 자신의 위상을 높이고, 당돌하게 행동함으로써 호사스러움을 더해가는 도시 금화, 수표, 지주회사 등의 발명품을 바탕으로 거래소, 무역협회, 은행, 보험회사 등의 복잡한 체계로 발전시키고 실용화 시킴 1453년 토기군대 비잔티움 정복, 베네치아가 티레니아 석호를 지배하는데 대해서 강력하게 이의 표명. 동로마 제국 역사 속으로 물러남. 터키인들로부터 추방당한 그리스인들 피렌체로 이동. 베네치아의 운명은 동로마 제국이 정복 당하면서 같이 그들의 힘도 없어짐.
자본주의의 짧은 역사 앤트워프(Antwerp) – 인쇄술 전성시대 제노바(Genova) – 투기의 기술 인쇄술 전성시대를 열게 된 거점 다른 지역으로부터 유입된 신기술을 산업적으로 이용한 최초의 도시 예) 중국과 한국(고려, 조선)의 발명품으로 1455년 독일에서 새롭게 고안한 분리 활자 인쇄술이 거든 성과 : 표현의 자유, 개인주의·합리주의의 발달, 그리스-히브리 이상의 확산 등 1490년경, 언론이 유럽에 도입된 지 40년이 지난 후 유럽의 110개 도시에서 신문 발행 앤트워프의 경제는 은 무역에 토대를 두고 성장. 은값의 폭락으로 앤트워프의 약화 제노바(Genova) – 투기의 기술 회계기술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제일가는 금융 시장으로 발돋움한 거점 스페인의 지배하를 받던 16세기 초엽을 지나, 제노바는 1560년경 유럽에서 제일가는 금융시장, 즉 자본주의의 거점으로 발돋움 금시장의 지배자였던 제노바 은행가들은 당시 통용되던 모든 화폐의 환율을 정함. 암스테르담(Amsterdam) – 보급품 수송함 제조 기술 보급품 수송함 제조기술로 선박의 거대한 생산공장이자 매장이며 관리 보수장소로 탈바꿈했던 거점 금융위기, 1788년 네덜란드 은행 파산 거점으로의 역할 상실
자본주의의 짧은 역사 런던(London) - 증기기관의 위력 보스턴(Boston) - 기계의 홍수 증기기관 발명으로 중원을 평정한 거점. 의회는 법을 만들며 개인의 자유를 보장, 영국은 이제 시장민주주의를 최초로 실행 됨. 1734년 존해리슨 크로노미터(천문과 경위도선 관측, 항해 등에 사용하는 정밀도가 높은 휴대용 태엽 시계) 발명. 항해 거리를 단축, 영국 원양 통제권 선취, 체계적인 세계 탐험의 길도 열림.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기관을 이용해 땅속에서 석탄 채취, 직조기 동력 공급. 그 후 10년 사이에 면화 제사의 생산성은 무려 10배 증가 보스턴(Boston) - 기계의 홍수 쾌속선은 아메리카를 발견할 수 있게 함. 새로운 에너지 자원(석유)의 발견, 새로운 모터(내연장치)의 발명, 새로운 공업제품(자동차)의 발명 등으로 아메리카 동부 중심 항구인 보스턴을 거점 이동 보스턴은 미국식 자본주의 형태를 보여주는 최초의 중심이 됨. 수많은 혁신 기술들이 에디슨과 같은 기술자의 손을 걸쳐 한층 더 연마됨. 뉴욕(NewYork) – 전자산업의 승리 로스앤젤레스(Los Angels) – 서비스 산업 발전으로 성장
미래의 첫 번째 물결 하이퍼 제국의 등장 공공 서비스를 파괴. 민주주의와 정부조직, 국가의 구분을 차례로 파괴할 것으로 예상 시장은 본질적으로 국가 운영을 거부. 현재 대부분 공공기관에 의해 제공되는 교육과 의료, 국가주권을 행사하는 것과 관련된 공공 서비스는 더 이상 공공영역에 속하지 않을 것. 국가역할이 약해짐에 따라 감시용 상품의 비중 커짐 하이퍼감시 출현, 신기술의 발달로 상품의 전 유통과정, 각 개인의 이동경로 등이 백일하에 드러남. 플라이버시는 점점 지키기 어려워짐. 생물학적 인식 기술의 발달로 감시가 쉬워짐, 분석기계들이 개인의 건강상태를 리얼타임으로 인식. 개인의 건강, 능력에 관련한 데이터는 사설데이터뱅크가 관리하고 리얼타임으로 수정 보완. 국가는 해체될 것이다. 기업들도 바뀔 것이다. 하이퍼 제국의 최대 희생자는 하위 유목민이다.
미래의 두 번째 물결 하이퍼 분쟁 국가의 힘이 약해지면 폭력을 통제할 가능성이 희박해짐. 국지적 분쟁, 갈등이 폭증하고, 정체성을 찾으려 하고 이해가 엇갈릴 때 이를 조정할 능력을 상실하게 됨 → 분쟁이 극도로 증가할 것. 우선 지역적 야심이 등장한다. 해적의 등장도 변수 국가의 힘이 약해지면, 사회생활과 개인 사생활에서 폭력은 겯잡을 수 없이 확산 그 틈을 타 해적이 등장해 세력을 넓힐 것으로 예상 해적과 상대되는 개념으로 용병이 있다. 과거 군인 출신을 고용하는 용병기업 증가 현재 아프리카에서 이런 부류의 회사들이 100여개 성업중. 석유와 물 같은 희소자원으로 인한 분쟁 증가. 식수부족도 전쟁의 불씨가 됨. 지난 50년간 식수 분쟁은 약 37회 있었음. 영토 중 호수를 국경으로 하는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145개국임. 국경지대에 위치한 호수 263개 중 3분의 1은 두 나라 이상에 걸쳐 있음. 다섯 나라 이상의 국경을 맡고 있는 호수도 무려 19개.
미래의 세 번째 물결 하이퍼 민주주의 하이퍼 제국, 하이퍼 분쟁이 지구를 위협한다면 이를 구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하는 것이 하이퍼 민주주의임. 선한 사람들이 유토피아를 꿈꾸며 행동하기 시작할 것인데 이것이 하이퍼 민주주의임. 트랜스휴먼과 선한 사람들이 만드는 관계위주의 기업들로 구성. 트랜스휴먼들에 의해 타인과 경쟁을 종용하는 시장경제와 병행해, 서로 가진 재능을 무료로 교환하거나 대중을 위한 공공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는 이타적인 경제가 지리잡게 됨. 관계의 경제 시작. 관계의 경제는 희소성의 원칙을 따르지 않음. 지식은 나누어 주어도 자신이 가진 지식은 줄지 않는다. 오락, 의료, 교육, 인맥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생산, 교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적십자, 국경 없는 의사회, 케어, 그린피스, 세계야생동물협회(WWF)를 비롯한 저개발국가를 돕는 수많은 시민단체가 대표적인 관계위주 조직임.
트랜스 휴먼 트랜스휴먼(Trans-human) 이타적이고 미래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 뿐 아니라 동시대인들의 운명과 그 후손들의 운명에 대해 깊이 고심. 남을 돕고 이해하며, 자손들에게 보다 나은 세계를 물려주려고 애쓰는 사람들. 정착민의 덕목인 민첩함, 친절, 장기적 안목 + 유목민의 덕목인 끈기, 기억력, 직관력을 가진 존재. 멜리나 게이츠(빌게이츠의 부인), 테레사 수녀 같은 사람들이 대표적인 트랜스휴먼. 이들은 자신이 세상의 주인이 아니고 다만 빌려 쓰고 있다고 생각함
한국의 가까운 미래 한국 상업적 체제의 거점으로 부상할 기회를 잡지 못한 이유 한국의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할 것. 과거에 한국은 제조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윤, 이동성, 기술혁신, 운송 기술 등보다 농업과 식품산업, 지대와 그 지대에 밀접한 이해관계로 얽혀 있는 관료들의 이익을 우선시 했다. 한국은 오랫동안 해양 산업을 소홀히 했다. 한국은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자력으로 ‘창조적 계급’을 키우거나 외부로부터 이들을 받아들이는 데 실패했다. 한국의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할 것. 북한과의 관계를 해결 중국을 모델로 한 체제변화가 실현된 뒤 남북한이 하나로 수렴되는 방식제안. 핵·생물·화학무기를 사용하는 충돌 / 북한의 정권이 갑작스럽게 붕괴 되는 일. 서울은 북한과의 국경에서 겨우 50km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40년 동안 이루어 놓은 성과가 하루아침에 초토화될 위험이 크다. 북한 정권이 붕괴되어 북한 주민들이 대거 남쪽으로 넘어오는 경우 이들을 소화하고 국토를 재정비하는 데 들어가는 천문학적 비용을 감수해야 함. 한국정부: 북한의 핵묵기 야욕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는 동시에 개성공단 같은 산업시설을 통해 북한과의 경제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정책 병행.
한국의 가까운 미래 한국의 저조한 출산율 한국 미래의 역사를 이끌어 가는 법 저출산 이유 엄청난 사교육비와 여성해방 추세 / 육아시설의 부족 인구저하를 막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주장 가족과 교육, 이민 정책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 여성의 실절적인 출산휴가와 출산후 직장 보장. 지나친 경쟁과 비용을 유발하는 교육 풍토 타파. 외국의 재능 있는 인재들에 문호 개방 한국 미래의 역사를 이끌어 가는 법 관계 위주의 환경을 조성하라. 운명공동체에 스스로 편입되기를 욕망하며, 창조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라. 거대한 항구, 대규모 금융시장을 건설하며, 공정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교육하고, 미래의 신기술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지정학적인 위치를 확립하라. 필요에 따라 동맹을 맺는 따위에 필요한 법칙에 순응하느냐 아니냐의 여부에 달려 있음
한국의 가까운 미래 정보산업 금융 동북아시아의 관문 정보산업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NHN, 오마이뉴스, 엔씨소프트, 넥슨 미래산업 분야 혹은 자동차나 조선업 등보다 고전적이지만 여전히 역동적인 분야들과 맞물려서 한국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이 될 것 동북아시아의 관문 부산항, 인천공항, 송도신도시(자유경제지역+유비퀘터스환경) 부산에서 시베리아 횡단하여 헬싱키에 이르는 철도 준비 금융 동북아시아의 관문 금융 금융 허브로서의 야심구현 어려움 도쿄,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등 기존의 금융 중심지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 것. 금융거래의 투명성, 부패방지, 족벌 경영체제 등을 타파하기 위해 보다 치열한 노력 필요. 정보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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