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그플레이션과 중동
스태그플레이션과 중동 1.중동국가가 가진 대응 수단(tools). - 석유, OPEC 2.스태그플레이션이 중동에 미칠 영향. 3.스태그플레이션이 우려되는(아직 발생하지 않은) 현 단계에서 대응전략.
국제석유시장과 중동 국제석유시장과 중동 / 전세계 석유 매장량의 70%가 중동에 있다. 석유가 있는 나라는 부유해졌고, 그렇지 않은 나라는 여전히 가난하다. 지난 20여년 동안 있었던 3번의 전쟁은 전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 1. 1973년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 간에 있었던 제4차 중동 전쟁. 2. 1987년 이란 혁명과 연이어 일어난 이란과 이라크 간의 8년에 걸친 전쟁. 이로 인해 석유 파동이 일어났다. 3. 1985년의 석유공급 과잉과 이라크에서 쿠웨이트를 해방시키기 위한 1992년의 걸프전. 이로 인해 석유값이 폭락했다. 걸프전으로 아랍국들은 약 6,200억 달러를 소비했다.
<참고>
OPEC 이란? Organization of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 국제석유자본(석유메이저)에 대한 발언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결성한 조직. 1960년 9월 원유가격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이라크 정부의 초청으로 개최된 바그다드회의에서 이라크·이란·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베네수엘라의 5대 석유 생산·수출국 대표가 모여 결성한 협의체 2007년 OPEC 기존회원국. 아프리카의 알제리·앙골라·나이지리아·리비아, 라틴아메리카의 베네수엘라, 중동의 이란·이라크·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 아시아의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석유가격은.. 석유가격은 국제정세, 각국 위 비축량, 석유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요인을 감안하여 생산량과 판매량의 물량대비 등에 따라 주식 시장처럼 시장경제 원리에 의해 조절되는 것이다. 유가는 주요생산국인 중동의 정세불안, 북해의 기상악화, 주요소비국가인 북반구의 계절이 겨울이 되어 소비량 증가 예상 , 국제 결재 통화인 달러화 가치 하락 등이 주요 요인 석유는 석유생산국에서 판매하지만 가격은 지역별로 차등은 있지만 뉴욕상업거래소. 두바이 거래소, 런던 거래소 등에서 구매자의 경쟁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
천정부지 국제유가 천정부지 국제유가..실질적으론 100弗 이미 넘어 1.수요 느는데 공급은 빠듯..OPEC "증산 없다" 2.지정학적 불안요인 상존 3.추세적인 달러화 약세 한몫..투기세력도 몰려 상품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는 지난 2004년 `수급 불균형`으로 석유와 원자재 가격이 계속 오를 것
중동의 대응전략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원유 증산에 나서지 않을 것. 유가 추가 상승을 방관하겠다는 것. 압둘라 빈 하마드 알-아티야 카타르 석유장관은 "유가가 `수급`이 아니라 `심리`에 의해 오르고 있다"며 "치솟는 유가를 억제하기 위해 OPEC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중동 국부펀드 美 씨티에 75억, 佛 투자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아부다비투자청(ADIA) 2007년 11월 27일 75억달러(약 7조원)을 투입을 씨티그룹지분 4.9%에 해당하는 전환사채를 매입 중동 산유국 가운데 UAE가 8750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가 3000억달러, 쿠웨이트가 2500억달러 규모의 국부펀드를 각각 운용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노르웨이도 각각 3300억달러 규모의 국부펀드에서 막대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제2의 중동 붐 조성 박차 * OPEC 사상 세번째 정상회담, 2007년 11월 17~18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3차 정상회담. 영국에서 발행되는 사우디계 언론 `다르 알 하야트'는 이번 정상회담의 테마가 `3P', ▲석유공급(Providing Petroleum) ▲번영증진(Promoting Prosperity) ▲지구보호(Protecting the Planet) * OPEC은 1차 오일쇼크 뒤인 1975년 첫 회담 . . * 2000년 두번째로 열린 정상회담은 냉전 종식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신질서'와 에너지시장의 안정화를 논의, 이번에도…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13일 "OPEC은 앞으로 몇년간은 배럴당 100달러 선으로 유가를 유지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부국들에게 기름을 비싸게 파는 대신, 빈국들에게는 산유국들이 석유를 공급해 피해를 막아줘야 한다"
이란, ‘달러 버리고 유로’ "더이상 달러로 원유거래 않는다" 2007.12.10 골람 호세인 엘함 이란 정부 대변인은 지난달 18일 "중앙은행에 대해 달러화를 유로화로 바꾸고, 외환 거래도 유로화를 사용하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해외 자산도 유로화로 전환 국가예산도 유로화로 계산한다고 밝혔다. 핵 개발에 따른 미국의 경제 제재 움직임에 맞서 이란은 그동안 '달러화 비중을 낮추겠다'는 입장을 취해왔지만 정부 대변인이 이를 공식 선언하기는 처음이다. 1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도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지시로 보유 자산에서 달러화 비중을 급격히 낮추고 있다. 1년 전 95%였던 달러와 금에 대한 비중이 80%까지 떨어졌다. 대신 5%에 못미쳤던 유로화의 비중은 같은 기간 15%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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