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SK
김광현 김광현은 타고난 신체조건과 강속구를 보유한 초대형 투수였습니다.한참 전성기를 구가하던 2008년 ~ 2010년까지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류현진보다도 김광현을 더 높게 평가할 정도였다.2010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 등판한 김광현은 시종일과 150이 넘는 강속구와 140이 넘는 슬라이더를 앞세워 삼성을 압도한 투수였다.
두산
칸투 호르헤 루이스 칸투 구즈만 은 한국 프로 야구 두산 베어스의 선수이다. 뛰어난 수비와 유격수를 제외한 전 내야 포지션을 볼 수가 있으며 배팅 파워가 강점인 선수이다. 2013년 12월 09일에 한국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와 계약했다.
기아
양현종 2008년 KIA 타이거즈에 영입된 호세 리마에게 배우면서 그 기량을 향상시켰다.
롯데
손아섭 손아섭은 한국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이다. 2010년에는 프로 데뷔 후 첫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하고, 9회말 끝내기 역전 투런 홈런을 기록하는 등, 공격 면에서 활약하였다. 그리고 2012년에도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많은 발전을 기록, 시즌 내내 꾸준히 활약하여 3년 연속 3할 타율과 타율 3위, 158개의 최다 안타를 기록 했고 2년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 수상에 성공하였다
NC
이호준 2013년 5월 22일 SK와의 경기에서는 채병용의 5구 직구를 받아쳐 역대 11번째 250홈런을 때렸으며 동시에 역대 14번째 900타점을 기록하였다. 2013년 6월 5일 SK와의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NC의 사상 첫 번째 만루홈런이었다.
한화
정근우
삼성
이승엽 이승엽은 투수 유망주였으나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1년만 타자로 뛸 것을 권유 받았고, 이후 좋은 반응을 보여 1루수로 완전히 전향하였다. 타자로 완전히 적응하면서 프로 첫 해부터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점차 그는 재능을 뽐내며 3번 타자 겸 1루수로 자리매김해 나갔다. 프로 입단 3년차인 1997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그의 타격이 정점을 찍기 시작하면서 그는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자로 거듭났다.
넥센
박병호 박병호는 한국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1루수이다. 2012년 그는 팀의 4번 타자로 전 경기에 출장하여 홈런·타점·장타율에서 1위를 차지하고 20-20 클럽에 가입하는 등 타격의 전 부문에서 많이 발전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시즌이 끝난 뒤 정규 리그 MVP와 1루수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며 한국프로야구의 대표적인 강타자로 성장하였다.
LG
박용택 입단 당시부터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로 LG 트윈스 타선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 2005년에는 도루왕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2008년에는 부상으로 부진하였으나 2009년 시즌은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팀의 선두 타자로 활약했다. 2009년 그는 타격 방법을 바꾸어 엄청난 페이스로 많은 안타들을 만들어 내면서 0.372의 타율을 기록하여 2009년 시즌 타격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