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평화문제-아시아 평화를 위한 한일관계 Korea-Japan Relation for Asian Peace “일본 다마대학교” / 인간개발연구원 “TAMA UNIVERSITY” / Human Development Institute 분야_ 외교안보 일시_ 5월30일(금) 16:40-18:00 언어_ 한/일 회의장 타입_ A타입-ㄷ자형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외교 체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를 떼어놓고 한 분야만 들여다봐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다면적이고 복합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세계 경제대국 2위로서 미국 중심의 기존 세계경제의 질서를 중심부터 흔들고 있다. 그리고 2015년이면 정상화 50년을 맞는 일본은 경제대국에서 우리가 가장 배워야 할 모델로서 또한 경제협력과 안보 공조 차원에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 한일 중일 등 동북아의 대립구도는 국제사회를 뜨겁게 달구는 이슈가 되면서 아시아 정세를 위협하는 상황까지 만들고 있다. 이에 이번 세션에서는 위기에 빠진 한일 관계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혜안에 대해 각국 대표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It is hardly understood of Asia diplomacy system among Korea, China and Japan with fragmentary knowledge of politics, economy, society, culture, and history of these tri-countries. In particular, China has become the world’s 2nd great economic power country waving from the United States centered, existing world economic order. In 2015, 50 years after the normalization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Japan, Japan is a role model of Korea to learn and has maintained a close relationship in terms of economic and security cooperation. Recent conflict in Northeast Asia among Korea, China and Japan is a hot issue of international community for threatening Asia’s state of affairs. In this session, focusing on the crisis of Korea-Japan relationship, we’d like to have session to discuss about insight for Asian peace with representatives of each country. 사회자 -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CHANG, Man Key (Chairman, Korea Human Development Institute) 발표자 -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성 장관 HAKUBUN, Shimomura (Minister, Education, Culture, Sports, Science and Technology in Japan) 토론자 -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전 산업자원부 장관 CHUNG Duck Koo (Chairman of the board, Near Foundation ; Former minister, Ministry of Commerce, Industry and Energy) - 교도쿠 테쓰오 일본 BE연구소 소장 GYOUTOKU, Tetsuo (CEO, Japan BE Institute) - 가와이 아유무 ㈜ONE WORLD 회장 KAWAI, Ayumu (CEO, ONE WORLD) 라포터 - 장소영 인간개발연구원 이사 CHANG, So Young (Director, Korea Human Development In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