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학기 버디프로그램 최종보고서 버디이름 : 미즈노 에리나 백가영 110350 일어일문학과
5.24 에리나와 가끔 점심시간에 밥을 먹습니다. 이날에는 상대에 있는 중국집에 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이라 소개를 해 주고 싶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상대는 붐벼서 많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여러 이야기를 하는데 에리나가 요새 조금 아픈 것 같다고 했습니다. 같이 병원에 갈 약속을 잡았습니다.
6.7 학교가 일찍 끝나고 에리나와 후문에 갔습니다. 밥을 먹으며 이런저런이야기를 했습니다. 에리나는 6월 말에 잠깐 일본에 갔다온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줄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도 에리나가 갔다 온 뒤 일본에 여행을 할 예정이라 같이 선물을 고르기로 했습니다. 후문에서 이것저것 선물 고민을 하다가 홈플러스에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시험끝나고 가자는 약속을 했습니다.
6.22 6.22일 이전에는 서로 바빠서 못만나고 라인으로 연락을 하다가 이 날 홈플러스에 같이 가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물 목룩에 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다음날 전대후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서로 엇갈려서 결국 홈플러스에서 만났습니다. 김 과자 등을 사고 난 후 카페에 갔습니다.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다 에리나가 아직 인천공항에 가는 버스 예약을 안했다는 것을 알고 예약을 하였습니다. 외국인은 주민등록번호가 없어 예약을 못해서 제 카드를 빌려주었습니다. 7.3 에리나가 일본에서 돌아와서 제 카드를 돌려주기 위해 만났습니다. 에리나가 새우센베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에리나가 일본에 잘 갔다 오라고 해주었고 갔다와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