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에 관한 사실 경기변동이 중심인 단기 및 중기의 산출물 결정에 대한 분석에서 성장이 지배하는 장기의 산출물 결정에 대한 분석으로 초점을 이동 성장은 시간에 따른 총산출물의 steady한 증가를 의미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1950년 이후 부국의 성장 10-1 Y축의 logarithmic scale은 해당변수가 일정기간 증가하는 정도를 측정한다. Figure 10 - 1 U.S. GDP Since 1890 Aggregate U.S. output has increased by a factor of 39 since 1890. Y축의 logarithmic scale은 해당변수가 일정기간 증가하는 정도를 측정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Growth in Rich Countries Since 1950 1인당 GDP는 GDP/인구 이다. 생활수준(standard of living)은 총산출물이 아닌 1인당 산출물에 의존한다. 국가간 GDP를 비교하기 위해, 우리는 모든 국가에 적용할 수 있는 공통의 물가지수를 사용한다. 이와 같이 조정된 실질 GDP를 구매력이 반영된 수치( purchasing power parity (PPP) numbers)라고도 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Growth in Rich Countries Since 1950 통상적으로 특정 국가의 GDP는 그 국가의 화폐단위로 측정한 후, 이를 시장환율로 환산하여 미 달러화로 시산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첫째, 환율의 과변동성 둘째, 어느 국가의 1인당 소득이 낮을수록 그 국가의 음식료 등 기본생필품비도 저렴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Growth in Rich Countries Since 1950 Table 10-1 The Evolution of Output per Capita in Five Rich Countries Since 1950 1인당 GDP/년 증가율 (%) 1인당 실질소득 (1996 dollars) 1950-1973 1974-2000 1950 2000 2000/1950 France 4.0 1.8 5,519 22,371 4.1 Japan 7.4 2.3 2,417 24,671 10.2 United Kingdom 2.4 7,641 22,188 2.9 United States 2.1 10,601 33,308 3.1 평균 2.0 6,544 25,634 3.9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Growth in Rich Countries Since 1950 표 10-1로 부터 얻을 수 있는 결론: 1950년 이후 생활수준은 뚜렷이 개선. 1970년대 중반 이후1인당 소득 증가율 감소. 수렴(convergence) 현상 존재: 시간이 지남에 따라 5개국의 1인당 소득은 점차 가까워짐. The Construction of PPP Numbers The construction of variables across countries using a common set of prices underlies PPP estimates.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1950년이후 생활수준(Standard of Living)의 큰 폭 향상 1950년이후, 1인당 실질소득은 미국의 경우 3.1배, 프랑스는 4.1배, 일본은 10.2 배 증가. 이러한 수치는 복리의 힘(the force of compounding)이라고도 함.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1970년대 중반이후 성장률 감소 70의 법칙( “rule of 70.”) : 어느 변수가 매년 x% 증가하면, 이 변수가 2배가 되기 위해 걸리는 기간은 약 70/x 년이 된다. - 예를 들어, 표 10-1에 있는 국가들의 1950-1973년 평균성장률인 4.1%로 매년 성장하면, 생활수준이 2배가 되는데 약 16년이 소용된다. - 표 10-1에 있는 국가들의 1973-2000년 평균성장률인 2.0%로 매년 성장하면 생활수준이 2배가 되는데 약 35년이 소용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1인당 소득의 수렴 Figure 10 - 1 1950년 이후 1인당 소득증가율과 1950년의 1인당 GDP; OECD Countries Countries with lower levels of output per capita in 1950 have typically grown faster. The convergence of levels of output per capita across countries is not specific to the four countries we are looking at, it also extends to the set of OECD countries.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A Broader Look Across Time and Space 10-2 1950년이후 나타난 성장에 관한 3 가지 사실: 생활수준( the standard of living)의 큰 폭 증가 1970년대중반(mid-1970s)이후 성장률 감소 1인당 GDP의 수렴 These are the three facts we shall keep in mind and try to explain in the following chapters.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200만년의 개관 경제사학자들이 동의하는 지난 2,000 년간의 주요 경제진보에 대한 견해 : 로마제국 이후 약 1500년간 유럽에서는 1인당 실질소득증가는 없었다. 1500년 – 1700년간, 1인당 소득증가율은 (+)으로 전환하여 년간 약 0.1% 성장. 산업혁명기간 중에도 성장률은 현대기준으로 높지 않았다. 인류역사에서, 1인당 소득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최근 현상이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200만년… 1870년이후, 미국은 세계경제의 1위 차지. 그러나, 역사의 경험에 따르면 미국은 영원한 1위가 될 수 없다. 역사에 따르면 수렴(각 국가들이 점점 가까워지는 현상)보다는 개구리 뜀뛰기(leapfrogging: 각 국가들이 리더 국가에 점점 가까워지고 결국은 추월하는 현상)현상이 타당할 것임을 시사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국가간 개관 Figure 10 - 3 1960-1990년의 1인당 GDP 증가율과 1960년의 1인당 GDP (1996 dollars); 99개국 1960년 이후 1인당 GDP증가율과 1960년 1인당 GDP간에 뚜렷한 관계가 없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Looking Across Countries Figure 10 - 4 1인당 GDP 증가율(1960-1990과 1960년의 1인당 GDP: OECD, Africa, and Asia 아시아국가들은 OECD 수준으로 수렴하나, 아프리카 국가의 경우는 수렴현상이 없다.. 왼쪽 상단의 4개의 삼각형은 4마리의 사자(four tigers: Singapore, Taiwan, Hong Kong, and South Korea)에 해당. 이들 국가들은 과거 30년간 1인당 GDP 년 평균성장률이 5%이상이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Looking Across Countries OECD국가의 3가지 실증적 사실을 요약하면: 성장이 역사적으로 반드시 발생한는 것은 아님. 많은 OECD 국가들의 1인당 GDP가 미국수준으로 수렴하는 것은 결국 이들 국가가 미국을 추월하는leapfrogging현상으로 이해된다. 마지막으로, 유규한 역사적 시각에서 볼 때 1973년이후의 OECD 국가의 저성장은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성장에 대한 고뇌: A Primer 10-3 앞에서 설명한 실증적 사실을 고찰하기 위해, 1950년대 후반에 Robert Solow (MIT)가 제시한 이론을 활용한다. 특히 : 성장의 결정요인은 무엇인가? 자본축적의 역할은 무엇인가? 기술진보의 역할은 무엇인가?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성장과 행복 Figure 1 국가별 행복과 1인당 GDP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Growth and Happiness 경제학자들은 1인당 소득이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고 따라서 행복하다고 당연히 간주. 그러나, 행복에 대한 직접적인 척도를 활용하면 결과는 매우 복잡하다. Table 1 Distribution of Happiness in the United States Over Time (Percent) 1975 1996 Very happy 32 31 Pretty happy 55 58 Not too happy 13 11 Table 2 Distribution of Happiness in the United States Across Income Groups (Percent) Income Level Top Quarter Bottom Quarter Very happy 37 16 Pretty happy 57 53 Not too happy 6 31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총생산함수 총생산함수 (aggregate production function)는 총생산과 생산투입요소간의 관계를 나타낸다. Y = 총생산. K = 자본— 경제 내에 존재하는 모든 기계, 공장, 사무실빌딩의 합계. N = 노동—경제 내에 존재하는 노동자의 합계. 함수 F 는 주어진 자본 및 노동으로 부터 생산할 수 있는 산출물을 말해준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The Aggregate Production Function 총생산함수는 기술수준(state of technology)에 의존한다. K 와 N 이 주어진 경우, 기술수준이 높을수록 보다 많은 생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기술수준(state of technology)은 생산물과 관련된 설계도나 생산에 이용할 수 있는 기술 등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규모수익과 생산요소수익 규모수익불변(Constant returns to scale)은 자본과 노동을 2배로 증가시키면, 즉 가동을 2배로 증가시키면, 생산량도 2배로 늘어나는 경제의 특징이다. 보다 일반적으로, 임의의 수 에 대해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Returns to Scale and Returns to Factors 자본수익체감(Decreasing returns to capital) 은 노동량이 주어진 경우 자본량이 늘어날수록 자본증가가 보다 작은 산출물 증가를 가져오는 특징을 이야기 한다. 노동수익체감(Decreasing returns to labor)은 자본량이 주어진 경우 노동량이 증가할수록 노동의 증가가 보다 작은 산출물 증가를 가져오는 특징을 이야기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1인당 산출물과 1인당 자본량 규모수익불변에 따르면, 총생산함수는 당므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1인당산출량, Y/N 은 1인당자본량, K/N 에 의존하다. 1인당 자본량이 늘어날수록, 1인당 산출량도 늘어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Output per Worker and Capital per Worker Figure 10 - 5 1인다 산출물과 자본량 1인당 자본증가가 커질수록 1인당 산출물은 보다 작게 증가한다.. 1인당 자본, K/N 의 증가가 있을 경우 인해 경제는 생산함수를 따라 이동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경제성장장의 원천 기술수준의 향상 효과 Figure 10 - 6 기술수준의 향상은 생산함수를 상방 이동시킨다. 이에 따라 일정한 1인당 자본은 보다 높은 1인당 산출물을 만들어 낸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The Sources of Growth 상기 방정식을 이용하면, 경제성장이 다음 2 가지에서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인당 자본(K/N)의 증가는 1인당 산출물 (Y/N) 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 생산함수 F 를 이동시키는 기술수준(state of technology)의 향상이 있을 경우, 일정한 1인당 자본량은 보다 많은 1인당 산출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The Sources of Growth 성장은 자본축적(capital accumulation)과 기술진보(technological progress)에서 온다. 자본수익의 체감으로 인해, 자본축적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가능하게는 할 수 없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The Sources of Growth 성장이 자본축적과 기술진보에 의하여 이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두 요인은 성장과정에서 매우 다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 자본축적 그 자체가 성장을 지속시킬 수 없다. 저축률(Saving rate)은 소득중 저축되는 비율이다. 지속적인 성장(Sustained growth)은 지속적인 기술진보(sustained technological progress)를 필요로 한다. 1인당 소득증가율은 결국 그 경제의 기술진보율에 의하여 결정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Key Terms growth logarithmic scale output per capita standard of living purchasing power, purchasing power parity (PPP), convergence Malthusian era leapfrogging four tigers aggregate production function state of technology constant returns to scale decreasing returns to capital decreasing returns to labor capital accumulation technological progress saving rate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