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들어가기에 앞서… 경기변동(business cycle) 단기균형에서는 시장청산이 일어나기 어렵다. 경제가 장기균형에서 벗어나는 현상 장기균형을 향해 이동해 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단기균형의 연속 호황(boom)과 불황(recession)이 반복 사회적 비용을 수반 단기균형에서는 시장청산이 일어나기 어렵다. 가격경직성을 가정한 후 단기균형에 대해 알아보자 완전한 가격 경직성하의 단기균형 기대와 단기균형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Chapter7 에서 다룰 내용은….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완전한 가격 경직성과 단기균형 기대의 변동과 단기균형 실업과 산출량의 변동: 오쿤의 법칙 필립스 곡선 자연실업률의 단기적 변동과 히스테리 현상 자연률 가설 초인플레이션과 희생률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경기변동을 보여주는 여러 변수(실질변수와 명목변수)에 대해 알아보자 실질 GDP: 실질 GDP의 장기균형에서의 이탈이 곧 경기변동이다. 실질소비 및 실질투자: 실질 GDP와 강한 동조성(comovement)을 보인다. 실업률: 노동시장의 지표로 실질GDP와 더불어 경기변동이 선명하게 나타난다. 명목변수: 정책당국의 정책이 명목변수의 장기균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플레이션 이자율 대외변수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GDP)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1980년과 1998년 두 번 음의 값을 기록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실질 GDP성장률은 평균적으로 5%아래로 하락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GDP) GDP 경기변동은 주기를 가진다. 가장 큰 호황기는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후반이다. 가장 큰 불황기는 1980년 전후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경기변동의 원인으로는 경제적인 충격도 중요하지만 정치∙사회적 변동과 정책도 중요 경기변동은 주기를 가진다. 호황기(boom): 장기균형으로부터 정점(peak)에 이르는 기간 불황기(recession): 장기균형으로부터 저점(trough)에 이르는 기간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실질소비&투자)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GDP의 구성요소 가운데 가장 변동이 큰 것은 투자, 작은 것은 소비이다. 소비의 변동성은 GDP보다 훨씬 작고 투자의 변동성은 GDP의 3배 이상이다. 실질소비와 실질투자 역시 실질 GDP와 마친가지로 외환위기 전후의 장기균형이 다르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실질소비&투자) 동조성(comovement) 실질 GDP의 변동시점과 비교 경기순행적(procyclical): 실질 GDP와 같은 방향으로 변동 경기역행적(countercyclical): 실질 GDP와 반대 방향으로 변동 비경기 변동적(acyclical): 아무런 관계 없음 실질 GDP의 변동시점과 비교 경기선행적(leading): 실질 GDP보다 먼저 변동 경기후행적(lagging): 실질 GDP보다 나중에 변동 경기동행적(concurrent): 실질 GDP와 동시에 변동 소비와 투자는 강하게 경기순행적이며 경기동행적이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실업률)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장기실업률은 크게 세 번의 구조변화를 겪었다. 1971~1987 : 4.0% 1987~1997 :2.5% 2001~ : 3.6% 실업률의 장기균형 값을 자연실업률 또는 NAIRU라고 부른다. NAIRU(nonaccelerating inflation rate of unemployment): 인플레이션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달성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실업률 노동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선 실업률뿐 아니라 노동시장 참가율과 노동생산성도 함께 살펴야 한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명목변수: GDP 디플레이터 증가율) 1970년대 :21.2% 1982~1998 : 6.7% 2001~2008 : 1.5% 인플레이션의 장기균형이 큰 변동을 보인 이유는 기간마다 통화정책이 달랐기 때문 인플레이션의 변동성이 장기균형이 하향 조정될 때마다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명목변수: 이자율)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이자율의 장기균형은 1976년 이후 네 번의 조정(19.3%, 9.4%, 13.3%, 4,3%)이 있었다. 이자율의 장기균형은 크게 두 가지에 의해 결정된다. 인플레이션: 이자율의 장기균형이 인플레이션과 유사하게 변동함을 알 수 있다. 대부자금 시장의 영향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대외변수: 수출, 수입) 대외변수의 장기균형: 국내와 외국의 상대적인 경제구조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 대외변수는 수출, 수입, 환율이 있다. 수출과 수입은 실질GDP보다 훨씬 큰 변동성을 보인다. 수출과 수입은 1980년 전후에 큰 구조변화가 있었다. 환율은 두 나라의 물가상승률이 중요하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경기선행지수)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경기선행지수(leading economic indicators): 경기변동의 단기예측에 사용 경기선행지수는 하나 또는 여러 개의 변수를 조합하여 만든다 6~9개월 뒤의 경기상황을 보여줌 우리나라 경기선행지수에 포함되는 변수는 10가지가 있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경기선행지수)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구인-구직비율 노동시장의 경기선행변수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기대한다면 구인광고를 많이 내게 된다. 제조업재고순환지표 생산에서의 경기선행변수 전년동월 대비 출하증가율 – 전년동월 대비 재고증가율 재고변동은 생산자들의 미래생산 증감을 예측할 때 중요한 자료가 된다. 소비자기대지수 소비와 관련된 경기선행변수 소비자들의 미래에 대한 직접적인 기대를 나타낸 척도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경기선행지수)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실질기계수주액 기업의 투자와 관련된 경기선행변수 실질자본재수입액 생산자들이 미래에 대해 어떤 기대를 갖는지 나타냄 실질건설수주액 실질건설수주액 증가는 건설이 장차 증가할 것임을 의미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경기선행지수)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종합주가지수(KOSPI 지수) 금융과 관련된 경기선행변수 종합주가지수의 상승은 투자자들이 경제성장의 기대감반영 실질금융기관유동성 전체 금융기관의 유동성을 나타내는 변수 유동성 증가 시 지출증가 이는 미래에 생산과 고용이 증가함을 의미 장단기금리차 장기금리-단기금리, 수익률곡선(yield curve)의 기울기라고도 함 장단기금리차가 크면 미래의 이자율이 오를 것으로 기대→ 미래 경제활동이 증가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경기변동 (경기선행지수)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순상품교역조건 무역과 관련된 경기선행변수 수출품 한 단위로 교환할 수 있는 수입품의 양 순상품교역조건의 상승 → 수출단가가 수입단가에 비해 상승 → 수출감소 수입증가예상 → 미래에 경제활동이 위축될 것이라 기대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완전한 가격 경직성과 단기균형 단기 균형식 ( 완전한 가격 경직성이 존재 )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완전한 가격 경직성과 단기균형 가격이 경직적이면 총수요에 의해 균형산출량과 고용량이 결정 가격변동이 일어나지 않고 산출량이나 고용량 같은 수량 조정이 발생 위 모형의 단기균형을 구해보자 1. 고정된 가격 P1을 총수요에 대입하여 총수요량 Y1 구한다. IS-LM의 균형에서 Y1 구할 수 있다. 2. 총수요량 Y1과 같은 크기의 산출량이 결정되면 고용량도 결정된다. 생산함수를 통해 구할 수 있다. (자본은 고정이라 가정) 3. 고용량이 결정되면 명목임금 등의 명목요소가격을 구할 수 있다. 노동시장 균형 식 등 요소시장 균형 식을 통해 구할 수 있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완전한 가격 경직성과 단기균형 (산출량의 결정) 완전 경직적인 가격에서 IS-LM 균형에 의해 총수요가 결정되면 이는 곧 산출량이 된다. (Y1, P1) 정부지출 증가 또는 통화량 증가로 수요량이 증가하면 같은 크기만큼 산출량이 증가한다.(Y1→Y2) 매우 짧은 단기에는 IS-LM만으로 단기균형 분석이 가능하다. 주의: 완전한 가격 경직성이라는 가정이 필요하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완전한 가격 경직성과 단기균형 (고용량의 결정) 생산량은 고용량을 결정하고 고용량은 명목임금을 결정한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단기균형과 장기균형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실제 경제에서는 수많은 충격이 존재하므로 장기와 단기균형이 동시에 달성되기 어렵다. 그러나 단기균형은 장기균형으로 수렴한다. 거시경제의 자동조절기능 장기와 단기의 동시균형은 장기 총공급곡선, 단기총공급곡선, 총수요곡선이 동시에 만날 때 달성된다. 이때 균형을 정상상태의 균형(steady state equilibrium) 이라 한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단기균형의 이동: 경기과열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물가가 상승한다. 물가상승으로 LM곡선이 좌측이동하고 산출량은 감소한다. 이 같은 단기균형의 이동은 장기균형에 이를 때까지 지속된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단기균형의 이동: 경기침체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이처럼 단기균형이 장기균형보다 아래에 있으면 실질임금과 물가수준의 하향조정이 일어나서 고용과 산출량이 증가한다. 이 과정은 장기균형점 C에 이를 때까지 계속된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단기의 총수요관리정책 : 금융정책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처음 경제가 A에 있을 때 팽창적인 통화정책은 산출량을 증가시킨다.(A→C) C점에서는 인플레이션 갭이 존재하므로 물가의 상향조정이 일어나 물가는 상승하고 산출량은 감소한다.(C →D) 이때 팽창적 통화정책은 LM곡선을 우측 이동시키고 물가의 상향조정으로 LM곡선은 다시 좌측 이동한다.(A → C2 → A) 긴축적 통화정책: (a)에서 A → B → E (b)에서 A → B2 → A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단기의 총수요관리정책 : 재정정책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처음 경제가 A에 있을 때 팽창적인 재정정책은 산출량을 증가시킨다.(A→C) C점에서는 인플레이션 갭이 존재하므로 물가의 상향조정이 일어나 물가는 상승하고 산출량은 감소한다.(C →D) 이때 팽창적 재정정책은 IS곡선을 우측 이동시키고 물가의 상향조정으로 LM곡선은 좌측 이동한다.(A → C1 → D) 긴축적 재정정책: (a)에서 A → B → E (b)에서 A → B1 → E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자동조절기능과 안정화 정책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안정화 정책(stabilization policy): 단기균형이 장기균형에서 벗어나 있을 때 총수요관리정책을 사용하여 경제를 장기균형으로 복귀시키는 정책 자동조절기능: 단기균형이 장기균형에서 벗어나 있을 때 단기균형은 항상 장기균형으로 수렴하는 특성을 갖는다. 자동조절기능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안정화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 단기균형이 장기균형으로 수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물가수준을 변동시키지 않고 단기균형을 장기균형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안정화 정책은 바람직한가 vs 바람직하지 않은가 안정화 정책 가운데 재정정책이 바람직한가 vs 통화정책이 바람직한가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안정화 정책의 효과 :경기과열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안정화 정책: 긴축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장기균형 회복 (a): A →B (b): A →B2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통해 장기균형 회복 (a): A →B (b): A →B1 이자율의 변동(밀어내기 효과)에 주의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안정화 정책의 효과 :경기침체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안정화 정책: 팽창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장기균형 회복 (a): A →B (b): A →B2 팽창적인 통화정책을 통해 장기균형 회복 (a): A →B (b): A →B1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안정화 정책의 효과 재정정책 VS 통화정책 두 정책이 이자율에 미치는 효과가 반대로 나타난다. 팽창적 금융정책: 이자율 하락 팽창적 재정정책: 이자율 상승 정책의 전달경로(transmission mechanism)가 다르다. 정책효과의 직접성 측면에서 재정정책이 금융정책에 앞선다. 절차와 시차(lag)이 다르다. 정책시행의 즉시성 측면에서 통화정책이 재정정책에 앞선다. 고전학파 계열은 통화정책을 선호, 케인즈 학파 계열은 재정정책을 선호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공급충격의 효과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원유가격 상승과 같은 공급충격이 주어지면 물가가 상승한다. 물가가 상승하고 산출량이 감소하는 스테그플레이션(stagflation)이 발생 (단기균형이 A →B로 이동 ) 정책당국이 취할 수 있는 정책 세 가지 자유방임을 통한 자동조절기능(B →A) 팽창적 총수요관리 정책(B →C) 원유가격 상승과 동시에 팽창적 총수요관리 정책 시행(A →C)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기대의 변동과 단기균형 단기 균형식 ( 기대가 포함된 단기균형 )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단기균형과 장기균형 적응적 기대를 가정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점B: 실제물가가 기대물가보다 낮다. 기대의 하향조정이 발생 단기 공급곡선이 아래로 이동 점C: 실제물가가 기대물가보다 높다 기대의 상향조정이 발생 단기 공급곡선이 위로 이동 위의 조정과정은 기대물가와 실제물가가 같아질 때까지 계속된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기대의 변동과 단기균형의 이동 :경기침체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기대의 하향 조정이 일어나고 총공급곡선이 아래도 이동한다. 위의 조정과정은 기대물가와 실제물가가 같아질 때까지( E3) 계속된다. (a): E1 →E2 → E3 기대의 하향 조정으로 물가가 하락해 LM곡선은 아래로 이동한다.( LM1 →LM2 →LM3) (b): E1 →E2 → E3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기대의 변동과 단기균형의 이동 :경기과열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기대의 상향 조정이 일어나고 총공급곡선이 위로 이동한다. 위의 조정과정은 기대물가와 실제물가가 같아질 때까지( E3) 계속된다. (a): E1 →E2 → E3 기대의 상향 조정으로 물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LM곡선은 위로 이동한다.( LM1 →LM2 →LM3) (b): E1 →E2 → E3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안정화 정책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자동조절기능: 경제가 장기균형에서 벗어나 있을 때 기대의 조정을 통해 장기균형으로 복귀한다. 안정화 정책(stabilization policy): 자동조절기능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총수요관리정책을 통해 경제를 안정화 시켜야 한다. 기대와 안정화 정책 자동조절기능 vs 안정화 정책 물가의 시간경로가 다르게 나타난다. 불황 시 자동조절기능: 물가하락 불황 시 안정화 정책: 물가 상승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안정화 정책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완전한 가격경직성 하의 단기균형 안정화 정책 (수평의 단기공급곡선) VS 기대가 포함된 단기균형 안정화 정책 ( 우상향 하는 단기공급곡선) 우상향하는 단기공급곡선의 경우 안정화 정책을 사용하면 물가의 변화가 나타남으로 재정정책 시행 시 이자율의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남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안정화 정책 경기침체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자유방임: 자동조절기능으로 기대물가의 하향조정이 일어나 장기균형으로 수렴 (a): A →C (b): A →B2 안정화 정책: 팽창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장기균형 회복 (a): A →B (b): A →B1(물가 상승으로 인해) 팽창적인 통화정책을 통해 장기균형 회복 (a): A →B (b): A →B2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안정화 정책 경기과열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자유방임: 자동조절기능으로 기대물가의 하향조정이 일어나 장기균형으로 수렴 (a): A →C (b): A →B2 안정화 정책: 팽창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장기균형 회복 (a): A →B (b): A →B1 팽창적인 통화정책을 통해 장기균형 회복 (a): A →B (b): A →B2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공급충격과 안정화 정책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원유가격 상승 같은 부(negative)의 공급충격이 주어지면 단기총공급곡선은 위로 이동한다. 이때 물가수준은 상승하고 산출량은 감소한다. (A→B) 물가수준의 상승은 실질화폐공급을 감소시켜 LM곡선이 좌측 이동 한다. IS-LM 평면에서 산출량은 감소하고 이자율은 상승한다. 팽창적인 재정정책의 효과 (a) B →C, (b) B→C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합리적 기대와 단기균형 적응적 기대 (adaptive expectations): 같은 방향의 기대오차가 계속해서 발생(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셈) 합리적 기대(Rational expectations): 기대오차의 평균이 0이며, 주어진 모든 정보를 이용한다. 기대오차가 양의 값 또는 음의 값으로 나타나지만 평균은 0이다 기대오차의 최소화 새고전학파: 합리적 기대에 의해 단기균형이 장기균형으로 빠르게 수렴 안정화 정책이 필요 없다는 입장.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합리적 기대와 단기균형 단기균형이 장기균형으로 빠르게 수렴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 합리적 기대하의 총수요관리정책 정보수집에 소요되는 시간과 불완전정보 고정자본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조정비용(adjustment cost) 합리적 기대하의 총수요관리정책 기대된 총수요관리 정책: 효과 없다. 기대되지 못한 총수요관리 정책: 효과 있다. 총수요관리정책의 무력성 고전학파: 합리적 기대 하에 총수요관리정책은 효과가 없거나 바람직하지 않다. 합리적 기대 하에서 총수요 관리정책이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정책당국이 더 우월한 정보를 갖고 있는 경우 장기계약(long term contract)존재 시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합리적 기대와 단기균형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적응적 기대: E1→E2 →B 합리적 기대: E1 →B 경제주체들이 합리적이라면 궁극적으로 장기균형 B로 이동할 것이라 기대 기대물가의 조정 : P1 →P5 한번에 B로 이동한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합리적 기대와 단기균형 합리적 기대하의 총수요관리정책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기대된 총수요 관리정책 팽창적 총수요정책이 기대된 것이라면 기대 물가가 정책과 동시에 상향조정 총수요곡선이 위로 움직임과 동시 에 총공급곡선이 위로 움직인다. (A→B) 총수요관리정책의 단기효과가 없다. 기대하지 못한 정책 단기적으로 효과 있으나(A →C) 점 C의 단기균형은 점 B로 빠르게 수렴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실업과 산출량의 변동 오쿤의 법칙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오쿤의 법칙(Okun’s Law): 실업률이 증가하면 GDP증가율이 감소하는 역의 관계 1964~2008년 우리나라의 GDP증가율과 실업률 변화량 사이의 관계 실업률 1% 증가 시 GDP증가율이 3%감소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필립스 곡선 필립스 곡선(Phillips curve): 필립스 곡선은 총공급함수의 다른 표현이다. 실업률과 물가상승률 사이의 상충관계(trade off) 실업률이 높을 때 물가상승률이 낮다. 기대의 변동 때문에 긴 기간에 걸친 필립스 곡선은 잘 정의되지 않는다. 필립스 곡선은 총공급함수의 다른 표현이다. 필립스 곡선 기대 인플레이션, 공급충격, 자연실업률에 의해 필립스 곡선은 이동한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필립스 곡선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우리나라의 필립스 곡선은 1983~1994년 사이에는 잘 정의 되지만 기간을 1982~2007년으로 늘리면 잘 정의되지 않는다. 기간이 길어지면 경제에 주어지는 총격과 사람들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달라지기 때문 긴 기간을 이용해 구한 필립스 곡선으로 실업률과 물가상승률 사이의 역관계를 설명하긴 쉽지 않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총공급곡선과 필립스 곡선 긴 기간에 걸친 필립스 곡선이 잘 정의되지 않는 이유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의 상충관계가 잘 나타나지 않는 이유) 필립스 곡선은 근본적으로 총공급곡선의 다른 표현이다. 기간이 길어지면 기대물가가 변하거나, 공급 충격이 발생한다. 기대물가의 변화, 공급 충격 등이 발생하면 총공급곡선이 이동하고 필립스 곡선이 이동한다. 긴 기간 안에는 필립스 곡선이 여러 개 들어있는 셈 하나의 필립스 곡선으로 여러 개의 필립스 곡선을 설명할 수 없다. 필립스 곡선: 기대물가, 공급충격, 자연실업률의 변수가 안정적이어야 필립스 곡선이 유효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필립스 곡선의 도출 필립스 곡선은 총공급함수의 다른 형태이다. 총공급함수는 물가와 산출량의 관계 오쿤의 법칙은 고용량과 산출량의 관계를 나타내는 다음의 식으로 표현가능 총공급함수와 오쿤의 법칙을 결합하여 기대부가 필립스 곡선을 구할 수 있다. 필립스 곡선의 도출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인플레이션의 단기적 원인 필립스 곡선에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세 가지 요인 자기실현적(self-fulfilling) 기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면 실제 인플레이션이 상승한다. 자산가치하락을 우려하여 명목자산을 실질자산으로 바꾸기 때문 자기실현적 기대에 의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때 실업률이 감소하지 않을 수 있다. 수요견인 인플레이션(demand-pull inflation): 총수요증가로 총수요곡선이 총공급곡선을 따라 오른쪽으로 이동 인플레이션은 증가하지만 실업률은 감소한다. 비용증가 인플레이션(cost-push inflation): 생산비 증가로 총공급곡선이 총수요곡선을 따라 위로 이동 인플레이션이 증가하고 실업률도 증가한다. ( 스테그플레이션 )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자연실업률의 단기적 변동과 히스테리 현상 히스테리 현상(hysteresis): 히스테리 현상의 원인 자연실업률의 단기적 변동과 히스테리 현상 히스테리 현상(hysteresis): 유가 상승으로 인한 상승한 유럽의 실업률은 유가가 하락한 이후에도 높은 상태에서 그대로 유지됨 단기적으로 경기변동을 일으키는 유가상승이 자연실업률의 단기적 변동에서 나아가 장기적으로 자연실업률 변동시킴 고전학파의 시장청산이론과 자연실업률 가설에 큰 도전이 됨 히스테리 현상의 원인 불황으로 인한 실업에 따른 인적 자본 상실 때문에 마찰적 실업이 증가 불황은 물적 자본의 축적을 저해하기 때문에 노동자의 생산성이 감소하고 실업률이 증가 인사이더-아웃사이더 이론에 의해 구조적 실업이 증가 실업보험 위의 원인들에 의해 자연실업률이 증가하게 된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자연율가설 가속론자의 가설 NAIRU(nonaccelerating inflation rate of unemployment): 인플레이션이 가속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최저수준의 실업률 (자연실업률) 가속론자의 가설(accelerationists’ hypothesis): 자연실업률 보다 낮은 실업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속적인 인플레이션(accelerating inflation)을 일으켜야 한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가속론자의 가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필립스 곡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통화량 증가 통화 증가로 인플레이션이 상승 하고 실업률은 감소한다. ( A→B) 점 B에서 기대 인플레 < 실제 인플레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으로 필립스 곡선 이동, 균형점도 이동하여 자연 실업률로 복귀한다. ( B → C)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가속론자의 가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점 C 에서도 점 A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여 자연실업률과 목표실업률이 반복하여 달성된다. 결국, A → B → C → D → E → F 의 시간경로를 따라 경제가 이동한다. 이때 자연실업률보다 낮은 목표실업률을 유지하기 위해선 사람들이 기대를 조정하는 것보다 빠르게 실제 인플레이션을 상승시켜야 한다. 가속적으로 물가 상승률을 증가시켜야 자연실업률보다 낮은 목표실업률을 유지할 수 있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합리적 기대와 필립스 곡선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합리적 기대의 경우 기대된 경우 정부의 팽창적인 통화정책과 동시에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한다. A → C → E의 경로를 따라 이동함으 로 자연실업률보다 낮은 목표실업률 달성 할 수 없다. 기대되지 못한 경우 A → B → C → E의 이동경로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합리적 기대와 필립스 곡선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가속론자의 가설이 성립하는 이유는 적응적 기대를 가정한 체계적 오차의 발생 때문이다. 합리적 기대를 가정 했을 때 기대된 정책은 자연실업률보다 낮은 목표 실업률 을 달성할 수 없다. 합리적 기대에서의 필립스 곡선은 평균적으로 자연률 수준에서 수직이며 기대오차의 원인이 되는 가 변동하면 따라서 변동한다.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
脫인플레이션과 희생률 脫(탈) 인플레이션 정책(disinflation policy): 희생률(sacrifice ratio): 脫인플레이션과 희생률 脫(탈) 인플레이션 정책(disinflation policy):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는 정책 필립스곡선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면 실업률 증가를 받아들여야 한다. 희생률(sacrifice ratio): 인플레이션 1% 포인트 낮추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GDP 감소량 희생률을 알아내 이를 脫인플레이션에 따른 편익과 비교해서 정책 시행여부 결정 적응적 기대의 경우 큰 희생률이 나타날 수 있다. 합리적 기대의 경우 희생률이 크지 않을 수 있다. ( 작은 희생률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의 신뢰성(credibility)이 매우 높아야 한다. ) 제 7 장 거시경제의 단기균형: 폐쇄경제 MACRO ECONOM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