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길의 제주생명농업 (재단법인) 정농회초대회장 (유기농재배기독교단체) 사재20억헌납재단법인 제주생명농업설립(2002.11.4) 濟生農理院院長(발효음료”송키”개발) 저서:새천년맞이생명을 위한제언(1999년 홍익재) 제주특별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2688번지
발효음료 Vegetable & fruits ferment juice from jeju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엽채류,근채류,과실류와 쑤그 기타 야생쵸를 엄선하여 3년이상 발효 숙성시켜만든 비가열 발효음료입니다.
제주보타리영농조합법인 0064-796-5210 김형신대표이사 쌀(받벼)을 비롯 양배추 등 채소류, 감귤, 허브식물 등 40종 이상의 품목을 생산합니다. 주말농장에서는 배추 양파 무 콜라비 등 농가가 맛있고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이 재배됩니다. 농가가 직접 파종하고 수확하도록 하죠. 무농약 재료와 천연 소금으로 된장도 담게 합니다"
대표제품 유기농혼합곡(제주산으로 만 제작) 자황20% 현미 20% 녹미10% 찹쌀 15% 차조10% 기장 10% 통밀쌀 15% 인증 제18-01-6-5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갈옷의 양순자(뉴-욕에서 공부한designer) 대한명인 제 06-58호 제주특별자치도 한림읍명월리 1734 064-796-8285
“백도라지연구소” 한가림 이기승 세계자연유산 “검은오름”선흘2리농산물
도자기”돌하르방”의 조윤득 064-723-2750 조각가 조윤득씨(46·仁多羅 대표) 작품의 화소는 ‘제주’다. 그는 제주의 바닷가, 바람, 햇살, 돌, 들판, 정주석이 지닌 어떤 기운같은 것을 표현해온, 제주에 몇 안돼는 여성 조각가 중 한 명이다. 지난 92년 첫 개인전부터 자기만의 방식대로 제주 것들에 대한 기운의 비밀을 압축하고 풀어헤치는 과정을 거쳐왔다. 지난 92년 첫 개인전에선‘無門’을 주제로 조형의 세계를 탐닉한다. 그녀가 정낭에게서 읽은 것은‘인간은 태어나면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문(門)을 넘나들며 인생을 배움’이었다. 전시 당시 소감을 들어보자. 문(門)은 일정한 형태와 크기가 없다. 정해진 곳도 없다. 때문에 어디에나 無門이다. 요는 틀에 박힌 인간의 고정관념, 선입견은 버려야 하고 인간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발견하고 그것을 나름대로 형상화해야 한다는 것이다”(‘작업일기’일부) 그녀는 그때는 정말 겁없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바쁜 일상 속에 부표처럼 살아가는 존재가 되었지만 젊은 시절에는 ‘나를 찾아서’란 주제로 참 많은 조형실험을 했다 고 말한다. 그녀는 지금도 ‘나를 찾아서’란 화두를 붙들고 조형 작업을 하고 있다. 단 재료가 바뀐 채. 두 번째 개인전(98년)부터 흙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흙 작업을 통해 그녀는 모든 자연물상의 존재 가치를 존중하는 겸허와 극복을 삼투시킨다. 그녀와 흙과의 만남은 일본 교토의 국제도예센터(‘도예의 숲’)에서였다. 1년 여 간 그곳에서 조형작업을 한 그는 흙이란 재료에 한계를 느꼈다던 생각을 백 팔십도 바꾼다. 흙 “국제도예센터에 갈 때 만해도 흙이란 재료에 한계를 느꼈다. 그런데 그곳 작가들을 보니 흙만 갖고도 기상천외한 작품들을 시시때때 빚어내더라. 내겐 무척이나 충격이었다. 흙 가지고 정말 못할 게 없음을 새삼 깨달았다. 제주에 온 이후부터 제주 흙 작업에 뛰어드니까 돌하르방의 다양한 형태가 새삼 눈에 들어왔다. 제주의 돌하르방, 제주인의 소박한 얼굴을 만난다는 생각이 심장에 불을 지폈다…”. 그녀와 돌하르방들과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됐다. ◇돌하르방을 찾아 나서다 작업실 이름이 특이하다. ‘인다라(仁多羅)’, 풀이하면 어진 사람이 많이 모여서 공동체를 형성한다는 뜻인데 지금 작업의 주제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 씨의 작업실에는 제주시, 성읍, 대정, 서울까지 사방팔방에 흩어 있는 돌하르방들이 두런두런 모여있다. 돌하르방들을 한 곳에 모으기까지 조 씨는 1년 여를 제주전역은 물론 서울까지 현장작업에 몸을 바쳐야 했다. 돌하르방 원형복원이 무엇보다 급선무였다. 조형작업에 필수가 자료 수집인데 이외로 자료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현장에서 만난 돌하르방들은 훼손이 되는 등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가슴이 아팠다 그녀는 작업을 그만 둘 수가 없었다. 훼손됐더라도 돌하르방의‘지금 이 모습’을 정확히 축소해 자료로 남기는 것이야말로 의무였기 때문이다. 그녀의 현장 실측에 의해 제주시 21기, 대정 12기, 성읍 12기, 서울 1기 등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돌하르방 47기 원형이 되살아났고, 그녀의 손에 의해 돌하르방은 10분의 1 또는 5분의 1 등 손바닥만한 조형물로 탄생하게 된다. “예전에는 돌하르방은 기괴하고 무섭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그런데 작업을 하다보니 기괴함 이면에 해학이, 무서움속에 익살이 숨어 있었다. 어떤 돌하르방은 다부지며 옹골차고, 어떤 건 순박함 그 자체였다” 그녀는 “작은 돌하르방에게서 제주인들의 천진한 심성을 발견했다. 이 조형물들이 부디 학생들과 도민들에게 향토자료로 활용되었으면 한다”며 바람을 남겼다.
무농약감귤의 박성춘 출하직전의 한라봉 고품질 감귤 재배이력 <09.05> 지력증진과 잡초방제를 위한 <09.05> 지력증진과 잡초방제를 위한 초생재배 “들묵새” 가 자라는 모습 출하직전의 한라봉 <09.07> 초생재배로 자란 ‘들묵새’ 가 7월이면 수명이 다해 땅에 깔리면서 다시 한번 잡초발생을 억제하고 유기 체가 되어 땅으로 환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