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목 차 『안전의식 강화』 교육 취지 및 당부사항 (30’) - 현대/기아차 구매본부 - 2 재난관리 및 기업재해경감제도의 이해 (90’) - 한국재난안전기술원 - 3 우수 기업 사례 (40’) - 듀폰 코리아 -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안전의식 강화』 교육 취지 및 당부사항 구매본부 2014. 6
돌이켜 보면…대한민국 대형 사고 그리고, 14년 4월 세월호 참사… 94년 10월 성수대교 붕괴 사고 (32명 사망) 95년 6월 삼풍백회점 붕괴 사고 (502명 사망) 돌이켜보면 94년 성수대교 붕괴 이후 최근 세월호 참사까지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으며 보시다시피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3년 2월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192명 사망) 그리고, 14년 4월 세월호 참사…
최근 기업들의 사고 사례 4월 21일 현대중공업 LNG운반선 건조 현장 화재 3월 27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 5월 9일 포항제철소 2고로 가스 폭발 4월 28일 아모레퍼시픽 대전 공장 화재 3월 27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 4월 20일 삼성 SDS 과천 데이터 센터 화재 4월 21일 현대중공업 LNG운반선 건조 현장 화재 최근 기업의 사고 사례를 보면 3월 27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 4월 20일 삼성SDS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 4월 21일 현대중공업 LNG 운반선 건조 현장 화재 4월 28일 아모레퍼시픽 대전공장 화재 5월 9일 포항제철소 2고로 가스 폭발 사고까지 과거부터 현재까지 안전불감증에 따른 대형사고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비단 타 기업뿐만이 아닙니다.
협력사의 사고 사례 · 2/10 (월) · 공장 지붕 붕괴로 내부 생산설비 및 완제품 파손 · 사망 1명 · 2/11 (화) 대설피해 화재피해 · 2/10 (월) · 공장 지붕 붕괴로 내부 생산설비 및 완제품 파손 · 사망 1명 · 2/11 (화) · 사망 1명, 부상 2명 · 공장 일부 지붕 붕괴, 생산설비 파손 · 부상 2명 · 1/19 (일) · 배관 용접중 발화 추정 · 도장라인 1개 부스 소손 · 1/23 (목) · 전기 판넬 합선으로 발화 추 정 · 생산라인 및 금형, 로보트 등 소손 · 2/3 (월) · 도장기 작동중 발화 추정 · 도장라인 (로봇,도장기, 공조설비) 협력사의 사례를 보면 1월 화재사고는 물론 대설로 인한 지붕 붕괴사고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이제는 화재뿐만아니라 홍수, 대설, 태풍, 호우, 강풍, 황사 등 많은 재난에 대한 예방활동이 필요합니다.
‘안전 불감증’이 생기는 이유 (설문조사) 안전 불감증 49% 31% 28% 23% 자신은 사건사고와 관련 없다는 무책임한 생각 49% 대충해도 괜찮다는 무사안일주의 31% 안전보다 속도를 중시하는 빨리빨리 증후군 28% 안전불감증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직장인 94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신은 사건사고와 관련 없다는 무책임한 생각이 49% - 대충해도 괜찮다는 무사안일주의가 31% - 안전보다 속도를 증시하는 빨리빨리 증후군이 28% - 설마 나 하나로 인해 잘못될까라는 개인주의 23%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보듯이 안전의식에 대한 임직원 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설마 나 하나로 인해 잘못될까라는 개인주의 23% ※ 직장인 944명 대상 조사결과
겉으로 보이는 문제 보이지 않는 문제 원인을 종합해 보면… - 자재불량 - 장비 노후화 - 작업자 단순과실 등… - 안전 의식, 태도 - 안전 불감증 등… 겉으로 보이는 문제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가 더 큰 재난을 발생시킨다는 점 반드시 숙지해야 될 것입니다.
맺 음 말 2014년 5월 16일(금) 중앙일보 기사 ▶ 방재는 예방, 대비, 대응, 수습의 4단계로 나뉜다 ▶ 일본은 예방,대비에 ¾를 투자한다. 반면, 우리는 대응과 수습에 그만큼 투자한다. ▶ 산업재해 예방이 곧 경쟁력이다 1. 산업안전에서는 의식, 문화가 매우 중요 하다. 2.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강화 해야 한다. 3. 지역 안전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역할 분담 을 통한 안전문화운동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최근 중앙일보 5월 16일자에 보도된 정상만 한국방재학회장의 말씀을 인용해 당부사항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자료를 보시다시피 재해는 수습보다 예방/대비가 더욱 중요합니다. 가까운 일본은 예방/대비에 많은 투자를 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대응과 수습에만 투자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재해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재해 예방은 곧 경쟁력입니다. 따라서 아래 다섯가지를 당부 드립니다. 첫째. 안전의식, 문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둘째. 안전 교육훈련을 강화해야 합니다. 셋째. 지역 안전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넷째. 사전 예방활동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다섯째. 재난예방활동이 경쟁력 제고의 원동력이라 인식하고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해야 될 것입니다. 4. 재해 수습에 돈을 썼다 그러다보니 비용이 컸다. 사전 예방에 투자해야 한다 5. 경쟁력 제고의 원동력 이라는 인식을 갖고 노사의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체계를 확립 해야 할 것이다. 정상만 한국방재학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