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및 재발방지대책 한국철도시설공단
발 표 순 서 재발방지대책 3 1 한국철도시설공단 소개 2 사고사례
1 한국철도시설공단 소개 (조직도) 이사장 감사 ( 4본부 1실 5단 5지역본부 ) 부이사장 건설본부 기획조정실 미래사업추진단 고속철도시험단 건설본부 기획조정실 미래사업추진단 경영혁신단 고객만족지원단 경영지원본부 기술본부 시설본부 감사 수도권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충청지역본부 강원지역본부 중앙궤도기술단 전기기술단 비서실 ( 4본부 1실 5단 5지역본부 )
1 한국철도시설공단 소개 (주요업무) ○ 철도시설의 건설 및 관리 - 신선철도건설 - 기존선 철도개량 - 철도시설유지보수 ○ 외국철도 건설(설계, 시공, 감리 및 사업관리 등)과 남북철도연결 사업 ○ 철도시설에 관한 기술의 개발․관리 및 지원 ○ 철도시설의 건설에 따른 철도의 역세권 및 철도연변 개발․운영 ○ 건널목입체화 등 철도횡단시설사업
2 사고사례 : 경의선 가좌역구내 붕괴사고 발생일시 2007. 6. 3. 17:14 발생장소 경의선 가좌역 구내 사고요약 2007. 6. 3. 17:14 발생장소 경의선 가좌역 구내 사고요약 경의선 용산~문산간 복선전철사업 노반신설공사 관련 신설 가좌역(지하) 건설공사 중 가시설 옹벽이 붕괴되어 경의선 상하선로 및 수색출고선의 노반이 유실, 경의선 상하행 열차 전면 중단 및 경부, 호남, 전라, 장항선 등 간선 열차운행에 막대한 지장을 줌 가시설 옹벽붕괴로 인한 노반유실
2 사고사례 : 가좌역구내 붕괴사고 < 현장사진 1 > 가시설 옹벽 경의 하선 가시설 옹벽 신설 가좌역
2 사고사례 : 가좌역구내 붕괴사고 < 현장사진 2 > 경의 하선 수색 출고선 경의 상선 수색 출고선 수색 출고선
2 사고사례 : 가좌역구내 붕괴사고 < 현장약도 > 횡단면도 평면도 신설 가좌역(지하)
2 사고사례 : 가좌역구내 붕괴사고 <사고경위> 터파기 공사중 시공사의 작업원이 기존 운행선과 인접한 2007. 6. 3 16:27분경 터파기 공사중 시공사의 작업원이 기존 운행선과 인접한 가시설 옹벽부근 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함. 16:45분경 작업현장에 작업중단 조치 후 현장 인부 및 장비를 긴급 대피, 가좌역장과 열차서행 및 주의운전에 대하여 협의 17:13분경 가시설의 붕괴 징후가 뚜렷해짐에 따라 즉시 가좌역장에게 열차 운행중지를 요청하여 수색 차량기지를 출발 용산역으로 운행예정이던 무궁화 열차를 정지 시킴 17:14분경 작업현장 종점부에서 가시설 붕괴가 발생하여 경의 상하선로 및 수색출고선의 45m구간이 유실되었음.
2 사고사례 : 가좌역구내 붕괴사고 <사고복구> 응급복구 지하구간 되메우기 및 정상운행 KTX 및 일반열차의 조기 운행정상화를 위해 경의선 상행선로와 수색출고선을 응급복구(6/6. 05:00), 신촌-가좌-수색간 상하행열차 단선운전 취급 지하구간 되메우기 및 정상운행 열차 정상운행 및 안전확보와 전체공사 구간의 가설옹벽 지지력 확보를 위해 토사 125,400㎥(덤프트럭 연 11,220대 투입)하여 굴착 깊이 37m 중, 27m를 되메우기 완료(6.14)하고, 궤도보강작업 및 시험운행 후 경의선 하선선로를 개통(6/18. 06:00)하여 상하행 열차 정상운행 함 ※ 사고 이후 경의선 정상운행 전까지 수색역~서울역간 매일 셔틀버스 운행(10대)
2 사고사례 : 가좌역구내 붕괴사고 <사고원인조사> 1) 가시설 설계 간과 2) 가시설 공법에 대한 재검토를 간과 시추주상도에는 연암 및 경암층에 파쇄대가 존재하고 있었으나, 암반층에서는 전단변형이 없을 것으로 가정함으로써 가상 파괴면을 연암 상단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으로 설계 함. 2) 가시설 공법에 대한 재검토를 간과 감리원이 “가시설 공법을 버팀보와 공용하는 방안”을 당초 설계용역사에 제출하였으나(2006. 6.30) “가좌역 공기를 단축하기 위하여 구조물에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어스앵커와 록볼트공법으로 계획하는 등” 공법의 재검토를 간과 함.
2 사고사례 : 가좌역구내 붕괴사고 <사고원인조사> 3) 공법 변경 등의 미승인 4) 계측기 관리 소홀 구조 및 공법 등의 변경이 있는 경우에는 감리단의 기술검토 후 공단의 승인을 받아 시공하여야 하나, 승인을 받지 않았으며 감리단과 시공사는 현장설계변경 요청 없이 당초 설계된 어스앵커(8단)에서 록볼트(16공)로 변경 시공하였으나 공단에 보고한 사실이 없음. 4) 계측기 관리 소홀 공사시방서에 규정된 대로 공사시행 중에는 주 2회 계측기를 측정하여 지반 및 지하수위를 관리하여야 하나, 주 1회만 측정하여 계측 관리하였고, 기 설치된 계측기가 6개소(지중경사계 2개소, 지하수위계 4개소)나 망실 되었으며, 망실된 기간동안 계측을 시행하지 않음
2 사고사례 : 가좌역구내 붕괴사고 주원인 부수적인 원인 <사고원인> 굴착지반 중 암반층에서는 전단변형이 없을 것으로 가정 설계하였으나, 실제로 암반층의 파쇄대에서 전단변형이 발생하여 파괴면의 범위가 연암층까지 확대되었으며, 상부 암반층의 록볼트의 기능상실과 토사층 어스앵카의 유효 정착장 부족 등이 주원인 이라고 판담 됨 부수적인 원인 1. 붕괴구간의 어스앵카 천공시 배면지반의 토사 및 지하수 유출 과다 2. 인접한 선로의 레일이음매가 붕괴지점에 집중 진동하중 작용 3. 록볼트의 불합격율이 높음(10/108개소, 9.3%) 4. 붕괴 하루 전(6/02)에 하부 (35~36m 지점) 발파 시행
3 재발방지대책 : 가좌역구내 붕괴사고 철도 공사현장 안전관리시스템 개선 1) 취약현장 관리체계 개선․정비 1) 취약현장 관리체계 개선․정비 ◐ 취약개소 등급결정 체계 및 관리카드 개선 ◐ 취약개소 효과적 관리를 위해 종합적인 대책 수립 및 시행 ◐ 설계부터 가시설 및 주요 구조물의 위험성을 평가하고 대책수립 2) 긴급상황 시 보고 및 대응체계 정비 ◐ 철도건설 공사현장 특성에 맞게 사고 종류 정비 ◐ 이상 징후 발생 시 보고 및 비상대응 조치계획 수립 ◐ 사고대책본부 조직․운영 강화
3 재발방지대책 : 가좌역구내 붕괴사고 3) 열차운행선 지장공사 안전관리 체계 보완 ◐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연락처를 인근 역, 소까지 포함 ◐ 이례사항 발생 시 운전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공사관계자 철도무전기 사용에 대하여 철도공사와 협의 완료 ◐ 공단․공사 비상대응 합동훈련 시행 필요 (07, 8월 시행 및 각 지역본부별 정례화) 4) 철도공사와의 업무협조 강화를 위하여 철도안전실무협의회 구성․운영 (분기 1회 정기회의 개최, 필요시 임시회의 개최) 5) 피해규모가 크고 사고 발생 가능한 작업유형을 선별하여 기존 비상대응 매뉴얼 7종을 24종으로 세분화하여 사고 유형별 대응매뉴얼 정비
3 재발방지대책 : 가좌역구내 붕괴사고 향후 공사시 가시설 공법 변경 1) 버팀보 지지공법 - 굴착폭이 25.5m 정도이므로 중앙파일을 2열로 설치한 후 연직간격 2.3~2.8m 정도, 수평간격 3m 정도로 설치하면서 굴착 - 붕괴구간의 경우에는 배면토압이 매우 크므로 위험성이 상당히 높고 버팀보 설치간격이 매우 촘촘해야 하므로 작업성이 매우 불량하나 시공경험이 많아 관리는 용이함 버팀보 설치
3 재발방지대책 : 가좌역구내 붕괴사고 2. 역타공법 - 기둥을 선시공한 후 굴착과 동시에 순차적으로 구조물(Slab) 구축 - 붕괴구간의 경우에는 안전성 측면에서 가장 확실한 공법이며 본 현장은 굴착 면적이 커서 토공작업에 별 어려움이 없음 - 토목, 건축 복합공정 시행으로 시공관리가 다소 어렵고 시공경험이 많지 않으며 공사비가 다소 고가임 임시 기둥을 설치
철도건설현장에서의 안전의식 국가발전과 개인의 행복을 책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