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6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9일 유엔의 남극 포경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상업 포경을 장려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바그다드를 비롯해 이라크 전역에서 수천 명의 시아파들이 14일 긴급 모병에 호응해 수도 북부와 광대한 지역을 점거한 수니파 무장단체와 싸울 것을 다짐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핏자국 위에 건설되고 있습니다. 경남 밀양시와 경찰이 11일 765㎸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농성장을 모두 강제 철거했습니다.
2014. 6. 16 아베 일본총리 “국제사회 이해 얻어 상업포경 재개할 것” (뉴스1)
2014. 6. 16 2. 이라크, 시아파 청년들 수천명이 입대 자원 (뉴시스)
2014. 6. 16 3. 카타르 월드컵 건설현장의 참혹한 인권유린 (해밍턴포스트)
2014. 6. 16 4. 끌려나간 할머니들…수녀들도 온몸으로 저항 (한겨레)
2014. 6. 16 : 이 땅의 Christian들이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요청에 응답하며 고통 당하는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상업 목적으로 멸종위기의 고래를 포획하는 것은 부끄러운 짓임을 깨달아 일본 정부가 상업포경 관련 국제규약을 제대로 지켜 고래 잡이를 속히 중단하도록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 있는 이라크 내전 사태가 전쟁으로 치닫지 않고, 수년간 두려움으로 고통 받아야 했던 이라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카타르 정부와 FIFA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악법인 카팔라를 폐지하고, 노동자들의 인권과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처우와 작업 환경을 조성해 가도록 평생 농사만 지으며 살아간 할머니들을 내쫓고 평화롭던 마을을 갈라놓는 사악한 국가권력의 횡포와 송전탑에 담긴 도시 문명의 욕망을 돌아보며, 이익과 편리보다 작은 생명 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