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 장 거시경제학의 개관 PowerPoint® Slides by Can Erbil © 2005 Worth Publishers, all rights reserved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Microeconomics)은 각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며 이 의사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초점을 둔다. Ex.: 대학에서 새로운 강좌를 개설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인가? (여기에는 강사의 급여와 강의교재 등의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를 결정하는 것을 포함한다.) 비용이 결정되면, 학교는 강좌를 개설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 거시경제학(Macroeconomics)은 경제 전체의 움직임 즉 각 개인과 기업의 행동이 서로 작용하여 경제 전체에 있어서 어떤 수준의 성과를 가져오는지를 분석한다. Ex.: 특정한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 대신 경제 전체의 일반적인 물가수준이 얼마나 되며 지난해에 비해 물가수준이 얼마나 높아졌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대공황 중의 실업률과 총생산 대공황(The Great Depression)의 침체는 거시경제학에 대한 재고를 통해서 현재의 거시경제학에 이르게 했다.

The Business Cycle The business cycle is the short-run alternation between economic downturns and economic upturns. A depression is a very deep and prolonged downturn. Recessions are periods of economic downturns when output and employment are falling. Expansions, sometimes called recoveries, are periods of economic upturns when output and employment are rising.

1948년 이후 실업률과 경기후퇴 Figure 23-2, which shows the history of the unemployment rate since 1948, also shows the timing of post-war business cycles, where recessions are shaded.

경기순환 경기순환기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며 이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실업에 대한 경기후퇴와 경기팽창의 효과 총생산의 효과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정책

취업인구와 실업인구 취업인구(Employment)란 현재 취업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수를 의미한다. 실업인구(Unemployment) 란 현재 일자리를 활발하게 구하고는 있지만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를 의미한다. 경제활동인구(labor force) 는 취업인구와 실업인구의 합이다.

취업인구와 실업인구 과소취업인구(Underemployment)는 경기후퇴기에 취업을 하고는 있으나 근로시간의 단축이나 저임금으로 인해 경기확장기에 비해 낮은 급여를 받는 사람들의 수를 의미한다. 실업률(unemployment rate)은 경제활동인구 중에서의 실업인구의 비율로 정의된다.

Real GDP is a measure of aggregate output, the output of the economy as a whole. Panel (a) shows the annual rate of growth of U.S. aggregate output from 1948 to 2004. Although output grew in most years, with an average growth rate of 3.3%, the actual growth rate fluctuated with the business cycle, and output actually declined in some years. Panel (b) shows the same data presented in a different form: it shows real GDP from 1948 to 2004. From it we see that given a sufficiently long period of time to be independent of the business cycle, real GDP has grown substantially.

경기순환 길들이기 경기침체의 깊이를 줄이고 지나치게 강한 경기팽창을 억제하기 위해서 취해지는 정책을 경기안정정책(stabilization policy)이라 한다. 통화정책(monetary policy)은 유통중인 화폐의 양이나 이자율의 변화를 통한 경기안정정책이다. 재정정책(fiscal policy)은 조세수입이나 정부지출의 변화를 통한 경기안정정책이다.

장기 경제 성장 매우 오랜 장기의 경제성장(Secular long-run growth) 또는 장기 경제성장(long-run growth)이란 수십 년에 걸쳐 총생산이 증가하는 추세를 지속하는 현상을 말한다. 국가는 장기경제성장을 통해서만 국민들의 생화수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그래서 거시경제학의 중심 과제는 무엇이 장기 경제성장을 결정하는가 이다. The word “secular”, in this context, is used to distinguish long-run growth from the expansion phase of business cycles, which lasts less than 5 years on average. Secular long-run growth refers to the growth of the economy over several decades.

미국의 장기 경제성장 As a result of this long-run growth, the U.S. economy’s aggregate output per person was about 7.5 times as large in 2004 as it was in 1900. (Note that there was a 7.5-fold increase in real GDP per capita over the same period in which there was a 20-fold increase in real GDP; the difference in these two numbers is due to a much larger U.S. population in 2004 compared to 1900.)

물가수준 명목(nominal) 척도란 어떤 기간 동안의 물가 변화를 반영하여 조정되지 않은 척도다. 실질(real) 척도란 주어진 기간 동안의 물가 변화를 반영하여 조정된 척도다. 실질임금의 변화가 명목임의 변화보다 노동자의 실질구매력 변화를 좀 더 정확하게 보여 준다. 물가수준(aggregate price level)이란 한 경제에서 생산되는 재화와 서비스의 최종생산물의 총체적인 가격수준을 말한다.

1913년 이래의 소비자물가지수 There are two widely used measures of the aggregate price level─ the GDP deflator and the consumer price index. Figure 23-6 shows the consumer price index from 1913 to 2004. More detail will follow in Chapter 7.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물가수준이 상승하는 현상을 인플레이션(inflation) 이라 한다. 물가수준이 하락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deflation) 이라 한다. 인플레이션율(inflation rate)은 물가수준의 연간 변화율이다. 물가수준이 매우 느리게 변할 때 물가안정(price stability)이 달성된다. Because inflation and deflation can cause problems, price stability is generally desirable. In reality, the inflation rate has mainly been positive for decades, though we are not too far from price stability today.

1929년 이래의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Inflation and deflation since 1929: This figure shows the annual rate of change in the Consumer Price Index. After the deflation of the early 1930s, the U.S. economy has consistently had inflation. But the high inflation rates of the 1970s and early 1980s have come down, and the economy these days is not too far from price stability.

개방경제 폐쇄경제(closed economy)란 다른 국가와 재화, 서비스, 자산 등을 교역하지 않는 경제를 말한다. 미국은 개방화 정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개방경제 거시경제학은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개방경제 거시경제학(Open-economy macroeconomics) 은 국가간 재화, 서비스, 자산 등의 교역에 따라 발생하는 거시경제 현상을 연구한다.

개방경제 개방경제 거시경제학의 주요 연구과제 중 하나로 환율(exchange rate)을 들 수 있다. 환율(exchange rate) 은 한 국가의 화폐가치를 다른 국가의 화폐 단위로 나타낸 것이다. 환율은 물가수준 척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환율은 무역수지(trade balance) 의 효과를 통해서 총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 국가의 무역수지는 그 국가가 다른 국가들에 판매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와 다른 국가들로부터 구입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간의 차이로 정의된다. 자본흐름(capital flows) 은 금융자산의 국제이동이다

1999년 이래 유로당 미국달러 Figure 23-8 shows the movements of the exchange rate between the world’s two most important currencies, the U.S. dollar and the euro (the common currency used by many European countries), from 1999 to the beginning of 2005. The rate swung between a minimum of $0.85 per euro and a maximum of more than $1.30 per euro. When it cost only $0.85 to buy a euro, European goods looked very cheap to Americans; when the euro rose to $1.30, the reverse was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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