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지혜 중세 기독교 철학 토마스 아퀴나스
토마스 아퀴나스 철학의 이해 토마스 아퀴나스 (1224-1274)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 천사 박사 탁발승 (도미니카너)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아퀴나스의 문제:신의 존재 신의 존재 증명 아퀴나스의 5도 안셀무스의 존재론적 증명 아퀴나스의 단순성 교리
<1> 천사박사로 알려진 가장 위대한 기독교 철학자 대표저서: 신학대전(SummaTheologia), 이교도논박대전(Summa Contra Gentiles) 신학대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신학 저술” “무뚝뚝한 황소”(선생 마그누스가 지은 별명) 천사박사 Doctor Angelicus (the Angelic Doctor) “가장 위대한 기독교 철학자” 신앙,과학,철학을 통합하려 함.
나폴리 사람 나폴리 근교 로카세카 성에서 태어남. 아버지: 란돌프 아퀴나스 백작, 시칠리아의 황제 프리드리히 2세의 충신, 로래토와 벨카스터로의 영주 슈타우펜 황제의 친척 남부 이탈리아 명문가. 가족들은 그가 부유한 수도원장이 되기를 원함. 그러나 그는 당시 창시된 도미니크 수도회에 입회, 탁발승이 되려고 함 나포리, 로마를 거쳐 파리에 이러기 까지 모든 여행을 걸어서 함.
가족에 의해 감금된 아퀴나스 당시 도미니크 회에서는 가족과 황제들과의 관계를 멀리하도록 파리로 보내기로 함. 탁발승단에 입회하기로 결심을 하자, 가족들은 놀라, 토마스를 잡아 고적한 섬(로카세카 섬)에 가두고 온갖 수단을 동원해 그의 계획을 포기토록 함. 아름다운 여자를 시켜 유인키 위해 방에 들여보내자, 벽난로의 시벌건 나무로 쫒아냄. 이 감금 기간이 일년간 1244-1245 세속적인 삶에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았다/ 나폴리 대주교 자리도 거부. 전적으로 자신의 문제에 몰두, 내면적 자유의 보존. 당시 위대한 철학자인 그이 스승 알베르투스 마그누스는 그를 노리는 학생들에게: "너회는 그를 무뚝뚝한 황소라고 놀리지만, 이 무뚝뚝한 황소의 포효가 너무나 엄청나서 전세계를 가득 채울 것이다"라고 함.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당시 시대적 요구는: 기독교, 철학(그리스), 과학 등이 난립, 통합의 요구가 시대적 요구.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아랍세계에서 유럽으로 전래되기 시작. 당시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은 잊어진(1000여년 동안) 철학이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플라톤을 재 발견했듯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발견, 이를 통해 기독교 철학을 완성. 신앙과 자연이성과의 차이. 믿음과 인식의 차이를 분명히 함. 철학적 신학적 인식은 하나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신의 인식은 유비를 통해서 만 가능.
어떠한 피조물도 창조자에 대하여 전부를 알 수 없다. 신에 대한 완전한 인식은 다만 신앙으로써만 이룰 수 있다. 신앙 역시 완전한 인식은 아니다. "우리가 현세의 삶에서 도달 가능한 신에 대한 최상의 본질은 , 우리가 그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초월해서, 그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데 있다." 신학대전을 마치면서: “나는 더 이상 쓸 수가 없었다. 내가 직관했던 것 앞에 서자, 내가 썼던 그 모든 게 지푸라기처럼 보였다."
<2> 신의 존재는 증명될 수 있을까? 결론: 증명될 수 없다.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고, 합리적으로 증명될 성질의 것이 아니다. 신의 논증시도는 철학사에서 다음의 세 가지 논증: 1. 목적론적 논증: 모든 것은 어떤 계획이나 목적에 따라 움직인다. 2. 우주론적 논증: 누군가가 창조하지 않고는 이런 우주가 존재할 수 없다. 3. 존재론적 논증: 안셀무스(1033-1109)
<5> 안셀무스(1033-1109) 존재론적 논증: 신이란 개념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존재에 관한 개념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정신 속에만 존재하는 개념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 보다 못하다. 그러므로, 신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존재이므로, 정신 속에서 뿐 아니라 실제로 존재해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완전하고 위대한 <존재>는 우리가 생각한 것이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실재로 존재하는 것은 이 보다 더 완전하고 위대하다. 따라서 가능한 가장 완전하고 위대한 존재는 반드시 현존함에 틀림없다. 존재론적 증명은 제논의 역설 (거북이-아킬레스 경주)을 상기 하는데, 뭔가 적절한 것 같지 않는데, 당황스럽게도 그 안에 들어있는 잘못이 무엇인지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아퀴나스의 스승 알베르투스 마그누스(1206-1280): (1) 영혼은 물질적 식물적(생물적) 동물적, 이성적 <<힘>> (2) 하느님은 시초에, 제1질료, 시간, 운동, 최상의 하늘 그리고 천사를 창조하였다. 힘의 형이상학
<4> 아퀴나스의 논증: ‘다섯 가지 길’ (Quinque Viae) [신학대전 1, 문제2, 조항3 – 신은 존재하는가] (Summa Theologia 1, Question2, Article 3 – whether God exist) St. Thomas Aquinas' Five Ways 아퀴나스는 다음과 같이 하느님을 정의한다: 다음과 같은 존재를 ‘하느님’(Deus)이라 부른다.
1) First Way: 부동의 제1 원동자: the First, the Unmoved Mover 2) Second Way: an uncaused first cause. 영향 받지 않는 제1원인 3) Third Way: the necessary being. 필연적 존재(없어서는 안될 존재) 비필연적 (우연적 contingent) 존재는 영향을 받는 존재) 4) Fourth Way: an perfect standard 가장 완전한 기준 하느님 안에는 모든 주어진 성질(예: 진, 성, 미)을 측정하기 위하여 완전한 기준 이 있다. 5) Fifth Way: the intelligent designer. 지능적 설계자 모든 물리적 법칙, 자연과 생명의 질서는 설계되고 정돈 되었다.(ordered)
신의 존재를 확신하는 5가지 길 1 세계의 변화와 운동은 최초의 운동자를 필요로 한다. 즉 신의 존재를 필요로 한다. 2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 최초의 원인이 있다. 최초의 원인이 신이다. 3 세상은 필연적인 것과 우연적인 것이 있다. 필연적인 존재가 신이다. 4 무엇을 평가하기위해서는 완벽한 기준이 필요하다. 가장 완벽한 존재가 신이다. 5. 세상은 목적을 향해 나아간다.이 목적을 결정한 최초의 존재가 신이다.
<6> 아퀴나스의 신의 단순성 교리 (아퀴나스의 소거법) eliminative method/Via Negationis) The Doctrine of Divine Simplicity: God lacks all metaphysical composition (compositio). God is omnino simplex. 하느님은 완전히 단순하다. (공리체계의 단순성 참조)
1) 부분들의 합성체(composition)가 아니다. 2) 질료와 형상(form and suppositum)의 합성체가 아니다. 3) 본질과 개체성(nature and suppositum)의 합성체가 아니다. 본질과 존재(nature and esse)의 합성체가 아니다.
마지막 슬라이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