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스틸 화성 공장 이전 지난 7월 말 FRAME CAD 기반 스틸하우스 자동화 패널라이징 생산기업 썬스틸이 화성공장으로 이전했다. 기존의 패널라이징 공법과 더불어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 모듈러 건축을 병행하며 국내 및 해외 스틸하우스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30평 주택기준 약 3주 전후의 공사기간이 필요한 현장제작 스틸하우스에 비해 자동화된 공장제 스틸하우스의 경우에는 공장 패널제작 1일, 현장 세우기 2~3일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공기단축에 따른 사업비 절감 및 균질한 품질보장, 현장소음 최소화, 폐기물 정리 및 처리비용 최소화, 무엇보다도 아연도 성형강판의 특성상 현장 커팅방식은 스터드 및 부자재에 열손상을 주어 아연도금의 성능을 급격히 감소하게 되므로 가능한 샤링(Shearing) 방식의 절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썬스틸㈜ 의 천상현 대표는 현재 목조건축 시장의 성장과 대비되는 스틸하우스 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고품질의 스틸하우스를 보급해야 하며 목조주택과 차별화 하기 위해서라도 패널라이징 공법은 꼭 적용되어야 하며 기술개발과 더불어 중요한 것은 목조의 경우같이 문화적 접근과 디자인의 차별화, 그리고 단열성능 등의 주거성능의 차별화를 꼭 이루어 내야 한다고 말한다. 썬스틸 ㈜ www.sunsteel.co.kr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공단로 283 031-353-1910 주요 보유장비 - TF 350 스터드 성형기(90 SL) 1대 - TF 550 스터드 성형기 (140 SL) 1대 - TF 659 조이스트 성형기(100~300 JL) 1대 - 언코일러 3대 - 반전기 1대 - 샤링기 1대 사업영역 - 스틸하우스 패널라이징 - 스틸하우스 반축공사 - BIM 기반 모듈러 건축 - KNOCK-DOWN 공법을 통한 해외주택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