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혼자 있어도 무섭지 않아요>. 동화 <혼자 있어도 무섭지 않아요> “엄마, 유치원(어린이집) 다녀왔습니다.” “그래 우리 아리 유치원(어린이집)에 잘 다녀왔니? 그런데 아리야, 동생이 너무 열이 많이 나는구나. 엄마가 병원에 다녀올테니 혼자 집에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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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동화 <혼자 있어도 무섭지 않아요>

“엄마, 유치원(어린이집) 다녀왔습니다.” “그래 우리 아리 유치원(어린이집)에 잘 다녀왔니? 그런데 아리야, 동생이 너무 열이 많이 나는구나. 엄마가 병원에 다녀올테니 혼자 집에 있을 수 있겠니?” “네 엄마.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엄마가 집 열쇠 가져가니까 다른 사람 오면 절대로 문을 열어 주어서는 안된다. 알았지?”

아리는 혼자 인형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그때였어요. “딩동딩동” 벨소리가 났어요. 아리는 약간 겁이 났지만 꾹 참고 “누구세요?”하고 물어봤어요. “세탁기 고치러 왔는데, 문 좀 열어 줄래?” 하는 것이었어요.

아리는 현관문으로 가까이 가서 현관문에 달린 확인 구멍으로 살펴보았어요. “어? 정말 수리해 주는 아저씨 같은데?” 아리는 문을 열어 주려고 하다가 엄마 말씀이 생각났어요. ‘정말 세탁기를 고치러 온 아저씨일 수도 있지만 변장을 한 사람일 수도 있어’

아리가 이런 생각을 하며 문을 열어 주지 않자 아저씨는 “엄마 계시니?”하고 물어봤어요. ‘엄마가 계신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엄마가 안계신다고 하면 저 아저씨가 나쁜 마음을 먹을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지?’ 아리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엄마는 지금 설거지하고 계세요.”라고 대답했어요.

그런데 아저씨는 문을 열어 줄 수 없다고 하는데도 가지 않고 계속 벨을 눌렀어요. 아리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저 아저씨가 나쁜 마음을 먹고 있는 것이 분명해. 어떻게 하지? 그래, 옆집 아주머니한테 도와달라고 해야지’ 아리는 전화번호가 적힌 수첩을 꺼내 옆집에 전화를 걸었어요. “아줌마, 저 아리인데요. 지금 우리집에 와 주세요. 잘 모르는 아저씨가 계속 벨을 누르고 있어요.” “그래, 아리야 아줌마가 곧 갈테니 절대로 문을 열어주지 말아라.”

옆집 아줌마가 아리네 집에 오셨어요. 낯선 아저씨는 옆집 아줌마를 보자 다른 곳으로 급히 뛰어갔어요. “아리야 무서웠지 옆집 아줌마가 아리네 집에 오셨어요. 낯선 아저씨는 옆집 아줌마를 보자 다른 곳으로 급히 뛰어갔어요. “아리야 무서웠지? 참 잘했다. 우리 아리가 생각을 잘 하기도 하지.” 아줌마는 아리를 꼭 안아주시면서 등을 토닥거려 주셨어요. 이제 아리는 혼자 있어도 무섭지 않답니다. 어디든지 연락할 수 있는 전화가 있고 도와 주시는 많은 사람들이 계시기 때문이지요.

집에 혼자 있을 때 조심해야 하는 일들은 무엇인가요?

옆집 전화번호를 모를 때에는 어떻게 할까요?

집에 혼자 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일을 찾아 보세요.

기억해요

집에 혼자 있을 때, 낯선 사람이 온다면 1 집에 혼자 있다는 것을 알리지 않아요. 2 연락해요. 3 옆집에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하고, 부모님께 연락해요. 3 절대로 문을 열어주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