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시의 미래도시 비전 구상(안) 2009.09.17 염형민 (미래비전자문단 단장)

Contents Ⅰ Ⅱ Ⅲ Ⅳ Ⅴ 서언 구리-남양주시의 현황과 요구 통합시의 도시발전 비전과 실천전략 통합시의 도시미래를 위한 핵심과제 Ⅴ 맺음말

Ⅰ 서 언

1 통합시 미래비전에 대한 논의를 위한 기본 전제 ■ 구리∙남양주가 계획하고 추진 중인 기존 미래상을 근저로 함 Ⅰ ○ 구리시의 구리비젼2010, 남양주의 민선4기 비젼과 전략을 근간으로, ○ 상위계획에서 구리∙남양주에 요구하는 역할과 최근 국가가 제시한 ‘미래도시 비젼 2020’을 참고하여 미래상을 구상 Ⅰ ■ 통합시 건설에 따르는 중앙정부 인센티브를 전제로 함 ○ 현 규제 상황을 인정하면서 도시발전상을 구상하는 것은 꿈에 불과 ○ 통합에 따른 인센티브를 통한 구리∙남양주 지역현안 사업의 획기적 진전을 전제로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통합시의 미래상을 제안 Ⅱ ■ 행정, 시민, 전문가가 함께 만들어 가는 통합시 미래비전 정립의 기초자료 ○ 통합시의 미래비전은 구리∙남양주 시민의 합의로 확정되고 행정에 의한 계획으로 실현될 수 있어야 의의를 가짐 ○ 본 구상(안)은 통합시 미래도시 비전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을 알리는 기초자료 성격임 Ⅲ 4

Ⅴ 2 내용구성 통합시 미래비전 논의를 위한 제언 통합시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 도출 Ⅳ Ⅲ 통합시의 미래도시 비전 5 Ⅰ 통합시 미래비전 구상의 전제 Ⅱ 현실진단과 미래사회 전망 Ⅲ 통합시의 미래도시 비전 통합시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 도출 Ⅳ Ⅴ 통합시 미래비전 논의를 위한 제언 5

Ⅱ 미래 사회 전망

1 국가가 바라보는 수도권 동북부 ■ 국토종합계획 ■ 수도권 계획관리기본계획 7 ○ 첨단산업클러스터 육성 및 기업물류구조의 효율화 및 고도화 ○ 국제적 정주환경 조성 및 다핵분산형 공간 개발 ○ 선계획-후개발을 통한 체계적인 도시개발 유도 및 신도시개발과 도시환경개선 ○ 신개념의 계획 도시모델 구축 및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 지역간 연계성 강화 및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망 구축 ○ 녹지네트워크 구축 및 팔당호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내 체계적 관리 ■ 수도권 계획관리기본계획 ○ 남양주는 수도권의 내륙북부축(서울동북부~남양주~양주ㆍ의정부~동두천~연천)에 위치한 서울기능 분담핵으로 설정 ○ 서울과 근접하여 물류ㆍ유통 기능을 담당하며,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광역생활서비스를 제공 (수요 분산형 업무핵 도시) ○ 구리시는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고, 남양주시는 관광·휴양·레져산업을 특화 7

2 구리-남양주의 기존 미래상 (구리 비젼 2010) 비 전 목 표 전 략 동 력 놀라운 구리, 아름다운 구리, 깨끗한 구리 고구려의 기상 대한민국의 구리 비 전 역사문화의 관광도시 / 아름다운 녹색 수변도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 활력넘치는 유통도시 목 표 테마공원 특구조성 선진교육 인재육성 풍요로운 문화복지 환경친화 균형발전 인간중심 교육환경 창조적인 변화혁신 전 략 놀라운 구리, 아름다운 구리, 깨끗한 구리 (Amazing, Beautiful, Clean) ABC 구리운동 동 력 고구려역사테마공원조성, 토평동 테마공원조성, 구리 장자호수 생태공원 조성 사업, 왕숙천 자연생태공원조성, 조선왕조역사교육특구 조성, 구리외국어 고등학교 설립, 구시가지도시재정비_뉴타운_사업, 갈매동 택지개발사업, 별내선 광역전철 등 지하철 및 경전철망 확충, 디지털 영상산업단지 육성 10대 공약사업 8

구리-남양주의 기존 미래상 (남양주 비전과 전략) 2 구리-남양주의 기존 미래상 (남양주 비전과 전략) 희망찬 미래 명품도시 남양주 비 전 4대분야, 20대전략, 98개명품과제 전 략 쾌적한 도시공간 활기찬 지역경제 중심도시 건설로 도시다운 도시만들기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원활하고 편리한 선진교통 인프라 구축 맑고 늘 푸른 쾌적한 도시환경 구축 선 계획후 개발의 계획적인 도시건설 첨단과 전통의 도시산업 육성 지역경제 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안정 친환경 고품질 농민소득 증대 환경친화적 소비자 농업 실현 따뜻한 선진복지 질높은 교육·문화 따뜻한 복지 실현 여성이 편한 도시 바꾸기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회적 약자가 편한 무장애 도시공간 조성 더불어 사는 복지 공동체 구현 산천뜰의 자연환경 관광도시 아름다운 문화 체육 예술 도시 선진화된 교육창출 시민참여형 정보화 도시 구축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실천 ▶ 교통이 통쾌하고 문화∙복지가 유쾌하며 행정이 명쾌한 도시 9

3 미래사회 전망-1 ■ 인구 감소, 노인 급증 등 새로운 도시환경 도래 ■ 고도 성장에 걸 맞는 양질의 주거생활환경 선호 ○ 2000년이후 인구 증가율이 급속히 둔화되고, 2018년에 49백만명을 정점으로 인구감소 전망 ⇒ 도시경제의 근간이 되는 인구력이 줄어듬 ○ 출산율이 1.02까지 저하되어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자녀교육 환경 형성이 요구됨 ○ 평균수명 연장으로 2018년 60세 이상이 14%인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2026년에는 20%이상의 초고령사회가 도래 ■ 고도 성장에 걸 맞는 양질의 주거생활환경 선호 ○ 구시가지에 걸맞는 주차장, 공원, 문화복지시설 등 생활편익시설과 대중교통체계 등 기반시설 취약이 도시의 취약점이 됨 ○ ‘05년 기준으로 경기도의 주택 노후도가 20.6%수준으로 삶의 질 향상에 걸맞는 새로운 주거환경 개선이 요구됨 ※ 2020년 국민 1인당 G에$45,000(산업연구원,2006) ■ 외국인 증가로 인한 다문화 환경 도래 ○ 외국인 체류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2020년에는 국민 20인중 1인이 외국인으로 비율 증가 ⇒ 다문화가정 증가 및 문화적 다양성 등으로 다각적인 도시개발 수요에 대응해야 함 10

3 미래사회 전망-2 ■ 도시 경제기반이 국가 성장동력원이 됨 ○ FTA 체결 등 세계경제 질서의 재편이 가속화되고, 국가를 초월한 도시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전통 제조업의 혁신과 지식기반∙첨단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의 원활한 전환이 미래도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임 ○ 주거지 중심의 도시외곽 개발과 이로 인한 도심기능의 외곽이전으로 도심기능의 변화, 기존 산업단지의 재정비, 외곽지역의 신성장동력원인 산학연의 첨단복합크러스터의 개발 기회 도래 ■ 도시예술전통문화의 질적 다양성과 경관의 차별성이 도시 경쟁력이 됨 ○ 개발지상주의로 인한 도시별로 특성화된 고유역사문화적 자산이나 자연자원에 대한 보전 개발 관리 미흡에 대한 반성 확대 ○ 도시랜드마크 부재, 일률적인 도시경관 조성 등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도시미관에 대한 반발 심화 ○ 시민들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전통, 개성, 문화, 경관이 있는 도시브랜드 및 도시정체성에 대한 시민적 수요 증가 11

3 미래사회 전망-3 ■ 온실가스 저감 등 국제 환경 문제 대응력이 도시 경쟁력의 화두가 됨 ■ 유비쿼터스 사회의 도래 12 ■ 온실가스 저감 등 국제 환경 문제 대응력이 도시 경쟁력의 화두가 됨 ○ 국제적 환경문제, 자원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도시공간구조, 도시설계로 미래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어야 함 ○ 교토의정서 등 국제협약에 의한 탄소배출량 저감 압박 증대되고, 석화에너지 부족 등으로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가 일반적이 될 것임 ○ 에너지 부족에 따른 고가화로 주택 등 보유 자산의 유지관리비 감소 대책이 보다 중요해짐 ■ 유비쿼터스 사회의 도래 ○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형 첨단도시가 일반화될 것임 ○ 이미 국내외 신도시 개발과 주택건설에 있어서는 중요한 화두로 인식되고 있으며, 앞으로 도시생활, 산업 전반에 급격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임 ○ 미래도시 건설에 있어 유비쿼터스 도입으로 인한 인프라 비용, 프라이버시 보호 등에 대한 대책 수립이 필요 12

4 구리-남양주 규제와 한계 13 ■ 중첩규제로 시면적의 77%가 활용에 있어 제한 ※ 그린벨트 : 남양주는 전체 면적의 41%, 구리는 64.9% ■ 미래비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은 각종 규제로 인해‘꿈’에 머물고 있음 ■ 그린벨트에는 창고와 비닐하우스가 들어서고 산지가 파헤쳐지는 기형적인 도시구조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 규제분야 현 황 개발제한 구역 -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등 행위제한 대규모 주택단지(보금자리) 등 한정적인 목적으로 해제되고 있어 산업단지, 교육시설 등 자족도시로서의 기능 제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 건축물 고도제한(공동주택 입지 불가) 팔당지역 특별대책지역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물, 숙박시설, 음식점, 공장, 우사, 돈사, 양식장, 집단 묘지, 골프장, 골프연습장, 식품접객업소 등 설치 금지 및 어업행위 불허 * 규제가 소규모 난개발을 조장하여 오히려 수질을 악화시키는 요인 수정법 - 공장총량 등 공업입지 규제 - 4년제 대학 실설 금지 및 입학정원 총량 규제 - 관광지 대규모 개발사업 제제 주요법률별 규제현황 - 수도권정비계획법,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 한강수계 상수원수질 개선 및 주민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법, 농지법, 환경정책기본법, 수도법, 군사시설보호법,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예 관한 특별조치법 13

4 구리-남양주 규제와 한계 주요 규제 현황도 14

5 구리-남양주 현실과 잠재력 인문 지리적 여건 15 ○ 남양주시 - 행정구역면적 458.5㎢ - 약 77%의 면적이 엄격한 토지규제 ∙ 개발제한구역 186㎢ (41%), 군사시설보호구역 27.2㎢ (6%) 등 ∙ 수도권정비법, 상수원 보호구역법 등의 특별 중첩 규제 - 현재 진접지역 외에는 신규개발 대응 공간 부족 - 향후 재건축·재개발과 소규모 산발적인 난개발로 우려 - 남양주시 과거 10년간 인구성장률 : 5%이상 → 국가가 수요충족과 수익 창출 위주의 단위 주거지개발을 위하여 토지규제를 일부 풀어온 결과임 - 과거 추세의 지속시 용인과 같은 공적계획에 의한 난개발 우려 - 체계적인 도시개발시설 용량확보 및 설치가 불가하여 주민불편 가중 15

5 구리-남양주 현실과 잠재력 인문 지리적 여건 구리-남양주의 높은 개발 잠재력을 국가적 관점에서 계획적 소규모로 개발하여, ○ 구 리 시 - 행정구역 면적 : 33.3㎢ - 남양주와 유사한 엄격한 토지규제 ∙ 21.62㎢(65%) 개발제한구역 ∙ 11.63㎢(35%) 군사시설보호구역 - 현재 신규 도시개발지는 전무 - 향후 개발 수요에 대응을 위한 재건축·재개발 등 소규모 난개발 증가 예상 - 구리시는 과거 5년여간 인구증가율 : 1% - 천혜의 자연자원, 강남 및 도심과 25분권으로 개발수요 높음 구리-남양주의 높은 개발 잠재력을 국가적 관점에서 계획적 소규모로 개발하여, 난개발로 점철되는 등 향후 구리∙남양주의 미래상 구현을 위한 양적 질적 지속성장에 한계 도달 16

5 구리-남양주 현실과 잠재력 행정적 상황 자연인문환경적 상황 17 ○「구리시」는 아차산을 서울(노원구, 중랑구, 광진구)과 함께 둘러쌓고 있으며, 남양주시와는 왕숙천을, 강동구와는 한강을 같이 접함 ○「남양주시」는 서울, 구리, 의정부, 포천, 가평과 접하고 있으며, 하남, 광주, 양평과는 한강을 같이 점함, 경기도 동북부 시군과는 전부 직접 접하고 있음 1특별시, 5시, 2군과 접함 자연인문환경적 상황 ○ 남양주는 넓은 면적과 산, 강, 하천, 맑은 공기 등 웰빙 친환경 도시 형성의 요소와, 4개의 왕릉군, 다산의 인문적 요소를 갖춤 ○ 구리는 하천, 역사전통의 왕릉군, 아차산의 고구려 성지 등 역사전통 도시 조성의 요소와 상권의 발달로 도시적 요소를 갖춤 ⇒ 2도시가 전통문화의 재창조에 상부상조할 경우 국내외에 경쟁력있는 브랜드 생성 가능 ⇒ 통합시의 시민은 도시적 생활 속에서 자연친화적 여가활동 가능 ○ 구리∙남양주의 접경에 위치한 왕숙천은 상호 배간시한 측면이 적지 않았으나, 양시의 귀중한 자연자원을 재 가치 창출로 수변중심도시로 조성하여 구리∙남양주의 브랜드적 위치로 격상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음 17

5 구리-남양주 현실과 잠재력 교통적 상황 ○ 고속도로 2개노선, 국도 6노선(고규격 1노선포함), 광역철도 2노선 등이 구리-남양주 관통 ○ 광역전철 중앙선, 경춘선이 상호통과하여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탁월함 ※ 용산역 ↔ 구리역∙도농역이 동일요금권_1200원, 36분, 39분 소요 ○ 시내버스는 구리시, 남양주시 및 일부 노선은 가평군까지도 운행함 ○ 교통여건 변화 - 남양주시의 서울 진입 최단루트는 구리시이고 - 구리시의 강원도 진입 최단루트는 남양주였음 - 최근 경춘고속도로 신설로 구리 통과 없이 서울진입 가능해짐 - 향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는 구리를 통과하지 않은 루트로 계획됨 - 신설예정인 포천민자고속도로는 구리와 남양주를 관통할 예정임 ○ 구리∙남양주는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하여 활용하는 동일 교통 루트∙체계하에 있음 ○ 동일 교통루트∙체계하에서는 시민의 생활권 또한 동일권을 형성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자치행정권만 공간적으로 분리 되어 있는 것은 불필요한 행정 낭비요소라 판단됨 18

Ⅲ 통합시의 도시발전 비전과 실천전략

1 비전 수립의 원칙 수립원칙 국민이 바라는 미래상 20 ○ 구리∙남양주의 부존자원이 시민을 위해 지속성장 되게 활용 ○ 구리∙남양주의 부존자원이 시민을 위해 지속성장 되게 활용 ○ 각각의 다핵도시들을 특성화하고 역세권은 컴팩트 시티로 조성 ○ 중심지 계층이론에 의거 중심지 형성 ○ 선택의 폭이 넓은 저탄소 클린린에너지교통망 구성 ○ 자연환경을 도시 삶이 윤택한 하도록 보전 이용 ○ 역사문화교육환경을 후손을 위해 재창조함 ○ 경기도 국가에 기여하도록 도시기능 강화 ○ 사회적 트랜드를 선도적 실현 ○ 도농 통합의 장점을 극대화 ○ 도시다운 생활권을 형평성 있게 시민기초서비스를 충실히 제공 ○ 유비쿼터스 기술을 편리한 도시기반으로 적극적 도입 ○ 소득수준 향상 등으로 인해 문화(29%), 기후변화(24%) 및 복지(17%)분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임 ※ 국토연, 주공, 토공 주최 온라인 국민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수 : 12,427명) 20

2 통합시의 도시비전과 전략 비전 ○ 지역의 균형개발을 통한 경쟁력 제고로 인구 120만명의 저탄소 녹색 명품도시 건설 목표 ○ 저탄소 에너지 절약도시- 자전거 많고 자동차 너무 적어요! 건강도시 - 즐거움은 많고 의료비는 적게 들어요! 환경생태도시 - 녹지 정말 많아요 ! 도시근교첨단지식복합산업도시-일자리 일터 최고에요! 지속적 성장 도시 - 인구 증가율 최대죠! 전통문화예술교육복지 도시 _ 정말 아이 키우기 좋아요! U-정보 도시 -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형도시네요! 수립 원칙 ○ 능동적 원칙의 구현 - 주어지는 것을 수동적으로 받는 방식이 아닌, 지역현안 숙원사업에 따른 능동적 맞춤형 인센티브 요구 ○ 민주적, 합리적 원칙 구현 - 우리가 스스로 해결할 것은 두 도시가 동수 위원회에서 통합 논의로 정리하자 ○ 우리 실정 중심의 원칙 구현 - 구리시의 숙원, 민원 사업은 통합 시민 합의과정에서 추가하여 정부에 요청하자 21

2 통합시의 도시비전과 전략 도시 기본 구조 (안) 기대 효과 22 ○ 주도로 종철도에서 주철도 종도로의 도시 주 동선체계 구축 ○ 다핵도시에서 1중심7특화도시로 성장 ○ 3개 도시성장축과 3개 산지수림축 및 2개 수계축을 자연보호 여가축으로 강화 ○ 도시지형에 따라 3~4권역으로 생활권 및 지역개발 추진 - 동부권 : 수동~화도~조안~와부 - 서부권 : 구리, 별내, 퇴계원 - 중부권 : 진접․오남~진건~6개 동 지역 기대 효과 ○ 고비용․저효율의 현행 행정체제의 문제점 전면 개선으로 주민 편익증진, 행정 효율화, 통합시 경쟁력 제고 도모 ○ 두 도시가 통합되면 수도권 동북부 중심도시로서 국가정책 목표인 녹색성장과 저탄소 Green city 개발을 통한 명품도시 건설 - 4대강 정비와 연계한 한강 및 왕숙천 자연환경 복원 정비 - 36㎢ 규모의 광역도시 건설(기존 시가지외) ※ 남양주시 양정․사능 역세권, 구리시 토평․인창․사노동 일원 등 - 지하철 8․6호선, GTX, 중앙선, 경춘선으로 연결된 그린교통시스템 구축 22

1 통합시 핵심과제 통합시 핵심과제 핵심과제 핵심과제 23 GB해제를 통한 경기동북부 중심도시 조성 도시계획 인구지표 확대조정 광역대중교통 체계개선 저탄소 도시기반 공동구축 교육환경개선 핵심과제 2011년 팔당 세계 유기농대회 성공 개최 경쟁력 있는 활력도시 조성을 위한 구도심 재생사업의 지속 추진 역사자원의 활용을 통한 도시 어메니티 확보 GREEN & BLUE Network 구축 통합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행정기구 설치 통합시 핵심과제 23

Ⅳ 통합시의 도시미래를 위한 핵심과제

1 통합시 핵심과제 GB해제를 통한 경기동북부 중심도시 조성 도시계획 인구지표 확대조정 25 상실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시발전을 저해하고 있어 월드디자인센터․ 물류․ 문화․ 산업․ 레저시설을 포함하는 중심지 조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36㎢ 해제 필요 ※ 보금자리 주택사업과 하여 통합시의 행정타운․중심상업․업무지구 등 핵심도시 기능을 가지는 중심도시 건설 추진 도시계획 인구지표 확대조정 ○ 통합시의 도시경쟁력 강화 및 경기 동북부 거점중심도시 기능수행을 위한 통합되는 남양주․구리시의 인구 지표를 최소 120만명 이상으로 확대 조정이 필요 ※ 2025 도시기본계획변경수립 시 인구지표를 87만명에서 120만명으로 확대 조정 (남양주시 63만명 ⇒ 90만명 / 구리시 24만명 ⇒ 30만명) 25

1 통합시 핵심과제 광역대중교통 체계개선 경쟁력 있는 활력도시 조성을 위한 구도심 재생사업의 지속 추진 ■ 지하철 8.6호선 노선연장 ○ 녹색 교통수단 확충을 통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현실화하고 ○ 수도권 동북부 교통난 해소 및 구리/남양주 통합에 따른 중심거점 마련을 위하여 - 지하철 8호선 노선 연장, 지하철 6호선 노선 연장(4.8Km) 추진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연장 ○ 통합시 출범에 따른 대규모(36㎢) 개발수요 대응과 수도권동북부 교통난 해소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송도～청량리노선) 연장(11km) 추진 ※ GTX의 기능원칙(표정속도 100km/h, 역간거리 10km이상)을 유지하면서 경춘․중앙․별내선 전철과의 환승으로 철도네트워크 효율성 극대화 가능 경쟁력 있는 활력도시 조성을 위한 구도심 재생사업의 지속 추진 ○ 중심도시 조성과 구도심 정비가 병행 추진될 때 지속가능한 통합시 건설 가능 ○ 기존 인창/수택지구, 도농지구, 덕소지구, 퇴계원지구 등 뉴타운사업 지속적 추진 및 추가적 발생 예정 구도심지에 대한 재생계획 수립 필요 26

1 통합시 핵심과제 저탄소 도시기반 공동구축 교육환경개선 ■ 특목과 설치 ■ 대학 유치 27 ○ 2013년 이후 탄소 의무감축에 대비한 통합시의 정책계획 마련이 필요 ○ 구리시-남양주시의 탄소배출의 현황을 분석하여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도시로 가기 위한 각 분야별 목표와 전략을 수립해야 함 ⇒ 계획 내용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시설 도입, 탄소거래소 설치 등에 대한 국가지원 요청가능 교육환경개선 ■ 특목과 설치 ○ 통합시의 도시경쟁력 강화 및 경기 동북부 거점중심도시 기능수행을 위한 통합되는 남양주․구리시의 인구 지표를 최소 120만명 이상으로 확대 조정이 필요 ※ 2025 도시기본계획변경수립 시 인구지표를 87만명에서 120만명으로 확대 조정 (남양주시 63만명 ⇒ 90만명 / 구리시 24만명 ⇒ 30만명) ■ 대학 유치 ○ 대학설립의 자율성 및 수도권 특히 경기도 내 낙후된 교육 경쟁력제고를 위하여 상명대학교 제3캠퍼스 유치 추진 27

1 통합시 핵심과제 2011년 팔당 세계유기농대회 성공 개최 역사자원의 활용을 통한 도시 어메니티 확보 28 ○ 2011년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구리-남양주 통합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 ○ 대회 이후 유기농과 관련한 전시/컨벤션, 축제 등의 지속 개최를 위한 유기농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저탄소 녹색명품도시의 기반을 마련 ⇒ 유기농박물관 등 건립에 따른 국비지원 등 중앙정부의 행․재정적 지원 건의 필요 역사자원의 활용을 통한 도시 어메니티 확보 ○ 구리-남양주의 강점인 역사적 자원(고구려, 실학)을 활용한 지역개발 필요 ○ 통합시 주민의 동질성 확보 및 지역 자긍심 고취를 위한 사업발굴.추진필요 ⇒ 고구려(역사)테마파크, 지역내 왕릉을 연계한 역사교육코스 개발, 실학박물관 건립, 남양주 관광특화거리 조성사업 등 연계개발 28

1 통합시 핵심과제 GREEN & BLUE Network 구축 통합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맞춤형 행정기구 설치 형태 확대 ○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별도로 추진 해오던 도시내 공원조성, 수변공간 활용, 자연생태공원 조성 사업을 연계하여 통합 네트워크화 추진 ⇒ 토평동 테마공원 , 장자호수공원, 왕숙천 자연생태공원, 남양주 친자연형 시민공원 등 공원사업 연계 추진 ⇒ 한강-장자못-왕숙천-팔당-북한강으로 이어지는 BLUE Network 형성 ⇒ 아차산-동구릉축과 철마산-천마산-백봉-예봉산축을 도심녹지 및 하천으로 연결하는 GREEN Network 구축 통합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맞춤형 행정기구 설치 형태 확대 ○ 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기구 설치 필요 - 통합도시 여건에 맞는 행정기구(조직) 운영 검토 ⇒ 일반구 설치와 병행하여 보조기관을 둘 수 있는 대읍․대동 체제 병립 필요 - 일반구 설치기준(인구 20만명 1개구)의 특례 검토 ⇒ 통합시의 효율적인 구역 획정 및 인구배분 등을 위해 일반구 설치기준 하향 29

Ⅴ 맺 음 말

Change 맺음말 통합을 바라보는 입장 오늘의 우리가 해야할 일 31 ○ 중앙정부의 강제에 의해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입장에서 통합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 비완결적이고 한계에 있는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로 인식하고 접근해야 함 ○ 새로운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제시하고 논의하여 시민들과 함께 100년의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가는 계기로 인식하고 ○ 통합과 이에 따른 우리의 요구사항을 관철해 나감으로써 경쟁력있고 완결적인 도시구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음 오늘의 우리가 해야할 일 꿈을 향한 주저하지 않고 잡는 자에게 기회 제공 Change 31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