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하는 사람들 사도행전 4:13~21 김 영 환 목사

요한 크리소스톰 주후 347년경 콘스탄틴노플의 주교 (John Chrysostom) 황제가 그를 심문함 “네가 만일 예수를 배반하지 않으면 멀리 귀향을 보내겠다” “이 세상은 어디나 아버지의 집이니 어디 간들 상관이 있겠는가?” “그러면 너를 죽여 버리겠다” “나의 생명은 예수 안에 있으니 폐하가 능히 죽이지 못할 것이요” “그러면 네 재산을 빼앗아 버리겠다” “내 재산은 하늘에 있으니 빼앗기가 힘들 것이요” “너의 친구들로부터 너를 떼어 놓겠다” “내 친구는 폐하가 떼어 놓을 수 없는 한분 뿐이요. 그분에게서 나를 떼어 놓을 수는 없을 것이요” 황제는 그를 내보냈다고 함.

사도행전 3장은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던 베드로와 요한이 날때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고쳐준 기사이다. 그리고 그 사건을 의아해 하며 모여든 군중들에게 앉은뱅이를 고치신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설명한 설교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4장은 유대 관리들과 대 제사장, 서기관등 당시 지도층 사람들이 두 사도를 불러다가 사건 경위를 조사한 기사이다.

1.예수 증거는 학식과 무관하다. 13절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 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무식한 어부들, 기초교육도 받지 못했음. 그런데 그들의 예수 증거는 힘이 있었고 논리가 정연하여 사람들이 놀랐다. 베드로, 요한

예수 증거는 그 사람의 신앙과 비례하는 것이며, 성령충만과 비례하는 것이다. 구원받고 성령 받은 사람이라야 입을 열어 예수 증거는 그 사람의 신앙과 비례하는 것이며, 성령충만과 비례하는 것이다. 구원받고 성령 받은 사람이라야 입을 열어 기탄없이 예수를 증거할 수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7:15 유대인들이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 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라며 기이히 여겼다고 했다.

2.보고 들은 것을 전했다. 20절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 니 할 수 없다 하니” 베드로, 요한 나는 무엇을 보앗고 들었는가? 예수 이야기를 들었고, 성경을 읽었고 설교를 들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린 입을 열지 못하고 있다. 베드로, 요한

3.오직 예수를 전했다. 10절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의 앞 에 섰느니라” 오직 예수 뿐임을 증거 12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 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요나의 니느웨 전도 요나는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도망을 쳤다가 폭풍을 만나 물고기 뱃속 에 들어갔다가 다시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전했음

방글라데시 미얀마 라오스 선교지 태국 태국(방콕)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에메랄드사원

인도차이나반도 중앙부에 있는 태국 면적 51만 4,000㎢. 인구 6,000만 명 정식국명은 타이 왕국(Kingdom of Thailan d)이다. 프라테트 타이(Prathet Thai), 또는 무앙 타이(Muang Thai)라고도 한다. 수도는 방콕이며 공용어로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북서쪽으로 미얀마, 북동쪽으로 라오스, 동쪽으로 캄보디아, 남쪽으로 말레이시아에 접하고, 서쪽으로 안다만해(海), 남동쪽으로 시암만(灣)에 면한다.

타이의 불교는 소승불교로 성년 남자는 일생에 한번 불문(佛門)에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종교 종교인구의 구성은 불교 93.7%, 이슬람교 3.96%, 기독교 0.52%, 힌두교 0.01%, 기타 2.04%이다. 종교는 불교가 국교(國敎)로 정해져 있으나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타이의 불교는 소승불교로 성년 남자는 일생에 한번 불문(佛門)에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불교사찰은 주로 교외에 있는데 2만 7,000개가 있다.

타이는 입헌왕국으로서 국왕이 정치에 개입하지는 않으나 상징적 국가원수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신적 지주이다. 현재의 국왕은 차크리 왕조의 제9대에 해당하는 푸미폰(1946년 즉위)인데 1981년 4월 군부 쿠데타를 일으킨 세력은 국왕의 지지를 얻지 못하여 3일만에 물러나기도 하였다. 그러나 국정의 실질적인 권한은 총리에게 집중되어 있다.

선교지 버마 접경지역에 흩어져 있 는 카렌족(산족)들을 위해 한준수 선교사와 송바우 전 도사(추장)가 교회를 세우고 는 카렌족(산족)들을 위해 한준수 선교사와 송바우 전 도사(추장)가 교회를 세우고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카렌족 30명이 한달 동안 먹고 살 수 있는 쌀값이 12만원이다. 카렌족 추장의 딸 2명이 아론뿌라디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20년 후면 그들이 카렌족을 위해 복음전도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