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의 세계 ] - 창조신화와 신들의 계보 – <게임 속에서 볼 수 있는 신들> [ 신화의 세계 ] - 창조신화와 신들의 계보 – <게임 속에서 볼 수 있는 신들> 문화콘텐츠 학과 200722018 송진호 201020009 김신영 201020028 우승
신들의 계보 OSMU 사례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미국 앙상블 스튜디오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Age of Mythology) & 확장팩 타이탄(The Titans) 그리스 (Greek)– 북방(Norse) – 이집트(Egypt)의 세 문명과 신화 속의 신과 영웅들, 전설 속의 크리처(Creature)들과 병사들이 벌이는 대전쟁의 시나리오,
확장팩인 타이탄에서는 아틀란티스(Atlantis) 문명이 등장하며, 이들은 타이탄 신 족을 섬긴다, 그리고 각 문명마다 타이탄(Titan)이라고 하는 거신 유닛을 타이탄 게 이트라는 건물을 발굴해내서 소환한다. 참고 사이트 - http://aom.heavengames.com/
배경 스토리 아틀란티스의 장군인 아르칸토스는 해적 카모스를 쫓다가 트로이 전쟁에 참전. 아약스와 오디세우스와 함께 목마 작전으로 트로이를 함락시킴. 돌아오는 길에 도적떼의 공격으로부터 켄타우로스 현자 키론을 구출함. 아르칸토스-아약스-키론들은 지하세계의 문을 공격하는 도적떼를 토벌. 지하세계에 갇혔으나 망령들의 도움과 제우스의 가호를 받아 이집트로 탈출함. 여전사 아만라와 함께 오시리스 신의 시신을 찾는 길을 떠남. 시신을 되찾으나 악당 켐시트의 음모를 시신을 빼앗기고, 아만라는 이시스 여신의 가호를 받아 켐시트의 군대를 물리침, 한편 아르칸토스는 키클롭스 가르가렌시스로 부터 포세이돈은 더 이상 아틀란티스를 지켜주지 않는다고 함. 탈출해 빼앗긴 시신들을 되찾고 나머지 시신을 되찾고 해적 카모스를 처치하고, 결 국 오시리스를 부활시켜 다른 지하세계의 문을 지켜냄. 북방으로 도망간 가르가렌시스를 쫓음, 거기서 지하의 드워프 대장간을 통해서 미 드가르드로 감, 발키리 레지놀레이프의 도움을 받아 거기서 또다시 지하세계의 문 을 열려는 공성망치를 파괴함. 아틀란티스로 돌아오니, 가르가렌시스가 포세이돈의 힘을 빌려서 아틀란티스 지하 의 문을 열고 크로노스를 부활시키려 함, 비록 아틀란티스는 무너지지만 신의 힘을 받은 아르칸토스가 가르가렌시스를 물리치고 신의 지위에 오름.
< 그리스 세력의 3대 주신 > 제우스 : 신의 힘인 [벼락]은 적 유닛 하나를 반드시 즉사시키며, 주신의 위치인 만큼 자원 중 하나 인 은총을 초기부터 가지고 시작한다. 또한 보병들과 영웅들에게 보너스를 준다. 포세이돈 : 바다와 말의 신으로 히포캄푸스라는 정찰병을 소환할 수 있고, 기병의 양성비용이 낮춰 진다. 하데스 : 저승의 신으로서 병사들이 죽으면 일부가 망령으로 부활하고 건물의 내구력이 상승한다.
지혜와 전쟁의 여신 아테네는 보병의 방어력을 – 전투와 살육의 신 아레스는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 아테네의 신의 힘 [복원] 반경 내의 유닛-건물의 일정시간 동안 체력을 모두 회복시키고, 아레스 의 신의 힘 [전염병]은 적이 유닛을 생산해내지 못하도록 만든다. 전령의 신 헤르메스는 신의 힘 [휴전]으로 군사적인 행동을 일정시간 정지시키며 기병에 보너스를 준다.
태양과 음악, 그리고 예언의 신인 아폴로는 신의 힘 [지하통로]을 만들어 단숨에 병사들을 이동시 킬 수 있으며, 사냥과 자연의 여신 아르테미스는 신의 힘 [지진]으로 건물을 무너트릴 수 있으며 공 통적으로, 궁사에 많은 보너스를 준다. 미모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신의 힘 [저주]을 내려 적들을 돼지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며 주 민들에게 보너스를 부여한다.
123 456 789 000 대장간과 노동의 신 헤파이스토스는 무기와 방어구의 개량에 큰 도움을 주고, 신의 [풍요]로 풍요 의 저장소라는 건물을 생성해 자원을 끊임없이 생성해낸다, 그리고 술과 축제의 신 디오니소스는 신의 힘 [브론즈]로 병사들의 피부를 청동으로 만들어 방어력을 상승시킨다. 가정의 여신 헤라는 신화 크리쳐에 보너스를 주고, 신의 힘 [번개폭풍]을 불러올 수 있다. 이는 영의 승화를 나타내는 헤라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다.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서 볼 수 있는 신화. 세개의 지하의 문, 그리고 원점의 문 - 키클롭스 가르가렌시스는 그리스, 이집트, 북방을 돌아다니면서 지하세계의 문을 열려고 한다. 이 문은 모두 3개로 지리상으로 보았을 때, 중간의 그리스 – 아래의 이집트 – 위의 북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는 3개의 신성한 것을 나타내고, 마지막으로 아틀란티스에서 시작된 여행은 아틀란티스 지하에 묻혀있던 지하세계의 문을 다시 닫아버리면서 끝난다. 포세이돈의 반란과 가르가렌시스의 죽음 - 포세이돈은 제우스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크로노스가 갇힌 타르타로스의 봉인을 풀려고 하고, 가르가렌시스는 그의 뜻을 받든다. 포세이돈이 욕망의 충족과 진부와 억압을 나타내는 바다의 신인 것을 볼 때 이는 당연한 것이며, 욕망은 영의 승화와 부딪친다.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영의 제우스와 그의 대리자인 인간 영웅 아르칸토스는 승리하고, 욕망의 포세이돈과 키클롭스 가르가렌시스는 패배하며 – 특히 가르가렌시스는 포세이돈 석상의 삼지창에 찔려서 죽는데, 이는 무절제한 욕망의 결말은 자기 자신의 파멸로 이어진다는 것을 나타낸다.
아틀란티스 배경 스토리 아르칸토스의 아들 카스토르는 살아남은 아틀란티스의 생존자들을 이끌고 황폐한 섬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거기서 고대의 티탄 신전들을 발견하고 티탄 신을 섬긴다. 티탄 신전을 복구하고 사제 크리오스의 신탁을 받아 티탄 신들의 힘을 키우기 위해 그리스, 이집트, 북방을 침공해 신전들을 파괴하고, 그 자리에 티탄 신전들을 세우고 유물들을 탈취해 티탄 신들의 힘을 키운다. 결국 올림포스 산에 오른 카스토르는 올림포스의 신전을 파괴한다, 그러나 그 순간 지하세계 – 타르타로스의 문이 열리고 봉인된 티탄 신족들이 풀려나 세상을 공격한 다. 크로노스와 크리오스의 음모를 알게 카스토르는 그리스, 이집트, 북방의 영웅들과 왕들, 그리고 신들의 도움을 받아 티탄들과 맞서 싸우기 시작함. 대지모신 가이아는 크로노스를 막기 위해 힘을 빌려줌. 크로노스가 봉인된 곳에서 가이아를 소환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소환을 시작함, 얼 마 안 되서 크로노스의 봉인이 풀려나 지상을 활보하면서 대전투가 벌어짐. 하지만 때맞춰서 가이아가 소환되어 크로노스는 다시 타르타로스에 봉인되고 배신자 크리 오스는 카스토르의 손에 응징됨, 남은 아틀란티스인들은 그 섬에서 새롭게 시작함.
< 아틀란티스의 3대 주신 > 크로노스 : 시간의 티탄으로 자신의 시야 내에서 건물을 마음대로 이동시킬 수 있고, 신화 크리쳐 의 생성비용이 낮아지며 신의 힘 - 시간을 되돌리는 [건물 해체]을 쓸 수 있다. 가이아 : 대지의 티탄으로서 건물 주변에 독특한 이끼지대를 형성해 건물의 내구성을 높이고, 신의 힘 [가이아의 숲]으로 자원인 목재 확보를 손쉽게 할 수 있다. 우라노스 : 하늘의 티탄으로 공중이동통로라는 고유건물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고, 동맹군과 시야 를 공유하며, 하늘에서 신의 힘 [충격파]을 떨어트릴 수 있다.
선견의 티탄 프로메테우스는 영웅들에게 보너스를 부여하고, 신의 힘 [용기]을 부여해 일반 병사들 을 영웅으로 만들고 프로메테안이라고 하는 진흙 거한 신화 크리처를 만들 수 있다. 영계의 티탄 여신 레토는 신의 힘 [거미집]으로 적의 공격을 막거나 매복 작전을 펼 수 있다. 물과 바다의 티탄신 오케아노스는 물에서 자신의 부하를 부릴 수 있고, 신의 힘 [카르니보라]로 식 인 식물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고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123456789 주시와 관찰의 티탄 하이페리온은 헬리오스의 아버지로 신의 힘 [카오스]로 적들 사이에 내분을 일 으킬 수 있다, 풍요의 티탄 여신 레아는 은총 생성에 보너스를 주고 신의 힘 [포섭]으로 적 병사 하 나를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다. 시각의 티탄 여신 테이아는 신의 힘 [헤스페리데스]을 통해 나무 요정 드리아드를 소환한다.
태양의 티탄 헬리오스는 신의 힘 [소용돌이] 아군을 순간 이동시키고, 헤카기간테스라는 4개의 팔 이 달린 거한 신화 크리쳐를 소환할 수 있다. 주술의 티탄 여신 헤카테는 신화 크리쳐에 보너스를 주고 람파데스라는 지하세계의 요정을 소환해 내분을 일으키게 할 수 있고, 신의 힘 [타르타리안 게이트]을 소환해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않고 공격하는 야수들을 불러 올 수 있다. 용기의 티탄 아틀라스는 건물에 보너스를 주고 신의 힘 [임플로드]로 적을 괴멸시킬 수 있다.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 타이탄 확장팩에서 볼 수 있는 신화. 아르칸토스의 아들 – 카스토르 아르칸토스의 아들 카스토르는 아틀란티스의 생존자들을 이끌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다. 전작에서 이제 막 성인 직전이었던 카스토르는 아버지를 대신해 생존자들을 이끌어야 한다. 아버지와 아틀란티스인들을 위해 그는 티탄 신을 섬기면서 티탄 신들의 힘을 강화하기 위해 그리스와 이집트, 북방의 신들을 공격하고 올림포스의 신전까지 공격하나 결국 크로노스의 음모에 놀아난 것이었다. 하지만 카스토르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티탄들을 무찌르면서 결국 가이아의 힘으로 크로노스를 패퇴시키고 아틀란티스를 부흥시킨다. 여기서 이카로스의 상승과 추락을 볼 수 있는데,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면 이카로스는 영원히 추락했지만 카스토르는 자신의 부족함과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날아올랐다는 것이다. 크로노스의 부활과 티타노마키아 & 기간토마키아 크로노스는 전작부터 타르타로스의 봉인을 풀고 세상 밖으로 나가려 했으나 실패하고, 아르칸토스의 아들 카스토르가 자신을 돕도록 음모를 꾸며 결국 타르타로스의 봉인을 풀고 티탄 신족들을 세상에 풀어놓는다. 그리고 그 자신도 봉인을 풀고 나와 세상을 향해 진격하는데, 이는 시간의 탐욕스러움과 파괴적인 속성을 나타내며 그리고 티타노마키아/기간토마키아의 재현을 나타낸다. 그러나 가이아의 현신에 맥을 못 추고 다시 봉인되는데, 이는 자연의 순리 앞에서 시간도 결국 한 수 접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200722018 송진호 201020009 김신영 201020028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