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al - 제프 콕스 저 - 한언 출판사
목차 첫 번째 – 요약하기(3~7) 두 번째 – Case Study(8~9) 세 번째 – 용어정리(10) 네 번째 – 나의 감상평(11~12)
“ “ “ “ 첫 번째, 요약하기 내 공장을 되살리고 싶어요 난 누구보다도 뛰어나. 효율성을 바탕으로 공장에서 생산을 해오고 있었어. 근데 왜 내 비용감소 노력과는 반대로 하향곡선을 그리는걸까? “ 알렉스 “ 3개월 이내로 공장을 정상화 시키세요. “ 사업부 본부장 빌비치
첫 번째, 요약하기 알랙스는 요나교수와 함께하고… 질문 질문 질문 질문 질문 요나교수의 많은, 그러나 핵심적인 질문들 알랙스는 자신 안에 있는 고정관념들을 하나 하나 깨어가기 시작한다.
첫 번째, 요약하기 알랙스의 깨달음 내가 생산을 좌우하지. 이는 현금창출률을 결정짓기도 해. 종속성과 통계적 변동을 가진 조직 병목자원 종속성과 통계적 변동을 가진 조직 숲 속에서 병목자원이라는 나무를 보다!
첫 번째, 요약하기 그러나, 다시 찾아온 공장의 위기… 수익률 15% 달성! 그래서 알랙스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5단계 시스템 “만약에 이렇다면”의 사고방식! ‘무엇을 변화시키는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시키는가’ ‘어떻게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 사고적인 수치
첫 번째, 요약하기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알랙스 알랙스는 고정관념이라는 우물을 탈피하여 공장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두 번째, Case Study 우동은 따뜻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리다! 따뜻한 우동만 알았지? 올 여름을 앞두고 CJ제일제당이 선보인 'CJ가쓰오 냉우동'은 겨울철 뜨끈한 국물 맛의 대명사인 우동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겨울철로 한정된 우동의 성수기를 여름에도 연장해 신규시장을 창출하려는 마케팅 전략이다. 우동은 따뜻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리다!
탄산음료는 흔들어 마시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리다! 두 번째, Case Study 탄산음료는 흔들어서 마시는 게 아니다? 탄산음료는 흔들어 먹으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을 정면으로 뒤집은 코카콜라의 '환타 쉐이커 흔들흔들‘ 차게 해서 10번 흔들면 말랑말랑 탄산이 톡 이라는 문구만 보아도 흔들어 마시는 탄산음료임을 알 수 있다. 보통 탄산음료는 흔들면 거품이 발생하고 손이 더러워지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환타 쉐이커 흔들흔들’은 타 탄산음료와는 다르게 흔들어 마시는 탄산음료로써, 탄산음료는 흔들어 마시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깬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탄산음료는 흔들어 마시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리다!
세 번째, 용어정리 1. 종속성 [IT 용어] 관계 모델에서 다른 실체 또는 속성이 존재하는 경우에 한하여 어떤 실체 또는 속성의 존재 의의가 있음을 의미하는 실체 간 또는 속성 간의 관련 관계. 관계 모델에서는 데이터 구조를 형식화하는 경우에 하나의 관계 중에 포함되는 몇 가지 속성 간 사상(寫像)의 성질(종속 관계)이 중요하다. 종속 관계에는 함수 종속성, 결합 종속성, 다치 종속성, 추이 종속성 등이 있다. 내 식으로 받아들이기 – 하이킹의 보이스카웃 대원들이 줄줄이 따라가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면 되려나 통계적 변동(Statistical fluctuations) 예측 가능한 정보와 예측 불가능한 정보의 차이 3. 제약이론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제약이 되는 요인을 찾아 집중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단기간에 가시적인 경영개선의 성과가 나타나고, 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추구하여 시스템의 전체적 최적화를 달성하는 프로세스 중심의 '경영혁신 기법' 이다. 4. TOC이론 제약이론으로 알려진 Theory of Constraints의 두음문자 표현이 TOC다. TOC는 약 25년전 이스라엘의 물 리학자 Eliyahu M. Goldratt 박사가 창안한 공장의 생산개선기법에 그 유래를 두고 있지만, 그 영역을 점차 확 대해 현재는 조직의 경영전반을 다루는 경영철학으로 확고하게 인정되고 있다. TOC는 그 보급을 위해 Goldratt 박사가 1987년 설립한 Avraham Y. Goldratt Institute (AGI)를 중심으로 전세 계적인 네트웍을 형성하고 있는데, 유독 일본과 우리 나라는 90년대 후반이 되도록 TOC에 대한 개념조차 제대로 소개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1999년 말경에 "제약경영 (정남기 저)"이란 제목의 TOC 전반에 대한 소개서가 발간되었다. TOC가 지향하는 바는 우선 영리기업을 필두로, 비영리단체, 공공기관, 군대, 학교 그리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TOC 적용의 목표는 적용 대상의 업무성과 개선입니다. 대상의 성격에 따라 목표는 다르겠으나. 영리기업으로 국한해 본다면, 돈을 버는 것이 목표이며 돈을 벌기 위해 기업의 기능과 직원들은 업무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가야 한다. 문제는 어떤 방법이냐 이다. 이미 수많은 경영 기법들이 소개되어 실행되고 있지만, 단발성의 국지적인 효과에 그치고 마는 경우, 너무 복잡해서 실행이 사실 상 불가능한 경우 또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 투자효과가 미약한 경우가 너무나 많았다. 지금 업무에 적용되고 있는 경영 기법들이라 하더라도, 조직 전체의 관점이 결여되고 부분적인 단기 개선에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에 비해 TOC는 조직의 전체최적화의 관점에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인 개선을 도모하는 지극히 상식적인 경영 철학이다.
세 번째, 용어정리 5. 병목자원 조직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혹은 목표와 관련하여 더 나은 성과를 얻는 데 제약이 되는 요인들 6. 현금창출률(Statistical fluctuations) 시스템이 판매를 통해서 돈을 창출하는 비율
네 번째, 나의 감상평 고정관념을 버려라 “다 그래를 뒤집어라” 요즘 책들을 읽으면, 다 한가지 목소리를 내는 듯 하다. 내 안에 있는 고정관념은 무엇일까. 펩시콜라는 코카콜라보다 맛없다? 잘생긴 남자는 바람둥이다? 내 머릿속에는 수많은 고정관념이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때로는 그게 악이 되기도 하고 대로는 그게 선이 되기도 하지만 고정관념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 사람의 생각을 한 곳에 집중시키기는 하지만 그 이상으로 시선의 확대를 이루게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요즘 고정관념을 버리자는 주제로 집행되는 한 광고가 있다. 바로 KT Olleh의 광고이다. “다 그래를 뒤집어라” 라는 카피를 이용하여 다양한 시리즈의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 KT Olleh. 사실 KT Olleh의 광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티저편보다 더 나아지지 않는 데에도 이유가 있고 어딘가 모르게 광고가 가벼워 보인다는 느낌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웃음 코드에만 집 중하여 광고에서 진짜 말하고자 하는 바인 What to say가 How To say로 잘 연결되지 않는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KT가 광고를 통해서 보여주고자 했던 의미 자체는 마음 에 든다. 고정관념을 뒤엎는 상상. Olleh 자체가 그런 의미를 내 포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네 번째, 나의 감상평 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건, 우리 기업은 이대로 입장을 고수해야 한다 한 길을 걸어야 한다 이 생각이 아닐까. 시대는 정말 아무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 속에서 기업은 시대에 맞추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 계속해서 한 길만 고집한다면 장인의 소리는 듣겠지만 그러다가 회사가 타락의 길로 향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건 지금 이 세상에서 모두에게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