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의료기기 산업을 통한 지역특화 모델 2003년 11월 21일 강원도, 원주시, 연세대학교
지역특화산업 선정을 위한 전제조건 1)산업의 규모나 성격이 지역 사회의 환경적 여건에 적합하여야 하며, 2)지역 특화 산업을 이끌어갈 두뇌집단(Vision Provider)이 형성되어 있어야 하고, 3)선정 산업이 국내 타 지역에서의 특화산업과 중복되지 말아야 하며, 4)주체간의 충분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특화산업으로의 경쟁력에 자신감을 확보
지역특화 산업 육성을 위한 여건분석 지역 : -원주시는 국토 중단에 위치한 인구 28만의 중소도시로서 강원도내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성장 잠재력이 큰 도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동서남북으로의 고속도로 등 교통망의 발달로 유동인구가 많고 3차 산업이 발달한 소비도시 -1군사령부가 지역에 있어 군사도시의 이미지가 강하고 수도권 상수원 보호지역에 위치하여 군사적, 환경적 제약이 많은 도시 -도시의 특색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도시를 대표하는 산업이나 문화가 취약하며 다른 중소도시와 마찬가지로 산업인력 확보에도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대학 : -국내 최초의 保健學(의공학, 임상병리, 재활학, 보건행정, 환경위생학) 교육을 시작하였고 -지역 내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과 상지대학 한의과대학 및 한방병원은 의료기기 산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 -1990년대 들어 지방 캠퍼스의 위기감이 고조되기 시작하였고 90년대 말에는 이러한 예상이 현실로 점점 나타나게 되었으며 이에 대비하지 못한 대학들은 학교의 존립마저도 문제가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1979년 국내 최초로 학생들의 교육을 시작한 이래 8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공학부는 대학 존립을 위한 개혁의 역할을 담당
산업 : - 1988년에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대표하는 메디슨이 강원도 홍천지역에 공장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의 초음파 진단기를 출시하였으며 - 메디슨을 중심으로 홍천지역에 6~8개의 의료기기 생산 및 협력 업체가 입주하게 되어 국내 최초의 의료기기산업단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 - 이와 같은 배경에서 도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산업을 갈망하던 원주시는 인근지역에 이미 의료기기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활발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 - 연세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관련 고급인력을 배출하여 왔으며 지방캠퍼스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고민하여 왔다는 점 등 - 서로간의 이해관계가 적절히 맞아떨어지게 되었고 1997년 자치단체장의 제안에 의해 서로 간에 협력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게 되었다.
의료기기 산업중 특화산업분야의 선정 원주 의료기기 산업은 지역 내 전문가 분포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토대로 시작 남부독일의 튀틀링겐 시를 모델로 의료기기 분야 중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 원주시에는 3개의 종합대학과 2개의 전문대학에서 많은 학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들 대학내 자연계 교수들의 전공분야를 분석한 결과 그림과 같은 전공 분포를 얻을 수 있었다. 이들의 지원을 통한 전자의료기기, 재활의료기기 분야를 원주만의 특화 분야로 선정
사업목표 + 산ㆍ학ㆍ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Win-Win 전략 수립 세계 최고의 의료기기 기술연구 및 생산단지 조성 지역특화산업의 활성화로 국가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활성화 추구 지방자치단체 + 지역 산업 활성화를 통한 의공학 분야 세계 최우수 대학 으로 발전 관련 학문과 연계한 캠퍼스 특성화 유도 연세대학교 || 산ㆍ학ㆍ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Win-Win 전략 수립
원주 의료기기산업 육성 개요 대학교 기업 중앙정부 學 産 Win Win 官 지방자치단체 대학 특성화 교육센터 RRC • 수출증대 • 고용확대 • 지역산업 발전 • 국가 경쟁력 확보 Win Win 官 대학 특성화 교육센터 RRC 재택센터 연구비 지원 확대 졸업생 취업 보장 인력양성 연구지원 인력지원, 기술지원 정보지원, 장비지원 대학교 Apt 형 공장 전용단지 기업 창업보육 Infra구축 센터지정 예산지원 시설지원 행정지원 세제지원 자금지원 제도지원 TIC 시설지원 예산지원 첨단 의료기기 테크노타워 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의료기기 산업의 특징 1) 소량 다품종 생산 2) 의학과 공학의 多學制的 융합기술 3) 중소기업형 첨단산업 4) 기술집약형 고부가가치 산업 5) 21세기형 미래산업 6) 국민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산업이므로 경기변동에 영향을 적게 받는 안정적 산업 7) 생활수준 향상과 노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의료기기 기술 개발 환경과 시장 규모가 급변
산업별 부가가치율 비교
세계 의료기기 시장 현황
국내 의료기기 산업 현황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시장규모는 1999년 1조원을 돌파하여 2001년 1조7,643억원, 2002년에는 2조 763억원으로 전망된다. 1조원을 돌파한지 3년만에 2조원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생산 및 수출입 동향을 보면 2001년 1조 1,940억원의 생산으로 1990년의 5배 수준이나 의료기기 수입은 수출에 비하여 절대금액이나 증가율 면에서 모두 앞서가고 있어 같은 기간 중 무역적자가 1.6억불에서 5.3억불로 크게 확대되고 있다.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 (단위:백만불) (단위:백만불)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E) 세계시장 23,367 25,001 26,229 27,171 28,267 29,470 한국 294 389 408 449 481 514 비중 1.25% 1.6% 1.56% 1.65% 1.7% 1.74% (Yearbook of world electronics data 2001)
의료용구 생산 및 수출입 규모 (단위:억원) (한국의료용구협동조합, 보건산업진흥원, 한양증권, Frost& Sullivan 자료 참조)
국산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방향 세계시장은 GE, Phillips, Siemens 등 메이저 그룹 주도 이들 기업의 기본전략은 고부가가치 첨단제품은 자국생산-중저가 제품은 ODM, OEM 방식 도입 접근 가능분야 중점 육성 필요 - 가정용 의료기기, - Mobile healthcare, 원격건강관리 제품, - 노령화, 산업장 사고 및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자의 급증에 따른 실버의료기기, 재활의료기기
의료기기 산업을 통한 특성화 공감대 형성 원주의료기기산업기술단지 조성계획 [연세의료공학연구원] [강원의료기기 테크노파크] 첨단의료기기 테크노타워 지원동 첨단의료기기 테크노타워 벤처동 의료기기산업단지 의료기기전용공단 기능 인력 양성 시험 검사 기관 사이버 교육센터 재택 건강 관리센터 원격의료 시범센터 특성화 인력양성 의료기기 종합상사 RRC TIC DIC BI Post BI 산업단지 현장인력 양성, 재교육 연구 지원 장비지원 정보지원 교육환경개선 창업보육 생산시설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타 지원사업 [연세의료공학연구원] 의료기기 산업을 통한 특성화 공감대 형성 [강원의료기기 테크노파크] 대 학 지방대학의 위기감 특성화를 통한 가능성 확인 국내 최초의 의공학부 교수들 의공학 분야 중심역할 지방자치단체 특색이 없는 도시 군사도시로의 이미지 교통여건 등 도시 경쟁력 확보 국내에 의료기기 산업단지 전무 대학 특성화 지방 산업 활성화
지자체 특성화 방안 군사도시에서 특화된 첨단 산업도시로 이미지 변신 지역대학들의 특성에 따른 역할 분담을 통해 특성화된 교육도시로 탈바꿈(양방/한방의료기기) 전자의료기기, 재활기기 중심의 관련산업 유치를 통한 자급형 의료도시 → “Made in Korea” 에서 “Made in Wonju”로 국제 이미지 변신 2010년까지 강원지역 의료기기 수출액을 국내 수출액의 30% 이상으로 육성 무공해 첨단 산업과 이에 따른 교육, 문화 수준 향상을 통한 도시 수준 Upgrade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공학 분야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함. 대학 특성화 방향 의료 공학 특성화 교육 선도기술 연구지원 첨단기자재 구축 특성화 목표 특성화 목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공학 분야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함. 교 육 목 표 연 구 목 표 창의적 엔지니어 육성, 국내외 고급 연구인력 유치를 통한 국제화 - 원천기술 및 선도기술의 연구 - 개발된 기술의 실용화를 통한 세계 의료기기 산업 선도
추진현황 1998. 5 원주의료기기창업보육센터 개소(200평, 총10개 업체) 1998. 5 원주의료기기창업보육센터 개소(200평, 총10개 업체) 1999. 5 과학기술부로부터 의용계측 및 재활공학 연구센터(RRC) 지정 1999. 5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원주의료기기 창업보육센터 공식 지정 위 치 : 흥업면 보건지소 내 200평 개 소 : 1998년 5월 18일 주요시설 : 창업보육실 10실 사업비 : 15억(원주시) 장비현황 : 연구 장비 80종 지원기관 : 과학기술부, 한국과학재단, 강원도 사업기간 및 사업비 : 1999 - 2007년(9년), 약 81억원 목 적 : 의료기기 관련 핵심 기반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계에 이전 보급하며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첨단의료기기 산업의 정보를 제공
1999. 10 원주의료기기 산업기술단지 입주(3,000평, 20개 업체) 1999. 10 원주의료기기 산업기술단지 입주(3,000평, 20개 업체) 1999. 12 산업자원부로부터 첨단의료기기기술혁신센터 (TIC) 지정 위 치 : 원주시 태장동 1720-26 (태장농공단지 내) 규 모 : 부지 10,000평, 건물 2,943평 조성비 : 56억원(시비 - 1998 ~ 1999) 입주업체 : 20개업체 (2002년 5월 현재)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촉진지구로 지정 : 2000. 11. 8. 지원기관 : 산업자원부, 강원도, 원주시 사업기간 및 사업비 : 1999 - 2004년 (5년) 68억원 목 적 : 고가의 첨단기기 및 시설의 공동활용과 기술인력의 교육훈련을 통해서 의료기기 개발의 인프라 구축
1999-2003. 3 제15,16,17,18,19회 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 원주관 설치 2001/02 1999-2003. 3 제15,16,17,18,19회 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 원주관 설치 2001/02. 11 독일 듀셀도르프 MEDICA 원주관 설치 독일 MEDICA KIMES
2002. 10 산업자원부로부터 의료공학 교육센터(ME2C) 선정 2002. 10 연세 의료공학 특성화 사업 지정 2002 2002. 10 산업자원부로부터 의료공학 교육센터(ME2C) 선정 2002. 10 연세 의료공학 특성화 사업 지정 2002. 12 보건복지부로부터 재택건강관리시스템연구센터(H2MRC) 지정 위치 및 규모 : 첨단의료기기 테크노타워 내 (720㎡ 1차년도 현재) 사업비 및 기간 : 61억원 (국비) 2002 - 2006년 목 적 : 의공학 관련 전문지식을 각 개인의 필요와 능력에 맞게 다양하고 유연한 맞춤식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의료기기 산업의 전반적인 발전과 우수인력의 원활한 공급을 목표 사이버 스튜디오 의료 디자인 Lab. 사 업 명 : 보건복지부의 2002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특정연구센터 사업기간 및 예산 : 2002년 - 2007년, 연간 7억원 총 42억원 위 치 : 첨단의료기기 테크노타워 내
2003. 4 원주 의료기기 전용공단 착공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및 연세대학교 의료공학 연구원 등 산․학․관 협력 인프라 구축으로 의료기기 및 유사업종이 입주하는 전문단지로 조성 입주업종의 집단화로 업체 상호간 유기적인 관련성을 도모하며 협력업체 유치를 통한 자립형 단지화 위치 및 규모 :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일대, 330,580㎡(100,000평) 사업기간 : 2002 -2004년 사 업 비 : 220억원(국비 80억, 도비 5억, 시비 5억, 기타 130억) 국내외 유망 의료기기 제조업체 유치(예정분양가: 평당 19만원 내외) ※ 농공단지(의료기기 전문단지) 지정 : 강원도 (2001. 10. 8) 2003년 4월 3일 착공 (2003. 하반기 분양계획), 2004년 6월 준공예정
2003. 6 첨단의료기기 테크노타워 준공(2,700평) 의료기기 창업보육(14실) 및 기업 부설연구소(16실) 유치 2003. 6 첨단의료기기 테크노타워 준공(2,700평) 의료기기 창업보육(14실) 및 기업 부설연구소(16실) 유치 RRC, TIC, 재택건강관리 시스템 연구센터를 통한 연구 및 기술 지원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전용 실험 실습실(5개) 구축 의료기기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의료공학교육센터 규 모 : 부지 13,722㎡ 건물 1동 8,848.52㎡ (지하1층, 지상5층) 건립사업비 : 90억원(국비 50억, 지방비 40억) ※국비 : 환경부 청정산업 지원기금 운영사업비 : 20억원(지방비 : 2003 ~ 2006년까지 매년 5억원)
2003. 6 원주의료기기 산업기술단지 증축공사 준공(3,000평+4,300평) 2003. 6 연세 의료공학 연구원 인가 2003. 6 원주의료기기 산업기술단지 증축공사 준공(3,000평+4,300평) 2003. 6 연세 의료공학 연구원 인가 2003. 7 재단법인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설립 2003. 12 첨단의료기기 테크노타워(벤처동) 설계 (2004년 건립 예정) 위 치 : 원주시 태장동 1720-26 (태장농공단지 내) 규 모 : 부지 10,000평, 건물 7,269평 78실 (확장 : 4,326평 51실) 확장사업비 : 84억원(국비54억원, 도비13억원, 시비7억원, 기타 10억원) 2003. 6. 18 준공 입주업체 : 32개업체 (2003년 5월 현재) 위치 및 규모 :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272번지 (첨단의료기기 테크노타워 인접) 건물 1동 6,000㎡ 구 조 : 철골『철근 콘크리트』 사 업 비 : 52억원(국비 52억) 사업기간 : 2003 - 2004년 주요기능 : 창업보육실 (25실), 기업부설 연구소 (16실), 국제회의실(1실)
지금까지의 성과 시작단계에서 한 개도 없던 의료기기 업체가 현재 32개로 성장 지역 의료기기 업체의 기업당 연간 평균 매출액이 21억원으로 전국 최고 원주에서 초기 창업보육단계에서 시작한 한 업체는 5년이 지난 올해 약 $2,000만 이상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음 올해부터 3개 업체에서 연간 $200만 이상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음. 메디아나 - 2002년 보건의료벤처산업대상(복지부), CU 메디컬 - 2003년 산업신기술대상(산자부) 강원도의 2002년도 단위 품목별 수출1위품목이 시멘트에서 의료기기로 바뀌었음.
지금까지의 사업성과 및 대책 사업내용 현 상황 대 책 인력 양성 기술지원 첨단 기자재 기업 지원체계 인프라 구축 성과 부족 대 책 인력 양성 부족 - 인력양성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현장 기술인력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였음. -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구체적 action 부족 - 고급인력이 졸업 후 지역을 떠나는 문제점 - 지역 장학제도 확보로 고급인력이 졸업 후 일정기간 지역업체에 근무 -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기자재 지원 시스템 구축 기술지원 보통 - 단기적 기업 요구를 따르다보니 대학 고유의 장기적 기초 연구가 취약 - 기업들이 요구하는 초단기 기술지원 체제가 근본적으로 학교에서는 불가능 - 단기적 현장기술은 재단산하 생산기술연구소에서 담당하고 대학은 장기적이고 기초기술 개발에 주력 첨단 기자재 우수 - 기업 수준이 확보한 장비 수준을 따라 오지 못함-영세성, 기술수준의 문제점 - 기업 입주와 장비 확보의 타이밍이 맞지 못했음 - 기업에 대한 교육과 기술 수준 향상을 통하여 장비 활용 유도 기업 지원체계 -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홍보지원, 제도, 행정지원 등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지 못함. - 마케팅 지원체제 없음 - 재단 설립으로 개선 될 것으로 예상 인프라 구축 - 비교적 체계적으로 잘 갖추어 나가고 있음 - 주거 문제, 운영상의 문제점 등은 해결해야 함. - 공단 구축에 따른 도로문제, 고급 인력 유치를 위한 주거환경 문제 등 은 개선 필요.
결 론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보건의료정책의 뒷받침이 절실 결 론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보건의료정책의 뒷받침이 절실 제도의 미비로 국산제품이 수입품에 비하여 역 차별을 받게 되었음. 일본에서는 1960년대 저개발국 차관 지원사업을 이용하여 자국 내 의료기기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현재는 세계 2위의 의료기기 산업 강국으로 성장한 것을 보면 한 국가의 조그마한 정책이 한 산업을 육성하는데 얼마나 큰 기여를 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한 예 의료기기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연구사업 필요 “우수인재가 있는곳에 우수기업이 온다”는 진리에 따라 지방대학도 특정분야에서 세계1위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 필요. 이러한 대학 특성화는 대학만의 몫이 아니라 지역, 중앙정부 모두의 몫 임. 정치적인 분배지원은 결국 5년 후 경쟁력 상실 지방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