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 모델(The servant leda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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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리더십의 모델(The servant ledaership) 교수 : 김병화

리더십의 모델 The Servant Leadership 누구든 리더가 되고자 하면 먼저 봉사자가 되어라. 리드하기 위해서는 봉사하는 법부터 깨우쳐야 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 전에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 당사자가 없는 곳에서 그 사람을 비난하는 행위를 자제하기 위 해 노력해야 한다. 누구든 자신이 상대방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대방을 대접해야 한다.

신세대 기업의 특징을 리더는 이해 해야 신세대 기업의 특징 1. 사명 의식을 고취 시킴 2. 창조적 부문(영역)을 구축할 것 3. 기존의 업계 질서에 도전 4. 고객 지향적 사업 시스템 구축 5. 새 시장 개척 전략 도모(틈새 시장 개척) 6. 강고한 사업 신조 7. 도전하는 활력적인 집단 구성 8. 적절한 자원 공급원 확보 9. 뛰어난 국제성 10. 기획과 실천력 있는 리더십 그리고 경영자 자원의 하나로 선견지명이 대단히 중요시 된다. 선견지명 또한 상당한 훈련이 필요하다. 경영환경 체크리스트, 관리자, 금융기관, 협력업체, 언론과의 정보 교환 등에 주 의를 기울여 얻어진 정보를 활용하여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 중요.

최고의 기업을 만들어야 앞으로의 기업에 특성이 없으면 살아 남지 못한다. 다른 기업에 없는 어떤 차별화, 즉 고객의 입장에서 보아 기능별, 서비스 별로 차별화가 없으면 경영 환경에 적응할 수 없다. 어떠한 종류의 최고의 기업(공직)이 될 것인지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예) 제조 업이라면 우선 조립으로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인가, 아니면 기술 개발로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조립으로 최고의 기업이 되든지 기술 개발로 최고의 기업이 되든지 중요한 것 은 최고의 기업이 되려면 타기업과 차별화를 가져야 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차별화가 존재해야만 한다. 중소 기업은 지역과 지역 주민들과 밀착해 있다. 그 특성을 살려 고객을 창조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지역 최고의 기업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지역 최고의 기업이 되었을 때 경영의 창조성과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이다.

처치세(處治世)…. 처치세(處治世)엔 의방(宜方)하고 처난세(處難世)엔 의원(宜圓)하며 처숙계지 세(處叔季之世)엔 당방원병용(當方圓並用)이라. 대선인(待善人)엔 의관(宜寬) 하고 대악인(待惡人)엔 의엄(宜嚴)하며 대용중지인(待庸衆之人)엔 당관엄호존 (當寬嚴互存)이라. 해석 : 정치가 잘 행해지는 세상에 처해서는 방정해야 하고, 어지러운 세상에 처 해서는 원만해야 하며, 말세에는 방정함과 원만함을 함께 써야 한다. 선한 사람 을 대할 때는 너그럽게 해야 하고, 악한 사람을 대할 때는 엄격해야 하며, 평범 한 사람을 대할 때는 마땅히 너그러움과 엄격함을 함께 지녀야 한다. 리더는 지나친 감정의 격화로 인하여 패가망신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둥글게 해야 할 때 모나게 군다든지 모나게 해야 할 때 둥글게 대함으로써 상대 방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자기 자신의 위신을 손상시켜서는 안 된다. 때와 장소에 알맞은 처세법, 방정함과 원만함을 겸용해야 할 때를 잘 선택해야 한다. - 채근담 중에서 -

공인지악(功人之惡)…… 공인지악(功人之惡)은 무태엄(毋太嚴)하고 요사기감수(要思其堪受)하라. 교인 이선(敎人以善)은 무과고(毋過高)하고 당사기가종(當使其可從)하라 해석 : 남의 잘못을 꾸짖을 땐 너무 엄하게 하지 마라. 그가 감당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남을 선으로써 가르칠 때는 너무 지나치게 높이 하지 마라. 그가 행할 수 있는가를 헤아려야 한다. 남의 잘못을 나무라거나 꾸짖을 땐 그가 능히 그 가르침을 감당할 능력이 있는 가를 헤아려야 한다. 가르침을 감당할 능력이 없으면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되어 역효과가 나기 때문 이다. 소귀에 경 읽는 격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남을 나무라고 가르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신중히 해야 할 것인가를 리더 는 깨달아야만 한다. 어렵고 힘들고 외롭다는 것을 참아내야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 -채근담

만장일치는 무효 민주주의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다수결의 원칙이고 한 걸음 더 나아가면 만장 일치의 공감대를 얻으려고 노력하는 점일 것입니다. 어떤 회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장님께서 미리 어떤 방침을 정해놓고는 간 부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대부분의 간부들은 ‘감히 누구 앞인데….’ 하면서 찬성을 했습니다만, 감히 반대 의견을 피력한 간부가 있었습니다. 직후에 그 간 부는 좌천되고 말았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사장님의 그 방침은 실패하고 말았 습니다. 유대 민족에는 ‘만장일치는 무효’ 라는 불문율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외국의 경 영자는 ‘전원이 찬성하는 일은 포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고, 어떤 경영자는 ‘전원이 반대할 때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고도 했습니다. 권위주의나 상식이라는 틀에 묶여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 는 나쁜 버릇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반대 의견을 말할 수 있는 풍토가 문제 해결의 지름길을 마련하는 일이 많습니다. 어느 분야에서건, 앞서가는 사람들은 만장일치의 상식보다는 새로운 길을 개척 해가는 사람들이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훌륭한 리더는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할 줄 알아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새롭고 참신한 멋진 아이디어를 조직원들로부터 낚을 수가 있습니다.

비관적인 생각을 극복하기 위한 10가지 제안 실패한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그만큼 실패할 확률이 높다. 항상 좋은 결과를 예 상했을 때의 효과를 잊어서는 안 된다. 희망과 낙천성이 성공을 가져오는 것이 다. 가령 불쾌한 일일지라도, 거기에 뭔가 플러스가 되는 것을 찾도록 노력하라. 그 러면 지금까지 보다 훨씬 낙천적으로 다이내믹하게 행동할 수 있게 되므로 성 공 가능성을 보다 높게 할 수 있다. 실패를 했다면 유머적 센스를 가지고 받아드려라.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이, 잘 되지 않거나 그 때문에 생기는 비관성을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자신에게 걸려있는 문제에 너무 깊게 생각하여 괴로워하지 말라. 끙끙거리며 나쁜 결과를 예상하는 것보다는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하라. 상황이 어떠한지 모르고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무슨 태도인 가. 스스로 연구해 보라. 그렇게 하면, 바로 작은 성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이 된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감을 키워준다. 기대 했던 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의 책임회피로서 미리 비관적인 예상을 한다 든지 해서는 안 된다. 이는 단호하게 싸우지 않으면 안 될 약점이다.

비관적인 생각을 극복하기 위한 10가지 제안 7. 성적이 나빴을 때는, 틀린 답안 수보다 맞은 답안 수를 중시하라. 잘못은 의욕을 약화시키고, 앞으로 닥칠 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없엔다. 만약 10개 문항 중 5개 문항이 맞고 , 5개 문항이 틀렸다고 한다면, 맞은 것이 5개 문항이라고 생각하고, 결코 틀린 5개 문항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휴일에는 낙천적인 사람과 어울려, 그들의 행동을 관찰하자. 그럼에 따라 낙천 적인 태도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어느 새 자신의 내부에도 낙천성이 싹트기 시 작한다.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비관적인 태도는 천성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 른 많은 기본적인 태도와 마찬가지로 비관적인 태도는 약하게 만들 수 있으며, 더불어 새로운 태도 즉 낙천적인 태도로 바꾸어 갈 수 있는 것이다. 만약 낙천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다면, 그 성공은 낙천적인 태 도 덕택이란 것을 깊이 명시하라. 오늘을 살아가는 리더는 비관적인 생각을 금 물이다. 비관적인 리더 밑에는 쓰레기들로 가득 채워진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힘껏 도와주라 자신만을 생각하지 마라. 상대도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자신만을 생각하지 마라. 상대도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상대방이 당신에게 일 처리를 부탁할 때, 그도 당신이 헛수고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특히 상대방과의 관계가 그다지 밀접하지 않을 때는 더욱 그렇다. 그는 당신이 자신을 도와주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그가 일 처리를 하기 전에 미리 당신이 먼저 해주기를 바란다. 물론 상대방은 어느 때가 되면 당신에게 이야기할 것이며 비록 미안하다고 할 지라도 마음 속에는 확실히 이러한 심리가 존재한다. 만약 당신이 상대방의 이러한 심리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그의 욕망을 만족 시켜 주면, 그는 곧 당신의 일을 흔쾌히 도와줄 것이다. 당신이 일을 도와주지 않아도 두 사람 사이에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을 것이 라고 생각하고 상대의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는다면 그도 당신에게 일 처리를 부탁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심리를 이해한다면 상대가 일 처리를 부탁할 때 성의껏 도와주라. 그가 부탁하는 것은 기꺼이 처리 해 주고, 그가 말을 하지 않을 때는 직접 물어 보라. “제가 도와 드릴 일이 없습니까?” 하고 상대가 일 처리를 부탁할 때 만약 당신이 거절한다면, 반대로 당신이 그에게 일 처리를 부탁하게 될 때 상대의 반 응은 눈에 보이듯 뻔하지 않겠는가?

리더가 참지 못하면… 자장(子張)이 공자에게 여쭈었습니다. “몸을 닦는(修身) 가장 아름다운 방법에 대하 여 한 말씀해 주십시오.” “모든 행동의 근본은 참는 것이 으뜸이니라.(百行之本, 忍之爲上)” “무엇 때문에 참아야 합니까?” “왕이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제후가 참으면 큰 나라를 이루고, 벼슬아치가 참으면 지위가 올라가고,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하고,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하고, 친구가 참으면 이름이 깎이지 않고, 자신이 참으면 재앙과 손해가 없나니라.” “참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왕이 참지 않으면 나라가 공허하게 되고, 제후가 참지 않으면 그 몸을 잃고, 벼슬아치가 참지 않으면 법에 의하여 죽게 되고 형제가 참지 않으면 따로 살게 되고, 부부가 참지 않으면 자식이 외롭게 될 것이고, 자신이 참지 않으면 근심이 없어지지 않는다.” 백 번 참으면 집안이 크게 화목하게 된다. –안중근 인내는 모든 문을 연다.(Patience opens all doors.) –영국속담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Patience is bitter but fruit is sweet) –프랑스 속담 참아라 병사들이여, 곧 대장이 되리라. –러시아 속담

견제와 조화에 관하여 시몬 수사 ‘반대 의견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가르침을 얻은 적이 있다.’ 상호협력과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리더가 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간부직원들은 ‘직원들은 게으르고 정직하지 못하며 억지로 일을 시켜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사자가 없는 곳에서 그 사람을 비난하는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누구든 자신 이 상대방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대방을 대접해야 한다. 이사회에 참석하면 어떤 간부직원은 ‘늘 강경한 정책과 절차를 주장하는데 반 해 민주적이고 개방된 관리방식을 주장했기 때문에 곤란한 경우를 많이 겪는다. 강압적인 관리방식 때문에 머잖아 회사를 파멸시킬 것이라고 생각했다. 동시 에 그들 역시 민주적인 방식이 회사를 말아먹으려 하는 비밀 공산당원이라고 생각했을 정도였다. 사장은 우리들의 다툼을 인내성 있게 지켜보았고, 때로는 그 사람들의 편을 들 기도 하고 때로는 내 편을 들기도 하면서 조정자 역할을 했다. 사장은 ‘만일 자네 뜻대로만 한다면 머지않아 자네가 회사를 망쳐놓을 걸세. 그 들이 자네의 균형을 잡아주고 있거든.’ ‘예스 맨’이나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로 주변을 배치하지 말아야 한다.

견제와 조화에 관하여 직원회의에서 한 가지 사안에 대해 여러분들 10명 모두가 동의를 표한다면, 아 마도 여러분들 중 9명은 회사에서 불필요한 사람일 것이다. 다른 몇 가지와 더불어 순종이라는 것은 잘못된 자아와 자존심을 깨뜨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잘못된 자아와 자존심을 방치할 경우 우리의 성장을 저해하는 중대한 장애물로 작용하게 된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는 늘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최고경영자 예수의 경영 철학은 바로 ‘사랑’ “수사님은 역사상 가장 훌륭한 리더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수사님은 크리스천이고, 이런 특별한 삶을 선택하신 분이기에 예수가 훌륭한 리더라고 생각하시는 것 아닌가요?” “아뇨, 훌륭한 리더가 아닙니다. 최고의 리더라고 했죠.” 리더십이란 공동의 이익을 위해 설정된 목표를 향해 매진할 수 있도록 사람들 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술이라고 정의 했었다. 산 사람이건 죽은 사람이건 예수만큼 그러한 정의에 근접한 인물은 보지 못했 다.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인 약 20억 명이 스스로를 크리스천이라고 말한다. 다음으로 규모가 큰 종교는 이슬람교이지만 교인의 수는 크리스천의 절반이 채 못 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현재와 과거를 통틀어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는 사실은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그분에 필적할 만한 인물은 없다.

최고경영자 예수의 경영 철학은 바로 ‘사랑’ 예수의 관리방식이나 리더십 유형은 무엇일까? “예수는 리드하기 위해서는 먼저 봉사하라고 했다.” 이점이 리더십의 요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예수는 아무런 권력도 소유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권력을 사용할 수 는 없었다. 권위라는 표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을 뿐이었는데, 현재까지도 그분의 영향 력이 사람들에게 미치고 있다. 그분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따르도록 하기 위해 결코 권력을 사용하지도, 강요하지도 않았다. 서번트 리더십의 모델은 예수이다. 수사는 “아낌없이 받은 것인 만큼 아낌없이 전할 수 있다.”

최고경영자 예수의 경영 철학은 바로 ‘사랑’ 리더십의 모델 리 더 십 권 위

최고경영자 예수의 경영 철학은 바로 ‘사랑’ 리더십은 우리의 최종 목적이므로 이 역 피라미드의 맨 위에 적었다. 이 모형은 헌신적 리더십 모델을 상징한다. 리더십의 의미 다시 한 번 정의를 해 보면 “공동의 이익을 위해 설정된 목표를 향해 매진할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술이다.” 리더십이 지속적이고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권위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권력에 의지 한다면 한동안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인간관계와 영향력은 퇴색될 것이다. 권위는 “개인의 영향력을 통해 사람들이 기꺼이 그의 의지대로 행동하게 하는 기술이다.” 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그들이 우 리의 의지대로 행동하도록 할 수 있으며, 어떻게 해야 주어진 일에 대한 그들의 관심과 헌신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권위는 도대체 무엇을 바탕으로 하는 것 일까요? “예수께서는 영향력과 리더십이 봉사에 기초한다고 하셨습니다.” 권위란 항상 봉사와 희생에 바탕을 둔다. 하지만 현실이 권력으로 이루어진 세 상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간디와 마틴 루서 킹의 리더십 “그들은 ‘권력’ 없이도 세상을 바꾸었다. 권력이라고는 없었지만 권위만으로 큰일을 해낸 인도의 키 작은 한 인물을 기 억하십니까? “간디”, “권력을 소유하지는 않았지만 누구보다 훌륭한 일을 한 성직자지요! 5 피트도 안 되는 키에 100파운드도 안 되는 몸을 가지고요! 간디는 7억 명의 인 도 사람들이 대영제국의 식민 통치에 탄압받으며 살고 있는 현실을 개탄했습니 다.” “폭력을 동원하지 않고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 하리라고 단호히 선언했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소리에 콧방귀를 뀌었지만 그는 결국 인도의 독립을 이 루었습니다.” 간디는 무엇보다 세계의 이목을 인도로 집중시켜 그곳에서 벌어지는 온갖 불공 평한 처사에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추종자들에게 자유라는 대의를 위해 희생해야 함을 주지시켰고, 그러한 그들의 희생은 결국 인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국제사회에 조금씩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무혈 시민불복종 운동을 이끌면서 추종자들에게 고통을 감내하도록 독려했다. 간디는 대의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한 인물이다.

간디와 마틴 루서 킹의 리더십 시민불복종 운동을 이끈 죄로 감옥에 수감되어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도, 인도 가 처한 어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단식도 불사하였다.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 때까지 조국의 자유라는 대의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였 다. 1947년, 마침내 대영제국은 인도의 독립을 승인했을 뿐만 아니라 간디를 영국 으로 초청하여 런던 중심가에서 영웅을 환대하는 퍼레이드까지 열어 주었다. 총이나 폭력, 권력에 의지하지 않고 오로지 영향력만으로 그 큰일을 이룬 것이 다.

간디와 마틴 루서 킹의 리더십 마틴 루서 킹 목사가 50년대 후반에 간디의 방법론을 배우기 위해 인도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배운 것들이 60년대 초 민권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60년대 초에는 흑인들은 버스를 타더라도 뒷자리에 앉아야 하고, 백인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당에서는 제한된 구역에만 앉아야 했다는 것. 술을 마실 때도 ‘유색’ 인종을 위한 자리를 이용해야 했다. 유색인들은 참을 수 없는 굴욕감을 견뎌야 했다. 미국 역사상 모든 전쟁의 사망자를 합친 것 보다 많은 남북전쟁이 끝난 약 100 년이 지난 후였지만, 백인이 버스를 탔을 때 자리가 없으면 흑인이 일어나서 버 스 뒤 칸으로 가야 하는 현실을 바꾸지는 못했다. 킹 목사 역시 간디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는 권력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고통을 감수하는 것만이 흑인이 천대받는 남부의 불공평한 처사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유도하는 길임을 알았다. 일부에서는 권력 대 권력으로 투쟁하기도 했다. 말콤 엑스(흑인 지도자)와 블랙 팬더스(흑표범단 : 미국의 극좌인 과격파), 몇몇 인사 또는 집단이 그 경우다. 권력은 더 큰 권력을 낳게 마련이며, 그들이 백인사회를 상대로 권력을 사용할 때 백인사회에는 백인들을 옹호할 수 있는 더욱 월등한 권력이 존재함을 알게 되었다.

간디와 마틴 루서 킹의 리더십 킹 목사가 훌륭했던 것은 폭력에 희생하지 않고 흑인의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 다고 주장한 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간디의 경우처럼 비웃었다. 킹 목사가 걸었던 길은 험난했다. 수없이 많은 살해 위협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협박, 그는 시민불복종 운동 내내 감옥에 수감되었으며, 심지어 그의 집과 교회 도 누군가의 방화로 불타버렸다. 킹 목사는 역대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되었었다. ‘타임’ 지에서는 그를 ‘올해의 인물’에 선정하였고, 아프리카 계 미국인으로서 그런 영예를 얻은 사람은 그가 처음이었다. 포괄적인 시민권 입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고, 1964년의 시민권 법령은 법제 화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투표에 따른 인두세를 금지하는 24차 헌법 개정안이 비준되었고, 문맹 여부에 대한 시험을 금지하는 연방 투표권 법령이 제정되었으며, 마침내 미국 대법원 에 흑인이 입성하게 되었다. 흑인이 더 이상 버스 뒷자리에 앉거나 ‘유색’ 인종 구역에서 술을 마셔야 하는 악습도 사라졌으며, 식당에서도 아무 자리에나 앉을 수 있게 되었다. 권력에 의지하지 않고 킹 목사가 이루어낸 업적은 정말 놀라운 것이다.

영향력은 권위에서 나오고 권위는 봉사하는 삶에서 비롯한다. 자니 카슨(Johnny Carson)이 한번은 자신이 결코 희화할 수 없는 사람이 한 명 있다고 했다. 바로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였다. 테레사 수녀를 빗대어 농담을 해도 아무도 웃지 않는다고 했다. 왜 사람들이 웃 지 않을까요? “그 분이 전 세계에 파급시킨 커다란 영향력 때문이다.” 그러면 그분은 어떻게 그런 권위를 형성하였다고 생각하지요? “봉사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어머니를 향한 아이들의 성향을 살펴보았으면 한다. 아이들은 어머니를 ‘절대 적’ 인 존재로 생각한다. 만일 누군가의 어머니를 비난했을 때 그 아이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어머니는 항상 옳은 분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이다. 어머니는 자식에게 봉사하는 존재였다.

봉사와 희생의 리더십 “권위는 봉사와 희생에 근거한다.” “영향력과 권위가 타인에 대한 봉사와 때로는 희생으로부터 형성된다. 어떻게 하면 이 과정을 실제 생활과 또 가정에 접목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항상 시간을 준수하고, 점심은 단식하며, 이웃의 나병환 자들을 돌보고, 시청 앞에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하면 될까요? 우리가 남을 위해 봉사하거나 희생하는 어떤 순간에도 권위를 형성할 수 있다 는 사실이다. 리더십 역할은 봉사하는 것, 즉 당면한 욕구를 규명하고 충족시키는 것이다.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때로 봉사하는 대상으로부터 희생을 요구 받는 것 이다. 권위가 봉사와 희생에 근거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것은 농부들의 수확의 법칙과 마찬가지이다. 즉, 뿌린 만큼 거두는 것이다. 우리가 노력으로 성취해야 할 리더십은 영향력과 권위에 바탕을 둔다고 했다. 권위란 우리가 리드하는 이들을 향한 봉사와 희생에 바탕을 두며, 그들의 당면 한 욕구를 규명하고 충족시킴으로써 얻어지는 것이다. 봉사와 희생은 무엇에 근거하는 것일까? “노력”이다.

봉사와 희생의 리더십 리더십의 모델 리 더 십 권 위 봉사와 희생

사랑이란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의도를 지니고 있더라도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사랑이란 도데체 어떤 것인가요?” “사랑이란 단어에 대해 일종의 거부감을 느끼는 것, 특히 기업 환경과 연관시킬 때 더욱 그런 것은, 사랑을 단순히 하나의 감정으로 치부하기 때문이다. ” 여기에서 언급하는 사랑이라는 용어는, 감정을 의미하는 명사가 아니라 행동을 의미하는 동사이다. ‘사랑이란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사랑은 무엇에 근거합니까? ‘사랑은 의지(will)에서 비롯된다. ‘1분 관리자(One Minute Manager)의 저자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의 공식에 의거하여 사랑이란 단어를 정의하면 의도(Intentions) – 행동(actions) = 회피(Squat) squat[skwαt / skwɔt] 1. 웅크리다, 쪼그리다, 앉다 2. (동물 따위가) 땅에 엎드리다, 몸을 숨기다 3. a) (공 유지나 미개간지에) 무단히 들어가 살다 b) (소유권 획득을 위해 공유지에) 합법 적으로 입주하다 4. (항해중에)

사랑이란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의도한 것에서 행동을 제외하면 결과는 회피하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의도를 지니고 있더라도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다. 의도만 그럴듯하다면 그것이 곧 지옥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리더는 행동이 수반되어야 한다.

잠깐 멈추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삶의 지혜란? 굳이 내가 무언가를 많이 해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편안한 멈춤 속에 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는 간단한 진리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었다. 아니, 단 한 사람에게라도 더 알리고 실었다. 그런 지혜가 생기면 비로소 나 자신과 지금의 상황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고, 그 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내가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도 알 수 있 게 된다. 그때 편안함도 더불어 느낄 수 있게 된다. 쫓기듯 사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스트레스 덜 받는 생활을 목표로 하나 마음처 럼 잘되지 않는 분들에게 자기 스스로가 못마땅하고 누군가에 대한 마음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그리고 진정한 사랑으로 가득한 삶을 희구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 길 간절히 바란다. 그대들이 진정 행복하길 간절히 바란다. -혜민 스님 -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쉬면 세상도 쉽니다.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 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들, 서럽 고 안타까웠던 이야기, 조근조근 다 해버리고 힘든 내 마음을 지탱하느라 애쓰 는 내 몸을 위해 운동도 하고 찜질방도 가고, 어렸을 때 좋아했던 떡볶이, 오뎅 다 사 먹어요. 평소에 잘 가지 않던 극장에도 가서 제일 웃긴 영화를 골라 미친 듯이 가장 큰 소리로 웃어도 보고 아름다운 음악, 내 마음을 이해해줄 것 같은 노래 재생하고 재생해서 듣고 또 들어봐요. 그래도 안 되면 병가 내고 며칠 여행을 떠나요. 경춘선을 타고 춘천으로 가도 좋 고 땅끝마을의 아름다운 절 미황사를 가도 좋고 평소에 가고 싶었는데 못 가봤 던 곳, 그런 곳으로 혼자 떠나요. 그런 시간들을 보낸 후 마지막으로 우리 기도해요. 종교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이렇게 힘들어하는 나를 위해 나를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요. 그리고 용서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해요. 그래야 내가 사니까, 그래야 또 내가 살아갈 수 있으니까 제발 용서하게 해달라고 아이처럼 조르세요.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부족한 ‘나’라고 해도, 내가 나를 사랑해주세요. 이 세상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분투하는 내가 때때로 가엽지 않은가요? 친구는 위로해주면서 나 자신에게는 왜 그렇게 함부로 대하는지. 내 가슴을 쓰다듬으면서 사랑한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지금 한번 노트에 쭉 적어보세요.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도 한번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할 거다, 생각하시고 오늘 밤은 그냥 푹, 쉬세요. 내일 아침 눈을 떴을 때 나의 몸과 마음은 지금보다 훨씬 더 준비가 잘되어 있을 거예요. 진짜입니다. 한두 사람의 비평에 상처받아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쉽게 한 말에 너무 무게를 두어 아파하지도 말아요. 안티가 생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진행되고 있다 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용기 내어 지금 가고 있는 길, 묵묵히 계속 가면 돼요.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저지른 실수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완벽하게 사는 사람은 아무 도 없습니다. 실수를 통해 삶이라는 학교가 우리에게 지금 가르쳐주는 것입니 다. 감사하게 배우면 그만큼 더 성장합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진중함이나,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고 즐기 는 것입니다. 유머가 있을 때 삶이 풍성해지고 여유가 생겨요.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성싱과 노력만을 따져왔습니다. 그러니 얼굴이 굳어 있고 마음이 항상 급한 것입니다. 유머는 닫혀 있던 마음을 열어줍니다. 유머는 잡고 있던 생각을 잠시 놓아줍니 다. 활짝 웃는 순간, 무엇이라도 다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평소에 미워하던 사람도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유머는 삶의 필수 요소 입니다. 즐거우면, 마음은 자연스럽게 열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직된 분위기나 기분이 나쁠 때는 아무리 좋은 것을 가르쳐주어도 받 아들이지 못합니다. 마음의 잔잔한 즐거움이 없으면 일도 공부도 수행도 진보가 한참 늦습니다.

리더십의 핵심은 욕구를 규명하고 충족시키는데 있다. “행하는 이라야 뜻이 있다고 할 것이다.” 직원들이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하는 기업가들이 더러 있다. 그들의 행동을 보면 실제 생각이 어떤지 알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의 말보다 행동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런 사람들의 말은 대부분 단순한 입놀림에 지나지 않았다.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우며 엄청난 노력을 요구한다. 행동이 따르지 않은 의도는 의미가 없다. 의도(Intentions) + 행동(Actions) = 의지(Will) 즉 의지와 행동이 결부되면 곧 의지가 됩니다. 의도와 행동이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바람직한 사람, 바람직한 리더의 길에 들 어서는 것다. 권위에 의한 리더십 모델은?

봉사와 희생의 리더십 리더십의 모델 리 더 십 권 위 봉사와 희생 사 랑 의 지

리더십의 핵심은 욕구를 규명하고 충족시키는데 있다. 리더십이란 의지로부터 비롯되며 그 의지란 의도와 행동을 조화시키기 위한 인 간의 특별한 기술이자 행동을 결정하는 요소다. 적절한 의지를 가지고 있을 때 우리는 사랑, 즉 우리가 리드하는 사람들의 ‘욕망’ 이 아닌 당면한 ‘욕구’를 규명하고 충족시키는 행동을 선택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그야말로 봉사와 희생이 뒤따라야 하고, 봉 사와 희생을 통해 ‘수확의 법칙’ 이라고 표현한 권위, 또는 영향력을 형성하게 된다. 영향력을 형성할 때 비로소 리더로 불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최고의 리더는 누일까? 가장 열심히 봉사한 사람이다. 리더십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욕구를 규명하고 충족시켜라.”

로마제국서 배우자 삼성물산이 로마의 세계 정복 비결을 벤치마킹으로 삼아 화제가 된 바 있습니 다. ‘지성은 그리스인보다 못하고, 체력은 게르만인에 떨어지고, 기술력은 에트루 리아인*, 경제력은 카르타고인**보다 약했지만, 세계를 정복한 로마인의 비결 6가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시오노 나나미의 베스트셀러 ‘로마인 이야기’에서 간추린 주요 내용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 높은 신분에 뒤따르는 도의적인 의무를 지칭하는 말. 로마인들은 전투에 나설 때 항상 최고 지휘자가 선두에 섰다. 한니 발과의 전쟁 때는 최고 지휘자와 원로원 위원 수백 명이 전사했다. 경영진과 지 원부서는 로마 귀족들의 솔선수범과 희생정신을 배워야 한다. 리더십 : 탁월한 전략가인 시저는 포로를 자신이 직접 심문하여 여기서 얻은 정 보를 바탕으로 전략을 세웠다. 기업(조직) 경영에서도 실권을 가진 사람이 현장 을 직접 뛰어다니면서 얻은 정보를 근거로 하여 의사결정(decision making)을 해야 한다. *로마 발흥기 전에 중부 이탈리아 서부에서 정치적ㆍ문화적으로 번영하였던 민족. 로마의 제도와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고대 페니키아 인이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에 세운 식민 도시. 기원전 6세기에 서지중해의 무역을 장악하여 번영하였으나, 포에니 전쟁에서 패하여 로마의 속 주(屬州)가 되었다.

로마제국에서 배우자 3. 피정복국 피지배층에 대한 대우 : 로마인들은 그리스의문화, 갈리아*의 전술, 카르타고의 해양 기술, 한니발**의 기병 전략 등 피정복국의 장점을 흡수 했다. 로마인은 노예가 유능하면 자신의 가족과 결혼시키거나 재산관리인으로 했다. 리더는 기업(조직 등)에서도 실력에 따른 공정한 인사를 해야 한다. 자치권 : 로마인들은 패전국도 강화조약을 맺으면 로마와 동등하게 인정했다. 또 점령지역에 총독을 파견한 경우 총독에게 전권을 부여 했다. 전투 전술 : 로마의 전투대형은 1,2,3선으로 구축해 사방의 공격에 대응했다. 기 업도 돌발적 위기에 대응할 경영 시나리오를 최소한 3개 정도 가져야 한다. 또 로마인들은 패배 자체를 가장 큰 징벌로 간주, 패장을 처벌하지 않았다. * 고대 유럽의 켈트 인이 기원전 6세기부터 살던 지역. 현재의 프랑스, 벨기에 전 지역과 이탈리아 북부, 네덜란드 남부, 독일의 라인 강 유역, 스위스의 대부분을 포함하였으나, 기원전 1세기 무렵 로마의 카이사르에게 정복되어 로마령이 되 었고, 이후 프랑크 족, 게르만 족에게 점령당하였다. ** Hannibal : 카르타고의 장군(B.C.247~B.C.183?). 기원전 218년 제 이차 포에니 전쟁을 일으키고, 이탈리아에 침입하여 로마군을 격파하였다. 그 후 자마(Zama) 의 싸움에서 로마군에게 패한 뒤 소아시아에서 자살하였다.

로마제국에서 배우자 정치 : 로마는 귀족들의 원로원과 평민들의 민회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국가 경 영의 중요사안을 결정하다가도, 위기에 빠지면 한시적으로 권한을 집중, 신속 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독재관 제도를 가지고 있었다. 경영층의 의사를 일방 적으로 하달하는 ‘톱다운’ 방식의 경영은 위기 때에 평상시의 경영이나 위험 부 담이 적을 때는 팀이나 중간관리자가 처리한다. 우리는 사상(思想)을 씨 뿌려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씨 부려 습관을 거두며, 습 관을 씨 뿌려 성격을 거두고, 성격을 씨 뿌려 운명을 거둔다. –C. A. 홀 He who desires but acts not, breeds pestilence.(갈망하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자 는, 흑사병 같은 폐해를 초래한다.)–W. 블레이크 The great end of life is not knowledge, but action. (인생의 위대한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다.) – T. H. 헉슬리 Great actions speak great minds. (위대한 행동은 위대한 정신을 말해 준다.) – J. 플레처 Better late than never.(Potius sero quam numquam). (결코 하지 않는 것보다는 늦 게나마 하는 것이 낫다.) - 리비우스

실패와 성공 사이 ‘바보와 천재 사이는 종이 한 장 차이’ 란 말도 있지만, 실패와 성공 사이에는 어 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성공은 끝나지 않았고 실패는 최후가 아니다.’라는 로버트 슐러가 쓴 책에서 보 기로 합시다. 실패란 무엇일까요? *일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실격하는 것이다. *위험이 따르는 모험을 피하는 것 *자신이 없다고 해서 인간으로서의 숭고한 의무를 피하는 것 *자신의 훌륭한 가치를 잊고 실패한 때의 자존심 손상을 두려워 하는 것 *자기 신념을 버리고 권력에 굴복하는 것 “만일 위의 항복 중에 자기에 해당되는 것이 있다고 해도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 실패는 종점이 아니다. 사고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운이 열린다. 최고의 재산인 자기 자신을 얼마나 훌륭하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패와 성공 사이 성공으로 가는 사고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꿈을 갖자. *성공을 향하여 노력하자. *적극적 사고로 ‘불가능’에 도전하자. 결심 하나의 차이가 실패자와 성공자를 만드는 갈림길이라는 것입니다. 모자라는 것은 보충하고 상처 입은 곳은 고치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라고 합니다. 단, 자기에 대한 투자 자기에 대한 희생 없이는 성공을 얻을 수는 없고, 이기적인 인간에게 성공은 오지 않는다는 점도 명심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리더는 이기적이지 않고 폭넓은 인간관계와 도량이 넓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조직원들에게 비젼을 재시 해야만 합니다.

내 마음의 네 사람 외국 속담에 ‘사람의 마음 속에는 네 사람이 살고 있다.’ ‘한 사람은 탐험가, 한 사람은 예술가, 한 사람은 군인, 한 사람은 판사.’ 이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는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탐험가 : 이해 득실을 떠나서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고 용기를 내는 일. 2. 예술가 : 기술이나 기능을 익혀 남을 감동 시키는 일. 3. 군인 : 싸워서 이기겠다는 태세를 갖는 일. 4. 판사 :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냉정히 판단하는 일. 사람에 따라서는 판사의 일에 미숙하거나 탐험가의 일에 미숙할 수 있고, 예술 가나 군인 정신은 아예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의 마음에는 ‘내 마음의 네 사람’을 훨씬 뛰어 넘어 상인(이해 득 실을 따져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 이나 도둑 이나 사기꾼, 선동가로 살아가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위의 네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네 사람의 포지션을 최고 로 끌어 올릴 수 있다면 최고의 인간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자신의 포지션을 최고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재미 있는 숫자 놀이 하나의 숫자를 생각한다. (예) ; 5를 생각했다고 가정함. 그 수에 2를 곱하고 다시 2를 더한다.(5*2=10, 10+2=12) 그 계산의 결과에 3을 곱하여 거기에다 다시 3을 더한다.(12*3=36, 36+3=39) 그 결과에 본래의 수를 뺀다.(39-5=34). 다시 4를 뺀다.(34-4=30) 또 다시 5를 뺀 뒤 5로 나눈다.(30-5=25, 25/5=5). 그러면 놀랍게도 처음에 생각했던 수가 나온다.

바람은 목적지가 없는 배에 유리하게 불지 않는다 목적 없이 일하는 곳에는 즐거움이란 있을 수 없다. 그것은 자신을 지치게 만든 다. 부정적인 자세와 빈약한 자부심은 목적 없는 노동의 좌절감에서 곪아 터진 다. 목적 없는 노동(공부)이란 키 없는 배로 여행을 하는 것과 똑 같다.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자각하고 있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을 막을 자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성공과 행복을 위한 나의 처방(아리스토텔레스) 첫째 : 명백하고 분명하고 실제적인 이상(理想), 즉 목표나 목적을 가져라. 둘째 :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가능한 한의 모든 수단, 즉 ‘이 것이 지혜이든, 돈이든, 물건이든 어떤 방법이든’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할 것을 권하고 있 다. 셋째 : 그 목적을 위해 당신의 모든 방법을 그것에 정조준하라. 성공을 이룩하기 위한 첫 단계는 명백한 목표를 항상 가시(可視) 거리 안에 두고 그 방향을 향해 당신의 행동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성공 비즈니스맨의 30일 좌우명

목표 설정의 행동 당신에게 중요한 목표들을 설정하라. 당신 자신의 생활과 가족들의 생활을 개 선하기 위해서 일할 때 당신은 직장에서 더 큰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미 그들의 목표를 달성했거나 당신처럼 목표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린다.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데 실패하여 좌절한 사람들과의 협력을 될 수 있는 한 피하라. 당신의 목표를 높이 겨냥하라. 당신의 꿈은 정점에는 도달할 수 없을지도 모른 다. 그러나 높이 겨냥함으로써 낮게 겨냥한 것보다는 훨씬 많은 것을 얻을 수 있 다. 일단 당신의 목표를 결정하고 나면 당신의 꿈을 향하여 집요하리만큼 적극적으 로 부단히 움직여서 접근해 가라. * 그들의 일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진실을 항상 마음 속에 간직 한다. : 당신이 목적지를 알고 있다는 것은 이미 갈 길의 반은 간 것이나 다름 없다.

리더의 좌우명 불평을 늘어놓는 인간에게 주어진 것은 일반적으로 동정보다는 오히려 경멸이 다. –존슨(Johnson Samuel : 1709~1784) – 영국의 문학자, 38세부터 9년 가까 운 기간에 단 혼자 힘으로 ‘영어사전’을 완성 했다. 리더라면 묵묵히 승부에 도전하라. ‘좀더 성실한 기획을 만들 수는 없는 거야? 이런 기획으로는 성공할 턱이 없잖아.’ 하면서 새로운 기획이 발표될 때마다 트집을 잡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모두의 하고자 하는 마음에 물을 끼얹어 보리 고 마는 일이 된다. 그리고 결국에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무시를 당하게 된다. 기획이 좋은가 나쁜가 하는 판단은 남에게 맡겨두는 게 좋다. 나는 주어진 기획을 성공시키는 일만 생각하고 묵묵히 일에 몰두한다. 주어진 기획에 대해 불평하지 말고 나 혼자라도 좋은 기획이라 믿고 적극적으로 과감하게 행동해 나가자. 기획한 내용에 대하여 그 우열을 입밖에 내어 말할 필요는 없다. 성공시키기 위 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생각하며 묵묵히 적극적으로 행동에 옮기자. 이 것이 리더의 사명이고 성공한 리더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안되니까 더욱 도전할 필요가 있다. 리더는 자기자신을 향상 시키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이 시도는 살아 있는 한 지 속되어야 할 것이다. – 크리스티나(Christina : 1626~1689). 스웨덴 여왕. 나는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포기부터 하지 말고, 할 수 없으니까 더욱 해야 한다는 향상심(向上心 : ambition)을 불태워 적극 과감하게 도전하자. ‘처음부터 나는 안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는 해봤자 별 수 없잖아’ 하면서 모처럼 얻은 일을 그만두어버리는 사람이 있다. 만일 그의 말대로 안 되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해도 포기를 해서는 안 된다. 하다 보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결과가 실패로 끝났다 해도 최선을 다했다는 충족감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항상 성장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일만 해서는 안 된다. 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도 향상심을 불태워 적극 과감하게 도전해야 하겠다. 성공한 리더는 포기할 줄 모르는 사람이고 끝까지 도전하는 사람이다. 성공한 리더의 향기를 맡으려고 꽃에 벌과 나비가 모여 들듯이 사람들이 몰려 든다. 인생에 있어서의 성공은 행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불행을 잘 다루는 데서 온 다.

자기기대의 실천 적극적인 자기와의 대화로 하루를 시작하라. “오늘은 애게 있어서 운이 좋은 날 이 될 것이다.” “내가 하기로 마음만 먹으면 문제없이 해낼 수 있다.” “나는 성공 을 기대하고 있다.” “오늘은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들은 정 상을 정복할 것이다.” 당신의 딜레마(dilemma :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가져라. 당신의 직업에 서 가장 긴박한 문제를 검토하라. 보다 밝은 전망을 갖고 문제에 임하라. 가장 친한 친구에게 조언하듯이 해결점을 찾아라. 리더로서 건강한 사고를 갖도록 하라. 당신의 일상적인 자기 대화는 보다 나은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킬 잠재의식을 계발시킬 것이다. “나는 건강하고 발랄한 신체를 갖고 있다.” “나는 젊음과 에너지의 약동을 느낀다.” “나는 이상적인 체 중에 도달했다.” “운동은 근육을 조절한다.” 당신의 상사와 동료와 부하들을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로부터 최선의 것을 기대 하라. 격려와 칭찬의 말을 아끼지 말라. 당신의 낙관주의와 적극적인 기대감을 다른 사람과 나누어 가져라.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대부분이 당신이 기대하는 것에 어떻게 부응하는가를 보고 놀랄 것이다. 리더인 당신의 직업과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를 보다 즐거운 것으로 하기 위해서 는 다음의 모토(motto)*를 기억하라.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서 최선을 기대 하라.” *motto : 일상의 행동이나 태도에 있어 지침이 되는 신조(信條)

지금부터의 노력이 승리를 결정한다. 고통 없는 승리는 없으며, 고난 없는 왕좌는 없다. 고충 없는 영광은 없으며, 수 난 없는 영관(榮冠)은 없다. – 펜(Penn William : 1644~1718) : 미국 펜실베이니 아((Pennsylvania) 식민지 건설자.(펜실베이니아는 ‘펜의 임야지’라는 뜻임) 리더는 괴로움을 극복함으로써 진정한 승리, 진정한 기쁨을 얻을 수 있다고 생 각하고 겁내지 말고 고통에 맞서 극복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도전해 나가자. ‘요즘 일이 좀처럼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아. 중간까지는 잘 되었는데 말이야’ 하 면서 우울한 표정을 짓는 사람이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다. 지금부터가 진짜 승부의 시기다. 지금부터 얼마만큼 분발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 진정한 리더라면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나는 절대로 이길 것이라는 강한 의 지를 가지고 돌아서지 말고 열심히 부딪쳐 나가야 한다. 괴로움을 극복함으로써만이 진정한 승리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애태우거 나 겁내지 말고 과감하게 고통에 도전해 나가자. 승리의 월계관을 쓴 리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자. 괴로움도 힘듦도 사라지고 말 것이다.

어떠한 일에도 전력투구를 하라. 한 가지를 잘하는 사람은 많은 것을 잘한다. - 켐피스(Kempis : 1380~1471) : 독 일의 경신작가(敬神作家)로 대표작으로 ‘그리스도의 흉내’가 있다. 한 가지의 일을 소홀히 하여 사소한 실수를 범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일을 맡길 수가 없다. 그러므로 어떠한 일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전력을 다하자. ‘난 이따위 일을 하기 위해 회사에 온 게 아냐. 내가 해야 할 일은 다른 것이 있을 거야. 이따위 일은 내가 할 일이 못돼’ 하면서 주어진 일에 불만을 품고 불평을 털어 놓는 사람이 있다. 어떠한 일에 있어서도 자기에게 주어진 일만큼은 책임을 지고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주어진 일을 마지못해 억지로 하게 되면 사소한 실수를 범할 우려가 없지 않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어떠한 일에 있어서도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전력으로 도전해 나가는 일이 중 요하다. 리더에게는 탐험가(explorer)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성취 성공적인 목적달성을 위한 비법 1. 당신의 일을 즐겨라 2. 전력을 다하라. 3. 작업에 있어서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개발하라. 4. 항상 기회를 찾아라. 이들 네 가지 필요조건을 충족시킨다면 당신은 성공과 부와 행복을 달성하는 길 에 들어설 것이다. 다른 사람을 희생함으로써만 진정한 목적달성을 이룩할 수 있다는 낡은 관념은 일하는 즐거움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다. 진정한 목적달성은 자부심과 자기 훈련과 자기 신뢰에 근거를 두고 있다. 가치 있는 어떤 일을 성취했을 때 당신은 자신에게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위해 부를 추가하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우리들 각자는 목적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들의 모든 행복과 부의 기초인 것이다. 가장 위대한 업적은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돌리는 업적이다.

휴식의 장과 행복의 지름길 행복은 생각이 적을수록, 함께 같이 나눌수록, 지금 바로 이 순간에 마음이 와 있을 수록 더해집니다. 눈을 감고 숨을 깊게 쉬고 마음 속으로 ‘내 주변 사람들이 모두 평안하길…’ 기도해보세요. 이 말고 함께 평안이 곧 밀려옵니다. 행복의 지름길, 첫째, 나와 남을 비교하는 일을 멈추십시오. 둘째, 밖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내 마음 안에서 찾으십시오. 셋째, 지금 이 순간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느끼십시오. 당신은 바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그대로 존귀하고도 온전한 사람입니다. 이 존귀하고 온전함을 보지 못하는 것은 내가 나 자신에게 만들어 부여한 나에 대한 고정관념, 그것에 대한 집착 때문입니다. 나 자신의 존귀함과 온전함을 발견하십시오.

인간관계란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대해야 합니다. 우리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누군가 나의 가치를 알아주고 관심을 가져준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입니다. 아무리 부와 권력을 가졌다고 해도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불행합니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사람들에게는 행복을 결정하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고 합 니다. 첫째,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의미를 가져다 주는가? 둘째, 나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은가? 이 두 가지 질문이 사람들의 행복의 열쇠라고 합니다. 사람들을 쉽게, 쉽게 무시하는 사람은 사실, 본인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무시 당 할까 봐 두려워서 그런 언행을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왜 그 친구 말을 못 믿는 줄 아세요? 당신이 그 친구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당신 역시 그 친구와 비슷한 거짓말 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가 너무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의심이 많은 것을 사실, 당신 스스로가 당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삶은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이 아닌, 회사에 대한 충성도는 단순히 얼마나 늦게까지 일하고 휴가를 낼 수 있느데도 내지 않았는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효과적으로 일하고 회사에 어떤 구체적인 이익을 가져왔는가에서 찾아 야 합니다. 우리는 첫술에 배가 부르길 원하죠. 첫 장사를 시작하거나, 첫 책, 첫 음반, 첫 영화, 첫 전시회부터 기적처럼 사람들 이 알아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런 기적은 없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 치밀한 분석과 노력, 그리고 연륜에서 나오는 내공이 없다면 어떤 일도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무조건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모든 일이 자기 원하는 대로 쉽게 되면 게을러지고 교만해지며, 노력하지 않게 되고, 다른 사람 어려움도 믈게 됩니다. 내 삶의 큰 가르침일지 모릅니다. 서 있는 말에는 채찍질을 하지 않습니다. 달리는 말에만 채찍질을 합니다. 윗사 람이 혼을 낼 때, 내가 지금 잘하고 또 잘 가고 있으니까 더 잘되라고 하는 정책 으로 생각하고 감사히 받아들이세요. 그렇게 하면 내가 더 크게 됩니다. -혜민

삶은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이 아닌, 누군가 당신에게 당신 인생의 앞길을 잘 설계해놓았으니, 그 길로 가면 성공한 다고, 그 길로 가라고 강요한다면 그런데 그 길이 당신이 원하는 길이 아니라면 그냥 도망치십시오. 당신 삶을 사세요. 당신이 진짜 원하는 삶을! 세상에서 가장 애매하고 우매한 대답, “아무거나.” 그 누구에게도 내 인생의 결정권을 주지 마십시오. 내가 내 삶의 주인입니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그 어떤 성스런 스승이라도 ‘나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분들의 성스러움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십시오. 번지점프를 하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생각이 많을 수록 뛰기 어렵습니 다. 생각이 많으면 많을수록,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힘들고 어렵다는 말만 하게 됩 니다. 그냥 뛰십시오. 경봉 큰스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것이 전부 남의 다리 긁는 것과 같은 것이니, 마음을 뜻대로 하려 면, ‘나’를 먼저 찾으십시오.” 당신은 살면서, 진정으로 자신 뜻대로 살고 있는지요? 내 안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