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모제 두발 컬러링화장품
염모제의 정의 및 역사 머리카락의 자연적인 색조를 화학물질에 의해 변화시키는 것 고대 그리스 동물의 피와 기름을 섞는 방법 식물의 추출물로 염색(헤나) 중세 그리스 안티모니(Antimoney), 인디고(Indigo)등 식물의 잎을 갈아 뜨거운 물, 향신료, 오일을 사용하여 팩을 만듦 로마 너도밤나무의 재나 호두주, 카모마일(camomile), 염소기름이나 혹은 가성소다를 이용 1818년 쟈크 테나르(Jacgues Thnard)가 과산화수소를 발견 1863년 독일의 호프만(A.W Hffman)에 의하여 p-phenylenediamine라고 하는 산화염료를 발견 1883년 프랑스의 모네가 이것을 헤어 컬러에 이용한 특허를 취득 1907년 근대모발 염색제의 발전이 시작(상품화) 화학자 유젠 슈엘르(Enge’ne Schueller)에 의해 합성 염모제가 개발 1925년 산화염료가 개발 다양한 색상의 산성컬러제와 산화 염모제의 사용이 증가
염모제의 종류 일시적 염모제 - 모발의 큐티클층에 색소와 안 료를 부착시킴 - 단 한번의 샴푸로 모발에 염 색된 색상이 모두 지워짐 - 모발 손상이 없음 - 순간적 백모커버, 퇴색한 모발 을 일시적 커버, 색을 교정할 때 헤어 마스카라 컬러 스프레이 컬러 젤 컬러 무스 일시적 염모제의 종류
반영구염모제 (Half-permanent Colorant) - 산성염료가 모발의 큐티클층과 피질부 일부까지 침투해서 착색 - 제 1제만으로 구성(직접 염색법) - 여러 번의 샴푸 시 착색력이 떨어짐 (4~6주) - 모발의 색이나 윤기를 부여할 때, 칼라 체인지를 할 때 보정색으로 사용
영구적 (산화) 염모제 - 1제와 2제(산화제)로 구성된 헤어컬러 제품 - 모발의 색을 영구적으로 변화시켜 모발 본래의 색으로 돌아오지 못하 며, 백모의 양에 상관없이 100% 완벽하게 커버가능 - pH는 9.0~9.6 사이의 알칼리성
염모제의 특성비교 종류 주원료 pH 특징 타입 일시적 염모제 염료 중성에 가까움 시술이 간단하나 1회의 샴푸로 씻겨짐 퇴색한 모발색을 일시적으로 보완 화장품 1제 반영구적 염모제 산성염료 산성 pH3~4 색상이 4~6주간 유지 큐티클보호와 손상부분 보호 탈색모발에 다양한 색상연출 영구적 염모제 산화염료 중성염모제 pH7.5~9 자연스러운 세치커버 모발의 광택과 윤기를 줄 때 모발을 밝게 할 수 없음 의약 부외품 1제+2제 혼합 알카리성 pH9.5~10.5 백모염색 100% 커버 가능 명도를 밝게 할 수 있음 원하는 색을 자유롭게 표현
염모제의 장, 단점 일시적 염모제 반영구염모제 중성염모제 영구염모제 장점 단점 장점 단점 장점 단점 장점 단점 모발손상이적다 지속기간이 매우 짧음 포인트로 색상을 표현 모발에 얼룩이 생길 수 있음 사용방법이 간편 모발에 색상만 표현됨 장점 단점 모발에 윤기부여 잘 지워지지 않음 탈색된 모발에 다채롭게 표현 어두운모발 색상표현 잘 안됨 두피와 피부이상 無 밝게 염색할 수 없음 중성염모제 영구염모제 장점 단점 영구염모제에 비해 모발 손상이 적음 밝은색과 선명한색을 낼 수 없음 두피온도차에 영향 받지 않음 명도를 크게 높이지 못함 시술시간에 대한 제약이 적음 알러지 반응 일으킬 수 있음 장점 단점 백모량 관계없이 커버 두피자극, 모발손상 반사색 모두 연출 냄새가 심함 명도조절 가능 모발에 얼룩이 생길 수 있음 다양한 반사색 표현 가능 알레르기 반응
합성염료는 천연 염료에 비해 사용하기 쉽고 색상의 범위가 넓으며, 염색성이 좋은 이점이 있어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음 염모제의 주요성분 색소 - 색소는 섬유 등에 염착성과 환경의 물리적, 화학적 작용에 견디어내는 성질을 지녀야 함 천연염료 식물성, 동물성 광물성 염료 천연 염료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사용X 합성염료 합성염료는 천연 염료에 비해 사용하기 쉽고 색상의 범위가 넓으며, 염색성이 좋은 이점이 있어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음 합성 염료는 공해 문제가 심각함
안료 염료 염료와 안료의 차이점 - 물, 에탄올, 기름에 녹지 않음 - 물, 에탄올, 기름에 잘 녹음 - 모발조직 중에 침투시킬 수 - 모발조직 내부까지 색소를 없음 침투시킬 수 있음(피질) - 표면을 피복하는 힘을 가짐 - 모발의 색에 많은 관계가 있음 - 모발의 색에 관계없이 착색 - 피복력이 없음
산화제의 정의 산화제의 원리 - 모발에 산화를 일으켜 모발의 원래 색상보다 밝게하거나 멜라닌을 분해 할 때 사용하는 염모제 제2제 산화제의 원리 - 모피질과 모표피에 존재하는 멜라닌 색소를 분해 - %나 Volume이 많아질 수록 밝은 명도(레벨)로 나옴 - 모발의 손상 우려가 높음 10 Volume(3%) 펌 시술 직후 바로 시술되는 백모커버 염색 명도가 밝지 않은 염색 시술 시, 톤 다운 시 20 Volume(6%) 명도를 3톤 이상 레벨 업 할 때 새치커버 명도를 5~6까지 올리고자 할 때 일반적인 염색 시 30 Volume(9%) 경모에 멋내기 염색 시 명도를 빨리 밝게 하고자 할 때 40 Volume(12%) 원색컬러를 낼 때 버진헤어에서 8레벨 이상 낼 때
염모제의 주요성분 – 제 1제 구분 특징 염료중간체 (dye intermediate) 자체는 색소가 아니지만 산화되면 색소로 변하는 물질 예) p-페닐렌디아민, p-아미노페놀, p-톨루엔디아민 염료수정제 (coupler) 염료 중간체와 반응하여 색상을 다양하게 변화시키는 물질 예) 레조르신, m-아미노페놀, m-페닐렌디아민 알칼리제 큐티클을 열게 하고 색소 형성반응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음 예) 암모니아, 모노에탄올아민(MEA) 고급지방산 알칼리제와 반응하여 고급지방산염(비누)을 형성 염료 중간체 또는 염료 수정제의 침투를 촉진시키고 세정을 용이하게 함 겔화제 2제와 혼합시 겔을 형성 예) 이소세틸알코올(Isocetyl alcohol) 용제 염료중간체, 염료수정제의 용해를 도움 예) 이소프로필알코올(Isopropyl alcohol)
예) 인산(phosphoric acid) 제 2제 구분 특징 산화제 모발 속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 모발을 탈색 → 염료 중간체와 염료 수정제의 반응을 일으킴 → 새로운 색소가 만들어짐 보통 6% 과산화수소(20 volume)를 사용 pH조절제 과산화수소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pH를 4.0 정도로 조절 예) 인산(phosphoric acid)
Cetrimonium Chloride - 계면활성제(유화제) - 식물성, 헤어컨디셔닝제, 살균보존제, 대전방지제 - 머리 손질을 용이하게 해줌 Na2SO3 - 산화방지제 - 백색의 결정 또는 분말 - 머리카락 구조를 바꾸는 환원 제로 탈산소제로 사용 - 화장품에서 보존제로 쓰이기 도 함 - 피부자극을 일으킬 수 있음
강 암모니아수 35%과산화수소 (Strong Ammonia Solution) - 변성제, pH 조정제 - 표백제, 산화제 - 농도는 28.0~30.0% 35%과산화수소 - 표백제, 산화제 - 과산화수소의 원액을 공급하는 것이 아닌 희석된 과산화수소수 를 공급 - 65%의 물과 35%의 과산화수 소수를 섞은 원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35%로 과산화수소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