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시_방송 프로그램 제작 촬영 하기
화면 용어 익히기 <노즈룸이 있는 화면> <노즈룸이 없는 화면> <노즈룸> 화면 내에 위치해 있는 인물의 코를 기준으로 그 앞쪽의 공간을 말한다. 대체로 코의 앞쪽 공간을 비워서 인물의 시선 방향이나 진행 방향을 나타낸다.
화면 용어 익히기 <적당한 헤드룸이 있는 화면> <헤드룸이 많은 화면> <헤드룸이 없는 화면> <헤드룸> 인물의 머리 위쪽 공간을 말한다. 이 헤드품이 어느 정도 확보 되어 있으면 안정감을 준다. 하지만 헤드룸이 지나치게 넓으면 오히려 낯선 느낌을 주기도 한다.
촬영에서 ‘앵글’은 카메라의 각도를 말하는 용어. 앵글이란? 촬영에서 ‘앵글’은 카메라의 각도를 말하는 용어.
앵글의 종류를 알아보자 <노멀 앵글> 노멀 앵글(Normal Angle)은 아이 레벨(eye level)이라고도 한다. 문자 그래도 카메라가 피사체의 눈높이에 와 있는 평이한 앵글이다.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들을 잡는 앵글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 앵글은 무난하고 평이한 앵글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앵글의 종류를 알아보자 <하이 앵글> 하이 앵글(High Angle) ‘부감’이라는 용어로 번역되어 있다. 카메라가 시선 보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앵글이다.
로우 앵글(Low Angle)‘앙감’이라는 용어로 번역되어 있다. 카메라가 시선보다 아래쪽에 위치해 올려다보는 느낌을 준다. 앵글의 종류를 알아보자 <로우 앵글> 로우 앵글(Low Angle)‘앙감’이라는 용어로 번역되어 있다. 카메라가 시선보다 아래쪽에 위치해 올려다보는 느낌을 준다.
앵글의 종류를 알아보자 <캔티드 앵글> 캔티드 앵글(Canted Angle) 오블리크 앵글이라고도 한다. 사선으로 경사져 있는 화면이다. 화면자체가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앵글의 종류를 알아보자 <서브젝티브 앵글> 서브젝티브 앵글(Subjective Angle)은 흔히 ‘주관적 시점’ 혹은 ‘1인칭 시점’으로 번역되어 있다. 카메라 자체가 관객의 눈이 되어 피사체를 바라보는 느낌을 주는 앵글이다.
카메라의 움직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팬> 흔히 Panning이라고도 한다. 이 팬(Pan)은 카메라를 트라이 포드에 고정시킨 상태에서 수평으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돌리는 것을 의미한다. 오른쪽으로 돌리면 Pan right 왼쪽으로 돌리면 Pan left라고 한다.
카메라의 움직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틸트> 흔히 틸팅(Tilting)이라고도 한다. 이 틸트(Tilt)는 카메라를 트라이 포드에 고정시킨 상태에서 카메라의 각도를 위나 아래도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카메라를 위로 향하게 하면 Tilt up 아래로 향하게 하면 Tilt down이라고 한다.
카메라의 움직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페데스탈> 페데스탈(Pedestal)은 카메라 자체를 수직으로 위나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트라이 포드 외에 별도의 기구를 이용해서 움직임을 준다. 위로 움직이면 Pedestal Up 아래로 움직이면 Pedestal Down이라고 한다.
카메라의 움직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달리> 달리(Dolly)는 카메라 자체를 전후로 움직인다. 이 Dolly는 바퀴가 달려있어 레일이나 평평한 바닥 위에서 쉽게 앞과 뒤로 움직일 수 있고 경우에 따라 바퀴를 이용한 역동적인 움직임도 줄 수 있다.
트랙(Track)은 레일 위에 카메라 장비를 올려놓고 연기자를 쫓아가면서 촬영하는 기법이다. 달리와 비슷한 기법이다. 카메라의 움직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트랙> 트랙(Track)은 레일 위에 카메라 장비를 올려놓고 연기자를 쫓아가면서 촬영하는 기법이다. 달리와 비슷한 기법이다.
카메라의 움직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크레인> <지미집> <크레인> 크레인(Crane)에는 카메라와 카메라 맨 둘 다 타고 보조 촬영자가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서 들어 올리거나 내린다. 모든 방향으로 들어 올렸다 내렸다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역동적인 화면을 잡아 낼 수 있다. 같은 원리의 촬영기기로는 아래에서 촬영자가 조작을 하고 카메라만 움직이는 장치를 지미집이 있다.
핸드 헬드(Hand Held)는 카메라를 촬영자가 들고 찍는 것이다. 다큐멘터리 촬영이나 VJ촬영에 많이 쓰인다. 카메라의 움직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핸드 헬드> 핸드 헬드(Hand Held)는 카메라를 촬영자가 들고 찍는 것이다. 다큐멘터리 촬영이나 VJ촬영에 많이 쓰인다.
카메라에는 무엇이 있나? <노출 링> <줌 스위치> <초점 링> <방송용 카메라 렌즈> <렌즈> 렌즈는 기본적으로 빛을 모아서 필름에 상이 맺히도록 하는 것이다. 렌즈는 빛을 굴절 시켜 많은 빛을 한꺼번에 하나의 지점에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카메라에는 무엇이 있나? <뷰파인더> <뷰파인더> 뷰파인더는 흔히 촬영을 할 때 촬영자가 눈을 대고 촬영을 하는 부분을 말한다. 최근 들어 컬러액정화면이 부착된 카메라가 늘어나면서 컬러 액정 화면을 뷰파인더 대신 더 자주 보는 경향들이 있다. 하지만 컬러 액정 화면 역시 뷰파인더의 일종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촬영실습할 때 해야하는 것들 ▶수평 맞추기 수평을 맞추지 않고 촬영을 하면 자칫 화면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보일 수 있다. 캔티드 앵글같이 의도한 것이 아니라면 기울어진 화면은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 따라서 반드시 촬영 전에는 수평을 맞춰야 한다. ▶화이트 밸런스 맞추기 우리가 촬영을 하는 환경은 눈에 보이는 것과 달리 색이 일정하지 않다. 이렇게 색이 일정하지 않은 곳에서 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되는 색감 즉 흰색을 카메라에 인식을 시켜줄 필요가 있다. 이렇게 흰색을 카메라에 인지시키는 것을 화이트 밸런스(white balance)라고 한다.
<삼각대의 나사를 조절해서 수평 맞추기> 수평 맞추는 방법1 <수평버튼> <삼각대의 나사를 조절해서 수평 맞추기> 삼각대 헤드 부분(카메라와 결속되는 부분)을 살펴보면 버튼처럼 생긴 것이 있을 것이다.(주로 녹색이나 황색 등 컬러가 있다.) 이 버튼 안에는 공기 방울이 있는데 이 공기 방울이 버튼에 그려진 빨간색 원 안에 들어오면 수평이 맞게 된다.
<삼각대를 이용한 수평 맞추기> 수평 맞추는 방법2 <삼각대를 이용한 수평 맞추기> 지형 자체가 기울어져 있을 경우 버튼에 있는 공기 방물로 수평을 맞추면 오히려 화면이 기울어져 보일 때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벽이나 가구 같이 직각으로 서 있는 구조물과 카메라의 프레임을 평행하게 만들면 된다.
화이트 밸런스 맞추기 <화이트 밸런스 맞추기> 우선 피사체를 주로 비추는 주된 광원(Key light)앞에 하얀색 종이를 갖다 댄다. 다음 카메라를 켠 상태에서 그 하얀 종이 방향으로 향하게 한다. 화면 가득 하얀 종이만 들어차도록 화면 사이즈를 조절하고 포커스를 맞춘다. 그리고 카메라에 달린 화이트 밸런스 버튼을 눌러 주면 된다.
수고하셨어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