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형 예 술
순 서 조형예술의 정의 조형의 요소 조형의 원리 조형예술 작품 감상 참고문헌
조형예술이란 무엇인가? 개 념 ㅇ 각종 재료를 사용하여 공간에 형태를 만드는 예술. ㅇ 예술 전반을 2개로 대별하여, 음악, 문예, 연극, 무용 등의 시간적 예술 을 뮤즈적 예술이라 하는 데 대하여, 회화 ·조각 ·건축 ·공예 등의 공간 적 예술을 총괄하는 개념이다. 그 특성으로서는 ① 물적, ② 공간적, ③ 시각적인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조형예술은 다시 형상예술과 공간예술로 구분되며, 전자는 회화 ·조각 등의 재현(再現)예술을 말하고, 후자는 건축 ·공예 등의 추상적 공간을 취급하는 것을 말한다
조형의 요소 1. 점 (spot) 점은 크기는 없이 위치만을 표시한다. 점은 선과 선이 부딪쳐서 생기는 교점에 의해서 점의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점은 크기는 없이 위치만을 표시하지만, 조형에서는 형을 갖지 않으면 시각적으로 표시할 수 없기 때문에 크기를 갖기로 했다. 때문에 면적과 더불어 형태를 갖는다. 점의 형은 삼각형이나 사각형 모두 다 좋지만 주로 원으로 많이 표현한다. 점은 위치와 크기외에 방향성을 갖는다. 점으로써 강한 느낌은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내부가 꽉 차고 윤곽이 뚜렷하면 할수록 점으로써 강하게 보인다.
2. 선(line) 선이란 크기가 없는 점의 연장으로서 굵기가 없고 점의 이동에 따라서 직선·곡선이 생긴다. 선이 놓여지는 방향과 길이에 따라 방향성이나 운동력을 표출하게 된다. · 직선 적선에 받는 심리적인 인상은 속도감 · 긴장감 · 직접성 · 예리함 · 명쾌 · 간결 등이다. 또한 직선은 생리적 · 심리적 각도로 볼 때 남성적 요소가 강하다 · 곡선 곡선에서 받는 심리적인 인상은 유연 · 풍요 · 우아 · 간접적 · 경쾌 · 약동 · 리드미칼 · 온화 등의 감정이다. 또 곡선은 생리적 · 심리적각도에서 보아 여성적 요소가 강하다.
3. 면(plane) 면은 색채의 힘을 빌어 구성의 가장 큰 영향력을 갖는데, 선을 그 기본 요소로 하고 있다. 면은 열린형인 선을 제외한 모든 닫힌형의 선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고 선은 군집배열에 의해서도 조성된다. 선이 사선으로 출발해서 일정한 폐형의 장 · 정방형을 만들 때의 면은 원근감과 풍부한 재질감을 포함할 수 있으며 평범한 면이라도 점 · 선에서는 별로 느낄 수 없는 색채의 효과에 의한 공간이나 입체감을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면은 선에 있어서의 접속의 무한성 만큼이나 형태의 무한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한계가 상당히 크다고 본다.
4. 양감(volume) 5. 형태(shape, form) 물체의 용적이나 무게에 대한 감각 또는 입체적 감각을 말한다. 조형예술에 있어서 양감은 물리적인 부피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입체적인 대상물을 2차원적인 평면에 묘사할 경우에 명암이나 원근감 표현을 통해 일어나는 실재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왜적인 형태가 갖는 양감만이 아니라 내부 공간의 중량감으로서 양감의 표현은 건축 이나 공예에서도 중시되고 있다. 5. 형태(shape, form) ┌ 기하직선형...안정, 신뢰, 확실, 강력, 명료, 질서, 간결 ┌직선형 │ ┖ 자유직선형...강렬, 예민, 직접적, 남성적, 대담, 활발, 명쾌 형-┥ │ ┌기하곡선형...직선보다 부드러우나 수리적인 질서가 느껴진다. 명료,자유,이해 ┖곡선형 ┖자유곡선형...전혀 기하학적인 질서를 갖고 있지 않은 곡선이기에 아름답고 매력적 이지만 추한 형도 많다. 우아 여성적 유연하지만 반작용으로는 불명료 나 무질서가 된다
6. 색채(color) 색채는 구성요소 중에서도 가장 감각적이며 다른 요소 보다 좀더 생명감이 있고 본능적 이다. 또한 여러 방향으로 감정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되며 우리의 생활감정에 직결되어 있다. ① 색상(hue) : 모든 색의 종류를 말하며 그 계열은 대체로 세 종류로 구분 된다 ■ 난색계 : 주황을 중심으로 한 주변의 색상은 따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난색계라고 한다 ■ 한색계 : 파랑을 중심으로 한 주변의 색상은 비교적 찬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한색계라고 한다. ■ 중성계 : 녹색이나 보라 주변의 색상은 별로 따뜻하거나 찬 느낌을 주지 않기 때문에 중성계라고 한다 ② 명도 (value) : 색의 밝기의 정도를 말하며 그 정도에 따라 대체로 세 종류로 구분된다 ■ 명색 : 백색계 ■ 중명색 : 회색계 ■ 암색 : 흑색계 이와 같은 밝기 정도, 즉 백색과 흑 사이 호객의 상승이나 하강을 11단계로 나누면 명도 차이를 잘 알 수 있으며 이것을 그레이 스케일 이라고 한다 ③ 채도 (chroma) : 색의 강약의 정도를 말하며 대체로 세 종류로 구분된다 ■ 순색 : 색상 중에서 가장 강한 색, 즉 채도가 가장 높은 색 ■ 탁색 : 순색에 흑과 백 즉 회색을 섞는 색 ■ 청색 : 순색에 백 또는 흑색을 섞은 색
7. 명암(value or tone) 8. 재질감(texture) 9. 크기(size) 명암의 조화는 색채 조화이기도 하다. 빛이 없으면 우리는 물건을 볼 수 없다. 우리는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빛에 대하여 민감하고 우리의 감정은 빛의 강도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다. 명암의 계열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때에는 일련의 회색계열로 나타낼 수 있다. 이 회색계열은 인쇄 대에는 스크린으로 조절되고 종이에 그릴 때에는 흑을 차차 흐리게 하여 표현할 수 있고 또 흑에다 백을 가하는 것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8. 재질감(texture) 재질감은 형태, 색채와 함께 구성의 필수 요소로소 실제로 물체의 표면이 갖는 질감이다. 촉각으로부터 시각적 촉감에 이르기까지 모든 느낌을 말하며 의식적 의도에 의해 자연 그대로의 것으로 만들어진다. 재질감은 실제로 만져서 알 수 있는 촉각적 텍스처와, 보아서 그 촉감의 차이를 구별 하며 느낄 수 있는 시각적 텍스처로 나눌 수 있다. 9. 크기(size) 선.면.입체가 상호간에 공간간격을 가질 때 이 공간의 간격은 크기를 가리킨다. 작은 정사각 추의 블럭을 볼 때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보았을 때 크기는 비슷하다 할지라도 요소 때문에 우리가 받는 감동은 전혀 다르다. 이와 같은 감정을 나타내려고 할 때 크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크기라는 요소는 대개의 경우 등한시되지만 위대성이나 장대함, 압도감을 느끼게 하는 것과 귀엽다든가 가련하다든가 귀하다든가 값지다는 감정 등에 대해서 크기는 중요한 함수로 작용한다.
10. 방향(direction) 구도(planning) 모든 선에는 방향이 있다. 그 방향의 기본이 되는 것은 수직방향, 수평방향, 좌우45도의 사방향 등이다. 이 세 가지의 주요한 방향은 심리적인 작용에 대하여 선과 함께 고려 되는 수가 많다. 수평방향은 중력과 균형을 갖추어 안정되어 있고 조용하고 수동적이며 평화로운 느낌이 든다. 따라서 수평방향은 고요한 바다의 수평선과 관련이 있다. 수직방향은 강력한 지주를 암시하여 중력에 대하여는 중성이고 이 선 속에는 또한 중심이 있다. 수직과 수평의 두 방향은 건축물이나 인쇄등 우리들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환경 질서의 지주가 되 므로 이 수직과 수평의 질서 속에는 안정된 감정이 있다. 그러나 사뱡향의 심리적 자극은 수평, 수직 방향에 비해 몹시 강렬하게 우리의 주의를 끈다. ㅇ 수직방향...고상, 권위, 장중, 거만, 중엄, 엄격, 경직, 완만, 피로 ㅇ 수평방향...영구, 평화, 정적, 제한, 안이, 친밀 ㅇ 사방향...활동, 생기, 불확실, 과민, 위험 구도(planning) 우리는 화면을 빌어서 무엇인가 말하려 한다. 목적을 휘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이 수단은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르다. 화면을 어떠한 구조로 구성해 갈까? 라는 문제는 화면을 통해 아름답게 말하려는 방법론의 모색이다. 구도는 회화나 디자인에 있어 변화 있고 통일성있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변화가 지나치면 혼란해지고 통일이 지나치면 단조롭게 된다.
13. 착시(optical illusions) 12. 긴장(spannung) 점, 선, 면 또는 색채 등이 두 개 이상 배치되면 그들은 서로 긴장성을 가지고 관련을 갖게 된다. 정사각형이나 도형의 중심에 한 개의 점을 두면 점은 면화 일체가 되어 더욱 강력한 통일감을 표시하며, 긴장감은 상하좌우 균등하게 세력을 차지하므로 정지적인 표정이 된다. 그러나 점이 면의 중심 이외에 위치하면 중심에서 점을 연결하는 직선방향, 즉 구심쪽으로 긴장 감이 이동하므로 전체로는 활동적인 감각을 준다. 이러한 경우 점의 크기, 면, 형, 색, 등도 긴장감의 영향력에 비례하는 것은 물론이다. 직선에는 두 개의 긴장이 있다. 선의 긴장은 그 선의 방향에 의해 움직인다. 수직선의 하부가 수평선에 의하여 정지당하였을 때는 그 이상 진출하지 못하고 만다. 각의 긴장은 그 각도의 대소 및 각을 형성하는 두 직선의 장단의 차이로도 강약과 방향을 다르게 할 수 있다. 수평직선은 좌우로 인장력이 있지만 직선이 둘로 꺾이면 어떤 각이 생기고, 각의 정점에는 긴장 이 생기는 동시에 두 직선 양단에서 좌우로 벌어지려고 하는 긴장감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이 각 은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고 서서히 아래로 진행하는 힘을 표현한다. 그러나 그 각도가 예각인 경 우에는 곡지각의 긴장은 좌우로 벌어지려는 긴장보다 강력하므로 급진적으로 아래로 진행할 예민 한 표정을 표시한다. 곡선은 세 개 이상의 긴장을 가지고 있고, 색채에 있어서도 진출성, 후퇴성, 수축성, 팽창성 등 의 긴장작용을 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긴장은 구성요서의 감각적인 요소로서 회화나 기타 모든 조형작품에 긴장개념을 적용시킬 수 있다. 디자인에 있어서 긴장만을 강조한다는 것은 대단 히 위험하지만 자극적인 효과를 내는 데는 좋다. 13. 착시(optical illusions) 착시란 눈의 생리적 장용에 의하여 일어나는 시각적인 착각을 말한다. 이것은 하나의 형에서 그 형을 만드는 선이 다른 간섭을 받을 경우에 일어나는 현상이고 이러한 착각은 여러 가지 형상에서 나타나는데 길이의 착각, 넓이의 착각, 위치의 착각, 속도의 착각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조형의 원리 1. 분할(Division) 분할은 주어진 형태와 여백을 물리적으로 나누는 것이며, 분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화면과 공간 의 성격이 결정되며 새로운 이미지가 생겨난다. 분할 방법은 같은 면적으로 나누는 등량 분할, 같은 형태로 나누는 등형 분할, 타일식 분할, 닮은형 분할, 자유 분할 등 다양하다. 분할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면적에 대한 감각이며, 공간의 시각적 균형에 대한 감각이다. 이러한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는 직사각형의 화면 을 수직, 수평으로 분할해 보는 훈련이 도움이 된다. 이 격자가 만들어 내는 면의 분할을 통해 화면의 균형을 이루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결합은 단위 형태들을 조합시켜 무한한 종류의 형의 변화를 만드는 것이다. 2. 결합(Union) 결합은 단위 형태들을 조합시켜 무한한 종류의 형의 변화를 만드는 것이다. 결합 방법은 단위 형태를 사이의 공간없이 그대로 결합시키는 것과 단위 형태 사이에 공간을 두고 결합시키는 것이 있다. 여기에는 중복, 접합, 분리가 있으며, 규칙에 의해 배열하는 방법과 자유롭게 배열하는 방법이 있다. 3. 반복(Repetiton) 반복은 화면에 반복되는 요소를 만들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강하게 변화시키거나, 통일감과 리듬감 있는 구성을 하는 것이다. 반복시키는 요소는 형, 색, 크기, 질감, 방향 등이 있는데, 톤을 달리 해 볼 수 있고, 불투명하게 또는 투명하게 연속시킬 수 있으며, 하나의 규칙으로 반복된 유니트를 또다른 규칙으로 반복시켜 볼 수 있다.
4. 리듬(Rhythm) 리듬은 시간적인 변화를 내포하고 있는 운동의 질서로서, 강약을 느낄 수 없는 리듬과 강약을 느낄 수 있는 리듬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엑센트가 규칙적인 리듬과 불규칙적인 리듬이 있다. 화면에 놓인 점, 선, 면은 동시에 지각되는 것이 아니라, 크기, 톤, 형의 방향, 반복된 상태에 따라 달리 지각된다. 이때 보는 사람은 리듬감을 느끼게 되고 은연중에 시간성을 체험하게 된다. 같은 형이 같은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을 때는 강약이 없는 리듬을 느낄 수 있고, 톤의 변화, 간격의 변화, 각도의 변화로서 박자가 있는 리듬감을 표현할 수 있다. 더욱이 이러한 요소가 일정한 계획이나 시간 진행상의 질서 위에 놓이게 되면 그 효과는 극대화된다. 즉, 통일성을 바탕으로 한 규칙적 또는 주기적인 운동이 리듬이며, 순환되는 강약과 정적 요소 사이의 연속되는 움직임으로 표현된다. 따라서 리듬은 반복 속에서 만들어 지며, 어떠한 질서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시각적 리듬을 만들게 된다.
5. 동세(Movement) 동세란 힘과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움직임, 운동감을 말한다. 동세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하나는 방향성 이다. 여러 방향이 한 화면에 존재하게 되면 그 곳에는 긴장감도 운동성도 사라지게 되고, 다만 정신 없이 어수선한 느낌만 남는다. 이와 반대로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요소들 중 에 방향이 달라지거나 형태가 변화된 요소가 첨가되면 그 화면엔 동세가 생긴다. 다른 방법으로는 명암을 높이거나 낮추어서, 정리된 형태를 확산시키거나 해체시켜서, 규칙적 운동을 불규칙적 운동으로 바꾸어서, 중복된 이미지로 표현해서, 일정한 각도의 움직임을 주어서 등 여러 다른 느낌의 움직임 표현 방법이 있다.
6. 비례(Proportion) 비례는 가로와 세로, 높이와 깊이 등 두 개 이상의 양적 요소들 사이에 비율을 비교하는 것이다. 인체 비례를 이용하여 글자로 만들거나 건물의 곳곳을 만드는 데 적용했고, 황금비(1:1.618…)을 인공물에 이용했다. 현대에는 루트2와 관련된 예가 많다. A4 종이의 가로, 세로 비율이나 도화지의 가로, 세로 비율로 1:루트2가 있다. 수학적 법칙에 의해서 분할되거나 인접한 길이나 면적의 비율을 비교하는 방법에는 수열이 있으 며, 같은 수량의 차이를 두고 연속되는 등차 수열, 같은 수들의 곱의 연속으로 이어지는 등비 수열, 분수에서 분모가 등차수열이 되는 조화 수열, 앞의 항과 그 앞의 항의 합의 차로 이어지는 피보나치 수열 등이 있다. 그러나 수학적 질서 체계에 따른 비례는 직관과 감각에 의지하기에 앞서 객관적 균형을 공부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뿐, 오직 이 비례를 따르는 것만이 모든 조화와 균형, 질서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7. 대칭(Symmetry) 대칭은 벌집이나 씨앗, 눈의 결정, 불가사리, 조개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통일감이 있고 질서 정연한 정리된 구조이다. 대칭에는 점을 중심으로 같은 형태를 갖게 되는 점 대칭, 선 대칭, 면대칭, 평행으로 그대로 이동시켜 만들어지 는 평행 대칭, 거울에 비친 이미지인 좌우 대칭, 형태를 정비례로 확대, 축소시킨 유사 대칭 등이 있다.
8. 대비(Contrast) 대비는 화면을 구성하는 요소들 사이에 반대되는 성질을 대치시켜 긴장감을 자아내거나 극적인 효과를 얻는 것이다. 대비적인 요소들 사이에 양적인 동등함이 반드시 요구되는 것은 아니며, 다만 성질을 대비시키거나 수량이나 면적을 대비시킬 수 있다. 그러나 반대되는 성질을 발견하여 그저 배치해서는 안되며 그 성질들을 분석하 여 또 다른 조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9. 명암(Light & Shade) 10. 변화(Variation) 명암은 화면의 밝음과 어두움을 말한다. 대비의 문제를 포함하여 화면의 톤을 시각적 으로 조화롭게 만드는 요소이다. 밝은 것은 가깝게 보이고, 어두운 것은 멀리 보여 거리감과 깊이감도 생긴다. 10. 변화(Variation) 변화란 통일성만 있으면 지루하여 싫증이 나기 쉽고 한 번 보고 나면 또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있는 것을 즐거움과 흥미를 느끼게 해 주는 것으로, 위치를 바꾸어 보는 것, 크기의 변화를 주는 것, 명암, 색의 변화, 형태의 변화, 질감, 방향, 놓여 있는 공간의 변화 등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