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습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퍼지자 다마스쿠스 시민들이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2013. 9. 2 미국의 공습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퍼지자 다마스쿠스 시민들이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2. 군사 전문가들은 최근 아시아 각국의 해군력 강화가 총체적인 군비경쟁을 촉발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3. 완성 및 더 밝은 정의와 진리의 발산을 향한 여정에서 성장하려면, 공동체처럼 사람도 참된 자양분을 필요로 합니다. 4.  전국학습지산업노조 재능교육지부의 오수영(39) 지부장 직무대행과 여민희(40) 조합원이 202일째 머물던 서울 혜화동성당 종탑에서 내려왔습니다.

1. “공습 임박” 다마스쿠스 시민들 짐 싼다 (한겨레) 2013. 9. 2 1. “공습 임박” 다마스쿠스 시민들 짐 싼다 (한겨레) 극심한 내전이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 21일 정부군이 반군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해 수백 명이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로이터통신)

1. “공습 임박” 다마스쿠스 시민들 짐 싼다 (한겨레) 2013. 9. 2 1. “공습 임박” 다마스쿠스 시민들 짐 싼다 (한겨레)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이 최근 시리아 화학무기 참사의 배후로 아사드 정권을 지목하면서 국제적 응징을 시사하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의 시리아인들이 시리아기와 성조기를 들고 미국개입에 반대하는 항의 집회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

1. “공습 임박” 다마스쿠스 시민들 짐 싼다 (한겨레) 2013. 9. 2 1. “공습 임박” 다마스쿠스 시민들 짐 싼다 (한겨레) 전쟁은 답이 아니다.

중국의 6만7500톤급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 최대 60여대의 전투기와 헬기 등을 수송할 수 있다.(©AFP=News1) 2013. 9. 2 2. 총체적 군비경쟁 촉발… 새 화약고 우려(세계일보) 중국의 6만7500톤급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 최대 60여대의 전투기와 헬기 등을 수송할 수 있다.(©AFP=News1)

아시아 국가별 국방비 규모추위 (© 세계일보) 2013. 9. 2 2. 총체적 군비경쟁 촉발… 새 화약고 우려(세계일보) 아시아 국가별 국방비 규모추위 (© 세계일보)

2013. 9. 2 2. 총체적 군비경쟁 촉발… 새 화약고 우려(세계일보) 아시아 태평양 주요국 군사력 현황(© 연합)

3. 성장에 필요한 자양분 (도서 : 공동체와 성장) ‘우리 인간은 모순 덩어리입니다.’ (오마이뉴스) 2013. 9. 2 3. 성장에 필요한 자양분 (도서 : 공동체와 성장) ‘우리 인간은 모순 덩어리입니다.’ (오마이뉴스)

3. 성장에 필요한 자양분 (도서 : 공동체와 성장) 2013. 9. 2 3. 성장에 필요한 자양분 (도서 : 공동체와 성장) 공동체는 희망에 토대를 둔 에너지를 지녔지만 이와 더불어 권태, 안정을 추구하려는 성향, 사랑과 책임 면에서 더 성장하는 그 진화에 대한 두려움 등도 안고 있습니다. (서울톡톡)

3. 성장에 필요한 자양분 (도서 : 공동체와 성장) 2013. 9. 2 3. 성장에 필요한 자양분 (도서 : 공동체와 성장) 완성 및 더 밝은 정의와 진리의 발산을 향한 여정에서 성장하려면, 공동체처럼 사람도 참된 자양분을 필요로 합니다. (오마이뉴스)

2013. 9. 2 4. 재능교육 2076일 투쟁이 남긴 것 (한겨레) 전국학습지산업노조 재능교육지부 오수영 지부장 직무대행(맨 왼쪽)과 여민희 조합원(맨 오른쪽)이 재능교육 노사의 합의안 가결로 농성을 풀고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성당 종탑에서 내려와 지상에서 식사 등을 도와온 김희연 서울서부비정규노동센터 상임활동가와 포옹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2013. 9. 2 4. 재능교육 2076일 투쟁이 남긴 것 (한겨레) 202일간의 고공농성을 마친 오수영(오른쪽)·여민희씨가 지난 8월26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성당 종탑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 ⓒ한겨레21 김명진)

2013. 9. 2 4. 재능교육 2076일 투쟁이 남긴 것 (한겨레) 이틀 동안 머물며 건강검진을 받은 녹색병원 침상에서 오수영·여민희씨가 미소 짓고 있다. 촬영 직후 두 사람은 204일 만에 귀가했다. (ⓒ한겨레21 김명진)

2013. 9. 2 이 땅의 Christian들이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요청에 응답하며 고통 당하는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오랜 내전으로 고통 당하고 외국의 군사 개입 소식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시리아 민중들을 위해. 시리아 문제의 당사자들과 주변국들, 이권으로 복잡하게 연계된 나라들, 그리고 유엔이 전쟁이 아닌 대화의 해법을 포기하지 않도록. 군비 강화로 외교적 우위나 국내외의 문제를 해결해 가려는 아시아의 각국들이 국내외 과제들을 일방적인 힘의 우위로 해결해 가려는 시도를 포기하고 상호 이해와 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가는 길을 선택해 갈 수 있도록. 군비에 반대하는 각국의 시민들의 목소리와 연대가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우리 내부에 감추어져 있는 보화에 대한 자각을 통해 우리 내심의 본질이 자극되고, 가장 내밀한 마음이 일깨워지며 우리에게 희망이 부여될 수 있도록. 지난 6년, 온갖 어려움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분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하며, 이 모든 일들을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 일이 지금도 투쟁의 길에 있는 씨알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