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선 평가와 2014년 지방선거 환경분석 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단 워크숍 2013년 2월 26일(화)

I. 제18대 대선 평가

D+69

I. 제18대 대선 평가 “프레임이 없으면 패배한다”

프레임 (구 도) 새누리당 민주당 공통 1) 새누리당과 민주당 담론 비교 안보/애국 복지 안정/성장 경제민주화 법치 정치개혁 I. 제18대 대선 평가 “프레임이 없으면 패배한다” 프레임 (구 도) 메시지 (Naming) 담 론 (전 략) 1) 새누리당과 민주당 담론 비교 새누리당 안보/애국 안정/성장 법치 공통 복지 경제민주화 정치개혁 민주당 한반도 평화 일자리 혁명 (비정규직/ 청년실업)

I. 제18대 대선 평가 “프레임이 없으면 패배한다” ▷ ‘복지ㆍ경제민주화ㆍ정치개혁’은 야권이 선점해온 의제였으나, 제19대 총선부터 새누리당 물타기로 차별화 퇴색 ▷ 민주당의 고유 담론 중 하나인 ‘한반도 평화’는 북한 미사일 발사, NLL 대화록 논란 등으로 실종 ▷ 문재인 캠프에서 처음 주창한 ‘일자리 혁명’은 철학이 담긴 담론으로 ‘비정규직 문제, 청년실업 극복’은 미래 한국사회 발전을 위해 선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 ▷ ‘일자리/민생경제’를 접목시켜 일관된 캠페인이 진행됐다면 ‘정책적 이미지’와 함께 MB정부 양극화 심화에 따른 공감대를 이끌어 냈을 것 ▷ 그러나 안철수의 등장은 무게중심을 급속히 ‘정치개혁’으로 이동시키면서 핵심 담론인 ‘일자리 혁명’마저 실종 ▷ 적과 싸워야 하는 선거 국면에서 제 살을 도려내는 ‘최악의’ 모순

2) 메시지가 프레임을 만든다 I. 제18대 대선 평가 “프레임이 없으면 패배한다” 프레임 규정을 위한 양측 핵심 메시지 비교 새누리당 구태 정치 믿음의 정치 배신의 정치 약속의 정치 분열의 정치 통합의 정치 민 주 당 과거 세력 미래 세력 낡은 정치 새로운 정치 귀족 후보 서민 후보

준비된 여성 대통령 첫 번째 여성 대통령 사람이 먼저다 새 시대의 첫 대통령 박근혜 후보 문재인 후보 I. 제18대 대선 평가 “프레임이 없으면 패배한다” 2) 메시지가 프레임을 만든다 – 슬로건 비교 박근혜 후보 문재인 후보 준비된 여성 대통령 첫 번째 여성 대통령 사람이 먼저다 새 시대의 첫 대통령

3) 프레임의 핵심은 바로 ‘이름 짓기(Naming)’ “공 돈” “월 급” “프레임은 우리의 뇌 속에 있으며, 우리 상식을 정의한다” “공 돈” “월 급” 세금폭탄/퍼주기 [2006] 무상급식 [2010] 대선을 관통한 프레임 2002년 정치개혁 권위주의 타파 2007년 정권심판 2012년 신뢰, 안정

I. 제18대 대선 평가 “나쁜 프레임은 반드시 패배한다”

親 이 親 박 VS • 연상되는 이미지 : 부정•긍정 양립, 친박 동정론 I. 18대 대선 평가 “나쁜 프레임은 반드시 패배한다”  새누리당 親 이 親 박 VS • 연상되는 이미지 : 부정•긍정 양립, 친박 동정론 • 박근혜는 보수진영 잔다르크(04총선, 06지선, 12총선) • 새누리당 계파갈등은 예의와 승복하는 문화가 있다

親 노 反(非) 노 VS • 연상되는 이미지 : 부정적 이미지 계파갈등, 집안싸움, 공천갈등, 지지층 분열 I. 18대 대선 평가 “나쁜 프레임은 반드시 패배한다”  민주당 親 노 反(非) 노 VS • 연상되는 이미지 : 부정적 이미지 계파갈등, 집안싸움, 공천갈등, 지지층 분열 • 민주당 계파갈등은 적대적•파괴적•분열적 이미지

I. 18대 대선 평가 “나쁜 프레임은 반드시 패배한다”  정권 심판론 박정희 심판론 노무현 심판론 VS

I. 제18대 대선 평가 “선거는 시스템이다”

 일사불란한 새누리당 I. 제18대 대선 평가 “선거는 시스템이다” 대선 승리 (2012. 12. 29) 박근혜 대선후보선출 서울시장 선거패배 (2011. 10. 26) 비상대책위원회 (2011. 12) 총선 승리 (2012. 4) 박근혜 대선후보선출 (2012. 8. 20) 김무성 총괄본부장 임명(2012. 10. 10) 새누리당/ 자유선진당 합당 (2012. 10. 25) 여성대통령론 (2012. 10. 27) 이재오 의원, 박근혜 지지선언(2012. 12. 2) 대선 승리 (2012. 12. 29)

 어수선한 민주당 I. 제18대 대선 평가 “선거는 시스템이다” 김용민 공천 파동 막말 파문 (2012. 2. 24)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패배 (2011. 10. 3) 민주당/ 시민통합당 합당(2011. 12.16) 제1차 전당대회(2012. 1. 15) 총선 선거인단 모집 (2012. 2. 20~29) 공천 파동 (2012. 2. 24) 김용민 막말 파문 (2012. 4. 3) 총선 패배 (2012. 4. 11) 제2차 전당대회(2012. 6. 9) 문재인 대선후보 선출(2012. 9. 16)

 어수선한 민주당 I. 제18대 대선 평가 “선거는 시스템이다” 안철수 출마 선언 (2012. 9. 19) 친노 공동 선대위원장 10명 임명 (2011. 10. 4) NLL 대화록 논란(2012. 10. 8) 송호창 탈당(2012. 10.9) 친노 9인방 퇴진 (2012. 10. 21) 안철수 정치개혁안 논란 (2012. 10. 23) 김한길 최고위원 사퇴(2012. 11. 1)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1차 회동(2012. 11. 6) 안철수 반값선거운동제안(2012. 11. 11)

 어수선한 민주당 I. 제18대 대선 평가 “선거는 시스템이다” 대선 패배 (2012. 12. 19) 단일화 협상 잠정 중단 (2012. 11. 14) 민주당 지도부 총 사퇴 (2011. 11. 18) 단일화협상 결렬 안철수 사퇴 (2012. 11. 23) 안철수 선거지원 개시(2012. 12. 7) 북한 은하 3호 발사 성공 (2012. 12. 12) 대선 패배 (2012. 12. 19)

I. 제18대 대선 평가 “판을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 MB 심판론  공동 책임론 I. 제18대 대선 평가 “판을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선 거 일 야권후보 당선자 현황 2009. 04.0 8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2009. 04. 29 홍영표(부평을), 조승수(울산 북구), 김윤식(시흥시장) 2009. 10. 28 이찬열(수원 장안), 김영환(안산 상록), 정범구(중부4군) 2010. 06.0 2 지역구 경기도의원선거 “한나라(36석) vs 민주당(71석)” 2011. 04. 27 최문순 강원도지사, 손학규(분당을) 2011. 10. 26 박원순 서울시장 2012. 04 .11 제19대 총선 “새누리당(152석) vs 민주당(127석)”

• 총선 전까지 ‘MB심판’은 전국을 관통하는 강력한 기제 •MB 심판론이 약화되기 시작한 지점은 I. 제18대 대선 평가 “판을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 MB 심판론  공동 책임론 • 총선 전까지 ‘MB심판’은 전국을 관통하는 강력한 기제 •MB 심판론이 약화되기 시작한 지점은 민주당 공천 파동에 이은 김용민 ‘막말파문’이 결정타 •계속 이어지는 악재(총선책임론, 계파갈등, 모바일파문) 에도 불구, 안철수 출마를 기점으로 ‘정권심판론’ 재점화 그러나 안철수 사퇴와 늑장 지원, 전략부재 등으로 실종

 MB 심판론  집권정당 선호도 추이 I. 제18대 대선 평가 “판을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 리서치뷰 RDD 휴대전화조사 (표본프레임 : 제19대 총선 투표자수 비례)

4.3 0.2 4.7 △0.6  미완의 단일화  통 큰 결단의 아쉬움 가. 양자 대결 I. 제18대 대선 평가 “판을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 미완의 단일화  통 큰 결단의 아쉬움 가. 양자 대결 4.3 0.2 4.7 △0.6 ※ 리서치뷰/오마이뉴스 , 조사일: 2012. 11. 23, 표본수 : 2,000명 (RDD 휴대전화조사)

9.6 9.2  미완의 단일화  통 큰 결단의 아쉬움 나. 야권단일후보 적합도 I. 제18대 대선 평가 “판을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 미완의 단일화  통 큰 결단의 아쉬움 나. 야권단일후보 적합도 9.6 9.2 ※ 리서치뷰/오마이뉴스 , 조사기간: 2012. 11. 23, 표본프레임 : RDD 휴대전화조사

7.7 9.2  미완의 단일화  통 큰 결단의 아쉬움 다. 야권단일후보 지지도 I. 제18대 대선 평가 “판을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 미완의 단일화  통 큰 결단의 아쉬움 다. 야권단일후보 지지도 7.7 9.2 ※ 리서치뷰/오마이뉴스 , 조사기간: 2012. 11. 23, 표본프레임 : RDD 휴대전화조사

14.6 3.4  강력한 커넥터(Connector) 4050 여심(女心)  감성적 가. 40대 성별 지지도 (전 국) I. 제18대 대선 평가 “판을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 강력한 커넥터(Connector) 4050 여심(女心)  감성적 가. 40대 성별 지지도 (전 국) 14.6 3.4 ※ 조사기간 : 2012. 11. 24 ~ 12. 19, 표본수 : 11,246명 (RDD 휴대전화조사)

I. 제18대 대선 평가 “판을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나. 50대 성별 지지도 (전 국) 18.8 30.8 ※ 조사기간 : 2012. 11. 24 ~ 12. 19, 표본수 : 10,093명 (RDD 휴대전화조사)

I. 제18대 대선 평가 “판을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다. 4050 여성 문재인 지지도 추이 비교 (전 국)

“최문순/박원순 승리의 주역은 4050 女心이었다” I. 제18대 대선 평가 “판을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최문순/박원순 승리의 주역은 4050 女心이었다” ※ 조사기간: 2011. 4. 27 / 10. 26 재보궐 선거일 예측조사 (RDD 유선전화조사)

“최문순/박원순 승리의 주역은 4050 女心이었다” I. 제18대 대선 평가 “판을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최문순/박원순 승리의 주역은 4050 女心이었다” ※ 조사기간: 2011. 4. 27 / 10. 26 재보궐 선거일 예측조사 (RDD 유선전화조사)

 중도타령  “중도 이데올로기는 없다!” I. 제18대 대선 평가 “판을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 중심주의의 덫 : 조지 레이코프/로크리지 연구소 공저(프레임 전쟁) “이념적인 ‘중심’이 존재한다는 일반적인 믿음이 있다. 즉 이슈와 완전히 동일한 입장을 지니면서, 이슈를 두고 자기 고유의 일관된 이념을 갖거나 좌에서 우로 정렬하거나 ‘주류’를 형성하는 유권자들의 거대한 집단이 있다. 사실상 이른바 중심은 실제로 이중개념주의자들, 즉 삶의 어떤 측면에서는 보수적이고 다른 측면에서는 진보적인 사람들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잘못된 이념 때문에 많은 진보주의자들은 더 많은 표를 얻기 위해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믿었다. 이것은 역효과를 낸다. 오른쪽으로 이동함으로써 진보주의자들은 실제로 우파의 가치를 활성화하고 자신들 고유의 가치를 포기하고 만다. 또한 이 과정에서 그들은 자신의 정치적 지지자들을 소외시킨다.”

 중도타령  “중도는 없다!” I. 제18대 대선 평가 “판을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실험 결과> EBS 다큐프라임 ‘킹메이커’ 제작팀 ◇ 가 설 : 중도주의자의 성향은 각 이슈의 중간지점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슈의 성격에 따라 진보 또는 보수로 바뀌는 이중개념주의자이다. 중도파는 없다! ◇ 실험대상 : 총 99명 [보수성향(34명), 진보성향(33명), 중도성향(32명)] ◇ 측정방법 : 사회적 이슈 20문항에 대한 각 찬성/반대 5점 척도 ◇ 주요 이슈(20문항) : 한/미 FTA, 무상급식, 대기업 규제, 경제성장, 반값 등록금, 의료민영화, 국가보안법, 휴전협정, 인터넷 실명제, 원전 확대정책, 사형제도 등 ◇ 실험 결과 : 곽금주(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중도 성향의 점수를 전체적으로 평균을 내니까 중간지점에 와 있을 뿐이지 개개 인들은 각각 사안에 대해 중도가 아닌 보수 또는 진보의 의견을 분명하게 갖고 있 었다. 즉 중도 집단 개개인들은 각각의 사안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갖고 있다”

I. 제18대 대선 평가 “그 밖의 평가들”

-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 I. 제18대 대선 평가 “그 밖의 평가들”  <안나 카레니나> 법칙의 저주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이 문장에서 톨스토이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결혼 생활이 행복해지려면 수많은 요소들이 성공적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즉 서로 매력을 느껴야 하고, 돈, 자녀 교육, 종교, 인척 등등의 중요한 문제들에 합의할 수 있어야 한다. 행복에 필요한 요소들 중에서 어느 한 가지라도 어긋난다면 그 나머지 요소들이 모두 성립하더라도 그 결혼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

 불리한 <언론/미디어> 환경 I. 제18대 대선 평가 “그 밖의 평가들”  불리한 <언론/미디어> 환경

 저출산•고령화 : 세대별 유권자수 현황 비교 I. 제18대 대선 평가 “그 밖의 평가들”  저출산•고령화 : 세대별 유권자수 현황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