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나방 결말 3528 하유진.

Slides:



Advertisements
Similar presentations
20722 이유라 5.18 민주화 운동의 의미 배경 : 1979 년 12 월 12 일 쿠데타 원인 : 사태 (1979) - 박정희 대통령 죽음, 국가 혼란 - 전두환은 군대를 동원, 정권강탈 - 전국적 시위 발생 5.18 민주화 운동 발생.
Advertisements

내가 주인 삼은 (69)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주인 삼은 (69)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잘하는 게 뭔지도 모르겠고, 뭘 좋아하는지도 헷갈리고, 어떤 방향으로 취업해야 하지 ? 어떻게 해야 꼭 맞는 직장을 찾아서, 오래 다닐 수 있을까 ? 남들 하는 토익, 대외활동, 봉사활동 하고 있는데도 불안해 ! 좋은 회사, 정말 갈 수 있을까 ? “ 이곳에 다녀서 정말.
(2) 눈길, 이청준 4. 사람이 아름답다. 갈 등 葛 [ 칡 갈 ]葛 [ 칡 갈 ], 藤 [ 등나무 등 ] 藤 [ 등나무 등 ] 갈등 : 개인이나 집단사이에 목표나 이 해관계가 달라 서로 충돌, 적대시.
사랑 손님과 어머니. [발단] 옥희네 가족 및 생활 형편 소개 / 낯선 손님이 사랑방에 하숙하게 됨 [전개] 아저씨와 어머니가 서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아빠였으면 좋겠다는 옥희의 말에 아저씨는 당황함 [위기] 아저씨와 어머니가 예배당에서 서로 의식 하여 부끄러워하고,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런즉 고린도후서 5 장 17 절 말씀 – 아멘.
예루살렘 성전 기도하신 장소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마 26:37 절 고민하고 극심한 불안과 근심을 의미함. 마음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의미. 슬퍼하사 즉, 십자가의 고통을 근심하고 슬퍼하셨음을 의미함.
남편의 사랑. 출근길에 있었던 일이다. 옆 차가 바짝 붙어 지나가면 서 내 차 문짝을 ′ 찌익 ′ 긁어 놓고 말았다.
나의 모습 나의 소유 주님 앞에 모두 드립니다 모든 아픔 모든 기쁨 내 모든 눈물 받아 주소서.
동네가 생기게 된 이야기 아무도 살고 있지 않는 곳에 집 한 채가 세워졌어 요.요. 그리고, 영희네가 그 집으로 이사 와서 살기 시작 했어요. 그러나, 영희네는 너무 외롭고 심심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날,
[인격형성 ] [고양이 인생의 최대위기] [인류의 기원] (목)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아버지 품으로.
<순종 8과> 순종함으로 많은 고기를 잡은 베드로
다니엘.
청렴.
예수님은 세상에 33년을 사셨어요 탄생 죽음 (33년).
10가지 재앙 7.우박 재앙 6.독종 재앙 8.메뚜기 재앙 9.어둠 재앙.
팀원 : 권유정, 박진영, 박채은 조교교사 : 김지섭
다니엘과 그의 친구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는 포로였지만 지혜가 탁월 하여 왕을 섬기기 위해 훈련을 받았다.
P2P시스템에 대해서 (peer to peer)
휴식처(웃음 십계명) 1.크게 웃어라 크게 웃는 웃음은 최고의 운동법이며 매일 1분동안 웃으면 8일 더 오래 산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1장 15절 말씀 -아멘-
62. 시편 143편.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가복음 4장 8절 말씀 -아멘-
100. 나라 사랑 2.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시편 33편 1절 말씀 -아멘-
포스트잇으로 노란 나비 만들기.
1. 나의 사랑 하는 책 비록 해어졌으나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1. 나의 사랑하는 책 2. 재미있게 듣던 말
돈에 대하여.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장 28절 말씀 -아멘-
당나귀와 나귀 2002 Load.ppt.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9강. 클래스 실전 학사 관리 프로그램 만들기 프로그래밍이란 결국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구
제목을 수정하시려면 제목을 지우시고 폰트로 삽입하세요^^
옛날 옛적에….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백성 앞에 여리고성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여리고성 요 단 강.
끓는점을 이용한 물질의 분리 (1) 열 받으면 누가 먼저 나올까? 증류.
지도교수 : 안미정 교수님 사이버 경찰학과 김영훈
8월 7일 학생회 예배 축복받은 아브라함 성경말씀: 창 22장 1-13절.
말하기 ㆍ 듣기 2학년 2학기 5.마음을 전해요 >1)주고받는 마음 (2/4) 내 마음 전하는 말 하기.
창업 포스터 만들기 팀명 : 七光 팀원 : 김영은, 김윤형, 박은혜, 박정미, 박정은, 박지원, 복은라
문둥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마가복음 1:35-39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해남 삼학 교회
가인을 사랑한 하나님.
하나님만 섬겨요.
햄버거가 만들어내는 사회·생태적 문제는?.
[알파코스] 네 번째 왜 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마트에 가기 전에 알아봐요.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변화 시켜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한 날로 지켜라 출애굽기 20장 8절 말씀 -아멘-
예수님 날 사랑하시니 난 정말 기뻐요 마음 가득 참 평안 늘 채워 주시고
교독문 134번 부활절(2).
이은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가복음 4장 8절 말씀 -아멘-
Can Automatic Calculating Machines Be Said To Think?
미 술 5 학년 4.이야기 세상 (5-6/6) 초기화면 마술 그림을 그리고 작품 감상하기.
제목을 수정하시려면 제목을 지우시고 폰트로 삽입하세요^^
이삭을 번제로 드렸어요.
바벨탑을 만드는 사람들.
1.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2.그러나 내 모든 것 주께 3.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4.나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 수학 • 6학년 나단계 • 7. 연비>3/9 두 비의 관계를 연비로 나타내기 수업활동 수업계획.
포도농장 주인과 일군들.
내 몸, 네 몸.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변화 시켜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설령 죽는다 해도 살 것이다
미녀의 탄생 협찬 캐리어 45% 할인 미녀의 탄생 - 몽크로스 캐리어♡ 미녀의 탄생 5화에서 왕지혜 (교채연)이 끌고 나온
Imagine John Lennon.
예수님께 감사한 마리아.
17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BRITNEY SPEARS.
소돔 사람들의 죄와 롯.
수풀에 걸린 양.
타이머를 시작하려면 슬라이드 쇼 메뉴에서 쇼 보기를 클릭하십시오.
Presentation transcript:

공작나방 결말 3528 하유진

그때 나는 비로소, 한번 저지른 일은 어떻게 해도 바로잡을 도리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네 그때 나는 비로소, 한번 저지른 일은 어떻게 해도 바로잡을 도리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네. 나는 그 자리에서 물러나 힘없이 집으로 돌아왔어. 어머니가 어떻게 되었냐고 묻지도 않으시고 나에게 키스만을 하고 내버려 두는 것이 고마웠지. 공작나방을 훔친 일로 얻은 ‘나’의 깨달음 → 냉정한 규범의 세계를 인정함. ‘나’의 괴롭고 힘든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배려심.

어머니는 나더러 그만 잠자리에 들라고 하셨어. 여느 날 보다는 시간이 늦은 편이긴 했지 어머니는 나더러 그만 잠자리에 들라고 하셨어. 여느 날 보다는 시간이 늦은 편이긴 했지. 그러나 나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가만히 식당으로 가서 갈색의 두껍고 커다란 종이 상자를 찾아 가지고 와서 침대 위에 올려놓고, 어둠 속에서 뚜껑을 열었어.

나비에 대한 욕망보다 양심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음을 드러냄 → ‘나’가 정신적으로 성숙함. 그리고 그 속에 든 나비들을 끄집어내어 손끝으로 비벼서 못쓰게 가루를 만들었다네. ※중요 포인트 나의 깨달음: 나비를 수집하는 것보다 양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나비에 대한 욕망보다 양심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음을 드러냄 → ‘나’가 정신적으로 성숙함.

→ 핵심 포인트 결말:’나’는 한번 저지른 일을 돌이킬 수 없음을 깨달음. ‘나’의 깨달음 ▼한번 저지른 일은 어떻게 해도 바로잡을 도리가 없음. ▼갖고 싶은 나비를 수집하는 것보다 양심을 지키는 일이 더 중요함. ▼공작나방을 갖고자 하는 욕망을 참지 못하고 양심을 버린 자신은 그 동안 수집한 나비들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