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고려대학교 실험동물시설 관리 방안 1. 관리위원회 구성방안 총장 (가칭) 고려대학교 실험동물자원 관리위원회 학교본부관련자: 기획예산처, 관리처, 연구처, 산학협력단 동물시설책임자: 생명과학대학, 의과대학(병원), 보건과학대학, 세종캠퍼스 관련위원회책임자: 동물실험윤리위원장/실험동물운영위원장 생명과학대학 -녹지관 실험동물사육실운영위원회 -동관/서관/CJ식품안전관 실험동물사육실운영위원회 의과대학/병원 -안암병원 실험동물사육실 운영위윈회 -구로병원 실험동물사육실 운영위원회 -안산병원 실험동물사육실 운영위원회 중앙 실험동물사육실 장기적으로 설치 필요성 연구 보건과학대학 실험동물사육실운영위원회 세종캠퍼스 실험동물사육실운영위원회 (필요시) 고려사항 고려대학교 동물실험시설 전체를 총괄할 관리위원회 설치 위원회 산하에 각 동물실험시설을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운영위원회를 소속시킴 각 시설의 운영위원회는 해당 연구시설의 동물실험 시설을 감독/운영하고 그 내용을 관리위원회에 보고 참고: 농림부 동물보호법에 의해 설치된(본교 2009년 8월) “동물실험윤리위원회”와 보건복지가족부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치될(2010년 3월까지) “실험동물운영위원회”와 위원회 구성 및 업무 협조필요 – 구성 및 기능의 중복 가능 원활한 연구비 집행과 연구지원을 위해 관리위원회 혹은 각 실험동물사육실 명의의 사업자 등록/영수증발급 필요
Page 2 고려대학교 실험동물시설 관리 방안 참고: 서울대학교 관리체계 총장 서울대학교 실험동물자원 관리원 대학본부 관계자 각 동물사육시설 책임자 중앙실험동물자원관리원 -SPF 250평 활용도 저하 생명과학부 -실험동물사육실 -SPF -약 250평 -관리적절 의과대학/병원 -임상의학연구소 -SPF -소, 중동물 위주 - 운영적절 -특수생명자원연구동 -대형동물실포함 -대규모시설 약학대학 -실험동물사육실 -SPF -관리적절 농업생명과학대학 -실험동물사육실 - 수의과대학 -실험동물사육실 -SPF -약250평 -관리적절 유전공학연구소 -실험동물사육실 90평 소규모 관리부실 *참고: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녹지) -SPF/준SPF/일반 -약 100평 -관리적절 -시설/운영 개선필요 실험동물사육시설 현황: 중앙관리위원회 산하 개별 실험동물시설의 운영위원회가 실무담당 실험동물자원관리원(250평) – 활용도 저하 유전공학연구소 실험동물사육실 (90평) – 소규모, 관리불량 의과대학 임상의학연구소 실험동물사육실 – 관리적절 특수생명자원연구동 (대규모) 생명과학부 실험동물사육실(250평), 2008년 신축 - 관리적절 농업생명과학대학 실험동물사육실 – 관리적절
Page 3 고려대학교 실험동물시설 관리 방안 2. 시설확충/개선 2-1) 장기과제 - 대규모 동물실험시설 설치 - 필요성: 대규모 시설/장비를 필요로 하는 통합적 협력연구/고려대학교 전체 연구 지원 - 추진기간: 고려대 발전계획에 따른 장기적 비전에 따라 설치방안 연구 필요 - 형태: 신축 중앙실험동물실 - 규모: 약 1,000평/SPF/일반/소, 중, 대 동물 수용 가능한 시설 - 예산: 약 300억 (건축비제외, 시설비 200억 + 장비 100억) - 인력: 수의사(2~3인), 연구원/직원(20인) - 연간운영비: 20~30억/년 (인건비/미생물검사비/시설유지 정비비용) - 주요 성패 결정요인: 연구자 접근 편의성 확보/자체관리능력이 성패 결정 * 참고: 서울대 중앙동물실(1000평), 성균관대 삼성생명과학연구소(700평), 성균관대 수원실험동물연구센터(1000평), 가천의대 암당뇨연구원(870평), 연세의대 임상의학연구센터(550평),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550평), 연세대학교 의학연구센터 신규추진시설 (15,000cage 규모 약 1000평 정도로 추정됨) 서울대 중앙동물실(단독건물, 경쟁력 상실)을 제외하고 모두 연구동의 부속시설임 2-2) 중기과제 - 중규모 동물실험시설 설치* - 필요성: 경쟁력 있는 연구의 필수요소, 전국 주요대학 중 고려대학만 유일하게 경쟁력있는 동물시설 부재 - 추진기간: ~1년 각 단과대학별 동물실험시설 수요 고려하여 규모 결정 - 형태: 주연구동의 부속시설 (연구동의 부속시설 형태가 아니면 실효성 없음) - 규모: 효율적 운영 위한 최소규모(200~300평) 필요, SPF/일반/소, 중 동물 수용 가능한 시설 - 예산: 약 50억 (시설비 30억 + 장비 20억) - 인력: 수의사(1인), 직원(5~10인) - 연간운영비: 5억/년 - 주요 성패 결정요인: 효율적 설계/ 적절한 관리운영/ 연구자 접근성 확보 (투입예산대비 가장 효율적인 시설) * 참고: 서울대 생명과학부(250평), 서울대 수의대(250평), 연세대학교(200평), 한양대 의대(285평), 이화여대 실험동물유전체 연구센터(300평) 모두 연구건물의 부속시설임 * 생명과학대학 긴급현안 (중규모 신규SPF 동물사육실 개장 시급함)
Page 4 고려대학교 실험동물시설 관리 방안 2. 시설확충/개선 2-3) 단기과제 1 - 기존 소규모 동물시설 운영의 효율화 - 필요성: 각 단과대학별 산재한 다수의 소규모 동물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필요 있음. 일부를 제외하고 평균 10평 이하 소규모로 단순 사육기능 외 연구지원 불가 비효율적/연구경쟁력 상실 - 추진기간: 대학의 지원의지만 있으면 즉시 시행 가능 - 현황 및 규모: 고려대학교 내 총 78개 소규모 동물실, 총면적 약 750평(실험동물윤리위원회 2009년 조사자료)이 산재 - 교내 일부 모범적 시설의 경우 운영지원만으로도 시설 활성화와 연구지원 강화 가능 - 급선무: 시설개선/ 실무직원에 대한 인건비지원/ 수의사 고용 지원 등 * 참고: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에 의해 우수동물실험시설 등록(2010년 3월까지) 위해서는 수의사 고용이 의무사항임 - 모범적 사례: 생명과학대학(녹지관) 실험동물사육실 – 약100평(3개실로 분할), 평균 1,500cage/6,000마리 소동물 상시 유지, - 약 30개 연구실 사용, 예산 2억/년, 임시직원 4명 고용, 사용자들에게 동물실험 전주기적 서비스 제공 - 실험동물사육실 관리위원회(5인)에서 관리, 전적으로 관리교수들의 봉사에 의존 - 운영경비 전액 사용자 부담 – 경쟁력 있는 연구 수행 불가 - 수의사 고용 및 직원 인건비/ 시설유지 비용 지원 필요 (1~2억/년) 2-4) 단기과제 2 – 기존 소규모 동물시설 관리 주체의 단순명료화/공식화 - 필요성: 교내 동물사육시설의 대부분이 관리주체 불명확, 개인 교수들의 임의적/배타적 관리 - 문제점: 실질적으로 많은 공간을 점유하면서도 연구지원 기능은 미약함 - 사례: CJ 식품안전관 실험동물실 총예산 약5억 투입/약 80평의 개별 분리 cage rack 갖춘 현존 고려대 최고 시설 동물실험시설 사용자와 관리 주체의 불일치, 개장 후 3년 동안 사용하고 있지 못함 - 해결방안: a) 앞으로 설치될 고려대학교 동물실험자원 관리위원회에서 통합 관리 실질적 사용 가능 방안 모색 b) 생명과학대학 동관/서관/식품안전관 통합 동물사육실 운영위원회에서 관리/감독 c) 생명과학대학 녹지/동관/서관/식품안전관을 통합 관리하는 운영위원회에서 관리/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