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에 대하여 이지영
판사의 정의 판사는 재판을 진행하며, 변호사와 검사의 논쟁, 변호사 및 증인의 진술, 사건증거 등 재판에 관련된 자료들을 검토하고 법률에 근거해 판결을 내린다. 재판과 관련하여 공판기일 진행과 증인의 채택, 증거의 채택방식 및 기타 재판절차를 정하는 일을 한다. 재판이 진행될 때는 변호사와 검사의 논쟁을 경청하고 증인의 진술과 법정에 제출된 증거를 검토하고 추론한다.민사나 형사에서 소송이 제기되면 법률을 적용하여 원고와 피고 사이의 민사 분쟁을 해결하거나 기소된 형사사건의 범죄여부를 판단한다. 검사의 요청이 있을 때에는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여 영장을 발부하기도 한다.
판사가 되기 위해 판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년 동안 사법연수원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판사가 되기 위해 반드시 법학과를 나올 필요는 없으나 법학과목 35학점 이상을 이수하여야만 응시자격이 주어지므로 법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려면 법학과를 나오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2009년부터는 대학에서 다양한 전공을 경험한 법조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법학전문대학원(Law School)에서 3년간 수학한 후 시험을 치르면 판사가 될 수 있다.
판사가 되기 위해 2 판사가 되기 위한 적성과 흥미 주어진 상황을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법률 이론에 대한 해박하고 전문적 지식이 요구된다. 법률지식 외에도 철학, 사회학, 인류학, 역사 등에 대한 기초 지식이 필요하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 정연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글쓰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이 요구된다. 양심에 의해 법률을 해석하고 판단해야 하므로 공정하고 정의롭게 행동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회형과 관습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독립성, 정직성, 꼼꼼함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유리하다
판사가 되고 싶은 이유 판사는 간단하게 말하면 재판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그에 맞는 벌을 내리는 직업이다. 내가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 평균적으로 직업만족도(판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93%)도 높으며 예를 들어 뇌물 같은 것을 받지 않고 공정한 판단을 내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음….. 옛 성인들께서 항상 옳은 판단을 내리시고 존경을 받으셨다. 그래서 나도 그 성인들처럼 되고 싶은 마음에 이 직업을 꿈으로 했는지 모르겠다. 아마 판사가 되기 위한 과정이 어려운데 그 이유는 그만큼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이런 말하면 조금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소수의 1%들이 뇌물을 받고 옳은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이것이 진짜 좋은 일일까? 나는 그런 뇌물을 받지 않고 청렴하게 살고 싶다. 다른 방법으로 행복을 찾을 것이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