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네 몸
넌 아니? 네 몸에 소중한 것이 있다는 걸.
그럼, 볼 수 있는 내 눈이지.
그것만큼 귀중한 게 또 있지.
먹기도 하고 말할 수 있는 입.
그것만큼 중요한 게 또 있지.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코.
그것만큼 필요한 게 또 있지.
들을 수 있는 귀.
그것만큼 소중한 게 또 있지.
만질 수 있는 손.
그것만큼 귀한 게 또 있지.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 발.
그것보다 소중한 게 있지. 뭘 까?
그래서 더러운 손으로 함부로 만지거나 하면 안돼. 우리 몸 가운데서 가장 깨끗하고 소중한 곳이야. 그래서 더러운 손으로 함부로 만지거나 하면 안돼. 항상 깨끗하게 보호해야 해.
아하, 알았다! 너무 소중해서 크게 말하지 않는 곳이야.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보여주지 않는 곳이야.
속옷으로 보호해 주어야 하는 곳이야. 그리고 소변을 보는 곳, 그건 바로 성기.
그래 그래! 우리 몸에 있는 것들은 모두 소중한 거야. 내 것도, 내 친구 것도, 모두모두.
우리 몸에는 어떤것들이 소중하다고 했나요? 네 몸 중에 소중 한것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우리 몸 가운데서 가장 깨끗하고 소중한 곳은 어디인가요? 성기
우리 성기를 어떻게 보호 해야 할까요? -더러운 손으로 함부로 만지지 않는다. -크게 말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보여주지 않는다. -속옷으로 보호해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