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과 휴식 장창숙
정상 수면양상 ① 뇌의 송과체에서 조절하는 것으로 일상적인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다 ② 인간의 수면은 REM(rapid eyemovement)과 4단계의 NREM(non rapid eyemovement), 총 5단계로 나눈다
※ 수면단계 1단계 : 빠르지 않은 안구운동 ▶수면의 가장 가벼운 단계 ▶몇 분간 지속된다 ▶감소된 신체적 활동은 활력증후와 대사를 점진적으로 떨어뜨리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소음 같은 감각 자극에 의해 깨어난다 ▶만일 사람이 깬다면 마치 꿈처럼 느낀다
2단계 : 빠르지 않은 안구운동 ▶정상적 수면주기 ▶이완이 진행된다 ▶깨는 것이 쉽다 ▶10~20분간 지속된다 ▶몸의 기능이 이완된다
3단계 : 빠르지 않은 안구운동 ▶깊은 수면의 단계를 시작한다 ▶수면을 취하는 사람을 깨우는 것이 어렵고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근육이 완전히 이완된다 ▶활력증후가 감소하나 정상을 유지한다 ▶15~30분간 지속된다
4단계 : 빠르지 않은 안구운동 ▶가장 깊은 수면 단계 ▶수면을 취하는 사람을 깨우는 것이 매우 어렵다 ▶만일 수면상실이 발생하면 수면하고 있는 사람은 이 단계에서 다시 수면을 취하는데 어려 움을 경험할 것이다 ▶활력징후는 깨어 있는 동안보다 의미 있게 낮아져 있다 ▶지속시간은 약 15~30분이다 ▶몽유병이나 야뇨증이 올 수 있다
5단계 : 빠른 안구운동 ▶생생하고 총천연색 꿈(거의 생생하지 않는 꿈은 다른 단계에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수면이 시작된 후에 매 50~90분에 시작한다 ▶빠르게 움직이는 눈의 반사운동에 의하며 심박수와 호흡수 혈압이 변동된다 ▶골격 근육의 긴장도가 상실된다 ▶정상적 회복에 반응한다 ▶수면을 하는 사람을 깨우는 것이 가장 어렵다 ▶지속시간이 각 주기마다 증가하고 평균 20분이다
③ REM 수면은(뇌의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에 의해 조절됨) 성인 수면의 총 20~25%를 차지한다 ④ NREM 수면은(뇌의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에 의해 조절됨) 성인 수면의 약 89%를 차지한다 ⑤ 20세부터 60세까지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7.5시간이다
수면 방해 유발 요인과 케어중재 노화에 따른 생리적 변화 요인 ① 신경계의 노화는 뇌세포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며, 신경세포의 수는 중년기부터 감소하기 시작함 ② 신경전달물질이 감소하여 신경계에서의 정보소통 속도가 느려진다 ③ 자극에 대한 반응이 느려지고 반을을 이끌어내는데 더 강한 자극을 필요로 한다 ④ 75세 노인의 ⅓이상이 수면장애로 고통받는다 ⑤ 70세 노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청년층에 비해 1.5시간이 적은 6시간이다 ⑥ REM 수면이 줄어들면서 근육경련이 발생하고 지적능력이 감퇴된다 ⑦ 노인은 쉽게 피로하고 활동 후 회복시간이 길어진다
사회 심리적 요인 ① 노인은 스트레스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② 스트레스 상황에서 에너지 수준이 떨어져 편안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공격적이고 불안정해진다 수면의 질 ① 대부분 노인들은 잠들기도 어렵고, 일단 잠이 든 후에는 자주 깨어나므로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 ② 수면이 자주 중단되는 이유는 야뇨, 다리 경련, 몽유병, 지나친 걱정, 사별, 소음 등이다 ③ 수면시간이 길다고 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아니다
케어 중재 ① 수면과 휴식양상을 사정하기 위해 일지를 사용한다 ② 낮 동안의 적절한 활동과 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낮잠을 제한한다 ③ 휴식과 수면을 촉진하는 환경을 설정하도록 노인을 지지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것 ④ 만일 이뇨가 문제라면 밤에 수분섭취의 제한에 대해 의논한다 ⑤ 이완운동과 창의적인 심상요법, 자기 최면, 다른 이완 기술의 사용을 격려 ⇒등마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