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 12기 프로공감 박지아
Promotion ▶ Communication IMC? : 모든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전략적 역할을 살려서 짜여진 포괄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부가가치를 인정하는 것, 즉, 각 수단을 포괄해서 명쾌하고 일관성이 있으며 최대 효과를 낳는 커뮤니케이션을 창조하는 것 (미국광고대행사협의회) 마케팅 타겟 커뮤니케이션 타겟 IMC 4P ▶ 4C로 전환된 시대 Product ▶ Consumer Price ▶ Cost Place ▶ Convenience Promotion ▶ Communication 소비자의 욕구에 맞게 소비자의 기회비용을 고려하여 소비자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활동이다.
획득 유지 Aggregation! Aggregation! 잠재고객을 신규고객으로 만드는 것 고객 데이터베이스 사용과 관리 기존고객을 단골고객으로 만드는 것 각각의 고객의 상황과 욕구에 맞추어 우리의 고객집단을 찾아 모으는 것 고객 데이터베이스 사용과 관리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
IMC의 5단계 순환도 1. 데이터베니스에서 출발한다. 2. 고객을 평가한다. 3.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전달한다. 4. 투자수익률로 효과를 측정한다. 5. 데이터베이스에 재배치 IMC에서 절대적인 정보가치인 데이터베이스는 되돌아오는 피드백에 그 존페가 달려있다. 피드백이야 말로 IMC의 마지막 필요조건 측정가 능한 고객반응이 되돌아와야 하고, 그 피드백은 데이터베이스로 축적되어야 한다.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이 통합된 것 그 활동의 결과도 실질적인 투자수익률로 측정할 수 있는 것 전략적 사고이다 통합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이 통합된 것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통합된 것 커뮤니케이션의 여러가지 다양한 수단들을 통합한 것 그 활동의 결과도 실질적인 투자수익률로 측정할 수 있는 것 전략적 사고이다
IMC의 4단계 수준 인터넷 시대의 IMC 2단계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시각을 소비자로 바꾼 수준 1단계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수단들을 전술적인 차원에서 통합한 수준 2단계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시각을 소비자로 바꾼 수준 3단계 : 정보기술을 통합에 응용한 수준 4단계 : 재정적 그리고 전략적 통합의 수준 인터넷 시대의 IMC 인터넷이 IMC의 수단이 되어야지 인터넷이 IMC를 리드해서는 안된다!
용어정리 IMC - 'IMC는 고객, 상품이나 서비스 혹은 조직(단체)의 잠재적 소비자와의 모든 브랜드 접점을 당사자에게 적절 하고 통일되게 지속되도록 디자인하는 계획의 일련된 과정이다.' 다시말하면 , 고객이나 잠재적 고객과 적당한 의사소통을 지속적으로 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개념은 앞으로 설명하겠지만 다분히 IMC를 프로모션의 한 장르쯤으로 이해하고 있거나 적어도 그런 위험에 빠지기 쉬운 부분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ROI - IMC에서는 소비자에 대한 투자수익 ROCI(Return On Consumer Investment) 또는 줄여서 투자수익 ROI (Return Of Investment) 라고 하고 돈을 투자해서 얼마의 이익을 얻었느냐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IMC에서의 효과측정은 모두 돈으로, 수익으로, 매출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로 계산하면 그것이 바로 투자수익률이다. 재무관리 측면에서 볼 때는 돈 내고 돈 먹는 것이 결국은 기업아가 때문에 ROI는 기업경영에 있어서 궁극적인 중요수치가 아닐 수 없다. IMC 의 효과는 가장 실질적인 ROI로 측정하는 것이다. 기존의 광고는 애매모호한 소비자 인식 효과로 측정하였지만 통합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는 투자된 돈에 대한 수익을 뜻하는 투자수익률로 측정한다. RFM - Recency(최근 구매일), Frequency(구매 빈도), monetary(구매 금액)의 약자다. 이 각각의 3가지 요소는 고객들의 가치를 판단하고, 이들에 대한 마케팅 효율을 높이며, 그리고 앞으로 이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수익을 극대화 하도록 해주는 중요한 요소다. 만일 고객 데이터를 처음 분석하려 한다면, 먼저 RFM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고객 정보를 활용하는 최상의 방법이 될 것이다. 상표 접촉점 - 소비자나 고객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접촉하고 경헙하는 순간들을 말한다. TV광고, 지하철광 고, 친구소개, 할인점 매장 등등 매우 다양합니다. 상표와 서비스가 소비자나 고객과 커뮤니케 이션을 한다고 보면 미디어 즉, 채널에 해당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상표접촉점을 뒤집어 말하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가 됩니다.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투자수익률 : 기업의 경쟁력을 알아보는 지표 중의 하나, 기업이 어느 정도의 돈을 투자하여 얼마 만큼의 이익을 올리는지 알아보는 지표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 개인이나 기업체에게 인터넷 접속 서비스, 웹사이트 구축 및 웹호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회사를 말한다. ISP는 Internet Service Provider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며, IAP(Internet Acces Provider) 라고도 한다. KISS(Keep it simple, stupid) : 로딩 속도 등을 느리게 하는 복잡한 컨텐츠를 너무 많이 포함하지 않는다. SMP (the Single Minded Proposition) : 단일 소비자의 제안점을 말한다. 즉 컨셉으로써 브리프에서 가장 짧으면서도 중요한 부분. 군집분석 cluster analysis : 실험의 결과나 표본 등에서 얻어진 케이스들을 어떤 성질에 따라 분류하여 동질적인 몇 개의 군집(cluster)으로 나누어 분류하고자 하는 것
감상 1년 전 홍익대학교에 막 입학했을 때, 박기철교수님과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학교에 막 들어온 내가 이름도 익숙하지 않는 교수님을 찾아 뵌다니.... 인터뷰를 해야 하는 임무를 맡아 그 때 박기철 교수님의 책을 이것 저것 빌려 읽었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책이였다. 그 때는 인터뷰가 급했기 때문에 부랴부랴 읽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여유있게 읽을 수 있었다. IMC는 정말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마케팅! 에 대한 학문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아주 중요한 범위까지 포함한 IMC. 이제 모든 분야에는 커뮤니케이션이 붙어야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영 커뮤니케이션, 예술 커뮤니케이션… 등등 , 이제는 저자의 말처럼 무엇으든 커뮤니케이션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사람관계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하다. 사람관계도 마케팅을 한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나는 브랜드에 적용하기보다 사람에 적용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내친구, 내사람을 모으기 위해서 그들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그들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야 하고, 그렇게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해서 서로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그런 과정. 아무래도 나는 마케팅이 곧 사람이다. 라는 말이 성릭될 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적용시켜볼 만한 것 같다.
감상 박기철 교수님과 인터뷰를 한 지가 벌써 1년이라니 빋겨지지가 않는다. 그 때만 해도 마케팅에 마자도 제대로 못꺼냈었는데,… 1년 전을 돌아보면 박기철교수님과의 만남을 조금만 늦게 가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더 많이 알고 마케팅에 대해 더 많이 아는 상태에서 그 분을 만났다면, 더 질 높은 질문을 하고 그의 말을 더 잘 일해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마케팅을 하면서 배은 것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IMC는 가장 기본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일관성이라는 것은 곧 신뢰성과도 연결된다. 그렇기 때문에 IMC에서 강저하는 모든 것들이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광고를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돈만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아니라 돈을 살짝 숨겨두고 사람을 더 강조하는 마케팅을 하는 것 같다. 바로 IMC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