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6 태국 군부가 22일 쿠데타를 선언하고 정권을 장악했습니다. 무라야마 도미이치(90·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는 25일 자신이 1995년 발표한 무라야마담화에 대해 "한국, 중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일본을 위해 전쟁 책임을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돈으로 대학을 통제하려는 국가, 정부보조금에 목매는 대학 당국이 합세하여 청춘을 허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20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실종자 17명을 모두 찾을 때까지 민관군 합동구조팀과 해경을 응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4. 5. 26 태국 군부 쿠데타 선언… 권력장악 (한겨레)
2014. 5. 26 2. "집단자위권 '해석개헌'하면 헌법 의미상실" (연합뉴스)
2014. 5. 26 3. 교육보다 평가에 매몰되는 대학들 (경향신문)
2014. 5. 26 4.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대통령을 원한다 (뉴스타파)
2014. 5. 26 : 이 땅의 Christian들이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요청에 응답하며 고통 당하는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정치적 불안 속에 놓여진 태국이 무력으로 이번 사태를 해결하지 않고 속히 안정을 되찾아 평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본의 논리에 스스로를 굴복시켜 공동체의 정의감을 왜곡시키는 역사적 과오를 일본 정부가 다시 범하지 않고, 일상에서도 올바른 자기 반성을 해가는 노력으로 정의를 추구해가는 우리들이 되도록 교육부의 경쟁중심정책과 대학을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는 일부 사립재단들의 이해관계 안에서 일어나는 대학구조정책이 중단되고, 삶의 가치를 생성해 갈 수 있는 교육의 기회와 권리가 학생들에게 보장될 수 있도록 세월호 사건으로 속속들이 드러나는 이 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개선하기 위해 조직해체 등 충격적이고 급변적인 변화보다는 철저한 진상 조사와 공정하고 책임 있는 처벌이 선행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