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7 중도파 하산 로우하니 후보의 대통령 당선 이 핵개발과 서방과 대립하는 이란의 강경한 대외정책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러시아가 시리아 반군에 대한 미국의 무기 제공 방침에 반대 의사를 밝히고 나서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수집을 폭로한 뒤 홍콩에 피신 중인 에드워드 스노우든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의 미국 송환을 두고 홍콩 시민 절반 가량이 미국으로의 송환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남북 당국회담 무산에 대한 남북 간 책임 공방이 이어지면서 남북 관계는 당분간 냉각기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2013. 6. 17 새 대통령 중도파 성직자 로우하니...이란에 어떤 변화 가져올까 (오마이뉴스)
2013. 6. 17 2. 반기문 총장 “미국의 시리아 반군에 무기 지원 반대” (한겨레)
2013. 6. 17 3. 비밀 폭로 전 CIA 요원 홍콩에 남을 수도 (뉴시스)
2013. 6. 17 4. 남북 다시 냉각기… 이산상봉 - 美·中과 공조가 돌파구 (서울신문)
2013. 6. 17 : 이 땅의 Christian들이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요청에 응답하며 고통 당하는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이란의 새 대통령 ‘로우하니’가 국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고 그들의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이며, 핵개발이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님을 깨달아 중동의 평화를 위해 핵개발이 아닌 다른 방안을 모색하는 평화의 지도자가 되도록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보다 공식적이고 철저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자국들의 이익을 내려놓고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 국제 사회가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CIA 불법 국외 민간인 사찰을 폭로한 공익 제보자 스노우든의 안전과 인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국가 안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숱한 반인권적인 행태들이 사라지도록 회담무산으로 인해 한반도의 긴장상태가 고조되지 않고,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통일을 향한 간절한 염원으로 남북회담을 비롯한 신뢰와 협력의 6.15정신이 이행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