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2 인도 국경수비대는 인도령 카슈미르 수도인 스리나가르에서 수비대 본부 앞으로 몰려든 무슬림 시위대에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발사했습니다. 국제사회의 방관 속에 악화일로를 걷는 시리아 내전이 역사상 최악의 난민 사태로 꼽히는 ‘르완다 대학살’ 수준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농민공(도시 이주 노동자)과 노점상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무법 폭력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등 정치인을 풍자하는 그림으로 화제를 모았던 팝아티스트 이하(45) 작가가 전두환 비자금 환수를 촉구하는 특별전을 엽니다.
2013. 7. 22 인도 카슈미르군 무슬림 시위대에 발포…6명 사망 (연합뉴스)
2013. 7. 22 2. 매일 6000명 탈출… 시리아 끝없는 난민행렬 (서울신문)
2013. 7. 22 3. 중,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법·폭력 ‘위험 수위’ (경향신문)
2013. 7. 22 4. 이하 작가 “전두환, 특별전 초대한다” (미디어오늘)
2013. 7. 22 : 이 땅의 Christian들이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요청에 응답하며 고통 당하는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종교의 다름이 서로를 나누는 기준이 될 수 없으며 또 그것으로 상대편의 생명을 하찮게 여길 수 없음을 깨달아 서로의 종교를 존중하고 각 종교가 가진 평화의 진리를 삶 속에서 실천해 나가도록. 급속하게 불어나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이 쉴 곳을 찾을 수 있도록... 시리아 내전 종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중국 정부 조직이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빈부 격차와 사회양극화 등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하는 예술인들의 의미있는 풍자를 통해 시민들의 자각과 가치의 전환이 이루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