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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옥빈 연 Modified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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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12(화) 소장 심재용 success@korea.k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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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배우자, 1녀, 1남) 78년 공무원 시작 : 가지 못한 길, 내가 국가, 봉사 서기관 승진, 적성검사(MBTI)“열성적 혁신가형” 독서(적극적, 창의적), 적성/좋아하는 일 조기 파악 필요 캐나다, 미국, 프랑스, 독일 연수 경주보훈청 근무중 – 원효대사/요석공주, 월정교 복원, 설총 작년 5.27부터 국립 4.19 민주묘지관리소장 근무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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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국가보훈처 본부 소속기관: 지방보훈청(5), 보훈지청(19),보훈심사위원회, 국립묘지관리소 (대전현충원, 4.19민주묘지, 5.18민주묘지) 호국원(영천,임실,이천) 소속 공공기관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5개 보훈병원, 보훈교육연구원, 5개 복지시설(요양원), 독립기념관, 88관광개발) 수해대상 : 210만명(본인 60만, 유가족 150만) 금년 국가보훈 방향 국가유공자는 명예롭게, 국민은 호국으로 하나되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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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절차 안장신청 심사 : 법대상 확인, 이중여부 확인, 신원확인 심사에 이상 없을 시 안장대상자로 결정, 안장 추진 안장 신청 인터넷(다음,네이버) 주소창(www.ncms.go.kr)www.ncms.go.kr 또는 검색창 국립묘지안장관리시스템 접속 국립4.19민주묘지의 안장 또는 이장신청 클릭 안장대상자 및 신청인의 인적사항 등 입력후 하단에 신청 크릭(안장신청 완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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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사 1. 법대상 확인 안장대상자 : 4.19혁명사망자,(부상,공로)자로서 사망자 * 국적상실자도 심의후 안장 가능(2004년 부터) 안장 비대상자 : 국립묘지법 제5조제4항제5호 국립묘지의 영예성( 榮譽性 ) 훼손한다 인정한 사람 2. 이중여부 확인 : 타 국립묘지 이장 여부 등 3. 신원확인 : 안장대상자의 범죄사실 여부 금고이상의 형 선고 받고 그 형이 확정된 사람 그 밖에 보훈처장이 안장심의위원회에서 심의가 필요하다 인정하는 경우 심의시 정상참작 사유(과실 경중, 합의 등 피해구제 노력, 자격요건 취득 전 범행여부, 사면 복권 여부 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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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00년간 수난의 역사와 그 원인 세계최빈국 일제 36년 6·25전쟁 북한의 지속적 무력도발 지정학적 숙명적 위치 힘의 논리에 의한 냉혹한 국제 정세에 무지 안보에 대한 무관심과 전쟁대비 소홀 내부적 갈등과 국민의 단결력 약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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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희생과 기적의 성취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처절한 독립운동 6.25참전유공자의 호국정신 UN 21개국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 월남참전유공자의 자유수호 의지 G20정상회의 핵안보 정상회의 원조를 주는 나라20-50클럽 가입 숭고한 희생 기적의 성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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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안보상황과 문제점 한·미 동맹 해체 위기 10년 내 한반도 통일 가능성 통일의 주체는? 20년 내 중국의 부상 일본의 우경화 보수진보 지역 세대갈등과 대결 프레임에 갇힌 현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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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유언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는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 복 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 이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안의사 어머니 조 마리아 여사 편지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가 웃음거리 가 될 것이다. …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떳떳하게 죽는 것이 이 어미에 대한 효도 이다” 안의사 2째 아들 안중생 친일 “이토 히로부미 아들에게 사죄 먹고 살길을 찾았다. 한 개인에게 암혹한 역사를 온 몸으로 받아내며 살기를 요구하는 것은 너무 가혹한게 아닐까?” 안의사 아내는 혹시 남편을 원망하고 자녀 교육에 소홀하지는 않았는지?-연극 나는 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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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열사의 한국혼 부활론 “땅이 크고 사람이 많은 나라가 큰 나라가 아니고, 땅이 작고 사람이 적어도 위대 한 인물이 많은 나라가 위대한 나라가 된다. 위대한 인물은 반드시 조국을 위하여 조 국의 생명의 피가 되어야 한다. 그릇 살면 차라리 죽음만도 못하고, 제대로 죽으면 되 려 영생하느니, 살고 죽는 게 모두 제게 달렸다면 모름지기 죽고 삶을 바르게 힘쓰라” - 1907년 이준 열사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참석 실패 할복 자살 - 반기문 UN사무총장 2003년 8월28일 헤이그 이준열사 묘적지 찾아 영전에 헌화 열사의 100년 한을 풀어 주었다. 네덜란드 외무부 주관 “개인적 방문이므로 언론 초청 않는다”조용한 방문, 이유는 일본 눈치 때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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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밥을 먹는 것도, 잠을 자는 것도 대한의 독립을 위하여”, “힘이 독립의 기초다. 힘있는 국민은 덕이 있고, 지식 있고, 애국심(단합)있는 국민” “ 우리 민족이 저마다 내가 망국의 책임자인 동시에 또한 나라를 다시 찾을 책임자라 고 자각할 때 우리나라에 광복의 새 지평이 열릴 것.” 장준하 “일본 관동군으로 복무하다가 목숨을 걸고 탈출 중경 임시정부에 도착하였으나, 광복을 위해 세운 임시정부 내부의 좌우익 등 임정요인들의 파벌과 분열상을 규탄 다 시 일본 공군으로 입대 임정청사 폭파하겠다고 울분을 토함” 우당 이회영 - 조선조 명문가 부친 이조판서, 그의 10대조 영의정 지낸 백사 이항복, 6명의 형제 50여 가족 6 천석 거대 재산 독립자금 내놓음, 가문 차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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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워커 장군 낙동강 방어선은 무조건 지켜야 한다. 사수하느냐 죽느냐(Stand or Die). 죽어도 함께 죽는다. 내가 죽더라도 한국은 꼭 지킨다.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 : 2차대전, 6.25참전(한국, 프랑스,이탈리 아 최고무공훈장 수상) 6.25당시 노인에게 “이곳 주민들은 공산주의 or 민주주의 지지?, “우리는 들풀이오. 어제는 소가 밟고 지나가더니 오늘은 말이 밟고 지나가는군. 소에게 밟히든 말에게 밟히든 들풀에게는 마찬가지” 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장군 : 고립 작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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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숙(한성여중 2학년) 유서 : 제2의 유관순? 시간이 없는 관계로 어머님 뵙지 못하고 떠납니다. 끝까지 부정 선거 데모로 싸우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하여 피를 흘립니다. …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학우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나선 것입니다. 저는 생명을 바쳐 싸우려고 합니다. 데모하다가 죽어도 원이 없습니다. 어머니 저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무척 비통하게 생각하시겠지만, 온 겨레의 앞날과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기뻐해 주세요. 이미 저의 마 음은 거리로 나가 있습니다. 너무도 조급하여 손이 잘 놀려지지 않는군 요. 부디 몸 건강히 계세요. 거듭 말씀 드리지만 저의 목숨은 이미 바치 려고 결심했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상 이만 그치겠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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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천(49세) 사형수 : 한나라법 50만전, 궁형 “ 궁형보다 더한 치욕은 없다, 화를 누르고 울분을 삼키며 옥에 갇힌 까닭, 다하지 못한 말 후세에 남기 기 위해서” :빅토르 프랑클, 오스트리아 정신의학자 자기보다 더 배고픈 사람 자신의 빵 나눠주고, 자살하 려는 낙심한 수감자 몰래 상담, 고통 극복하고 인간의 존엄 지키며 고통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치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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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 1,400만명(세계인구0.2%, 노벨상22.3%) 조상들의 수난의 역사 가르침 초등학생, 중고생 아우슈비츠 의무 방문 독가스통, 소지품, 나치에 의해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장면 봄, 역사를 망각하는 민족 내일 없다고 가르침 가해자 적개심 생기지 않도록 “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마음속 최선의 삶 살아야 할 이유 찾게함 이스라엘 성지 마사다(요새) 방문 신앙의 자유 억압 로마군 반기 집단자살(967명중 960명)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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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남편, 아내, 자식으로서 바른 몸가짐 제가 : 부부는‘일심동체가 아닌 이심이체’현악기 줄들이 같은 음악을 울릴지라도 서로 떨어져 홀로 있듯이 당신 마음을 주어라. 그러나 상대방 고유의 세계 속으로 침범하지 마라. 칼린 지브란 당신의 아이는 당신을 통해서 태어났지만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다. 그들을 당신과 같은 사람으로 만들려 해선 안 된다. 남편(사장)은 가정경영자, 아내(부사장), 자녀(직원)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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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 퇴계 이황(당대 최고 유학자) 부인과 금슬이 나쁜 제자 이함형에게 건네준 편지 : 공자가 이르기 를 “천지가 있은 뒤에 만물이 있고, 만물이 있은 뒤에 부부가 있고, 부부가 있은 뒤에 군신이, 군신이 있은 뒤에 예절과 의리 둘 곳 있다” 2째 아들 22세 사망 : “신랑과 신접 살림도 차려보지 못하고 20세 청상 과부가 되어 빈소를 지키는 며느리 어려움 생각 어찌할꼬 어찌할까? 진심 으로 가슴 아파하다. 며느리 개가를 허가 : 허수아비와 대화 열녀문, 열녀비, 6.25 미망인, 월남 미망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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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3월 17쌍 교육, 신부님 강의 선배 ME부부(3쌍) 발제 이혼을 앞둔 젊은 부부, 은퇴한 공무원 부부 우리 부부도 시행 착오- 자녀에게 마음의 상처 불행한 완벽주의자 보다 행복한 최적주의자가 되자 참회의 눈물과 억울해서 흘리는 눈물 화목하고 성스러운 가정 회복 중요성 이혼문제, 청소년문제, 저 출산 : 결혼생활 사전 교육 필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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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의 유래 그리스 왕 오디세이가 트로이 전쟁 출전 아들 텔레마코스를 친구 멘토 (Mentor) 에게 맡기고 돌아오니 휼륭한 인재로 성장시킴 윈스턴 처칠 : 30 분 늦게 의회 도착 게으른 총리 야유 “ 예쁜 부인과 살면 일찍 일어날 수 없습니다. 회의 전날 무조건 각방 사용 약속 ” 공부 잘하는 방법 원리와 특성을 배우고 알맞은 학습방법 배움 Ex) 수영 : 본인 개헤엄, 아들 자유형 체계적 강사 배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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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황장엽 노동당 비서 회고록 : 일가 600명 숙청 97 망명 당시 북 주민 300만 아사, “ 자신의 생명보다는 가족의 생명이 더 소중하고 가족의 생명보다는 민족의 생명이 더 소중하다는” 피를 토하는 심정을 토로 했습니다!!! 북한 20-25세 남자 평균키?, 남한은? 신장의 차이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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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외국가면서 남편에게 메모지 냉장고 붙여 놓기를 “까불지마라”= 가스 조심, 불조심,지퍼 조심하고 기다려라. 남편 답장 “웃기지마라”= 웃음이 절로 난다. 기뻐 죽겠다. 지퍼 는 내 자유다. 마누라는 오든지 말든지. 라면은 안 먹는다. 고 김수환 추기경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70년 걸렸다. 머리란 실천없는 관념적 사랑, 가슴이란 행동과 실천있는 사랑 강태공 :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수 없다” 독일 사람이 한국사람 싫어하는 3가지 what do you feel(표현), what do you want(원하는것), Tell me your story(자신의 이야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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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봉스님 : 근대 불교계 큰 어르신 법정스님 스승 우리나라 최초 법관, 조선인 사형선고, 법정 설거지 밥알, 시레기 법정스님 철저한 무소유 효봉 물려받은 정신적 유산 히말라야 고산족 양의 가격 성질에 따라 매긴다 산비탈 위쪽 올라가며 풀 뜯어먹는 양 미래 보장 비싸고 산비탈 아래로 내려가는 양 협곡에 이르러 굶어 죽는 미래 싸다 조선 선비들 : 거미, 사마귀, 돼지 싫어함 거미 어미 잡아먹음, 사마귀 지아비 잡아먹음, 돼지 자기새끼 먹음 괴테 : 눈먼 걸인 많은 적선, 플래카드 내용 “봄이 왔습니다. 저는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이 봄이거나 여름, 가을, 겨울이고 앞을 볼수 있다면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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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다큐 프로그램 방영 : 스럴리 브로트닉 연구소 실험 아이비리그 대학생 1,500명, 돈 많이 받는 직업 찾아 떠난 1,245명, 좋아하는일 찾아 떠난 255명, 20년간 추적 101명 백만장자 중 100명이 좋아하는 일 찾아 떠났던 졸업생 울릉도에는 비가 몇 번이나 오는지 아시는 분?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 낭인 중 한명 일본으로 보낸 이시즈카 에조 보고서 : 의회 도서관 궁중여자 유방검사 왕비 발가벗긴후 국부검사(능욕) 1905년 독도 편입, 1910년 한일합병, 강압에 의한 연속적 역 사적 사실 전 세계에 알려 독도문제 해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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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항공사의 금연방송 신사 숙녀 여러분 기내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못합니다. 우리는 흡연 자를 위해 우측 날개에 테라스를 마련 했습니다. 다만 그러나 당신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가수 조영남의 유언장 : 유산 분배 개그맨 전유성의 개나 소나 콘서트 결혼 전 청년 소크라테스 조언 좋은여자/행복한사람, 나쁜 여자(크산티페)/철학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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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And Input Text Here 자유민주국가로 통일 완성 조상들의 수난의 역사를 잊지 말고, 진정한 애국심으로 하나되는 최선의 삶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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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정신을 계승하여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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