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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 5월 3일 일 기 분 석 김상훈 박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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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지난 주 예보 확인 이번 주 일기 분석 4/28 산불 발생!!! 내일 일기 예보 다음 주 일기 예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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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주 예보 확인 26일 27일 예상 27일 실제 최고기온(℃) 23.1℃ (12:51) 21℃ 20.7 ℃
(13:35) 최저기온(℃) 12.9℃ (05:48) 13℃ 12.1 ℃ (05:03) 강수량(mm)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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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주 예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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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주 예보 확인 평년평균기온(℃) 29일(금) 30일(토) 01일(일) 02일(월) 03일(화) 평년강수량(mm)
평년평균기온(℃) 29일(금) 30일(토) 01일(일) 02일(월) 03일(화) 평년강수량(mm) 서울경기 강원영서 14 ~ 15 맑음 구름조금 차차 흐려짐 흐리고 비 구름많음 12 ~ 16 강원영동 10 ~ 15 15 ~ 20 충청도 13 ~ 18 전라도 14 ~ 16 흐리고 비 후 갬 16 ~ 28 경상도 14 ~ 17 12 ~ 39 제주도 15 ~ 17 20 ~ 42 평안도 황해도 11 ~ 14 7 ~ 12 함경도 5 ~ 13 5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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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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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호 태풍 ‘선카(SONCA)’ -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노래하는 새 종류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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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번 주 일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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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중심 4/27 ~ 5/3 강 수 량 남부지방 중심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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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00 UTC 27일 21 UTC 27일 18 UTC 27일 15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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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00UTC 925hPa 온도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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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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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위성 – 황사 관측(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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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의 원인 및 호우 가능성 모식도 ( 기상청 2005.4.30(토) 16:45 발표 )
고온의 원인 및 호우 가능성 모식도 ( 기상청 (토) 16:45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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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 5월 1일 새벽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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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지진 발생 참고사항 : - 이 자료는 일본기상청(JMA) 분석 결과임. - 이 지진으로 인하여 부산 및 경남일대에서 진동이 감지 -진도 II : 부산, 울산, 창원,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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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일 양양·정선·태백 산불 28일 오후 양양군 현남면 주리에 산불이 발생
민가 등 14채와 95㏊(잠정집계)의 산림을 태운 끝에 오전 7시께 진화 → 14가구 36명의 이재민이 발생 태백시 동점동 야산에서 산불 발생 오전 5시 30분부터 헬기 1대와 570여명을 동원, 진화작업을 벌여 큰 불길을 잡았음 정선군 정선읍 귤암리 산불 이날 오전 헬기 2대와 400여 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산림 8㏊를 태우고 17시간 만인 오전 8시30분경 진화 올들어 1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389건에 피해면적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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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낙산사 사태 막아라”… 영국사 사수 전력
“제2의 낙산사 사태 막아라”… 영국사 사수 전력 ① 28일 오후 4시께 산불이 천태산 옥새봉을 넘어 초속 7m의 강풍을 타고 급속히 영국사 쪽으로 번지면서 불길과 진화대 사이에 밀고 밀리는 접전이 1시간 가까이 이어짐 ② 강풍도 강풍이지만 바람이 사찰 쪽으로 불어 진화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난 식목일 강원도 양양 낙산사가 화마를 피하지 못하고 힘없이 주저앉았던 것과 똑같은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헬기 11대와 소방차량 7대가 전격 투입 ③ 영국사 스님들은 물론 속리산 법주사 스님들까지 달려와 법당에 물을 붓고 소화기를 뿌리는 사이 영국사 20~30m 앞까지 달려든 불길이 1시간만에 비로소 잡혀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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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의 원인 양양군 현남면 주리, 야산에 설치된 고압선이 강풍에 넘어지면서 전기 스파크에 의해 발생
봄철 강원 동해안 지역의 강한 바람 → 양양과 강릉 사이에 부는 강풍인 ‘양강지풍’의 위력 강풍경보가 발령된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한 날씨 속에 이날 순간 최대 초속 27.3m의 강풍 < 산불의 원인 - 산불 60%는 사람의 실수로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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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또 산불이… < 타버린 집… 무너진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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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기 예보 2일 3일(현재) 4일(예상) 최고기온(℃) 21.5 ℃ (12:51) 24.0 ℃ (12:26) 21 ℃
최저기온(℃) 13.6 ℃ (23:57) 12.4 ℃ (05:03) 14 ℃ 강수량(mm)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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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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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주간 일기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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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때문에 달라진 역사적 사건들> 적벽대전 프랑스 대혁명 그 외…
Topic <날씨 때문에 달라진 역사적 사건들> 적벽대전 프랑스 대혁명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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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위: 강북지역(현재의 양자강 이북지역) 오: 강남지역
오: 강남지역 위: 지금의 무한(武漢)부근에 있는 적벽부근에 주둔. 방통의 연환계. 오의 수적 불리함 극복을 위한 화공계: 성공을 위해서는 남동풍이 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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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상 북풍만이 거세게 부는 한 겨울 동짓달. 제갈량이 “동짓달 20일 갑자(甲子)일에 바람을 빌어 삼일 밤낮을 남동풍이 불게 하고 22일 병인(丙寅)날에 바람이 멎도록 하겠습니다.” 고 제안. 칠성단(七星端)에 올라가 남동풍이 불어 주기를 기원. 밤이 점점 깊어 삼경(三更 : 밤11시∼새벽 1시 사이)이 가까워지자 홀연히 남동풍이 거세게 불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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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이 정말로 남동풍을 부를 수 있었을까? 음력 11월 중·하순경이면 한겨울이기 때문에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북풍계열의 바람이 탁월하겠지만,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약화되면서 양자강 남쪽 지방에서 기압골이나 저기압이 동진할 때에는 남동풍이 불 수 있는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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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밤낮을 남동풍이 불게 하겠다는 것도 대륙고기압의 변동주기가 7일 정도로서 삼한사온(三寒四溫)기간의 풍계의 변화도 고려한 것임.
2001년 1월 16일 아침 9시의 지상일기도가 적벽지역에서 남동풍이 불 수 있는 기압배치의 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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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혁명 <프랑스 혁명의 또 다른 도화선: 가뭄과 우박>
18세기 중엽의 프랑스는 지적인 면에서는 계몽사상의 중심지. 사회ㆍ경제적으로는 봉건적 틀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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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 이후로 국가 재정이 바닥난 상태에서 루이 16세 (재위 1774~1792)는 라이벌인 영국의 세력을 꺾기 위해 미국의 독립전쟁을 지원, 식민지 전쟁을 치렀으며, 베르사이유 궁전을 짓는 등 엄청난 국가 재정을 탕진. 마리 앙뜨와네뜨(1755~1793) 왕비는 온갖 사치를 다하여 어려운 재정을 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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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귀족, 평민으로 구성된 삼부회의(三部會議)에서 타결점을 찾으려고 하였으나, 성직자와 귀족들이 제 3신분인 평민대표를 배재할려고 함에 따라, 이들은 1789년 6월 20일 자유ㆍ 평등ㆍ 박애를 이념으로 한 국민 제헌의회의 발족을 선언하게 된 것이 혁명의 시초. 그러나 이 내면에서는 궁핍에 지친 민중들의 분노가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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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년과 1788년 작물 생육기에 강수량이 다른해에 비해 적어서 가뭄이 있었음.
1785년보다 1788년 가뭄이 더 심했었던 것은 그 기간에 기압이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고기압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아서 맑은 날이 많았고, 또한 기온도 높아져서 증발산량이 더욱 증가하게 되어 초목들은 더 심한 가뭄피해를 입게 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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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년 7월 13일 일요일 오전 9시 부터 파리의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은 검은 구름과 폭풍은 그 때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우박과 돌풍을 몰고 와 파리 인근 지역을 휩쓸었으며, 우박의 직경이 12cm 정도나 되는 것도 있어서 인명피해가 났고, 커다란 나무가 뿌리 채 뽑혀 나갔으며, 옥수수와 포도밭이 망가졌으며 집들이 부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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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겨울은 유난히 추워서 예년에는 영하의 날이 45일 정도인데, 이 해에는 86일이나 되었으며, 1785년 겨울도 역시 예년보다 더 추웠었음.
이러한 기상악화로 이 해의 곡물수확량은 그 전 15년 평균치에 20%나 모자랐으며,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된 농민들의 분노는 그 해 12월과 다음 해인 1789년 3월에 영주의 저택에 방화하고 농지 경작문서를 불사르며, 곡물창고와 저장고를 부수는 등 일련의 제도 타파를 위한 바램을 행동으로 나타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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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외의 사건들 독일군의 모스코 진격(進擊). 위화도 회군. 타이타닉호의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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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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