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중동길 36번지 (053) 대표: 김 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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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 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중동길 36번지 (053)615-9389 대표: 김 원재
예비사회적기업 ㈜아름도자기 대구 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중동길 36번지 (053) 대표: 김 원재 1조 방문자 : 구미희, 김은미, 이선아, 정이향,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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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비사회적기업 ㈜아름도자기 연 혁 2010년 광고 스티커 제작 판매로 출발 2013년 11월 ㈜아름도자기 창립
2014년 8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대구경북공예조합에 가입되어 있고 합천공장에서 도자기를 만들어와 전사지 작업, 농협 달서유통센터에 판매장이 상주하며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전시관에 전시 중이다. 사회봉사로는 동네어르신들께 파트일자리와 생활 용기 무료 제공 외국 어린이 선교사업단에 기부활동하고 있으며 달성문화원 다문화 가족에게 생활식기를 무료 제공 등. 사회적 예비기업으로 5명의 직원 비용을 지원 받고 있는데 일거리가 많을 때는 동네에 소득과 일거리를 제공하는 의미로 근처에 살고 있는 50가구의 어르신들께 파트타임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드린다고 함.

4 예비사회적기업 ㈜아름도자기 직원은 총각 사장님과 도예과 출신 임경희 실장님 외
정식직원 6명으로 고령자가 3명, 장애1명 포함이며 근무시간은 아침 8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 같이 바쁘게 일거리가 계속 있어주는 것이라고 소박한 소망을 말해주셨는데 영국에 디자인을 의뢰하여 도자기에 붙여주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고 함. 보통 중국에서 도자기를 만들어와서 도안만 붙여달라는 주문이 많으나 도자기를 국내 생산하여 전사지의 도안을 직접 해주기도 하여 인기가 높다고 함. 핸드페인팅은 글자나 상표로 1도(1색)에 10만원이며 여러 색이 들어가면 가격이 올라가고 소량일 때도 같은 가격을 받기 때문에 수량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단가가 저렴해진다고 설명. 디자인은 보통 서비스로 간단 도안을 해준다고 함. 상도 타는 실력임. 내수가 80프로이고 요즘 수출하는 상품으로는 문손잡이가 인기인데 합천에 있는 도자기 공장에서 직접 만들어와서 전사 작업하여 수출한다.

5 예비사회적기업 ㈜아름도자기 전사작업은 먼저 도자기를 온렬기에 넣어 따스하게 덥힌 다음에 물에 적신 전사지를 표면이나 안쪽에 붙이고 물기가없도록 고무패드로 깨끗이 밀어 물과 공기를 쫙 빼주는 것이다. 전사지를 굽는 시간은 800도에서 3시간인데 25미터의 긴 가마에 들어가 중간에서 굽고 식혀지면서 나올 때까지의 시간이3시간이라 함. 나오자마자 바로 낱개 포장되어 박스에 담기는데 주문자가 그릇을 중국에서 가져와 전사지만 붙여가거나 국내 제작된 그릇 중에서 원하는 전사지나 도안으로 주문하는데 물량이 많아 무척 바빠 보였음.

6 예비사회적기업 ㈜아름도자기 파스타 전문 식당용 그릇. 전사지 붙인 것.
금빛 접시와 컵은 직접 칠한 것 컵과 접시가 한 세트인데 두 가지색이 있고 가장자리 선은 손으로 직접 칠한 것임. . 수저통인데 영국에 도안을 부탁해서 만들어온 작품이라고 함. 도자기 국내산. 우측 : 전사지. 바탕이 분홍색인데 굽고 나면 분홍색이 사라져서 투명해진다고 함. 좌측 : 대기중인 컵들. 각지면서 둥근 그릇이라 전사지 붙이기 힘들어보이는 모양이 고급스러운 그릇과 컵.

7 예비사회적기업 ㈜아름도자기 찾아오시는 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