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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KEYNOTE 중·고등학생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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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_1차시 국경을 넘는 거래, 무역 이 시간에는 ‘국경을 넘는 거래, 무역'이라는 제목으로 무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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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목표 무역의 개념을 설명할 수 있어요. 다양한 무역 대상을 사례로 표현할 수 있어요.
중고등_1차시 학습목표 무역의 개념을 설명할 수 있어요. 다양한 무역 대상을 사례로 표현할 수 있어요. 무역의 필요성과 무역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을 설명할 수 있어요. 1 2 3 이 시간 수업을 통해 무역의 개념, 다양한 무역의 대상, 무역의 필요성과 무역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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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이거 아니? “중국에서 지중해까지 이르는 무역길” “같은 사물을 가리키는 다른 언어”
비단길 Silk Road 총 길이 6,400KM 기원전부터 사용되며 동서양을 이어 줌 중국의 비단, 도자기 등 ↕ 서방의 유리, 후추 등 이번 수업을 시작하는 질문이에요. ‘비단’인가, ‘Silk’인가? 어차피 같은 말인 데 왜 물어보는 거지? 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여러분 생각이 맞아요. 비단이나 Silk나 (※ 클릭) 동일한 사물을 지칭하는 다른 언어에요. 결국 똑같은 말이죠. 여기 이와 같은 말이 또 있어요. (※ 클릭) 비단길과 Silk road. 똑같은 길을 지칭하는 다른 언어. 이 두 단어가 말하는 길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있나요? (※ 학생들의 발표를 들어봅니다.) (※ 클릭) 비단길은 중국에서 유럽의 지중해까지 이르는 무역길이에요. (※ 클릭) 총 길이만 6,400km나 되는 이 길은 (※ 클릭) 기원전부터 사용되며 동양과 서양을 이어주었어요. 이 길을 통해 (※ 클릭) 중국의 비단과 도자 등이 유럽으로 가고, 서방의 유리공예품이나 후추 등이 중국으로 들어왔지요. 비단길을 통해 우리는 (※ 클릭) 그 먼 옛날에도 나라 간의 거래가 매우 중요했다는 점을 알 수 있어요. 이러한 나라 간의 거래를 바로 (※ 클릭) 무역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비단길을 ‘무역길’이라고 해요. “중국에서 지중해까지 이르는 무역길” “ ” 먼 옛날에도 나라 간의 거래는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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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역 국경을 넘는 거래, 무역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물품을 사고 파는 활동 국제 거래 사고 파는 거래의 행위
거래 상대방이 외국에 존재 거래가 아니면 무역이 아님! 물품이 외국으로 나감 원조, 기부는 무역이 아님! 무역의 개념을 더 살펴볼게요. (※ 클릭) 무역은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서로 물품을 사고 파는 활동을 뜻하는 말이에요. (※ 클릭) 무역은 꼭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 클릭) 국제 거래만을 뜻해요. (※ 클릭) 거래의 상대방이 외국에 존재해야 하고, (※ 클릭) 물품이 국경을 넘어 외국으로 나가야만 무역이라 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물품이 외국으로 간다고 전부 무역은 아니에요. (※ 클릭) 사고 파는 활동, (※ 클릭) 즉 사고 파는 거래의 행위만 해당됩니다. (※ 클릭) 거래가 아니면 무역이 아닌 거죠. 예를 들어 (※ 클릭) 원조나 기부처럼 사람들을 돕기 위해 외국에 지원해주는 경우는 무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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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역 무엇을 거래할까? 해외투자 재화 서비스 사람 문화 화장품 스마트폰 교육서비스 의료서비스 운수서비스 기술 노동력 음악
그럼 무역으로 무엇을 거래할까요? (※ 클릭)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대상은 ‘재화’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 클릭) 화장품이나 스마트폰처럼 형체가 있는 제품들이지요. (※ 클릭) 또 다른 무역의 대상은 ‘서비스’입니다. 사람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어떻게 무역의 대상이 될까 생각하겠지만, 현대에 들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무역의 분야에요. 어떤 서비스가 있을까요? (※ 학생들의 답을 들어봅니다.) (※ 클릭) 교육서비스, 의료서비스, 운수서비스 등이 있지요. (※ 클릭) 요즘은 문화도 무역의 대상입니다. (※ 클릭)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K-pop처럼 음악도 무역의 대상이지요.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이 거래되고 있어요. (※ 클릭) 또 다른 무역 거래의 대상에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을 거래한다니 무시무시한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는 (※ 클릭) 일할 사람, 즉 노동력이나 사람이 가진 기술을 거래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공장이나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노동력을 제공해요. 또 건설전문가와 같은 사람들은 외국에 가서 기술을 제공하지요. 이렇게 무역이 확대되어 우리도 세계의 여러 나라와 기업들을 누비며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답니다. 무역과 관련되어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이 바로 (※ 클릭) 해외투자입니다. 음악 드라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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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을 거래할까? 무 역 해외투자 외국에 공장을 세움 외국에서의 회사 운영 투자를 하는 나라도 경제적 이익을 얻고,
(예 : 멕시코의 자동차공장) 해외투자 외국에서의 회사 운영 (예 :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법인) 엄밀히 말하면 해외투자는 무역의 거래 대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역이 발달하면서 해외투자도 더 활발해지고 있어요. (※ 클릭) 해외투자의 큰 예는 우선 외국에 공장을 세우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의 자동차 회사가 멕시코에 자동차 공장을 세워요. 우리나라에서 생산하여 멕시코에 가져가 파는 것보다 더 큰 이익이 되기 때문이에요. 또 다른 해외투자의 예는 (※ 클릭) 외국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거에요. 우리나라의 삼성이나 LG같은 회사들이 미국에 법인회사를 세워서 운영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렇게 다른 나라에 돈을 투자하는 해외투자는 (※ 클릭) 투자를 하는 나라에서도 경제적 이익을 얻고, 투자를 받는 나라도 경제성장에 도움을 받기 때문에 양쪽 모두에게 좋답니다. “ 투자를 하는 나라도 경제적 이익을 얻고, 투자 받는 나라도 경제성장에 도움을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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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을 해야 하나요? 고집불통 여왕을 설득해봅시다! 무역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발표해봅시다!
짐이 보기에는 우리 백성들이 직접 만든 것만 먹고 입고 쓰고 살아도 충분한 것 같은데, 도대체 왜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해야 한다는 것이오? 짐은 도대체 왜 무역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소! 여기 고집불통 여왕이 있어요. (※ 클릭) 짐이 보기에는 우리 백성들이 직접 만든 것만 먹고 입고 쓰고 살아도 충분한 것 같은데, 도대체 왜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해야 한다는 것이오? 짐은 도대체 왜 무역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소! 무역을 하지 않겠다며 고집을 부리는 왕을 설득하기 위해 무역을 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고, 발표해 보도록 해요. (※ 학생들이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대답을 한다면 우선 학생들의 대답을 들으며 진행합니다. 만약 학생들이 답을 찾지 못하는 분위기라면 다음 슬라이드를 진행한 뒤에 다시 질문합니다.) 무역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발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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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을 해야 하나요? 고집불통 여왕을 설득해봅시다! 폐하! 백성들의 생활에 쌀이 필요한데,
우리는 쌀농사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폐하! 이 나라에는 연필공장이 많아 백성이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신하들이 이렇게 답을 하네요. (※ 클릭) 폐하! 백성들의 생활에 쌀이 필요한데, 우리는 쌀농사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또 다른 신하는 이 나라에는 연필공장이 많아 백성이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신하들의 말을 통해 어떠한 무역을 해야 할지 추측해 봅시다. 또한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학생들의 답을 듣습니다.) 그렇다면 이 외에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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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을 하는 이유 자연적, 사회적 조건의 필요한 자원을 차이로 인해 물건을 얻는 수단 생산하는 비용의 차이가 존재 경제적 이익
(우리나라의 석유 구매) 1 자연적, 사회적 조건의 차이로 인해 물건을 생산하는 비용의 차이가 존재 (첨단기술제품 vs 1차산업제품) 3 경제적 이익 (타국에 물건을 팔아 이익을 얻음) 2 그렇다면 무역을 하는 이유를 몇 가지로 정리해봅시다. 무역을 하는 첫 번째 이유는 (※ 클릭) 우리나라가 석유를 사는 것처럼 필요한 자원을 얻는 수단이기 때문이에요. (※ 클릭) 두 번째 이유는 타국에 물건을 팔아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클릭) 세 번째 이유는 자연적, 사회적 조건의 차이로 인해 물건을 생산하는 비용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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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필요성 필요한 자원을 얻는 수단 경제적 이익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내에서 생산한 물건을 석유를 생산해서 팔아요!
1 경제적 이익 2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를 생산해서 팔아요! 국내에서 생산한 물건을 외국에 팔아 돈을 벌어요! 다시 살펴보죠. 무역은 필요한 자원을 얻는 수단이에요. (※ 클릭)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를 생산해서 팔아요. 그런데 (※ 클릭) 우리나라는 석유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석유를 사와야만 하죠. 이렇게 무역은 각 나라에서 필요한 자원을 얻는 방법입니다. (※ 클릭) 무역은 경제적 이익을 주지요. (※ 클릭) 국내에서 생산한 물건을 외국에 팔면 돈을 벌 수 있어요. 또 (※ 클릭) 외국의 물건을 사와서 국내에 팔아도 돈을 벌 수 있지요. 그래서 많은 회사들이 무역을 통해 물건을 사고 팔아 이익을 얻을 수 있어요. 대한민국은 석유를 생산할 수 없어서 사와요! 외국 물건을 사와서 국내에 팔아 돈을 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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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 사회적 조건의 차이로 인해 물건을 생산하는 비용의 차이가 존재’
무역의 필요성 A국은 넓은 초원이 있어 낙농업을 하기 좋아요! B국은 첨단 기술이 매우 발달했어요! ‘자연적, 사회적 조건의 차이로 인해 물건을 생산하는 비용의 차이가 존재’ 3 무역을 하는 마지막 이유는 자연적, 사회적 조건의 차이로 인해 물건을 생산하는 비용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이었어요. 이 말을 풀어보면 (※ 클릭) 나라마다 자연적인 조건, 사회적인 조건이 달라요. 예를 들어 (※ 클릭) A국은 넓은 초원이 있어 낙농업을 하기 좋아요. (※ 클릭) B국은 첨단기술이 매우 발달했지요. (※ 클릭) 그래서 두 나라는 우유, 요거트, 치즈 같은 낙농업제품과 비행기, 스마트폰 같은 첨단제품을 생산할 때 비용이 서로 달라요. (※ 클릭) A국은 치즈 같은 낙농업 제품을 더 싸게 생산해서 B국에 팔고, 비행기를 사오는 것이 더 이익이 되지요. 반면에 (※ 클릭) B국은 비행기를 생산해서 A국에 팔고, 치즈를 사오는 것이 더 이익이 되지요. 이런 생산비용의 차이 때문에도 무역을 하게 된답니다. 우리나라는 B국처럼 스마트폰, 반도체, 전자제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해서 이것을 필요로 하는 외국에 팔아요. 그리고 A국처럼 낙농업이 발달한 덴마크, 뉴질랜드 등에서 유제품을 사오지요. 무역을 하는 이유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 클릭) 무역은 사고 파는 모든 나라에게 이익을 줍니다. 그래서 전 세계가 열심히 무역을 하고 있어요. A국은 치즈를 생산해서 팔고 비행기를 사오는 것이 더 이익이 됩니다. B국은 비행기를 생산해서 팔고 치즈를 사오는 것이 더 이익이 됩니다. “ ” 무역은 사고 파는 모든 나라에게 이익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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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무역 규모 2015년 세계 무역 규모 2015년 국가별 무역 순위 지구를 4.2번 돌 수 있을 정도
중국 2 미국 3 독일 4 일본 5 영국 6 프랑스 7 네덜란드 8 홍콩 9 대한민국 10 이탈리아 16조5000억 달러 약 1경9522조8000억 원 그럼 세계의 무역규모는 얼마나 될까요? 2015년 세계 무역규모는 (※ 클릭) 16조5000억 달러입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 클릭) 약 1경9522조8000억 원 정도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큰 돈인지 감이 잘 안 올 정도예요. 이 돈은 (※ 클릭)1만원권 지폐로 쌓으면 지구둘레를 4.2번 돌 수 있을 정도의 길이가 되는 규모입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무역 순위도 알아볼까요? (※ 클릭) 여기 가려진 표에는 2015년 국가별 무역 순위가 1위부터 10위까지 있어요. 자랑스럽게도 우리나라가 전세계 10위 안에 들어 있답니다. 선생님이 하나, 둘, 셋을 외치면 손가락으로 우리나라 순위를 표시해주세요. 하나, 둘, 셋! 자, 짝끼리 서로 몇 위라고 예상했는지 확인해주세요. 확인이 되었으면 이제 우리나라의 순위를 공개합니다. 우리나라는 (※ 9위 부분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덮개가 벗겨집니다.) 세계 9위입니다. 인구 5천만 밖에 되지 않는 나라가 참 대단하지요? 맞힌 사람이 있나요? 자 그럼 우리나라가 9위인 것을 알았으니 나머지 순위도 한 번 맞춰봅시다. 연습장에 1위부터 10위까지 작성해주세요. (※ 순위를 작성할 시간을 줍니다.) 다 작성했으면 실제 순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 1위부터 차례로 마우스로 클릭하면 덮개가 벗겨집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우리가 익숙하게 이름을 알고 있는 나라들이에요. 무역을 활발하게 하기에 우리에게도 익숙한 것이겠지요. 1만원권 지폐로 쌓으면 지구를 4.2번 돌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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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역 이것이 무역입니다! 무역의 대상 무역의 필요성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서로 물품을 사고 파는 활동
√ 재화 / 서비스 / 문화 / 사람 등 무역의 필요성 √ 필요한 자원을 얻는 수단 √ 경제적 이익을 얻음 √ 자연적, 사회적 조건의 차이로 인해 물건을 생산하는 비용의 차이가 존재 우리는 지금까지 무역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배운 내용을 확인하겠습니다. 무역은 무엇인가요? (※ 학생들의 답을 들어봅니다.) (※ 클릭) 무역은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서로 물품을 사고 파는 활동이에요. (※ 클릭) 무역을 통해 거래 되는 대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클릭) 재화, 서비스, 문화, 사람 등이 그 대상이 되지요. (※ 클릭) 무역은 왜 할까요? 무역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 클릭) 무역은 필요한 자원을 얻는 수단이에요. (※ 클릭) 또 무역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지요. (※ 클릭) 마지막으로 자연적, 사회적 조건의 차이로 인해 물건을 생산하는 비용의 차이가 있어서 무역을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럼 다음 시간에는 무역이 왜 발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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