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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Andra Spencer Modified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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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 상담(1) 학습목차 1. 학습개요 2. 사전학습 3. 본학습 : - 정신분석 상담의 주요 개념 4. 학습정리
2차시- 1교시 학습목차 1. 학습개요 2. 사전학습 3. 본학습 : - 정신분석 상담의 주요 개념 - 정신분석에서 보는 심리적 문제의 형성과정과 그 증상의 의미 4. 학습정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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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개요 2차시 1교시 학습목표 정신분석상담에서는 인간의 성격, 행동, 사고, 감정 등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학습개요 차시 1교시 학습목표 정신분석상담에서는 인간의 성격, 행동, 사고, 감정 등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살펴보고, 정신분석상담의 주요개념에 대하여 학습한다. 학습목차 - 전체살펴보기 - 주요개념 : 인간관, 본능이론, 의식구조, 성격구조, 불안, 성격발달 방어기제 - 심리적 문제의 형성과정과 증상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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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학습 차시 1교시 생각해 봅시다. 정신분석 상담은 인간을 어떤 관점으로 보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정신분석 상담의 주요 개념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인간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프로이드는 무의식이 인간을 움직이는 힘이라고 하였습니다. 그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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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학습 2차시 1교시 전체살펴보기 -1 정신분석상담은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d Freud)에 의해 시작되었음.
본학습 차시 1교시 전체살펴보기 -1 정신분석상담은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d Freud)에 의해 시작되었음. 정신분석 ‘Psychoanalysis’는 ‘Psych’와 ‘Analyse’의 복합어 ‘Psych’는 그리스어로 영어의 ‘mind’ 마음으로 번역 ‘Analyse’는 ‘나눈다, 분해하다’의 뜻으로 지칭. → 어원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정신분석은 인간의 마음을 복합적·통합적으로 이해하려는 학문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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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학습 2차시 1교시 전체살펴보기-2 프로이드는 인간이 본능과 보이지 않는 무의식적 힘에 의해 행동한다고 주장.
본학습 차시 1교시 전체살펴보기-2 프로이드는 인간이 본능과 보이지 않는 무의식적 힘에 의해 행동한다고 주장. 정신분석 상담은 인간의 표면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문제를 만들어 낸 원인에 관심(근원적, 심층적)을 두고, 그 원인을 찾아서 제거하는 데 초점을 둠. 현재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아동기 경험을 중시. 무의식적 결정론이라는 개념을 가정 ∴ 초기 아동기인 0세부터 6세까지의 어떤 경험을 하였느냐에 성 충동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성격이 형성된다고 주장 인간은 자기 자신을 이성적으로 통제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무의식이라는 힘에 의해 자신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봄. 성 충동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성격이 형성된다는 프로이드의 견해는 당시 보수적인 사람들에게 큰 논란거리였음. 프로이드의 이론은 인간의 심리적인 문제가 형성되는 원인과 증상의 의미를 근원적이고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뛰어난 이론으로서 이후에 나온 상담 이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 특히 프로이드 이후 정신분석이론은 자아심리학, 대상관계이론 등으로 꾸준히 발전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프로이드 개념을 수정해 나가오 있으며, 이 이론을 바탕으로 상담 및 심리치료를 해 나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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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학습 차시 1교시 정신분석 상담의 주요개념 인간관 : 정신분석 상담에서는 인간을 생물학적 존재, 갈등의 존재, 결정론적 존재로 보았다. - 인간의 모든 행동, 사고, 감정은 무의식적인 성적본능과 공격적 본능에 의해 결정된다고 봄(생물학적 존재). - 인간은 본능이 추구하는 쾌락과 현실의 갈등, 자아와 외부 세계와의 갈등, 적극성과 수동성의 갈등에 지배 된다고 봄(갈등적 존재). - 인간의 기본적 성격 구조는 초기 아동기, 특히 생후 6년동안의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고 봄(결정론적 존재). 인간의 자유 의지, 책임감, 자발성, 자기 결정과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 즉 인간의 자유는 인정하지 않았음. 현재는 과거의 축적물이기 때문에 현재를 바꾸기 위해서는 과거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보았음. 그러기 위해 정신분석상담에서는 개인의 기본적 성격 구조를 변화시키고자 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초기 아동기의 경험을 재구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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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학습 2차시 1교시 주요개념 -1 - 본능이론, 의식구조, 성격구조, 불안, 성격발달, 방어기제 ⑴ 본능이론
본학습 차시 1교시 주요개념 -1 - 본능이론, 의식구조, 성격구조, 불안, 성격발달, 방어기제 ⑴ 본능이론 - 본능이란 순수한 생물학적 욕구. 동물과 인간 모두 가지고 있음. 그러나 인간의 본능은 동물의 것과 구분되며, 추동(drive), 충동이라고 불림. 프로이드는 본능을 에너지 형태로 봄. 성적본능(libido, 삶의 본능)과 공격적 본능(thanatos, 죽음의 본능)으로 구분 성적본능 : 인간의 생존을 위한 식욕, 성욕과 같은 생물학적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기여(인간을 창조적으로 성장·발달하게 하는 원동력이 됨). 공격적 본능 : 자신과 타인을 해치거나 죽이려는 무의식적인 소망적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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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학습 차시 1교시 주요개념-2 ⑵ 의식 구조 : 인간의 자각수준을 의식(conscious), 전의식(preconscious), 무의식(unconscious)로 구분 의식 : 개인이 각성하고 있는 순간의 기억, 감정, 공상, 관념, 경험, 연상 등을 아는 것. 전의식 : 특정한 순간에는 인식하지 못하나 조금만 주의를 집중하면 이용 가능한 기억. 마음을 빙산에 비유하여 빙산의 꼭대기는 의식, 물을 통해 볼 수 있는 물에 잠긴 부분을 전의식, 빙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장 큰 부분은 볼 수 없는 무의식으로 나누었다. 의식 : 개인이 각성하고 있는 순간의 기억, 감정, 공상, 경험, 연상 등을 아는 것을 말한다. 즉, 현재 자각하고 있는 생각이다. 프로이트는 우리가 자각하는 있는 의식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고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전의식 : 전의식은 특정한 순간에는 의식하지 못하나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기억되는 것을 말한다. 즉, 현재는 의식 밖에 있지만 노력하면 쉽게 의식으로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다. 무의식 : 인간 심층에 잠재된 부분이며, 전혀 의식되지 않지만,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데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 무의식은 직접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여러 증거(꿈, 말의 실수, 망각, 자유연상 등)에 의해 추론될 수 있다. 무의식 : 인간 정신의 심층에 잠재, 의식적 사고와 행동을 전적으로 통제하는 힘, 거의 의식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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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학습 2차시 1교시 주요개념-3 ⑶ 성격구조 :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로 구성
본학습 차시 1교시 주요개념-3 ⑶ 성격구조 :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로 구성 - 이 구성요소는 개별적으로 작동되는 것이 아니라, 원초아 = 생물학적 구성 요소로, 자 아 = 심리적 구성 요소로, 초자아 = 사회적 구성 요소로 전체적으로 기능한다. 원초아 : 심리적 에너지의 원천이자 본능이 자리 잡고 있는 곳. ‘쾌락의 원칙’에 따라 본능적 욕구를 충족. 자 아 : 원초아의 본능과 외부 현실 세계를 중재·통제. ‘현실의 원칙’에 따라서 현실적이고 논리적 사고를 하며 환경에 적응. 초자아 : 쾌락보다는 완전을 추구, 현실적인 것보다 이상적인 것을 추구.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은 전통적 가치관과 사회적 이상이 자리 잡고 있음 위의 구성요소는 개별적으로 작동되는 것이 아니라, 원초아 = 생물학적 구성 요소로, 자 아 = 심리적 구성 요소로, 초자아 = 사회적 구성 요소로 전체적으로 기능한다. 프로이드는 이 세 요소 중 어느 요소가 에너지에 대한 통제력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인간의 행동 특성이 결정된다고 보았음. 원초아 : 위 것 다음에 무의식적 으로 이루어짐 자 아 : 위 것 다음에 자아는 현실의 원칙에 따라 원초아와 초자아, 그리고 환경 간의 균형 유지를 위해 노력한다. 원초아가 맹목적으로 욕구를 충족하는데 비해 자아는 주관적 욕구와 외부의 현실을 구별할 줄 아는 현실검증의 능력이 있다. 초자아 : 위 것 다음에 초자아는 도덕에 위배되는 원초아의 충동을 억제하며, 자아의 현실적 목표를 도덕적이고 이상적인 목표로 유도하려고 한다. 초자아는 도덕적이고 규범적인 기준에 맞추도록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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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학습 2차시 1교시 주요개념- 4 ⑷ 성격발달(-1) 구강기 : 어머니의 젖을 빠는 행위는 음식과 쾌락에 대한 욕구를 만족.
본학습 차시 1교시 주요개념- 4 ⑷ 성격발달(-1) 구강기 : 어머니의 젖을 빠는 행위는 음식과 쾌락에 대한 욕구를 만족. 항문기 : 인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 남근기 : 기본적인 갈등은 어린이가 부모에게 느끼는 무의식적 근친상간의 욕망에 집중되어 있음 (이러한 감정은 위협적인 것으로 억압됨). 잠재기 : 앞의 시기는 성적 충동이 강렬하였으나, 이 기간에는 비교적 조용. 성적 관심은 학교, 놀이친구, 운동 등 새로운 활동에 대한 관심으로 바뀜. 성기기 : 오래 전의 남근기 주제가 되살아남. 이 단계는 사춘기에 시작해서 노쇠할 때까지 계속됨. 구강기 : 위 것 다음에 구강기가 만족하지 않으면 구강기 고착으로 타인에 대한 불신, 타인데 대한 사랑 거절, 소원한 관계를 형성한다. 항문기 : 위 것 다음에 주된 발달 과제는 독립의 학습, 개인적 능력의 수용, 분노와 공격 등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는 것의 학습 등이 있다. 남근기 : 위 것 다음에 어린이의 점차 증가하는 성적 관심에 대한 부모의 반응은 성에 대한 태도와 감정에 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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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학습 2차시 1교시 주요개념- 5 ⑷ 성격발달(-2)
본학습 차시 1교시 주요개념- 5 ⑷ 성격발달(-2) ☞ 프로이드 : 심리성적 측면이 리비도의 갈등과 해결을 통한 평형을 기준으로 발단 단계를 설정. 청소년기 이후는 청소년기 발달 단계의 연속이라고 봄. 에 릭 슨 : 심리사회적 측면의 발단 단계를 설정. 청소년기 이후 노년기 까지도 발달이 이루어 진다고 봄. 시기 프로이드 에릭슨 0-1세 구강기 유아기 : 기본 신뢰감 대 불신감 1-3세 항문기 초기 아동기 : 자율성 대 수치·의심 3-6세 남근기 학령전기 : 주도성 대 죄책감 6-12세 잠재기 학령기 : 근면성 대 열등감 12-18세 성기기 청소년기 : 자아정체감 대 역할 혼미 18-35세 성기기의 계속 성인초기 : 친밀성 대 고립 35-60세 성인기 : 생산성 대 침체 60세 이상 성인 후기 : 발달의 완성 및 절망 프로이드는 한 개인의 행동 및 성격 특성이 적응적으로 형성될 것인지, 부적응적으로 형성될 것인지는 어렸을 때의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고 봄. 특히, 생후 6년간의 경험은 매우 중요하며, 그 시기에 경험하는 갈등과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습득한 관점과 태도가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까지 무의식 속에 남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음. 고착 : 어떤 한 단계에서 미해결된 문제를 경험하여 그 단계에서 성격 발달이 정지된 상태 퇴행 : 발달 초기의 만족스러웠던 단계의 감정이나 행동을 보이는 것을 말함. 상담자는 발달 과정의 각 단계에서 이루어야 할 중요한 과제와 주로 갈등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그러한 과제가 지금 내담자가 제시하고 있는 호소 문제와 어떤 관련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즉, 상담자는 내담자의 호소 문제를 발달적 맥락의 관점에서 이해하여 내담자가 발달 단계에 따른 적절한 성장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 상담의 초점을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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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학습 2차시 1교시 주요개념-6 ⑸ 불안 : 원초아, 자아, 초자아 간의 갈등이 야기되면 발생함.
본학습 차시 1교시 주요개념-6 ⑸ 불안 : 원초아, 자아, 초자아 간의 갈등이 야기되면 발생함. 현실불안 : 실제 외부 세계에서 받는 위협, 위험에 대한 인식 기능으로 불안을 느끼는 것을 말함(실제적·현실적 불안을 의미). 신경증적 불안 : 자아가 본능적 충동을 통제하지 못함으로써 어떤 불상사가 일어날 것 같은 위협을 느껴서 불안에 사로잡히는 경우. 도덕적 불안 : 본질적으로 자기 양심에 대한 불안임(자신의 도덕적 원칙에 위배되는 원초아의 충동을 표현하도록 동기화되면 초자아는 수치와 죄의식을 느끼게 함). 불안 : 원인에 대한 명확한 대상 없이 두려움을 느끼는 것. 프로이드는 원초아, 자아, 초자아 간의 마찰 및 갈등으로 불안이 야기되는 것으로 보았음. 성격 구조의 자아는 현실감을 갖고 원초아와 초자아를 조정하여 현실원칙을 충실히 따르고자 하지만, 세 자아 간의 갈등이 야기되면 불안이 발생함. 현실 불안 : 위 것 다음 예 :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넘어질 것 같은 불안감. 신경증적 불안 : 위 것 다음에 원초아의 쾌락이 너무 만족하게 되면 처벌을 받을 것이라는 두려움에서 기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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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학습 2차시 1교시 주요개념-7 ⑹ 자아방어기제 (-1) 억압
본학습 차시 1교시 주요개념-7 ⑹ 자아방어기제 (-1) 억압 의식하기 힘든 고통과 충격 등을 무의식 속으로 눌러 버리는 것. (생각·느낌을 눌러 버리는 것은 억제이다.) 부인 고통스러운 현실을 인식하지 않는 것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배신을 인정하려 들지 않고 사실이 아닌 것으로 여기는 것). 투사 자신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느낌, 생각, 충동 등을 무의식적으로 타인의 탓으로 돌려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동일시 중요한 인물들의 태도와 행동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서 닮으려는 것. 퇴행 심각한 스트레스 상황·곤경에 처했을 때 불안을 감소시키려고 이전의 발달단계로 후퇴하는 행동. 이성적이고 직접적인 방법으로 불안을 통제할 수 없을 때, 붕괴의 위기에 처한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사고 및 행동 수단을 방어기제라고 한다. 방어기제는 병적인 것이 아닌 정상적 행동이지만 현실적 삶을 피하려는 삶의 양식이 될 수도 있고, 개인이 사용하는 방어는 개인의 발달 수준과 불안 정도에 따라 다르다. 억압 : 다른 방어기제나 신경증적 증상의 기초가 됨 너무나 어렵고 고통스럽고 힘든 과거 사건(성폭력, 가정폭력 등)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수치심·죄의식·자기비난을 일으키는 기억은 주로 억압하여 의식하지 못하게 한다. 투사 : 자기가 화나 있는 것은 의식하지 못하고 상대방이 자기에게 화를 냈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 예이다. 동일시 : 자아와 초자아의 형성에 가장 큰 역할을 하며, 성격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방어기제 동일시를 통해 부모는 자식의 성격 내부에 들어오게 된다. 퇴행 : 동생을 본 아동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응석을 부리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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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학습 2차시 1교시 주요개념-8 ⑹ 자아방어기제(-2) 합리화
본학습 차시 1교시 주요개념-8 ⑹ 자아방어기제(-2) 합리화 현실에 더 이상 실망을 느끼지 않으려고 그럴듯한 구실을 붙여 불쾌한 현실을 피해 보려는 것. 승화 사회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성적·공격적 충동을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형태·방법으로 충동과 갈등을 발산하는 것. 치환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인 대상이 아닌 전혀 다른 대상에게 발산하는 것. 반동형성 실제로 느끼는 분노·화 등의 부정적 감정을 반대로 표현하는 것. 합리화 : 먹고 싶으나 먹을 수 없는 포도를 보면서 ‘신 포도이니까 안 머겠다’ 고 하는 우화의 한장면 같은 경우. 치환 : 종로에서 빰 맞고 남대문에서 화풀이를 하는 격. 엄마한테 혼나고 동생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 반동형성 : 미운 놈에게 떡 하나 더 준다. 실제로 자기를 학대하는 대상인데도 좋아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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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학습 2차시 1교시 심리적 문제의 형성과정 증상의 의미
본학습 차시 1교시 심리적 문제의 형성과정 증상의 의미 - 증상은 내담자 내부에 자리 잡고 있던 무의식적 갈등에 대해서 내담자가 스스로 찾아낸 최선의 타협적 해결책. - 현재의 상황·갈등이 예전부터 있었던 무의식적 갈등을 불러일으켰거나, 예전부터 있었던 과거의 무의식적 갈등이 변형된 모습으로 현재의 대인관계· 행동으로 표현. 무의식적 갈등 존재 현재 생활 압력이나 갈등 무의식적 갈등의 정서적 재현 자아 불균형 불안형성 방어기제 동원 심리적 증상 표출 심리적 문제 발생은 삶의 초기에 형성된 무의식적 갈등이 현재 생활의 압력이나 갈등에 꼭 들어 맞을 때 심리적 퇴행현상이 일어나면서 무의식 갈등이 되살아 난다. 무의식적 갈등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위험은 의존했던 대상의 상실, 대상이 화를 내거나 꾸중을 하는 경우, 거세 콤플렉스, 초자아가 유발하는 불안 등이 있다. 심리적 문제의 증상은 내담자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무의식적 갈등에 대한 내담자 스스로 찾은 최선의 타협적 해결책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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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정리 차시 1교시 정신분석상담은 무의식이라는 개념과 인간의 행동이 어린 시절의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는 결정론이라는 개념을 기본적으로 가정하고 있다. 정신분석상담은 인간의 표면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문제를 만들어 낸 원인에 관심을 두고 그 원인을 찾아서 제거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인간을 생물학적 존재, 갈등의 존재, 결정론적 존재로 보았으며, 정신의식의 구조를 무의식, 전의식, 의식으로 구분하였다. 성격구조는 원초아, 자아, 초자아로 구분하여 세 요소 중에 어느 요소에 에너지가 더 많이 통제력을 가지는 것에 따라 인간 행동의 특성이 결정된다고 보았다. 불안은 명확한 대상이 없는 두려움으로 현실불안, 신경증적 불안, 도덕적 불안으로 구분한다. 자아 방어기제는 이성적으로 불안을 통제할 수 없을 때 자아를 보호하기 위하여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사고 및 행동 수단을 의미한다(억압, 부인,투사, 동일시, 퇴행, 합리화, 승화, 치환, 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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