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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Manuel Cerveira Modified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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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와 거시경제변수 목 차 발표자 Part I 소개 금리와 주가 인플레이션과 주가 부동산과 주가 통화량과 주가 결론
목 차 Part I 소개 금리와 주가 인플레이션과 주가 부동산과 주가 통화량과 주가 결론 발표자 정병재 4기 이혜란 4기 최유리 5기 지금부터 The Best조의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조는 장기적인 발표 주제를 ‘주가와 거시경제의 상관관계’로 선정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로 ‘주가와 거시경제변수’에 대해 발표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주가와 가장 관련성이 높은 거시경제변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금리? 환율? 사실 정확한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주요 변수를 통해서 주가를 어느 정도 상관관계를 알아볼 수는 있습니다. 주가와 거시경제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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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가 PART I 소개 주가에 영향을 주는 거시경제 지표들 PART I 4월 2일 발표 금리, 물가, 통화량, 부동산
성장률 환율 금리 PART I 4월 2일 발표 금리, 물가, 통화량, 부동산 주 가 국제 수지 원자재 PART II 저희 조는 그 대표적인 상관관계로 금리, 인플레이션, 부동산, 통화량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The Best조의 두 번째 발표에서는 환율, 경제성장률, 국제수지, 원자재와 금리의 상관관계에 대해 발표할 것입니다. 그리고 끝으로 계량분석을 통해서 대표적인 몇 가지 변수와 주가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그럼 첫 발표에서 금리, 부동산, 물가, 통화량의 순서로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4월 30일 발표 환율, 경제성장률 국제수지, 원자재 가격 통화량 부동산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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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금리와 주가 금리와 주가는 정의 관계? 금리와 주가는 부의 관계? 먼저 금리와 주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리란 자금이 거래되는 금융시장에서 자금수요자가 자금공급자에게 자금을 빌려준 데에 대한 대가로서 지급하는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이 말을 좀 더 쉽게 풀이하자면, 금리란 한 마디로 미래에 대한 현재가치입니다. 일반적으로 주가와 금리에는 두 가지 관계가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금리와 주가는 장기적으로 정의 관계에 있고, 단기적으로는 부의 관계에 있습니다. 그럼 먼저 정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금리와 주가는 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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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주가 부의 관계 통화정책 효과 포인트 (%) 2200 8.0 2000 7.5 1800 7.0 1600 6.5 1400
주가(왼쪽) 금리(오른쪽) 포인트 (%) 한국은행 2008년 9월 기준 2200 8.0 2000 7.5 1800 7.0 1600 6.5 1400 6.0 1200 5.5 두 번째로 장기 효과적인 측면에서 금리와 주가는 부의 관계로 나타납니다. 즉, 일반적으로 금리와 주가의 장기적 관계성이 드러나는 데에는 일정 시간이 걸립니다. 2007년 1월부터 2008년 1월까지 금리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킨 결과, 주가가 하락하여 금리와 주가는 부의 효과를 장기적으로 나타내게 됩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이 많이 들어 기업의 투자가 감소하고, 이는 경기의 상승 및 기업의 수익성의 악화로 연결됩니다. 또한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은 주식보다는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의 기대수익률이 높아져 주식시장에 자금이 유출되어 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금리상승은 주가하락으로, 반대의 경우에는 주가상승으로 나타납니다. 1000 5.0 2007 01월 2007 04월 2007 07월 2007 10월 2007 12월 2008 01월 2008 04월 2008 07월 2008 09월 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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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주가 하락 상승 금리하락 상승 통화정책 효과 채권 수익성 주식 상대가치 기업 수익성
조금 더 덧붙이자면, 아까 금리란 미래에 대한 현재가치란 말씀을 드렸는데, 이자율은 돈을 빌려준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으면 떨어지고, 반대로 적으면 올라갑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위험이 클수록, 만기가 길수록 이자율이 높아집니다. 이와 같이 이자율의 변화에 의해서 기업의 자본비용이 변화하며, 그것에 의해서 주식수익률은 영향을 받습니다. 이자율이 하락하면 위험 조정(할인)률이 상승하게 되어 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위험조정률이란 risk premium이라고 하는데, Risk Premium은 경제주체가 "위험이 존재하는 안"을 선택하도록 만들기 위해 그 사람에게 지불해 줘야 하는 대가를 말합니다. 즉, 수익의 분산이 크다는 것은 수익이 나는 범위가 넓어져 투자 수익의 위험성(불확실성)이 커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자면, 수익이 4~5 억 사이에서 나는 투자안과 수익이 1~8 억 사이에서 나는 투자안을 비교해보면, 둘 다 평균은 4.5 억으로 동일하지만, 분산이 큰 후자의 경우엔 불확실성이 더 크기에 더 큰 위험의 대가를 요구하게 되는 겁니다. 두 번째로 기업 수익성의 경우 앞서 말씀 드린 과정에 의해 금리가 하락하면 기업수익성은 상승하게 됩니다. 끝으로 채권수익성이 있습니다. 채권은 금리에 spread를 더한 것입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의 이자율도 함께 하락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 정리하자면,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수익성도 함께 하락하게 됩니다. 금리하락 기업 수익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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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주가 정의 관계 통화정책 시기 포인트 (%) 2200 8.0 2000 7.5 1800 7.0 1600 6.5 1400
주가(왼쪽) 금리(오른쪽) 포인트 (%) 한국은행 2008년 9월 기준 2200 8.0 2000 7.5 1800 7.0 1600 6.5 1400 6.0 1200 5.5 먼저 위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금리가 장기적으로 조정을 받으면 단기효과로 금리와 주가가 정의 관계가 나타납니다. 정의 관계라는 것은 쉽게 말해 서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본격적인 경기회복기에는 주가와 금리가 동시에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기회복기에는 경기는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는 강하게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런 기대감으로 주식 시장으로 많은 양의 자금이 유입되어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시장에 넘쳐나는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금리를 지속적으로 높이게 됩니다. 그러나 정부 정책의 효과는 빠른 시일 내에 나타나지 않고, 예를 들어 위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2007년동안 주가와 금리가 장기적으로 동시에 상승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런 뒤 2008년 1월부터 4월 간의 관계를 보면 금리와 주가가 동시에 하락하는 단기효과가 나타납니다. 1000 5.0 2007 01월 2007 04월 2007 07월 2007 10월 2007 12월 2008 01월 2008 04월 2008 07월 2008 09월 정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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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주가 통화정책 시기 공개시장 경기과열 조작 금리 주가
조금 더 덧붙이자면, 아까 금리란 미래에 대한 현재가치란 말씀을 드렸는데, 이자율은 돈을 빌려준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으면 떨어지고, 반대로 적으면 올라갑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위험이 클수록, 만기가 길수록 이자율이 높아집니다. 이와 같이 이자율의 변화에 의해서 기업의 자본비용이 변화하며, 그것에 의해서 주식수익률은 영향을 받습니다. 이자율이 상승하면 위험 조정(할인)률이 상승하게 되어 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위험조정률이란 risk premium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질문받으면 합니다. Risk Premium은 경제주체가 "위험이 존재하는 안"을 선택하도록 만들기 위해 그 사람에게 지불해 줘야 하는 대가를 말합니다. 즉, 수익의 분산이 크다는 것은 수익이 나는 범위가 넓어져 투자 수익의 위험성(불확실성)이 커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수익이 4~5 억 사이에서 나는 투자안과 수익이 1~8 억 사이에서 나는 투자안을 비교해보면, 둘 다 평균은 4.5 억으로 동일하지만, 분산이 큰 후자의 경우엔 불확실성이 더 크기에 더 큰 위험의 대가를 요구하게 되는 겁니다. >> 두 번째로 기업 수익성의 경우 앞서 말씀 드린 과정에 의해 금리가 하락하면 기업수익성은 상승하게 됩니다. 끝으로 채권수익성이 있습니다. 채권은 금리에 spread를 더한 것입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의 이자율도 함께 하락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 정리하자면,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수익성도 함께 하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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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부동산과 주가 종합주가지수와 아파트가격 변동률 자산간 순환변동 과정
다음 순서로 부동산과 주가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자산간 순환변동 과정을 통해 부동산과 주가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두 번째로 종합주가지수와 아파트가격의 변동률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종합주가지수와 아파트가격 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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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주가 ▲ ▲ 자산간 순환변동 과정 금리 ▼ 경기 부동산가격 주식가격 경기 채권가격 ▲ 회복 불황 채권수익률▼
금리 ▼ 채권가격 ▲ 채권수익률▼ 주식가격 ▲ 경기 회복 부동산가격 ▲ 화면은 자산 간의 순환변동과정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위축되면 기업의 투자가 줄어들고 자금수요가 감소합니다. 한편, 정책 당국은 경기 위축을 막기 위해 금리를 낮추는 확장적 통화정책을 운용합니다. 결국 이자율이 떨어짐에 따라 채권가격은 오르게 되고 이에 따라 채권수익률은 감소합니다. 또 이자율이 떨어지면 가계는 저축을 줄이고 소비지출을 늘립니다. 기업은 자본비용이 감소하여 더 많은 사업기회를 통해 투자를 증가합니다. 결국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투자의 증가는 국내총생산(GDP)를 증가시켜 경기가 회복됩니다. 이에 따라 주식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2,3년 뒤 부동산의 가격도 상승합니다. 그럼 주식가격이 부동산 가격보다 2,3년 선행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가격은 부동산가격에 2,3년 선행한다 손재영, 김관영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추이의 특징과 전망]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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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주가 종합주가지수와 아파트가격 변동률 포인트 (%) 1200 3.0 1000 2.0 0800 1.0 0600 0.0
주가(왼쪽) 아파트 가격 변동률 포인트 (%) 국민은행, 한국증권거래소(KOSPI), 2005년 1200 3.0 1000 2.0 0800 1.0 0600 0.0 0400 (1.0) 0200 (2.0) 화면에 나타난 그래프는 주식수익률과 아파트 가격변동률의 변화추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산으로서 부동산과 주식은 서로 대체성이 존재하는 자산이나 시계열 자료 전체적으로는 아파트 가격변동률과 주식수익률과의 명확한 대체 관계가 나타나지는 않았고 일부 구간에서만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1994년부터 1997년까지 0000 (3.0) 1987 1988 1989 1990 1992 1993 1994 1995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3년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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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인플레이션과 주가 피셔 효과 주식이 인플레이션의 방어수단?
인플레이션과 주가와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서 피셔효과를 설명한 후에 이를 바탕으로 주식이 인플레이션의 방어수단이 될 수 있는지 즉, 주식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헷징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주식이 인플레이션의 방어수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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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p i rm > < 인플레이션과 주가 YES NO 부의 관계 정의 관계 피셔효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명목이자율 실질이자율 예상 인플레이션 = r + p i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명목이자율 상승이 주가수익률을 넘어서는가? rm > < YES NO 인플레이션과 주가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피셔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명목이자율은 실질이자율과 예상인플레이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예상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명목이자율도 상승하게 됩니다. 이 상승한 명목이자율이 주가수익률을 넘어서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주가수익률이 상승한 명목이자율에 미치지 못할 경우 개인은 주식투자 보다는 은행 예금을 택할 것입니다. 만약 주가와 인플레이션이 동반 상승하려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상승한 예상인플레이션 만큼 주가수익률도 상승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주가는 인플레이션을 헷징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주가 & 인플레이션 부의 관계 주가 & 인플레이션 정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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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주가 주식이 인플레이션 방어수단? 고 인플레이션 시기 부의 관계 저 인플레이션 시기 정의 관계 1975-1980
박정윤 [인플레이션은 헷징인가?] 1989년, 가을/겨울 주가 고 인플레이션 시기 물가지수 주가수익률 < 명목이자율 부의 관계 타 자산에 더욱 집중됨 박정윤 [인플레이션은 헷징인가?’] 1989년, 가을/겨울 저 인플레이션 시기 주가 1975년 부터 80년까지는 고 인플레이션 시기였습니다. 이 당시에는 인플레이션 예상치가 매우 커서 주가수익률이 명목금리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주식투자 보다는 부동산 혹은 예금 등을 통해 인플레이션에 자산을 연동시키고자 했습니다. 1981년부터 1988년까지는 저 인플레이션 시기였습니다. 이 당시에는 예상인플레이션 수준의 변동폭이 작아 주가수익률이 명목이자율을 앞설 수 있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주식이 인플레이션에 연동하여 헷징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물가지수 주가수익률 > 명목이자율 정의 관계 주식이 인플레이션 헷징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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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주가 단기에는 상관관계 찾기 어려움 포인트 2005=100 2200 112 2000 110 1800 108
주가(왼쪽) 소비자 물가지수 CPI (오른쪽) 포인트 2005=100 한국은행 2008년 9월 기준 2200 112 2000 110 1800 108 1600 106 1400 104 1200 다음은 인플레이션과 주가와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한국의 그래프입니다. 인플레이션과 주가는 보통 5년 이상의 장기그래프로서 상관관계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07년부터 2008년 9월까지의 한국의 주가와 물가지수를 나타낸 다음과 같은 그래프에서는 상관관계를 찾기 어렵습니다. 102 1000 100 2007 01월 2007 04월 2007 07월 2007 10월 2007 12월 2008 01월 2008 04월 2008 07월 2008 09월 단기에는 상관관계 찾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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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통화량과 주가 Keynesian Monetarist
통화량과 주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케인지안의 견해와 화폐론자의 견해를 통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2 Moneta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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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과 주가 Keynesian 유동성 선호설 S0 S1 E0 E1 D 이 자 율 화폐량 통화공급증가 → 이자율 하락
이자율 하락 → 투자증가, 경기부양 통화량과 주가는 정의 관계 E1 케인지안은 유동성 선호설을 통해서 통화량과 주가의 관계를 나타냈습니다. 통화공급이 증가하면 이자율이 하락하고 이는 투자증가와 경기부양을 일으키게 됩니다. 즉 통화량과 주가는 정의 관계를 갖습니다. D 화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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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과 주가 Monetarist 화폐수요 증가 S0 S1 E0 E1 D 이 자 율 화폐량 화폐수요증대로 이자율하락효과 상쇄
오히려 이자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통화량과 주가는 부의 관계 E1 반면에 화폐론자들은 통화랸과 주가는 부의관계를 지닌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화폐공급 증가는 화폐수요증가로 이어져서 이자율하락효과를 상쇄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자율이 원래의 수준으로 돌아가거나 혹은 더 높은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즉, 통화량의 증가가 이자율의 상승을 유발해 주가와는 부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D 화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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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과 주가 한국에서 불분명한 통화량 증가 효과 상관관계 찾기 어려움 포인트 십억원 (%) 2200 1,400,000 8.0
주가(왼쪽) 통화지수 M2 (오른쪽) 포인트 십억원 (%) 금리(오른쪽) 한국은행 2008년 9월 기준 2200 1,400,000 8.0 2000 1,350,000 7.5 1800 1,300,000 7.0 1600 1,250,000 6.5 1400 1,200,000 6.0 1200 1,150,000 5.5 이 그래프는 한국의 통화량, 금리와 주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가는 KOSPI를 사용하였고, 통화지수는 한국의 통화관리 중심지표인 M2를 이용했습니다. 그래프 분석결과 한국에서는 통화량, 금리, 주가의 뚜렷한 상관관계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우선, 2007년을 살펴보면 주가, 통화지수는 양의 관계가 있습니다.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시중 통화량이 증가하면서 주가 역시 증가합니다. 하지만 2008년 이후 전세계적인 금융위기가 한국에 찾아오면서 주가와 통화량과의 상관관계를 찾기 어렵게 됐습니다. 1000 1,100,000 5.0 2007 01월 2007 04월 2007 07월 2007 10월 2007 12월 2008 01월 2008 04월 2008 07월 2008 09월 상관관계 찾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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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금리] [인플레이션] [부동산] [통화량] 고인플레에 부의 관계 저인플레에 정의 관계 일반적으로 부의 관계
결 론 [금리] 일반적으로 부의 관계 통화정책 시기 정의 관계 [인플레이션] 고인플레에 부의 관계 저인플레에 정의 관계 [부동산] 주식가격은 부동산가격에 2,3년 선행한다 결론입니다. 오늘 저희는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경제지표 중에서 금리, 인플레이션, 부동산, 통화량이 갖는 상관관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금리는 단기에는 정의관계를 갖고 장기에는 부의관계를 갖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주가의 관계에서는 고인플레와 저인플레로 시기를 나누어 분석해 보았는데요, 고인플레 시기에는 주가수익률이 명목금리보다 투자자들이 주식보다는 실물자산에 쏠리면서 부의관계를 갖게 되고 저인플레 시기에는 주가수익률이 명목금리보다 높아 정의관계를 갖게 됩니다.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관계는 주식가격은 부동산 가격에 2,3년 선행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통화량에 대해서는 케인지언과 통화론자의 의견으로 나누어 알아봤는데요, 케인지언의 입장에 따르면 통화공급 상승은 이자율의 하락을 가져와 주가와 정의 관계를 갖는다는 것이고 통화론자의 입장에 따르면 통화공급 상승은 동시에 화폐수요 증가로 이루어져 이자율 하락효과를 상쇄시키기 때문에 주가와 부의 관계를 갖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상 거시경제지표중 4가지 주요 지표가 주가와 갖는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발표에서는 다른 4가지 지표인 환율, 원자재, 국제수지, 경제성장률이 주가와 갖는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발표를 기대해주세요.~ [통화량] 케인지언 : 정의 관계 통화론자 : 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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