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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시_방송 프로그램 제작 연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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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출자는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할까? <현장 지휘를 하는 연출자>
연출은 맨 먼저 전체적인 촬영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다음으로 촬영 감독과 함께 콘티를 보면서 화면 사이즈와 앵글(카메라 각도) 그리고 화면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이어 조명이 세팅되는 동안 배우(진행자)와 함께 연기(진행)에 대해 지침을 내리고 리허설을 실시한다. 이 모든 과정이 끝나면 연출은 비로소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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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출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원 카메라 연출> <원 카메라 연출>
이름 그대로 한 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연출하는 것이다. 야외나 부조가 없는 스튜디오에서 연 출할 때를 가리킨다. 보통 로케이션이 많은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많이 하는 연출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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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출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멀티 카메라 연출> <멀티 카메라 연출>
여러 대의 카메라를 운영하는 연출 방법이다. 주로 부조가 있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거의 모든 생방송은 이 연출 방법이 쓰인다고 보면 되고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방송용 드라마도 이 방법으로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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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법이란? 영상에서 화면을 연출하는 것은 그림이나 사진처럼 하나의 장면에만 집중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나의 프로그램은 수십 혹은 수백 개의 화면(Cut)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프로그램의 전체 구성에 맞는 앞과 뒤의 모든 Shot(Cut)의 연결을 의식해야 한다. 자연스러운 영상의 구성이란 기본적으로 모든 Shot(Cut)이 연출자의 의도에 따라 이어 지되 시청자나 관객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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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위치와 Shot size에 따른 구성
<동일한 피사체를 연결하는 방법1> 일반적으로 동일한 피사체를 비추는 경우 처음 시작한 Shot과 다음에 이어지는 Shot은 같은 직선 선상의 카메라 위치에서 이어지지 않는다. 카메라의 위치가 약간이라도 옮겨져야 무난하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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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위치와 Shot size에 따른 구성
<동일한 피사체를 연결하는 방법2> 동일한 선상에서 카메라 위치가 옮겨져도 튀지 않는 예외가 있다. Shot size의 변화가 커지면 튀지 않는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Full Shot에서 그 사람의 Close Up으로 size가 변하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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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가상선이란 무엇일까? <가상선> 사람A 사람B 카메라1 카메라2 <가상선이란?>
180°가상선은 문자 그대로 이해를 하면 된다. 쉽게 예를 들면 마주보는 두 피사체가 있을 경우 이 피사체 사이에서는 카메라가 넘어가서는 안 될 직선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가상의 선이 그어진다. 위 왼쪽 그림에서 카메라1에서 촬영을 했다면 다음에서 카메라2의 위치에서 촬영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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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선의 원리는? <가상선의 원리는?>
그림을 보자. 우선 오른 쪽의 cam1과 cam2의 카메라 위치를 보면 가상선을 침범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cam1과 cam2의 화면을 비교해 보면 분명히 일직선상으로 뛰어가는 한 선수를 찍은 화면임에서도 연결하면 서로 마주 달리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반면 왼쪽 cam1과 cam2를 보면 가상선을 침범하지 않았다. 따라서 두 shot을 연결하면 일직선상으로 뛰어가는 선수가 한 방향으로 달리는 느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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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란? 몽타주는 프랑스어로 편집이라는 뜻이다. 그런 만큼 몽타주는 엄밀히 말해서 편집의 영역에 속하지만 연출자가 고려해야하는 중요한 Shot구성 원리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몽타주에는 Metric Montage, Analytical Montage, Sectional Analytical Montag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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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ic Montage란?>
Shot Frame 초 초 초 <Metric Montage란?> 이것은 Shot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있는 배열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아주 긴장감 있는 상황을 주고자 한다면 Shot배열 시간은 점점 짧아지게 편집할 수 있다. 첫 번째 Shot의 시간을 3초로 주었다면 그 다음에는 1초 또 그 다음에는 0.5초하는 식으로 Shot의 시간을 점점 줄여 가면서 관객으로 하여금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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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tical Montage란? 실제사건 1 2 3 4 5 6 7
Shot의 선택 Shot1 shot shot shot4 화면의 구성 (shot1+shot2+shot3+shot4) <Analytical Montage란?> 이것은 어떤 사건을 주제에 따른 요소나 구조에 따른 요소로 분석하고 핵심적인 요소를 선택한 후 그것들을 종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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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al Analytical Montage란?
실제 사건 <사건이 벌어진 한 순간> Shot의 선택 shot1 shot2 shot3 화면의 구성 (shot1+shot2+shot3) <Sectional Analytical Montage란?> 하나의 사건을 두고 다양한 시점에서 관찰하여 보여주는 방법이다. 사건을 나열해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느 한 시점을 잘라 수직적으로(Vertical - event intensity and complexity) 분석해서 보여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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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이다. 촬영 관한 모든 요소들을 실제 촬영과 같이 동일한 상황에 놓고 진행을 해야 한다.
리허설의 순서는 어떻게 될까? 드라이 리허설 카메라 블로킹 런 스루 드레스 리허설 각자 시나리오를 가지고 사전에 준비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연출자와 캐릭터를 구성하고 감정을 잡아 나가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단계. 촬영자와 연출자가 각각의 Shot에 대해서 실제로 Angle을 맞춰 보는 단계로 이때는 본 촬영에 앞서 주로 구도나 화면의 size 혹은 기술적인 문제를 생각하고 논의를 해 본다. 이 단계에서는 본격적으로 모든 제작에 필요한 요소들을 결합해서 rehearsal을 해 본다. 처음으로 계획한 요소들을 결합해서 연습을 하는 것이므로 문제가 도출된다. 마지막 rehearsal 단계이다. 촬영 관한 모든 요소들을 실제 촬영과 같이 동일한 상황에 놓고 진행을 해야 한다. <리허설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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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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