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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가면 Psychopath 1학년 미스터피자과 강태영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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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싸이코 패스란 2.싸이코 패스의 원인 6.다른 나라 사례 7.사 형제 폐지 4.싸이코 패스 범죄의 특징
3.싸이코 패스와 일반 정신질환 자 들의 주 차이점 7.사 형제 폐지 4.싸이코 패스 범죄의 특징 8.싸이코 패스 해결책 5.우리나라 싸이코 패스 9.싸이코 패스 범죄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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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 패스란 반사회적 성격장애. 생활전반에 걸쳐 다른 사람의 권리를 무시하거나 침해하는 성격적 장애.
다른 사람의 감정 및 권리를 무시하고 오직 자신의 이익이나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거짓말과 변명에 능하고 충동적이며 불안정하고 공격적이고 폭력적이며 피해 망상이 짙게 깔려있고 합리적이지 않은 변명들을 내세워 합리화 하기도 한다. 이들은 어른이며 사리분별이 가능하고 자신이 저지르는 일들이 나쁜 일이고 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까지 모두 알고 있다 . 인간들이 느껴야 할 감정들 즉 슬픔이나 기쁨 같은 것이 뇌의 어떤 부분의 이상으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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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의 원인은 무엇일까 ? 1 . 유전적인 측면 전두엽 :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반응할지를 결정, 다른 동물에게
싸이코패스의 원인은 무엇일까 ? 1 . 유전적인 측면 전두엽 :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반응할지를 결정, 다른 동물에게 는 없는 인간의 양심이 존재하는 인간의 뇌 앞부분. 세로토민 호르몬 : 분비 되지않을때 공격성이 크게 늘어남, 전두엽에 들어있음(전두엽이 촉진제로 작용). 직접 공격성을 억제하거나 전두엽에 영향을주어서 공격성을 억제하는 두 가지 경로로 공격성을 억제. MAOA유전자 : 인간의 몸속의 효소를 조절 . 염색체의 이상으로 이 유전자가 적을 경우 뇌 속의 신 경전 달 물질인 세토닌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 (전두엽의 기능을 줄임, 공격성 증가) 뇌에 문제가 있을경우 보통상태일 때 보다 사이코패스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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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의 원인은 무엇일까 ? 2 . 환경적측면 유전자와 환경이 어떻게 상호작용 하느냐에
따라서 사이코패스의 발현이 결정되기도 함. 사이코패스의 유전적 요인이 매우 높더라도 매우 따뜻한 가정에서 성장환경이 건전할 경우 사이코패스발현 가능성은 낮아짐. 반대로 유전적 요인은 다소 낮더라도 나쁜 환경에서 성장할 경우 내부적으로 스스로 사이코패스 성향을 학습하게 되고 사이코패스 발현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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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와 일반 정신질환자들의 주 차이점 비합리적인 삭, 망상등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사이코패스와 일반 정신질환자들의 주 차이점 비합리적인 삭, 망상등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언변이 유창한 편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평소에 사이코패스들의 이상한 점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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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범죄의 특징 사이코패스들이 주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이들이 주로 저지르는 범죄는 절도와 사기이다. 자신의 유창한 언변으로 사람들을 속여사기를 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다음으로 강간이 많음, 사인은 생각보다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연쇄살인사건의 범인들이 주로 사이코패스라는 점은 비교적 일관성 있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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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싸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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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서울에서 노동일을 하는 부모 사이에 3남1녀 중 삼남으로 태어남.
유영철은 중학교 1학년인 14살때 아버지가 지병인 정신분 열성 간질환으로 사망하자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 서울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공업고등학교 2학년을 다니던 중 절도사건으로 소년원에 수감되어 학업을 중단하고 떠돌이 생활을 함. 유씨는 21살 때인 1991년 마사지 안마사인 황모 씨와 결혼, 11살 된 아들까지 두었으나 이후 14차례 특수절도 및 성폭력 등으로 형사입건 되는 등 11년을 교도소에서 보내 사회와 철저히 격리됨. 2000년 3월 특수절도 등으로 전주교도소에 수감 중 2002년 5월께 부인이 이혼소송을 제기하여 일방적으로 이혼당했으며 이후 말을 하지 않고 대인기피 현상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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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범죄 2003년 9월 11일 전주교도소를 출소한 유영철은 13일 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명예교수 이은옥(72세)과 부인 이덕(67세)을 살해. 그 해 10월에는 9일에 종로구 구기동에서 강은순(82세) 등 일가족 3명 살해. 16일에 강남구 삼성동에서 유준희(60세)를 살해. 2003년 11월 18일 화요일에는 종로구 혜화동에서 김종석(87세) 등 2명을 살해. 2004년 4월에 노점상 안재선(44세)을 살해하고 시신을 월미도에 버림. 2004년 3월부터 그해 7월까지는 마포구 노고산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한숙자, 고선희, 우주연, 김미영, 임미연(27세) 등 2004년 한 해 동안 여성 11명을 살해하여 서울 각지에서 주로 부유층 노인 또는 출장마사지사 여성 등 총 21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음. 2004년 7월 18일 체포되었는데 현장검증에서 26명을 살해하였다고 주장. 이후 8월 13일 구속 기소 되어 이문동 살인사건을 제외한 20명 살인범죄의 유죄가 인정되어 12월 13일 사형 선고를 받음. 2005년 6월 9일 대법원은 유영철에 대한 사형을 확정. 이후에 이문동 살인 사건의 진범이 다른 연쇄살인범인 정남규라는 사실이 밝혀짐. 유영철에 대한 사형은 아직까지도 집행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은 가장 최근인 1997년 12월 30일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임기 중 23명의 사형을 집행한 이후로도 10년간 사형이 집행되지 않아 2007년 12월 30일 실질적 사형 폐지 국가로 간주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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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엽기적인 행각 “토막낸 사체 믹서에 갈고, 간과 뇌수 먹었다”
“뚱뚱한 여자는 옮기기 무겁고 키 큰 여자는 욕실에 누일 수 없어 기피” “붙잡히지 않았다면 올해 안에 백 명은 죽였을 것” “네 구의 사체에서 간이 발견되지 않아” “유영철이 ‘뇌수를 떠먹어봤는데, 맛이 비릿하더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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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실화 아파트에 사는 한 부부의 이야기 어느날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집안에 강도가들어 죽는 꿈을 꾸게 되었다. 회
어느날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집안에 강도가들어 죽는 꿈을 꾸게 되었다. 회 사에 출근을 하려고 하는순간 섬뜩한 꿈이 생각나 남편은 아내에게 신신당부 를 하며 말했다. "여보 오늘은 내가 퇴근하면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올테니까 무슨일이있어도 문 열어 주면안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아내는 알았 다고 하였고 남편은 출근을 하였다. 그리고 저녘이 되었다..티비를 보고있던 아내..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마침 남편이 돌아올 시간이라 문을 따러 현관을 나간 아내....하지만 그때 문뜩 아침에 신신당부하며 출근을했던 남편 이 했던 말이 떠올랐다.'무슨일이있어도 문을열어 주지말라던..‘아내는 조용 히 인터폰이 있는곳으로가 화면을 켰다....하지만 화면을 본 아내는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매일 보던 남편의 얼굴이 인터폰 화면에 비췄기 때문이었다.바 로 문을 따려는 아내..하지만 문득 다시 남편의 말을 되새겨 보았다..무슨일이 있어도 문을 열어주지 말라던 .. 자신의 열쇠를 따고 집으로 들어오겠다고 했 던 남편의 말을..다시 인터폰을 쳐다본 아내는 뭔가 이상한것을 느꼈다.남편의 얼굴이 조금 이상했던것이다. 표정의 변화가 없는것 같았다.갑자기 무서워진 아내는 문을 열어주지 않고 조용히 숨을 죽이고 1시간을 기다렸다.더이상 초 인종이 울리지 않고 인터폰 화면에도 아무도 보이지 않자.. 아내는 현관문을 열고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방에 들어가려 던 순간 아내는 보고 말았다. 현관문 옆에 있는 짤린 남편의 목과 문에 빨간피 로 써져있는 글씨를..."씨발년 존나 똑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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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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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규 범죄 2004년 1월부터 2006년 4월까지 13명의 시민을 살해.
2004년 1월, 경기도 부천시에서 윤기현(11세)과 임영규(10세)를 납치 살해. 경기도와 서울 일대(주로 서남부 지역)를 돌아다니며 심야에 귀가하는 여성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 거주지에 침입하여 살인과 방화를 함께 저지름. 연쇄살인 행각을 벌여 당시 언론에서는 '서울 판 살인의 추억' , '비오는 목요일 밤의 괴담'이라는 등 다소 선정적인 보도를 함. 2006년 4월 22일에 체포. 자백에 의해 유영철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던 이문동 살인 사건의 진범임이 밝혀짐. 2006년 6월 7일에 구속 기소되어, 9월 21일에 사형을 선고 받음. 2007년 4월 12일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되어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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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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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생애 강호순은 1970년 3월 충청남도 서천에서 태어났다. 5남매 중 셋째다.
서천에서 초·중등학교를 다닌 뒤 1989년 충청남도 부여군 소재 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사 관으로 군에 입대했던 강호순은 군복무시 절도죄로 불명예 제대하기도 했다. 강호순은 1992년부터 2005년 사이 네 번 결혼을 해서 아들 셋이 있다. 22살 때 결혼한 첫째 부인과의 사이에 16살과 14살 난 두 아들을 얻었고, 두 번째 부인이 낳은 막내(8살)가 있다. 1998년 경 첫째 부인과 헤어진 강호순은 두 아들을 데리고 화성 시 비보면 양 노2리로 이사 왔다. 1년 뒤에는 둘째 부인과 재혼하였으며, 2년여를 더 살다가 둘째 부인이 임신할 무렵 다른 곳으로 이사를 떠났다. 그가 살던 곳은 첫 번째 살해 피해자가 암매장된 곳에서 2km가량 떨어진 곳이다. 2005년에는 자신의 집에 화재가 나 네 번째 부인과 장모가 숨졌다. 당시 경찰은 3일간의 수사 끝에 단순화재로 결론 냈다. 그러나 유가족의 재수사 의뢰로 6개월간 재수사를 하였지만, 특별히 새로운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수사를 종결하였다. 2009년의 수사본부는 이 사건 역시 강호순의 방화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원점에서 재수사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일부 언론들도 사건 당시 강호순의 행동에 의심 점이 많음을 지적하고 있다. 강호순 본인은 이 사건이 자신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한편, 네 번째 부인과 장모의 사망으로 연쇄 살인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나 2009년 2월 22일 검찰은 강호순이 보험금을 노리고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장모와 부인을 살해한 혐의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으나 본인은 계속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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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범죄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천군 출신으로 2009년 1월 24일 경기도 서남부에서 연쇄적으로 여성을 납치하여 살해한 것으로 지목된 용의자. 2009년 1월 27일에 2008년 12월 경기도 군포시에서 실종된 여자 대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 이후 추가 수사를 통해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경기도 서남부 일대에서 여성 7명이 연쇄적으로 실종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처음에는 연쇄 살인을 부인하다 경찰이 증거를 제시하자, 범죄 사실을 자백하였다. 강호순이 살해했다고 밝힌 부녀자들은 노래방 도우미 3명, 회사원 1명, 주부 1명, 여대생 2명이었다. 추가로 2월 17일에는, 2006년 9월 강원도 정선군에서 정선군청에서 근무하던 공무원 윤 모(여성, 당시 23세)를 살해했다고 자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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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현장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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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얼굴공개 논란 1월 31일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지면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강호순의 얼굴을 전격 공개.
강호순은 자신의 얼굴 공개 사실을 안 후 당혹스러워했다고 전해지며, 취재 카메라 등에 직접 노출될 시 극도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행동을 취하였다. 경찰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사항을 존중하여 기자들에게 공개될 때나 현장검증 당시 강호순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후 경찰은 법 개정을 통해 흉악범의 얼굴을 공개하는 법안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후 조선일보, 중앙일보는 강호순의 얼굴 공개에 대해 공익을 위한 적절한 조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경우 2월 2일 만평을 통해 인권위가 피의자의 인권침해를 우려하는 것을 비꼬는 만평을 실었다.이에 대해 인권위 관계자는 "일반적인 범죄 피의자의 인권이 보호돼야 한다는 취지의 결정은 여러 차례 했지만 이번처럼 흉악범의 경우 얼굴을 공개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결정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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