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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구성주의 학습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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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주의에서의 학습은 학습자의 외부에 존재하며 학습을 통하여 외부에서 내부로 전이하는 과정이라 본다.
구성주의에서는 경험을 통하여 학습자에 의해 지식이 구성된다고 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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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을 통한 학습 활용 가능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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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가 관심을 둔 것은 ‘아동이란 어떤 존재인가’가 아니라 ‘인간의 지식은 어떻게 발달하는가’이다.
피아제(J. Piaget)의 인지발달이론 인지발달이론은 발달과정에 있어서 개인의 능동적인 역할을 중시했다. 피아제는 청년기 이전에 몰두했던 생물학과 그 후에 전념하게 된 인식론을 결합하여, 인식에 대한 생물학적 해명이라는 특유한 사상을 빚어냈다. 피아제가 관심을 둔 것은 ‘아동이란 어떤 존재인가’가 아니라 ‘인간의 지식은 어떻게 발달하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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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해 있는 도식이 이를 잘 받아들여 새로운 정보를 잘 융합시키는 것을 말한다.
인지적 구성주의 - 평형화 피아제의 이론에 의하면, 아동의 사고는 두 가지 과정을 통해서 발달해 나간다. 즉, 동화와 조절의 과정이다. 동화란 새로운 정보가 들어왔을 때, 현존해 있는 도식이 이를 잘 받아들여 새로운 정보를 잘 융합시키는 것을 말한다. EX) 예를 들면, 떡 방앗간에서 쌀을 곱게 간다고 가정하자. 떡 방앗간에 있는 기계 속에다 쌀을 넣고, 전기 스위치를 꽂으면 잡음이 별로 나지 않고, 순조로이 기계가 잘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기계 속에다 돌덩어리를 넣었다고 가정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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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발달하게 되는 기제를 동화, 조절 그리고 평형화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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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구성주의 - 평형화 쿵쾅, 쿵쾅거리며 큰 소리를 내거나 곧 기계가 멈추고 말 것이다. 전자의 예가 바로 동화의 경우이다. 그러나 새로 들어오는 정보가 반드시 떡 방앗간의 기계 속으로 들어가는 쌀과 같이. 현존해 있는 도식에 잘 융합될 수 있는 것들만은 아니다. 잘 융합될 수 없을 때, 아동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도식을 수정해서 새로운 정보를 현재의 도식과 융합시키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조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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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구성주의(피아제) 유기체는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인지적 발달을 지속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유기체는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경향을 가진다. 이 항상성이 깨어지면 유기체는 평형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환경에 적응하는 기제를 발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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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구성주의(피아제) 이 기제를 통하여 끊임없이 유지하려는 평행화는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인지구조를 형성하고 재구성하는 인지발달의 핵심기능이다. 평형화는 두 가지 협력적인 과정인 동화와 조절의 통합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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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란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도식 또는 인지구조 속에 외계의 대상들을 받아들이는 인지과정이다.
인지적 구성주의(피아제) 동화란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도식 또는 인지구조 속에 외계의 대상들을 받아들이는 인지과정이다. 예)물체가 물 위에 뜬다는 인지구조를 가진 유아가 여러 물체를 물 위에 띄워 보는 과정은 동화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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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동화는 새롭게 이루어지는 경험들이 기존의 도식(스키마)에 통합되어지는 과정이다.
인지적 구성주의(피아제) 즉, 동화는 새롭게 이루어지는 경험들이 기존의 도식(스키마)에 통합되어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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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구성주의(피아제) 조절은 자신이 가진 기존의 도식이나 구조가 새로운 대상을 동화하는데 적합하지 않을 때 새로운 대상에 맞게 이미 있는 도식이나 구조를 바꾸어 가는 인지적 과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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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구성주의(피아제) 예)자신이 잡기에 너무 큰 물체가 주어져 잡을 수 없을 때 유아가 자신의 잡는 방식을 적절히 바꾸어 그 물체를 잡을 수 있게 될 때 조절이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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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구성주의(피아제) 물체가 물에 뜬다는 인지구조를 가진 유아가 물에 가라앉는 물체를 보았을 때 당혹감을 느끼고 여러 물체를 물에 담가 보면서 어떤 물체는 뜨고 어떤 물체는 가라앉는 다는 새로운 구조를 형성하게 되었을 때 조절이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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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동화와 조절과정은 항상 보다 상위의 도식이나 구조를 생성함으로써 인지발달을 이루는 주요 기능이 된다.
인지적 구성주의(피아제) 이처럼 동화와 조절과정은 항상 보다 상위의 도식이나 구조를 생성함으로써 인지발달을 이루는 주요 기능이 된다. 피아제에 따르면 아동들은 기존의 스키마에 동화될 수 있으나 너무 쉽지는 않은 어느 정도의 조절을 필요로 하는 경험을 가장 재미있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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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은 타인과의 관계(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는 사회적 존재이다.
사회적 구성주의 학습이론(비고츠키) 아동은 타인과의 관계(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는 사회적 존재이다. 그리고 동료들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인지발달이 촉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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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동이 독립적으로 인지발달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학습의 결과로서 사회적인 맥락화된 지식을 내면화 한다.
비고츠키 이론의 인지발달 특성 1. 아동이 독립적으로 인지발달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학습의 결과로서 사회적인 맥락화된 지식을 내면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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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환경에서 또래들이나 성인들의 협동과 사회적 상호작용이 내적 발달을 촉진한다.
2. 근접발달영역 (Zone of Proxminal development) 학습환경에서 또래들이나 성인들의 협동과 사회적 상호작용이 내적 발달을 촉진한다. 좋은 수업은 발달에 앞서고 발달을 인도한다. 학습이 발달을 촉진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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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함 보다는 성숙 중에 있는 기능에 목표를 둔다.
도전적인 과제를 능력 있는 타인과 대화를 통해 전략을 전수받아 내면으로 통합시킬 때 새로운 발달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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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PD란 다른 사람과의 언어를 통한 대화, 협력과 공동의 산물이면서 동시에 잠재능력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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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츠키의 사회적 구성주의 – 근접발달영역(ZPD) 실제적 발달수준은 타인의 도움 없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을 말하며, 잠재적 발달수준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으나 타인의 도움에 의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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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츠키의 사회적 구성주의 – 근접발달영역(ZPD) 예)컴퓨터를 전혀 못하는 아동에게 워드프로세서를 가르친다고 생각해보자. 이 아이에겐 아무리 도움을 줘도 잠재적 발달수준이 높을 수는 없다. 따라서 ZPD는 좁아지게 되고, 역으로 교사의 도움은 더 많이 필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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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구성주의 – 비계설정(scaffolding)
아동의 발달을 선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수방법은 아동의 근접발달지대(ZPD) 내에서의 비계설정(Scaffolding)을 통해 가능하다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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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구성주의 – 비계설정(scaffolding)
스케폴딩은 상호작용하는 상대방의 능력에 맞추어서 상대방이 과제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조절함으로써 상대의 학습에 기여하는 것이며. 아동이 궁극적으로 그들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견고한 이해를 확립하는 동안에 제공되는 조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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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설정(scaffolding)의 의미?
학습과정 초기에는 성인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많은 양의 비계설정을 한다. 성인이나 교사가 할 일은 최종목표로 정한 행동을 아동이 독립적으로 수행하도록 비계설정을 해 오던 것을 제 때에 제거하는 일이다. 비계설정은 과제를 좀 더 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도움의 양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수행에 대한 책임은 학습이 진행됨에 따라 아동에게 양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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