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Google ‘Open Social’ 참여 담당교수님 : 장선구교수님 제 출 자 : A 황지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사이 트간 통합 플랫폼인 ‘ 오픈소셜 (Open Social)’ 에 국내 포털 최초로 참여한다고 9 일 밝혔다. SNS 의 표준화와 개방화에 대한 논의가 국내에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오픈소 셜 플랫폼은 차세대 개방성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개발자는 오픈소셜로 콘텐츠를 만들 경 우, 다양한 사이트에 자신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ex Scrap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 인터넷 공간에서 이처럼 흩어졌 던 동창을 다시 만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상대를 스카우트 하고, 사업 파트너를 만날 수 있 게 하는 인맥 연결 서비스를 말한 다. " 주식거래, 구직, 대출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SNS 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새로운 서 비스가 나타나 기업혁신의 새로 운 돌파구가 될 것 " 이라고 밝혔다. SNS 의 등장으로 이제 지구촌에 서는 수십억 명이 누구라도 만나 인맥을 연결할 수 있는 시대로 바 뀌어 가고 있다. ex) 싸이월드, 아이러브스쿨 2. Open Social???
Elevated track 2. Open Social???
OpenSocialOpenSocial : Google 의 소셜 네트워크 프로 젝트로 SNS 들간에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 는 API(Common API) 들의 집합을 말한다. 크게 세가지 타입의 API 집합이 있다고 한다. Profile Information : 사용자 데이터 Friends Information : 소셜 그래프 Activities : 일어난일, 뉴스 피드 타입과 같은 것들 현재 참여중인 멤버는 Orkut, Salesforce, LinkedIn, Ning, Hi5, Plaxo, Friendster, Viadeo 그리고 Oracle 등이 있다. Flixster, iLike, RockYou 그리고 Slide 는 개발자로 참여 하고 있다. 이후에 올라온 포스트를 보면 Engage.com, Friendster, hi5, Hyves, imeem, LinkedIn, Ning, Oracle, orkut, Plaxo, Salesforce.com, Six Apart, Tianji, Viadeo, 그리고 XING 이 글 로벌 멤버로 되있다. 이후에 올라온 포스트
OpenSocial 프로젝트의 의미 특화된 SNS(Ning, Hi5 등 ) 나 영세 (?) SNS 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 SNS 에 관계 없이 동일한 방식으로 개발자들이 개발할 수 있음 사용자는 여러 SNS 에 있는 자신의 데이터를 쉽게 사용 가능 ( 매번 같은 내용을 입력하지 않아도 되고, A SNS 에 없는 특징을 B SNS 에서 가져와 사용할 수 있음 ) 3. Why Open Social
MySpace 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포스트에 보면 MySpace 의 Profile 페이지에 서 Flixster 정보를 가져와 보여주는 화면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MySpace Home 화 면에 Flixster 의 영화 정보가 통합된 형태이다. 4. Open Social Shape
3 가지 염려 (Concerns) Google 중심의 프로젝트 : SNS 간 커뮤니케이션시 반드시 Google 을 거쳐가야하는 것과 프로세스를 Google 이 통제하려고 한다는 점 API 의 수준 : SNS 간 쌍방향 (Read/Write) 통신이기 보다는 오픈위젯 (OpenWidget) 수준 의 API set 이 될 가능성 IT 표준에서 벗어난 플랫폼 : Web 2.0 app. 들의 대부분이 공식 IT plan( 이게 뭘까 ) 에서 벗 어나서 개발되고 있음.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기업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이러한 방식으로 하는데 closed 된 방식이며 social 적이지 않음 4. Concerns-
Facebook vs MySpace+ 기타로 대립 관계가 형성되는 것인가. Facebook 이 자사 중심의 api 라면 Google 의 OpenSocial 은 좀 더 균형적인 api 가 될 수도 있겠다. 잘못 드라이브하면 Google 만 좋던가 Google 과 Myspace 만 좋은 api 가 될수도 있겠다. MySpace 는 OpenSocial 을 통해 특화된 성격의 컨텐츠를 가져와서 사용자들을 MySpace 에 좀더 길들이려는 게 목적이 아닌가 싶다.(MySpace 가 어느정도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더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는 것보다는 이게 현실적인듯 싶다.) Concerns 중 두번째인 API 가 오픈위젯 수준에서 벗어나야하는 점이 있겠지만. Google 은 더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신의 검색 영향력을 늘리려고 하는 것이고 MySpace 는 다양한 성격의 컨텐츠를 자사의 사이트에 집중시키는 것이고 기타 SNS 는 다 른 성격의 컨텐츠를 가져와 사용자를 늘리려는게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첫번째 목적이 아닌가 싶다. 만약 내가 생각하는 것이 기타 SNS 의 첫번째 목적이라면 정말 Google 과 MySpace 에만 좋은 일을 하는 것이 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많은 SNS 들이 이 플랫폼을 받아들여 새로운 형태의 SNS Portal 이 생겨 사용자 경험을 한층 업해줬으면 좋겠다. 5. Open Social 과 기업
6. 뼈대 아래 그래프는 facebook 과 opensocial 진영간의 비교다. 아래 그래프는 MySpace 가 opensocial 에 참여하기 전으로 opensocial 진영은 hi5, Friendster, Orkut, LinkedIn 그리고 Plaxo 를 합친 것이다. 그리고 다음은 MySpace 가 opensocial 에 참여한 이후의 그래프이다. MySpace 의 힘이 크긴 크다.
싸이월드도 뜨거운 유행을 불러일으켰지만, 청소년과 연예인의 놀이터가 되면서 요즘에는 사이트를 찾는 회원이 눈에 띄게 줄었다. 싸이월드는 온라인 상에서 친구맺기라는 하나의 유행을 만들기는 했지만 이것을 ‘ 생산적으로 쓸 모 있는 만남 ’ 으로 만들어내지 못했다. 반면 요즘 등장하는 2 세대 서비스는 회원이 자신의 인맥을 관리하고, 비즈니 스 관계를 맺고, 취업, 멘토링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링크나우에서는 회원 이 프로필에 입력한 회사명, 출신학교, 주소, 산업분야에 따라 다른 사람을 검색해 인맥을 연결할 수 있고, 자동적으 로 커뮤니티가 만들어져 소속감 높은 토론을 할 수 있고, 행사를 조직할 수도 있다. 또한 1 촌끼리는 상대의 인맥을 공유할 수 있고, 친구의 친구의 친구 즉 3 촌까지 인맥을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 사실 인맥을 관리한다는 것은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인맥 구축이 온라인에서 벌어지면서 게으 른 사람도 마당발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단 몇 분의 투자로 많은 사람을 연결하고 친구의 친구를 소개받을 수 있다. 과거 오프라인 인맥 시대에는 인맥을 독점한 사람이 출세를 했다. 하지만 온라인 시대에는 인맥을 서로 공유 하고 개방하는 사람이 더 잘 적응하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원하는 사람을 검 색해 연결할 수 있는 시대에는 온라인을 잘 이용하는 사람을 오프라인 마당발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 만나 무엇이 되겠냐는 반론도 적지 않지만, 링크나우에서는 많은 회원들이 온라인에서 교류하다가 오 프라인의 친구가 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난다. 학연, 지연 등의 인맥은 다분히 과거 지향적이지만, 온라인에서는 같 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이 모여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에 의기투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